워 썬더/지상 병기/미국 트리/프리미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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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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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표가 붙은 차량은 미국 소속 외산 차량이며, ✡ 문자표가 붙은 차량은 이스라엘 소속 차량이다.

2. 1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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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M2A4 (1st 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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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워 썬더를 처음 시작할 때 미국 지상 병기 트리를 선택했다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4년 연말에 공짜로 뿌렸다. 정확한 조건은 2014년 12월 31일과 2015년 1월 1일에 미국 전차로 1승을 하면 주는 것이었다.
차체 전면에 미군 제1기갑사단 문장이 박힌 M2A4 차량이다.

2.2. 🦭LVT(A)(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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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LVT(A)(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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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8일부터 5월 11일 까지 개최된 전승절 이벤트의 보상이었던 차량. LVT(A)(1)의 차체에 M8 HMC의 75 mm 곡사포탑을 얹었다. 화력은 LVT(A)(1)보다 강력해 졌으며 덤으로 M2 50구경 중기관총이 달려 보조 화력도 쏠쏠하다. 물론 기존 LVT(A)(1)의 약한 방호력은 그대로이다. 또한 후방 기관총좌가 제거되어 승무원이 2명 줄어서 원본의 높은 생존성은 크게 줄어든 것이 단점이다.

여기에 ZIS-2를 올린 것이 중국트리의 LVT(A)(4) ZIS-2이다.

2.4. M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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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 5주년 기념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전투력 지수(BR)는 1.0으로 지극히 평범한 차량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12.7 mm M2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어서 그 BR대의 전차들의 측면이나 후면에 M2로 갈겨서 잡는 것도 가능하다. 중국 예비전차로 M8 그레이하운드를 주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BR 이 1.3에서 1.0으로 버프를 받았다.

2.5. M3A1 (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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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A1 스튜어트 스타터 팩을 사거나 M3A1 스튜어트가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지금은 구입이 불가능하다.
해병대 위장색을 칠한 M3A1이다.

1.79의 마이너 패치로 아케이드 전차전에서 전투력 지수(BR)가 1.3에서 1.7로,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1.7에서 2.0으로, 시뮬레이터 전차전에서 1.3에서 2.0으로 변경됐다.

3. 2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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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튜어트 VI (제5 캐나다 기갑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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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패치로 추가됐다. M5A1 팩을 사거나 M5A1이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지금은 구입이 불가능하다.
캐나다군 제5기갑사단 소속 M5A1이다. 경전차 트리에 있는 M5A1과 스킨만 다를뿐 성능은 같았다.

3.2. M5A1 T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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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9일~4월12일 인리스티드 트위치 드랍스 보상으로 지급되었던 전차. 도색을 제외하면 정규 트리의 M5A1과 동일한 전차이다.

3.3. ✪그랜트 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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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트 I 어드밴스드 팩을 사거나 그랜트 I이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M3 리보다 더 크고 두꺼운 포탑을 달았으며 주포와 부포의 탄약 적재량이 조금 더 많다. 분명 리보다 좋기는 하지만 살만한 가치는 거의 없다. 차체 주포가 더 우수한 75 mm M3로 바뀐 것도 아니고 포탑이 강해져봤자 아무 의미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숭숭 뚫리는 차체를 놔두고 포탑을 공격하는 사람은 없다. 그나마 랭크가 2랭크로 올라가서 연구 효율이 올라갔다는 프리미엄다운 점이 있다.

참고로 이놈 영국 그랜트보다 BR이 0.3 낮다.

3.4. M8A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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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개최된 겨울 방학 이벤트의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M8 스콧의 포탑에 75 mm M3 전차포를 장착한 것이다.

게임에서는 설명대로 M5 스튜어트에 75mm M3를 장착한 성능을 낸다. 2.7 BR 내에서는 무엇이든 관통할 수 있고 무엇이든 한 방에 파괴한다. 50구경 기관총은 덤.
일단 스튜어트 차체라서 쉽게 관통 당하기 때문에 근접전이 나빠 보일 수도 있지만, 차체가 M5 스튜어트 이기 때문에 기동성은 당연히 매우 뛰어나며, 부앙각도 우수한 -10/30도 이기 때문에 헐다운 전투도 잘 수행할 수 있다.
50 구경 기관총의 근거리 관통력이 의외로 매우 흉악해서 장갑이 30mm 이하인 전차나 BR 2.7 구간 다른 전차들의 측면을 잡으면 주포 사격과 함께 폭딜을 넣고 그야말로 갈아버릴 수 있어서 의외로 근접전과 우회 공격도 매우 쓸만하다.

3.5. LVT(A)(4) (ZIS-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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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개최된 워 썬더 크로니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국부군이 미국에게 받은 LVT(A)(4)를 노획해 소련제 zis-2를 올린 혼종 전차이다.

글로벌 서버에선 2019년 9월 11일이 되어서야 중국트리가 생겼기에 그전에는 탈만한 가치가 있었다.

3.6. M4A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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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패치로 추가됐다. 1,1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캐나다에서 개발한 순항전차이다.

주포로 6파운더를 사용하는데 독일전차 빼면 br대비 상당히 높은 관통력을 자랑한다. 다만 영국제 포답게 무작약 APCBC가 가장 관통력이 높은 포탄이라 미국 75mm를 쓰던 유저들에게는 익숙치 않을 수 있다. 전면장갑의 경사는 크지 않지만 꽤 두꺼운 편이라 중형전차치고는 방호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단점은 기존 셔먼보다 낮은 부양각과 영국제 포를 사용하는 전차들이 공유하는 적은 파편량. 그리고 꽤 치명적인 문제점인 전면 약점이 있는데, 차체의 운전수용 관측창과 무전수용 총안구의 장갑이 얇고 넓은 편이라 잘 숨겨야 한다. 또한 차체 하부의 균질압연장갑이 뚫리면 높은 확률로 변속기가 나가버리니 주의할 것.

특이하게도 연막탄 대신 엔진에서 연막을 뿜는 ESS가 있는데, 인게임에서 ESS를 사용하는 차량 중 가장 BR이 낮다. 열상 같은 게 있는 랭크가 아닌지라 그냥 일반 연막처럼 사용하면 된다.

3.7. T18E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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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개최된 2차 대전 연대기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장갑차치곤 단단한 장갑을 가졌다. 또 14발의 연막탄 발사기와 동티어대비 강력한 주포가 특징이다. 만약 이 전차를 정면에서 보고 약하다고 생각하고 들이밀었다간 큰일난다. 주포의 10m거리 기준 129mm이기 때문이다. 장갑차답게 도로에서 벗어나는 순간 속도가 너덜너덜 해지며 이름에 걸맞게 차고가 매우 높다. 고로 발각 당하기 쉽다는게 단점. 특이하게 현대전 전차들처럼 준비탄과 예비탄 개념이 있어서 준비탄을 다 쓰는 순간 재장전 시간이 길어지니 주의. 승무원의 수는 5명으로 구축전차처럼 전차 중앙으로 승무원들이 모여있으니 왠만하면 전면을 보여주지 말자.

3.8. M24 (T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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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썬더 리그(TL) 보상이었던 기프트 차량이다. 경전차 라인에 있는 기본 채피와 차이점은 T45 APCR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3.9. ◇M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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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 모바일과의 콜라보로 등장한 기프트 차량 셔먼.

4. 3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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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T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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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67 패치로 추가됐다. 1,6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장갑이 좀더 붙은 셔먼이라고 보면 된다. 적당히 들이밀어볼만한 준수한 장갑을 가지고있다.

장점을 나열하자면, 포탑의 옆과 뒷통수가 기존 셔먼보다 2배이상 두꺼워서, 여럿의 전차를 상대할때 내 포탑 측면을 내줘도 큰 부담이 없다. 사이드 스커트가 있고 전면장갑의 경사각이 커 유효 방호력이 좋으며 언덕 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탄약고가 차체 중앙에 모여있어 유폭의 가능성이 적다.
하지만 장갑이 그리 크게 두껍진 않아 구축들한텐 정면에서도 얄짤없다. 포탑정면과 차체 기관총구 등 약점이 많아 타 중전차처럼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기동성 역시 같은 BR대인 소련 중전차에 뒤지거나 거의 비슷하기때문에 큰 장점이라 할 수 없다.

같은 4.3BR인 셔먼M4A2[1]와 비교하여 더 단단하긴 하나, 전면부에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하는 점, 연막탄 사용이 불가한 점,[2] 중전차라 포격지원이 불가한 점[3] 등 단점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다. 이를 비유하자면 차를 사는데, 돈이 그리 많지 않아서 실내 옵션은 전부 제하고 겉치장만 덕지덕지 추가한 꼴이다. 외형만 조금 듬직해보일 뿐, 실속이 없다.

칼리오페를 가지고 노는 유저라면 자신이 주로 유지할 4.3BR의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M10이나 M4대신 전장에 내보낼만한 든든한 두번째 백업용 전차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타 유저들이라면 그냥 테크트리를 빨리 뚫는게 우선이기때문에 그리 추천할 만한 전차는 아니다.

옆동네 T14에 비해 포탑 전면과 기관총부의 두께가 너무나 얇게 설정되어있으니 건너온 유저라면 답답함을 많이 느낄 수 있다.

2021년 3월 패치로 2랭크에서 3랭크로 변경되었다. 4랭크까지 연구하기 쉬워진데다 일일 전투과제도 달성할 수 있게되어 T14 보유자라면 반가운 패치.

4.2. T55E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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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 배틀패스 시즌 2 "스틸 센츄리온"의 첫번째 유료 장비 보상.
현재는 구할 수 없는 장비이다.
BR 4.3의 차륜형 구축전차이다. M10이 쓰는 M7 76mm 포를 탑재했다.76밀 붕붕이

상당히 빠른 속도와 쓸만한 주포를 가졌지만 장갑이 아예 존재하지 않다고 봐도 된다. 대부분 5mm의 구조용강으로 이루어져 7mm급 기관총에도 뚫리는 수준. 적 전차와의 정면 승부는 절대 하지 말고, M56 스콜피온과 비슷하게 운용하자.

4.3. M18 "블랙캣"[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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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49 패치로 추가됐다. M18 블랙캣 팩을 사거나 M18 블랙 캣이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아이콘으로 볼때는 M18 블랙캣이라고 나온다.
성능상으로는 구축전차 트리에 있는 M18 헬켓과 같고, 외형은 조금 차이가 있는데, 우선적으로 머즐브레이크가 없는 M1A1 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사이드 스커트가 없고 캔버스도 없는데, 이는 블랙캣 헬캣이 초기형 사양이기 때문이다.

4.4. 코브라 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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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2,9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아이콘으로 볼때는 코브라 킹이라고 나온다. BR 5.3짜리 75mm M3 장착형 점보 셔먼과 성능상 동일한 전차. 다만 도색이 약간 다르며 "First in Bastogne"[4]와 "Cobra King"이라는 데칼이 붙여져서 나온다. 프리미엄 버젼인 요 녀석과 정규 트리에 있는 점보 셔먼을 같이 편성하면 아케이드와 아케이드 강습전에서 꿀을 빨수 있다.강습전은 같은 차량을 SL이 있는 한 계속 스폰할수 있고 AI가 명중률도 높은게 떼로 몰려와서 돌격하다가는 아무리 점보라도 쉽게 터져버린다. 점보가 장갑은 좋아도 포는 성능이 낮은데다가 강습전 특성상 AI는 BR이 좀 더 높게 나온다.다만 원본 점보가 그렇듯 업티어 당해서 6.3에 끌려가면 보이는 티거 2 P에게는 각을 주던 뭘 하던 뚫린다.

4.5. 칼리오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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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49 패치로 추가됐다. 9,74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75밀 셔먼에 T34 다연장 로켓발사기를 장착했다. 로켓 한발의 화력이 105mm 고폭탄 수준이고 엄청난 속도로 연사할 수 있지만 고폭탄의 입지가 좁은 워 썬더의 특성상 체감화력은 포격지원 수준. 떡장의 상징인 마우스조차도 잘만 맞추면 한두발만에 작살낼 정도로 엄청난 화력이지만 고폭탄두의 한계로 상부를 제외한 모든 장갑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니 가능하면 외부 모듈 파괴로 제압을 노리거나 상부 장갑에 꽂아넣을 궁리를 하자. 물론 상대가 대공전차나 대전차 자주포 같은 경장갑 장비라면 신나게 로켓찜질로 차고로 보내버릴 수 있다.

셔먼이다 보니 해당 BR대에서도 대다수 전차에게 정면에서 관통당하기 일쑤고, 가뜩이나 몸집이 큰 전차 위에 로켓이 달려있어 낮은 언덕이나 엉성한 장애물에 숨어있다가는 피탄 및 유폭이 쉽다. 로켓을 모두 소모했다해도 발사관 내에 로켓이 들어있다는 판정은 없어지지 않아 유폭이 뜬다. 다만 로켓이 발사기 뒤쪽에 있어 발사대 피격을 당하더라도 로켓은 못건드리는 경우고 심심치않은데다 발사대가 검정색으로 파괴 판정이 떠도 사격 가능하다. 판저베르퍼나 카츄샤보다 몸집이 월등히 큰 덕분에 위치가 발각되기 쉬워 자주 폭격기의 타겟이 되곤 하며 전폭기의 로켓에 맞으면 열에 아홉은 차고행이다. 60발들이 로켓또한 은근 맞추기 어렵고 장전도 느리므로 효율적인 사격을 위하여 근거리든 원거리든 연습을 해주고 실전에 들어가야 정신건강에 이롭다. 점령지에 들어서면 주포의 포탄만 채워지며 로켓의 개별 장전은 이루어지지 않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당연한 소리겠지만 로켓에 난자당한 유저들의 분노를 사서 엄청난 어그로를 받는다. 적당히 숨기도 하고 몸도 잘 사려가며 플레이하도록 하자.

한가지 팁이라면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로켓의 낙차는 1미터당 대략 4.6~4.9정도이다.

이를 참고해서 거리측정 기능과 조준경 거리 조절 옵션을 이용해서 칼리오페의 힘이 많이 약해지는 평지에서도 장거리 화력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거리를 측정 한 후 계산기를 이용해서 낙차를 곱하면 대략적인 사격각이 나온다. 다음으로 조준경 거리조절 옵션을 사용해서 영점을 맞춘 후 사격을 하면서 영점을 세밀하게 조절해주면 무려 1600m거리까지도 명중탄을 낼 수 있다. 공방에서는 교전거리가 아무리 길어봐야 1km정도이니 숙달된다면 충분히 평지에서도 쓸모없지는 않은 전차가 될 수 있다. 500m에서는 2400m로 영점을 맞춘 후 쏘면 맞는다. 업데이트를 통해 로켓도 조준경에서 거리별 조준선이 표기되어 전보다 훨씬 편하게 조준할 수 있게 되었다. 추가로 로켓을 맞추는 것이 자신이 없다면 시작하기 전 탄을 전부 빼는 것도 방법이다, 왜냐하면 보통 상대는 칼리오페를 볼시에 로켓 쪽을 맞추려 할텐데 이것을 이용해서 더미로 이용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특히 언덕 너머에서 전차장 시점으로 조준선을 맞추고 언덕 뒤로 내려가서 곡사 사격하는것도 가능. 언덕 뒤에서 발사대만 내놓고 쏘는 경우에는 기총이나 주포를 사격하더라도 로켓은 못맞추고 발사대만 건드리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

5. 4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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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슈퍼 헬캣[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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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51 패치로 추가됐다. 7,4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슈퍼 헬캣'이라는 명칭으로 더욱 잘 알려진 대전차자주포이다. 기존의 M18 헬캣의 무장인 76mm M1 전차포를 제거하고 구경과 화력이 강화된 90mm M3 대전차포를 탑재한 모델이다.

아케이드에서는가벼운 차체에 엔진 출력이 여유로워서 진흙이나 산악 같은 험지 주파 능력도 만족스럽다, 이렇기 때문에 적이 예상하지 못한 위치에서 대전차전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치고 빠지는 전술에 익숙한 유저들이 선호하는 차량 중 하나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기 마련인데 장갑 방호력에서 결점을 찾을 수 있다 12.7mm 철갑탄에 쉽게 위협 받으며 특히 슈퍼 헬캣을 운용하면 가장 경계해야 할 목표는 적 전차가 아니라 적의 자주대공포이다. 자주대공포를 격파하는데 실패하거나 혹은 위치가 노출되면 슈퍼 헬캣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으로 직결된다.

리얼에서는 br이 잭슨에 비해 높은데 비해서 큰 매리트는 없다. 잭슨은 마력이 늘고 무게가 줄어서 빨라졌는데 반대로 슈퍼헬캣은 무게가 증가하기만 하여 가속도가 비슷해 졌다. 포 또한 잭슨은 5.7br에서 적절한 성능을 내는데 슈퍼헬캣은 이걸 최소 6.3에서 써먹어야 해서 옆구리를 노려도 작약탄은 비관통, 철갑탄은 도탄의 위험을 달고 살아야 한다. 거기다 급정지 포안정성이 잭슨에 비해서 매우 안좋기 때문에 똑같이 옆구리를 잡아도 잭슨보다 빨리 쏠 수 없다. 결과적으로 장점이라곤 후진이 잭슨보다 빠른 것뿐인데 br이 두 단계나 올라갔다.

5.2. T2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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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패치로 추가됐다. 2,980 골든 이글로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APCBC탄을 기본으로 써서 탄약비는 절약가능하며 탄종은 3종으로 앞서 말한 APCBC(작약이 충전되어있어 만나는 전차들은 1~2발 안에 격파가 가능하다.) , 고폭탄, 그리고 철갑탄이 있다. T-34시리즈들의 특징인 앞으로 쏠린 포탑구조 덕택에 코너를 끼고 빼꼼샷으로 적을 괴롭혀주면 매우 효과적이다. 특이점으로는 후진속도가 약 -20 km/h(아케이드 기준)로 제법 빠른 수준이다.

장갑이 생긴 헬켓 정도로 보면 되는데, 기관총에 무력화되는 헬켓과는 달리 운좋게 도탄이 나는 장갑 정도는 갖추었다. 주포 안정기까지 있기 때문에 2~30km/h 정도로 달릴 때 기동사격은 잘 맞는 편이다. 숨겨진 OP 전차이니 3랭크를 연구할 때 점보셔먼과 함께 운용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경전차가 생각나는 빠른 속도와 작약탄, 스테빌덕에 우회기동에 매우 적합한 전차. 측면을 후리면 왠만해선 한방에 불타는 적 전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상 5.0 BR의 잉여 76mm 셔먼들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다. 주포 똑같고 탄종 똑같고 한대 맞으면 죽는 건 똑같은데 이쪽이 더 작고 빠르면서 장갑도 약간 더 두껍기 때문. 무엇보다 후진이 셔먼보다 빠르기 때문에 언덕이나 엄폐물을 끼고 싸우기 좋다.

의외로 포탄을 차체든 전면이든 후방이든 맞아도 한번에 죽지 않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도주나 반격에도 유리하다.

5.7 BR로 패치된 후 예전같은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후 BR이 6.0으로 올라가 버렸다. 이로 인해 더 이상 추천하기 어려운 전차가 되었다.

5.3. T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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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49 패치로 추가됐다. 7,4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구축 전차 트리에 있는 T95랑 별 차이점이 없다. 주포와 탄종도 모조리 같다.

BR이 6.3에 4랭크 판정이라서 상대적으로 매칭빨이 좋으며, 측면의 추가 무한궤도와 사이트 스커트 등을 각각 1열씩 제거했기 때문에 T95보다 측면 방호력은 더 낮아졌다. 정말로! T95를 사용하다 T28을 타게 되다보면 절실하게 추가궤도와 사이드 스커트가 생각나게된다. 아닌게 아니라 측면이 정말로 약한데, 비슷한예로 들자면 하위티어의 점보와 같다고 보면된다. 조금만 각을 주게 되면 측면 장갑이나 혹은 궤도를 뚫고 하단장갑을 뚫고 탄이 들어와서 터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4랭크 전차임에도 불구하고 1.63 패치 때 T95와 마찬가지로 5랭크들의 고배율 조준경을 적용받았다. 덕분에 장거리 교전에 훨씬 유리하게 되었다.

T95와 마찬가지로 해치가 약점. 이전에는 해치에 작약탄이 들어올 경우 폭발해서 내부의 승무원을 쓸어버리는 일이 잦았으나, M46, M103 등이 버프 받은 1.69.2.54 패치로 추가 조치를 받았다. 내용은 해치 패치, 더 이상 해치를 뚫고 뒷면에 튕겨 내부에서 작약이 폭발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탄이 그냥 빠져나간다. 다만 해치 관통에 의한 파편은 생성되는데, 해치의 위치가 위치다보니 이젠 파편 때문에 전차장, 조종수만 나간다. 이전보다 생존성이 확연히 상승했다.다만 전차장의 해치위치의 경우 전차장 옆에 탄약고가 있어서 유폭확률도 있으니 주의하면서 타자. 또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속도가 매우 느린데, 아군전차들이 적전차들과 교전하고 터져나가는동안 계속 전진해도 목표한곳의 절반이하밖에 가지 못하며 결국 적전차 다수와 혼자 싸우는 경우가 빈번하게 되어버린다

5.4. M26 T9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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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53 패치로 추가됐다. 7,48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하도 후져서 1.79의 마이너 패치로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전투력 지수(BR)가 6.7에서 6.3으로 변경되면서 레오파르트1이나 T-54 같은 전차들은 만나지 않는다. 하지만 원본 M26 퍼싱에 비해 딱히 장점이 없는 게, 셔먼 칼리오페의 레이팅은 로켓이 적 전차에게 유효한 타격을 입혀 격파까지 노릴 수 있지만, 이 녀석은 BR이 6.3이고 이쯤되면 웬만한 중형전차 상대로 로켓이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그나마 상판이 얇은 몇몇 전차나 장갑이 없는 대공전차, 구축전차 등을 노리거나, 연막 대용으로 사용하자. 또한 포탑 양옆에 로켓이 아무런 보호 없이 노출되어 있고 이게 또 탄약고 판정이라 영 좋지 못한 편. 폭압 패치 이후 로켓이 피격되었는데 폭압으로 인하여 포탑 인원이 몰살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과거 칼리오페를 사야 이것도 살 수 있었던 시절엔 워 썬더 최악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차량이었다. 칼리오페 포함 15,730 골든 이글이라는 거금을 들여야 하는 물건임에도 상술한 단점이 너무 크기 때문. 패치로 칼리오페를 먼저 사지 않아도 살 수 있게 바뀌었지만, 본 차량의 가격이 5,990 이글에서 7,480 이글로 올라가버렸다. 예나 지금이나 돈이 썩어 넘치는데 퍼싱을 1대 더 굴리고 싶지 않은 이상 살 이유가 없는 골탱이다.

5.5. T2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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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1.59 패치로 추가됐다. T29 팩을 사거나 T29가 포함되어 있는 번들을 사면 보유할 수 있는 번들 차량이다. 엄청나게 단단한 떡장을 자랑한다. 더 디테일한 형상과 강력한 105mm T5E2 전차포가 주포로 탑재되었다. 재장전 시간도 풀업시 12.5초로 분리장약방식치고는 상당히 빠른편이다. 보조무장으로 12.7mm M2HB 기관총이 1정은 대공, 2정은 동축기관총으로 탑재되어 있다. 덕분에 대공 사격이나 경장갑 차량들을 견제에 용이하다.

주로 쓰일 APCBC탄은 약 250~200mm대의 관통력에 177g급 폭약으로 관통 후 차내에 파편 샤워를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전차치곤 한방 결정력이 상당히 높다. 다만 명중률은 8.8cm 포에 비하면 좀 떨어지기 때문에 독일을 타다가 온 유저라면 처음에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

포방패의 방호력은 포방패자체 장갑이 약 190mm에 그 뒤에 약 20mm의 추가 장갑판으로 210mm의 실 방호력으로 티거2의 기본탄 기준으로 약 800m 까지는 포방패가 관통된다. 그러나 포탑과 차체 승무원이 이격되어 있고 거대한 약실이 파편을 막아주어 반대편 승무원의 생존률이 높아 포방패 관통 한 번으로 격파되는 경우는 드물다.

정면 중앙에 살짝 노출되어 있는 포탑링 방호력이 160mm급인데 관통되면 포탑내부 승무원이 싹 쓸리거나 한 번에 격파처리될 수 있는 약점이며 그 바로 아래 튀어나온 차체장갑에 맞으면 도탄(샷트랩)으로 약실이 나가 무력화되는데 이 구역 판정이 생각보다 상당히 넓기 때문에 위협적인 약점이다.

차체의 주요 약점은 차체 승무원 해치 약 65mm, 기총구 주변 수직부 96mm, 궤도증설부 아래 192mm, 차체하부좌-우측 120mm[5] 정도의 방호력을 갖고 있으며 관통되면 치명적인 승무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탄약을 차체하부에 싣기 때문에 차체가 관통 되버리면 유폭가능성도 높은 편이므로 가능하면 차체를 노출 시키지 않도록 운용하는게 바람직하다.

결국 독일 유저들의 원성을 산 바람에 리얼 7.0으로 너프당했다.

5.6. M26E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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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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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4일 1.47 업데이트로 등장한 프리미엄 중형전차. 기존의 M26 퍼싱 전차의 전후 개량형으로 화력을 강화하여 대전차 능력을 향상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별명은 긴퍼싱, 장포신 퍼싱.

무장은 T26E1-1 슈퍼 퍼싱의 T15E1 전차포를 개량한 T54 전차포를 탑재하였다. T54는 T15E1에서 포미를 작게 개량하였고 더 짧고 굵은 포탄을 사용하여 화력은 유지하면서 장전 속도를 향상시켰다. 덕분에 포탄의 전체적인 포구초속 및 장갑 관통력은 M26 퍼싱의 M3 대전차포에 공급되는 포탄보다 우수하며 퍼싱이 관통할 수 없는 판터의 차체 상부나 티거 2의 포탑 전면을 뚫을 수 있다. 일체형 포탄을 사용하기에 동일한 위력을 지녔으나 분리장약식 포탄을 사용하는 T32 중전차는 물론, 슈퍼 퍼싱보다 장전 속도가 2초 가량 빠르다. 그래도 일반 퍼싱보다는 장속이 4초 정도 느린게 단점이다.

공축 기관총이 30구경 M1919A4 기관총에서 50구경 M2HB 중기관총으로 교체되었다. 전차장 자리가 비더라도 50구경을 쏠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다.

M26 퍼싱의 차체를 사용하기에 기동성은 동일하다 특히 -10도의 포신 저각과 시속 14km의 후진 속도는 여전히 장점이다. 하지만 동일한 배틀레이팅의 T34 중전차가 등장한 지금으로서는 유저들에게 이러한 성능을 어필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M26E1 전차에 비해서 T34 중전차는 기동성이 다소 느리지만 무장과 장갑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격이 7480 골든 이글인데 성능 대비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또한 M46 패튼은 M348 날개안정 대전차고폭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M26E1의 입지는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M46 패튼은 M26E1보다 우수한 기동성과 더 빠른 장전 속도 및 화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배틀레이팅의 차이는 매우 미비한 수준이다.

그래도 미국 6.7 덱에서 나름 몫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동BR의 퍼싱은 판터나 킹타를 상대할 때 살상력이 부족한 경심철갑탄을 아쉬운대로 써야하지만 M26E1은 살상력이 좋은 철갑유탄을 써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M26 퍼싱과 비슷하게 생겼기에 심리전을 걸 수 있다. M26E1이 워낙 희귀하다보니 마주치는 적들 대부분은 M26E1을 M26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안심하고 다가오는 적에게 한방 먹일 수 있지만 반대로 덤벼드는 적이 많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이다.

2023년 10월 BR 패치 이전까지는 일반 퍼싱보다 높은 BR 때문에 추천하기 힘든 전차였다. 특히 출시 당시에는 퍼싱과 같은 6.3이었으나 퍼싱보다 포가 좋으니 상위호환이라는 이유로 6.7에 배치된 이후, BR 재배정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다. 매우 오랫동안 버프받은 적이 없어서 가이진이 잊어버린 전차로 취급되었고, 인기도 저조하여 단종되기까지한 비운의 전차이다. 그나마 23년 10월 패치 이후 퍼싱은 물론 판터, 티거 등도 BR이 오르게되면서 간접버프를 받아 빛을 보게되었다.

5.7. T3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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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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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패치에서 추가된 중전차. 2018년 연말 이벤트 업적을 10번을 각각 달성하거나 999골든 이글로(최대 9990 골든 이글) 구매시 얻을 수 있었다. 현재 가이진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155mm T7포를 얹으면서, T29나 T34에 있던 주포 공축기관총 하나가 빠졌다. 최대 적재 탄수는 34발이지만 재장전 속도가 에이스 기준 30초로, 다른 두 중전차의 두 배를 넘어가서 다 쓸 일이 없다. 14발정도 덜어서 포탑의 탄들을 빼놓자. 장전시간이 매우 길어서 T29/T34처럼 단독행동은 하기 어려우니 아군과 같이 붙어 다니며 지원사격을 하는 식으로 운용해야한다.

포의 구경은 늘었지만, 정작 철갑탄의 탄속이 느려졌기 때문에 6.7 중전차치고 관통력이 형편 없이 떨어진다. 대신에 작약이 TNT 640g에 달하여, 일단 관통만 하면 어지간한 적은 전부 원샷에 날아간다. 또한, 고폭탄을 사용해서 포탑 정면 부위를 때리면 파편이 차체 상판을 뚫고 들어가고, 바닥에 고폭탄을 날리면 전차 바닥을 뚫고 폭압으로 승무원을 전부 쓸어버릴 수 있다.

장갑은 T29나 T34와 동일하다. 무난하게 튼튼하지만, 동 BR 독일 전차포 관통력이 매우 높으므로 맹신하지는 말 것. 88mm는 제쳐두고서라도 128mm의 야크트티거와 105mm 티거 2가 6.7에 야크트티거와 105mm 티거2도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냥 방어력만 믿을 수는 없다. 측후면을 노리는 경전차들도 주의할 것.

이밖에 T34와 엔진과 무게가 동일하기에, 60톤 덩치에 비해 꽤 민첩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화력은 강력하지만 장전 시간이 끔찍하게 길어서 사기까진 아닌 전차. 장전 속도가 빠르고, 살상력도 준수한 T29가 여러면에서 상위 호환이다. 특히 장전시간이 너무 길어서 적을 못죽일 때마다 리스크와 손해가 크다. 그래도 강력한 고폭탄을 이용한 폭압킬은 철갑탄 면역인 중장갑 전차에도 잘 먹히기에 때에 따라서 T29 대신 보내볼만도 하다.

패치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라져 왔다. 첫 등장 당시에는 거의 날탄급 경사관 보정으로 뛰어난 화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며칠 안돼서 새로운 관통 공식이 적용됨에 따라 약체로 전락했다. 하지만 이후 폭압 패치로 다시금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현재 매우 수량이 적어서 가이진 마켓의 시세도 확 뛰어서 200달러 이상에 팔리고 있다.

5.8. M46 "타이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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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성능

• 주무장

• 부무장

제 73 전차대대의 M46 패튼. 한국전 당시 적에게 위압감을 주기위해 호랑이를 그려 넣었다고 한다.

6,09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늘 만드는 색칠놀이 프리미엄 전차이며 워낙 대충만들어서 호랑이 그림이 삽 위에 덧칠되어있는 근무 중에 보드카 몇 병 비웠나 이상한 모델링이었으나 차후 패치로 수정되었다.[6]

리서치 차량으로 있는 M46과 똑같은 스펙을 가졌으면서 배틀 레이팅은 더 낮은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패치로 아케이드에서 M46과 똑같은 7.0 배틀 레이팅을 받으면서 예전과 같은 명성을 보여줄 수 없게 됐다. 출시 초반 8.0 배틀 레이팅과 같은 상황이 아니라 M46과 같이 밥벌어먹고 살기 힘든 상황이 됐다. 그래도 T29와 같이 끌고가면 괜찮은 결과창을 볼 수 있다.

정규 트리에 있는 M46 패튼과 비교시 철망이 없는 걸 제외하면 성능상 다른 차이점은 없다. 랭크가 낮은것을 빼면 오직 색칠놀이 전차일 뿐. 빠른 포탑 회전과 빠른 기동력이 확실한 장점이지만 장갑은 M26 퍼싱 보다 하등 나아진 점이 없으니 조심하자.

정규트리 M46와 같이 발암 취급을 받는 전차였으나 HEAT탄종이 HEATFS로 대폭 버프되고 관통력 또한 305mm로 상향되며 상당히 타기 좋아졌다.

5.9. M6A2E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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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9의 포탑 테스트용으로 제작된 시제 전차. M6 중전차를 개조해 만들었다 보니 기동성이 약간 떨어지며, 매우 큰 포탑과 큰 차체로 인해 마우스 전차 수준의 크기를 자랑한다. 특이한 장점으로, 전기 변속기가 장착되어 전/후진 속도가 동일하다.
전고가 워낙 높은데다 부각 또한 다른 미국전차와 같이 -10도까지 내려가서 다른 전차들은 상상도 못하는 지형에서 헐다운을 하거나 높이가 애매한 오브젝트(다른 전차보다 높지만 M6A2E1보다 낮은) 너머로도 사격할수 있다.

화력은 T29의 105mm 포와 동일하기에 매우 좋고, 포탑 장갑도 꽤 튼튼한 편이지만, 차체 장갑이 자주 만날 88/71포에 뚫리며 일명 어깨라고도 불리는 추가장갑이 붙지 않은 부분은 80mm 수준의 허접한 두께를 자랑하니 주의. 그리고 포방패가 포탑장갑을 전부 가려주지 못한다. 포방패 바로 위쪽의 포탑장갑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판터의 주포로 관통이 가능하며 포방패 양측면의 볼따구도 88/71로 관통이 된다.

화력만 좋아진 M6A1이라고 생각하고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주포 위력을 이용한 저격 위주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

6. 5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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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T1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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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14 BAT 소개 페이지
1.71 "New E.R.A." 업데이트 (17년 9월 18일)로 추가되었다.

8,020 골든 이글로 가이진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을 제외하고 골드로 살 수 있는 미국 골탱 중에서 세번째로 비싸다. 금수저용 온토스 상위호환으로 온토스와 함께 무반동포를 난사하며 등장 후 미국 지상 BR 6.7의 사기성을 더 짙게 만들어버린 전차였다가 7.3으로 너프되었다.

온토스 상위호환 답게 순간 화력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성능이 온토스보다 좋거나 같다. 기동력은 전진 한정으로 온토스보다 더 앞서며, 조향성은 온토스보다 두 배 이상 빠르다. 포의 회전속도는 기본 수평 14º/s, 수직 4.9º/s로 온토스의 12.6º/s, 2.8º/s에 비해 훨씬 좋으며 포탑이 360º 선회가 가능한 대신 부앙각이 ±8º로 온토스의 -10º/+20º에 비하면 살짝 답답하다. 대신 주포가 하나뿐인지라 조준이 훨씬 간편하다.

0.5초 간격으로 사격이 가능한 온토스에 비해 탄 간 재장전에 2~3초가 걸리지만, 대신 준비탄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여섯발을 전부 소진해야 재장전을 하는 온토스와는 달리 단 한발만 쏴도 빈 탄을 채워넣는다. HESH탄이 없지만 433 관통력의 HEAT탄이 더 무난하니 큰 차이는 아니다.

덩치는 비슷하지만 T114의 전고가 살짝 낮고 형상이 모나지 않아 더 위장에 용이하다. 주포가 작고 아담해 수풀을 달기 적당한 생김새는 덤.

해당 BR에서 433mm의 관통력을 지닌 HEAT[7]를 사용한다는 것은 즉 만나는 모든 적을 두부 썰듯이 관통할 수 있다는 뜻이다. 3발을 짧은 간격을 두고 발사하므로 굉장한 킬 포텐셜을 지니나 초탄 후에 반격을 받을 수도 있으니 초탄으로 주포/약실/포수를 노려 적의 반격을 방지하고 차탄들로 파괴를 노리는 것이 좋다.
(독뽕에 취해있는 초보 킹타 유저들이 멋 모르고 몸뚱이 들이대다 역관광 많이 당한다.)
동축으로 달린 기관총은 5발 클립의 축사총이니 장거리 사격시에는 먼저 쏴서 확인하거나 철망 등의 장애물을 제거하는데에 쓰자. 축사탄의 낙차가 주포보다 더 심하므로 장거리 사격시에는 축사총보다 더 낮춰서 쏴야 한다.

기동성은 아주 경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리막 가속을 잘 받고, 평지 30kph는 나오기에 기동하는데 큰 애로사항은 없다. 후진속도가 빨라서 도망치기에 좋다.

장갑은 3~40mm지만 알루미늄이라 정면에서 12.7mm를 간신히 막을 정도고 14.5mm엔 구멍이 송송 뚫리니 상대를 잘 확인하고 덤비는 것이 좋다. 잘못하면 소련 전차의 포수를 죽여놨더니 대공기관총에 죽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차량 사이즈가 매우 아담하다. 낮은 엄폐물에도 문제 없이 숨을 수 있고 적을 기다리다 기습하는데 매우 능하다. 대신 주포의 탄 낙차가 심각한 수준이라 은엄폐 후 기습이 주 전략이 될 것이다.

5랭크의 프리미엄 전차인 덕분에 7랭크의 현대전차를 제외하면 모든 차량들을 페널티 없이 연구할 수 있다.

1.79 패치 이후 준비탄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탄창의 세발을 연속해서 쏠 수 있으며, 한 발만 사용해도 잠깐 기다리면 탄약을 다시 탄창에 채워넣는다. 다른 전차와 마찬가지로 준비탄을 채워넣는 도중 주포를 사격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니 주의하자.

수륙양용이 가능하다. 파도막이는 죽어도 안 펴지만 물에 들어가면 가라앉지 않고 둥둥 떠 다닌다. 반대로 M163이나 M901은 파도막이는 꼭 펴지만 가라앉는다.

준비탄 장전시 자동장전장치의 고증대로 포신을 앞으로 밀었다 당기는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다.

6.2. ✡︎마가크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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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크 3 소개 페이지
1.77 "Advancing Storm" 업데이트 (18년 3월 14일)로 추가된 이스라엘의 주력전차다. 5랭크 골탱이기 때문에 마가크 3 꾸러미를 구매하면 얻을 수 있었다. 2022년 3월 24일 Wind of Change 업데이트에서 이스라엘 지상 트리가 추가됨에 따라 미국 트리에서 내려가서 지금은 구매가 불가능하다.

블레이저 ERA와 연막탄 발사기 추가 이전에는 최악의 BR 7.7 골탱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M48의 포탑을 달았지만 정작 포탑장갑은 M60과 동일하게 구현되고, 차체장갑은 M48 그대로라 차체 하부가 장거리에서도 손쉽게 관통당하고, 105mm 강선포는 M60의 것과 똑같이 HEATFS의 탄값이 비싸고(당시 1발당 약 900원이었다), 마력이 더 낮은 M60의 엔진을 달고 있었다. 심지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반응장갑과 연막탄을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하였으나 막상 출시되었을 때는 없었고, 바로 그 다음 업데이트에 XM-1이 추가됨에 따라 마가크 3를 산 사람들을 호구로 만들었다. 사기를 쳤다는 반응마저 나왔을 정도.

그 당시에는 있는 장점은 M48보다 낮은 수리비, 105mm 포 장착, 그리고 라이온과 경험치 보너스다. 근데 솔직히 이걸로 경험치 벌 빠에는 차라리 M103에다 부적을 다는게 이득이었다. 아니면 T114를 사자는 편. 이놈은 6.7이라는 좋은 레이팅에 이것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자랑했다.

기동성도 M48이나 M60에 비해 무겁고 M60과 동일한 750마력 엔진이라 아케이드처럼 마력 뻥튀기되는 곳이 아닌 이상에야 M103보다도 가속이 느려 그다지 빠르지 않았지만 패치로 변속기가 몇번 고처져 M48A1 수준의 기동이 나온다.

이후 마가크에 반응장갑과 연막탄 발사기가 추가되었다. 1.79패치 이후 신규 구매자는 물론 기존에 구매한 사람들도 모듈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RA는 260mm의 추가 화학탄 방호력을 가지고 있어서 포탑정면에서 400mm 관통력을 가진 HEATFS를 막을 수 있다. 연막탄 발사기는 한번에 4개씩 발사되며, 코앞에 착지하지만 없는거 보단 낫다.

볼륨 매트릭 패치로 포탑장갑이 T54의 100mm 포를 중거리에서 방호할 정도로 버프되었다. 다만 포방패는 그대로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M60과 비교해서 여전히 기동이 조금 느리지만 볼륨매트릭 패치로 포탑장갑 버프 ERA 추가, 변속기 수정으로 나름 좋은 전차가 되었다.

평균적인 8.0 MBT 골탱이라고 볼 수 있는 적절한 성능의 전차이다.

6.3. M7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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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28 소개 페이지
"Apex Predators" 업데이트 (22년 12월 20일)으로 등장한 미국 프리미엄 중형전차.

M60A1에 영국의 로열 오드넌스 L9를 라이센스 생산한 M135 165 mm 포와 도저를 장착한 전차로 같은 포를 쓰는 영국의 센추리온 AVRE와 그 역할이 동일한 전투공병전차이다. BR은 AVRE와 동일하게 아케이드 8.0, 리얼 7.0이다.

상술했듯 탄속, 탄도, 장전시간 등 주포의 성능은 AVRE와 동일하다. 유저 조준경도 AVRE의 것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M728 쪽의 앙각이 20도로 2도 더 높고 포탄의 폭약이 다르다는 것 정도이다. 대구경이라 확실히 위력이 좋지만 이상하게도 AVRE에 비해 제대로 피해를 못주는 등 억까가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TNT당량은 M728이 2 kg 가량 더 많음에도 그런데, 이게 폭약 종류가 달라서 생긴 버그라는 주장이 있다.# AVRE는 RDX, M728은 콤포지션 A를 폭약으로 쓰는데, 이 콤포지션 계열 폭탄들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

장갑은 M60A1이라 확실히 좋은 편이다. 7.0인 리얼에서는 철갑탄 면역이라고 봐도 좋고 아케에서도 준수한 편. 특히 차체는 도저까지 달려서 105 mm 분리철갑탄에 거의 면역이다. 약점은 되려 포탑에 많은데 종양은 물론, 쓸데없이 넓은 포탑링과 은근이 약한 포방패 등 아쉬운 점이 많다. 특히 종양은 수풀로 가리는 게 좋다. 물리 방호력이야 AVRE보다 훨씬 좋지만 반응장갑이 없어서 화학탄 방호력은 약한 것도 단점.

준비탄은 23발인데 포탑에 들어가는 것은 14발로, 15발만 채우면 차체를 비울 수 있다. 준비탄 개수가 7발인 AVRE에 비하면 더 많지만 대신 AVRE는 차체에만 싣는다. 한편 연막은 AVRE와 달리 연막탄 대신 ESS라 신속한 연막 전개가 힘들고 엔진 파손 시에는 아예 쓸 수도 없어 불편하다.

기동성도 M728이 더 좋다. 무게는 비슷한데 비해 M728쪽이 더 마력이 좋기 때문이다. 거의 20~30km/h에서 굴러가는 AVRE와 달리 이쪽은 30~40km/h로 더 쾌적하다. 하지만 후진은 8km/h로 12km/h인 저쪽보다는 나쁜 편.

차체가 약한 대신 ROMOR ERA 키트를 덕지덕지 붙인 포탑에 탄약고가 없어 헐다운을 하다 연막으로 빠르게 후진하면서 튈 수 있는 AVRE와 달리, 차체가 튼튼하지만 포탑에 약점과 탄약고까지 있어서 헐다운할 필요가 없고, 하기에도 애매하며, 후진으로 도망치기 힘든 점이 M728 운용의 차이이다. 화학탄에 강한 AVRE vs 물리탄에 강한 M728이라고 할 수 있어서 딱히 생존성에서 더 유리한 것은 아니다.

이렇게 AVRE와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차량인데, 기동성과 콤포지션 버그를 제외하면 비슷한 편이다. 같은 7.0인 T29, 프리미엄 M46과 함께 앵벌댁을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7.0에서 나름 중전차 대용으로 쓸만하기도 하고.

판매량이 매우 저조한 탓에 23년 11주년 세일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다.

6.4. T54E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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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4E1 소개 페이지
일명 오사이원. 1.81 "The Valkyries" 업데이트 (18년 9월 19일)로 추가되었다. 가격은 8560골든 이글로 미국 프리미엄 전차중에서는 칼리오페 다음으로 비싸다.

105mm 10연발 클립포를 장착했다.[8] 자동장전장치 판정이라 승무원이 죽어도 재장전시간이 증가하지 않고, 화재 진화 시에도 동일한 속도로 장전되는 등 이점이 많다. 또한 장전시간도 5초로 아주 빨라서 남들 한 번 쏠 때 이쪽은 두 번 쏠 수 있을 정도. 동 BR에서 차탄싸움은 거의 무조건 이긴다고 봐도 되며 일대다 교전도 가능하고, 위기 대처와 유연성이 매우 뛰어나다.

옆동네와 다르게 고증대로 9발 리볼버식 장전장치가 탑재되어 있어 전투지속력도 뛰어나며, 부각도 요동포탑 전차답지 않게 -8도로 뛰어난 편이라 헐다운이 가능하다. 17발 이상 적재하면 조종수 좌우에 탄이 실려서 유폭 확률이 크게 늘어나니 적재 탄 수를 어느정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점령지에서 탄을 보충하면 즉응탄약고를 더 빠르게 채울 수 있다.

탄종은 APBC, APDS, HEATFS 3가지이다. 과거 기본 포탄이 APBC가 아닌 APCBC로 비고증이었으나 패치되어 기본 포탄으로 APBC탄을 쓰고 있다. 기본탄은 쓸 가치가 없고, 장애물 관통이 가능한 분리철갑탄과 관통력이 훌륭한 날대탄을 적당히 조합하면 된다.

M48의 차체를 이용해서 장갑도 생각보다 두꺼운 편이다. 포탑 장갑은 두께는 최대 127mm로 그다지 두껍지는 않지만 굴곡이 많이 들어가 있어 적탄을 종종 튕겨낼 정도로 제법 단단한 편이다. 클립포 전차의 원조인 프랑스가 빈약한 장갑을 가진 것과 비교하면 장갑과 관통력을 높히고 기동성을 깎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M48 차체나 요동포탑이 그렇듯 좋다고 하긴 어렵다.

단점은 준비탄 옮기는 시간이 20초 정도로 매우 느리다는 것이다. 연사력이 높아 탄약이 금방 비는데 채우는 시간은 한참 걸려서 화력의 공백이 크다. 준비탄을 다 쏠 경우 전투력이 크게 감소하는데 주변에 점령지가 없다면 제대로 싸우기 힘들다. 후반에 적에게 밀려서 모든 점령지를 잃은 상황이라면 투입하기가 매우 곤란할 것이다.

주포안정기가 없는데 요동포탑이라 주포 안정성이 특히 나쁘다는 것도 단점. 8.0이라는 BR 때문에 거의 무조건 8.7, 9.0BR 방에 끌려가서 주포안정기를 탑재하고 날탄을 사용하는 전차들을 만난다. 그런 전차들 상대로 이 정도의 장갑은 무의미하며 보통 교전은 선타싸움이나 색적싸움으로 갈리는데 해당 전차들과의 싸움에서는 아주 불리하게 작용한다. 물론 8.0 전차들 대부분의 문제이니 T54E1만의 단점이라고 보긴 어렵다.

스태빌라이저가 없는 걸 염두에 두고 한자리에서 수비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위의 탄약 보충 덕분에 점령지를 방어할 때 효율이 크게 상승한다.

요약하면 뛰어난 순간화력이 장점이나, 예비탄 옮기는 속도가 너무 느려 화력 지속이 어렵다는 것이 단점인 전차. 단발포 쏘는 전차들 상대로는 상당한 우위가 있다.

과거에는 8.0이라는 BR이 매우 애매한 편이라 이 전차도 그리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았다. 하지만 대대적인 BR 재배정으로 7.7 전차들이 대거 8.0으로 올라와 그들과 동BR이 되었기에 재평가받을 여지가 상당해졌다.

6.5. T54E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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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31일 Kings of Battle 업데이트로 등장한 미국 프리미엄 중형전차. 모델링 유출은 21년 6월로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2년 넘게 묵혀있다가 출시되었다. 별명은 위의 오사이언에 이은 오사이투, 혹은 옆동네의 명칭을 딴 레니게이드.

위의 T54E1과 차체는 동일하지만 요동 포탑이 아닌 통상적인 포탑을 달고 있으며, 자동 장전장치도 달려있지 않다. 그 덕분에 포탑 방호력이 약간 상승했으나 기본 장전 속도가 13초로 꽤 느린 편에 속하며, 포탑 자체도 소련의 122mm BR-412 계열 탄에게 뚫려 그리 튼튼하지 않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패튼 시리즈에 달리는 전차장용 기관총 큐폴라까지 올라가 방호력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화력 자체는 꽤 좋은 편에 속한다. 105mm 분리철갑탄은 발군의 수직 관통력과 쓸만한 관통 후 파편량을 보여주며, 60도 관통력은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T-55AM 등의 전차를 만나지 않는 이상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이 외에도 고관통의 HEAT탄을 사용할 수 있고, 생철갑탄은 7.7이라는 BR에선 특별히 써먹을 곳이 나오지 않는다.

이탈리아 M47을 제외한 105mm L7 주포를 사용하는 중형전차들이 8.0으로 대부분 올라간 상황에서 다소 제약은 있지만 7.7BR에 장거리에서 마우스와 IS-4M을 장거리에서 안정적으로 격파 가능한 화력은 상당한 매력이 있다.

동BR M48A1과 비교를 하면 장전속도가 느린 대신 빠른 탄속과 압도적인 관통력을 가지고 있어서 저격에 유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기동성에선 마력은 동일하지만 M48A1 48km/h T54E2 43km/h로 순발력이나 발차력은 비슷하지만 장거리 이동시엔 M48A1이 유리하다.

T114와 같이 묶어 지갑덱으로 짜기 좋고 M48A1, M103, M163등 다양한 차종과 백업 구성에 슈팅스타, 썬더제트등 걸출한 캐스기도 사용 가능해 상당한 덱파워를 보여준다.

이렇게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 전차로, 굳이 8300 골드나 주고 구매할 이유는 없지만 구매했다면 화력이 강화된 M48이라 생각하고 운용하자.

7. 6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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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XM-1 (G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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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1 (GM) 소개 페이지

일명 엑셈원. 1.79 "Project X" 업데이트 (18년 6월 12일)로 XM-1 (크라이슬러)와 함께 추가되었다. XM-1 제너럴 모터스 꾸러미를 구매하면 보유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44구경장 레오파르트와 함께 지상군 BR 9.0대 프리미엄 차량의 쌍두마차다. XM-1은 M1 에이브람스 프로토타입으로 제너럴 모터스(GM) 사와 크라이슬러 사의 시제 차량 모두 출시되었다. GM은 PC 및 PS4 유저, 크라이슬러는 엑스박스 원 유저만 구매할 수 있다. 실제로 둘의 경합에서 크라이슬러 사의 XM-1이 M1 에이브람스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경합에서 패배한 GM 엑셈원보다는 크라이슬러 엑셈원이 에이브람스의 직계가 맞다. 외형상으로도 크라이슬러 엑셈원이 M1 에이브람스와 매우 비슷하다. 대신 GM 사의 엑셈원의 설계 사상은 그대로 폐기되지 않고 좌측 조종수, 보기륜 6개, 유기압 현수장치, 포탑 장갑, 디젤 엔진 등 우리나라 K-1 전차의 시제 차량인 XK-1에 근간이 되어 K-1 설계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었다.

화력은 105mm 중에서도 최하급인 유사날탄 M735를 써서 최악이다. 주로 만나는 소련 전차들이나 푸마, 메르카바 등 전면엔진 전차를 상대 시 일격사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요, 소련전차의 측면 반응장갑+주장갑에 심심찮게 씹히고 레오파르트 1 계열의 포방패에 흡수당하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자니 포탄 파편보다 사리가 많이 나올 지경이다.

포탑 전면에는 얇지만 복합장갑이 들어가서 물리탄 방어력 300mm, 화학탄 방어력 620mm 정도가 나온다. 물리탄은 분철이나 기관포탄 외에는 막아내기 힘들지만 화학탄 방호력은 120mm 날대탄은 물론, 저랭크 ATGM까지 막아낼 수 있는 수준으로 아주 뛰어나다. 포탑 탄약고는 버슬로 전투실과 분리되어 있으며, 25발만 적재하면 버슬에만 탄이 실리고 차체 탄약고들을 완전히 비울 수 있다. 포탑 전면을 뚫려서 버슬 격벽과 탄약고까지 동시에 뚫린다면 그대로 유폭이 나지만, 측면에서 탄약고를 피탄당한다면 버슬만 터지고 생존할 수 있다. 36발을 적재하면 포탑링의 탄약 가대까지만 채워지게 되지만, 차체 피탄 시 생존성이 많이 나빠지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차체는 복합장갑 없이 공간장갑만 있기 때문에 물리탄 방호력은 200mm 남짓이며 화학탄 방호력은 300mm 정도가 나온다. 기관포탄 정도만 막아내는 수준이니 차체 노출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포탑은 8.3 이상 BR의(= 매칭되는 모든) 날탄을 전혀 막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헐다운을 이용한 고착 전투는 비효율적이다. 기동성을 살려 계속 위치를 옮겨가며 전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전자장비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 1세대 포수 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수 조준경도 4~12x 가변 배율로, 3~10x인 에이브람스보다도 최대 배율이 높기 때문에 사격 난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연막탄 발사기가 없다는 단점이 상당히 크게 다가온다.

기동성과 반응성은 동 BR대 최고 수준이다. 1521마력 엔진 덕분에 선회속도와 발차속도, 가속, 최고속도 모두 뛰어나 아주 날렵하며, 포탑 선회속도는 초당 40도, 포신 구동 속도는 초당 25도에 달하기 때문에 반응성은 탑랭크 MBT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쾌적하다. 포신 부각도 -10도로 대부분의 지형에서 헐다운을 할 수 있다.

뛰어난 기동성과 반응성, 부각을 이용한 우회기동과 헐다운으로 나쁜 성능의 날탄을 커버해야 하는 차량이다. 정면싸움을 하려다간 2A4 차체도 제대로 못 뚫을 때가 많은 날탄 때문에 답답할 때가 많으니 우회하여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익혀야 하지만 중장갑 차량이 늘어나고 푸마 등 우회 특화 경전차도 널리 보급됨에 따라 타다 보면 많은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다.

플레이해보면 자연스레 깨닫게 되지만 그리 성능이 뛰어난 차량은 아니다. 오히려 방어력은 애매하고 화력은 약하다. 결국 이 단점을 우수한 기동성으로 커버해야 하는데, 맵을 숙지하고 저격포인트를 옮겨다니는 기동전을 아무나 할 수 있을리가 없다. 운용 난이도는 꽤 있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동 BR대에 M247, M3A3, M1128 등 뛰어난 성능의 차량들이 많으며, A-4E, 마찬가지로 돈으로 살수있는 A-10 덕분에 CAS도 손쉽게 할 수 있다보니 썬더스킬 기준 평균 승률은 60%대로 비슷한 BR대 프리미엄 차량 중 가장 높은 축에 든다.

7.2. ✡︎메르카바 Mk.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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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바 Mk.1 소개 페이지
1.87 "Locked On" 업데이트 (19년 5월 12일)에서 Battlefield Engineer (19년 4월 11일~4월 22일) 이벤트 최종 보상으로 풀린 이스라엘의 주력전차다. 프리미엄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동랭크 골탱보다 보상 효율이나 앵벌이는 떨어진다.

탄약은 미제 M393A2 HESH, M456 날대탄을 자국 IMI 사에서 면허 생산한 M156 HESH, M152 날대탄과 독일제 DM23 날탄의 원본인[9] M111 날탄을 사용한다. 포탑 전면은 경사가 매우 날카로워서 상당히 튼튼하지만 차체 전면은 복합장갑이 없어서 4랭크 전차들에게도 뚫린다. 그러나 그 뒤로 겹겹히 배치된 연료통과 엔진, 내부 장갑판이 추가장갑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투실까지 탄이 가는 일이 거의 없어서 승무원 생존성이 매우 좋다. 날대탄은 물론이고 초기형 날탄도 전투실까지 못 갈 정도.
하지만 저놈의 연료통과 엔진 때문에 저랭크 전차를 상대하다가도 화재가 나는 일이 잦다. 전면은 맞으면 뚫리고, 뚫리면 거의 확실하게 엔진이 퍼지고 불이 난다. 승무원은 잘 죽지 않으나 소화기가 부족해서 죽는 경우가 대다수

7.3. XM-1 (크라이슬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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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00 원
XM-1 (크라이슬러) 소개 페이지
일명 엑셈원 크라이슬러. 1.79 "Project X" 업데이트 (18년 6월 12일)로 XM-1 (GM)와 함께 추가되었다. Microsoft Store에서 워 썬더 - XM-1 크라이슬러 꾸러미를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으로, 엑스박스 유저만 구매할 수 있다.

44구경장 레오파르트와 함께 지상군 BR 9.0대 프리미엄 차량의 쌍두마차다. XM-1은 M1 에이브람스 프로토타입으로 제너럴 모터스(GM) 사와 크라이슬러 사의 시제 차량 모두 출시되었다. GM은 PC 및 PS4 유저, 크라이슬러는 엑스박스 원 유저만 구매할 수 있다. 실제로 둘의 경합에서 크라이슬러 사의 XM-1이 M1 에이브람스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경합에서 패배한 GM 엑셈원보다는 크라이슬러 엑셈원이 에이브람스의 직계가 맞다.

M1 에이브람스 직계 답게 차체나 포탑 형상, 버슬 탄약고와 탄약고 배치, 1500마력 가스터빈엔진, 기관총 탄약 수량 변경 등 GM 엑셈원과 외형상이나 내부 구조로도 차이가 많이 난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 1세대 포수 열상도 달려 있고, 포수 조준경도 4~12x 가변 배율로 에이브람스보다도 배율이 더 좋기 때문에 사격 난이도가 낮은 편이나 연막탄 발사기나 ESS 같은 연막 차장 수단이 아예 없기 때문에 위험 노출시 생존률은 상당히 낮다. 주포 고각도 GM 엑셈원보다 5도 더 높게 올라간다.

7.4. ✡︎메르카바 Mk.2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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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Northern wind” 업데이트, 한글 번역 (19년 12월 17일)에서 F.R.O.S.T 작전, 한글 번역 (19년 12월 20일~20년 1월 13일) 이벤트 최종 보상으로 풀린 이스라엘의 주력전차다. 프리미엄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동랭크 골탱보다 보상 효율이나 앵벌이는 떨어진다. 한국 시간 기준 오후 8시마다 2일에 한 번씩 초기화되는 임무 중[10] 3가지를 완수하면 별 1개를 얻을 수 있는데 메르카바는 별 10개, 추가 위장 도색까지 얻으려면 별 11개를 모아야 한다.

이전 메르카바 Mk.1과 비교하여 포탑이 복합장갑으로 보강되었으며 기존 야간투시경에 열상이 추가되었다. 골탱도 아닌 주제에 기본 날대탄에다가 부품 연구창을 보면 열상 2랭크, 날탄은 4랭크에서야 언락이 가능하게 해놨다. 날대탄은 자탑방에 걸려서 BR 8.3~9.0을 상대하면 할만한데 온갖 복합장갑, 반응장갑으로 도배된 9.3부터는 사실상 쓸모가 없다. 120mm 날대탄도 480mm 관통으로 칼질당해서 구데기 수준인데 심지어 얘는 105mm이다. 게다가 제대로 검수도 안하는지 MBT 주제에 포탑 일부 부위는 7mm 관통력의 기총탄이나 연막탄에도 뚫리는 얼탱이 없는 장갑으로 내놓았다. 그래도 일단 메르카바 맠1처럼 전방 엔진 변속기라 여길 맞으면 대부분 탄이 십혀서 불만 나기 때문에 빠른 포탑 선회 및 포 정렬로 차탄을 날려서 적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생존성은 좋은 편이다. 오히려 계속 변속기만 맞다가 소화기가 부족해서 죽게 된다. 그외 나머지는 전부 허벌이라 사려야 한다. 포탑 제외 차체 한정으로 좋은 생존성을 가지고 있어도 BR 10.0 이상 탑방에 끌려가면 갈려나가서 9.3 탑방 잡히길 빌어야 한다. 이전의 XM-1 9.0이었을 때 포지션이라고 볼 수도 없는게 기동성이 그리 좋지 못하다.

기껏 1달 동안 이벤트 임무 깬다고 노력에 비하면 한참 못미치는 수준의 구현 오류 투성이 장갑이랑 현질 안하고 날탄없는 스톡 상태로 탈 자신 없으면 쿠폰 받아서 바로 뽑지 말고 존버탔다가 가이진 마켓에 파는 것도 나름 방법이겠다. 허나 대부분의 FROST 이벤트 보상탱들이 의례 그렇듯 IS-7 처음 나왔을 때가 아니면 제값에 받고 팔기가 어렵기 때문에 선택은 본인 몫이다.

슬프게도 미국 9.0 전차중에 쓸만한 물건이 이것 밖에 없기도 하고, XM-1이 9.3으로 가버린 지금으로선 에이브람스를 연구할 때 가장 쾌적하게 연구할 수 있는 전차가 이것이다. 물론 9.0이면 만악의 근원 카오공을 만날 수도 있는 BR이지만 그래도 9.0이라 자탑이 자주 걸리고 보통은 9.7 걸리는 선에서 끝나는 편이다.

이후 1.97 시기 마이너 패치에서 상병신으로 한가닥 하던 TTS가 9.0으로 내려오면서 기용가치가 더 높아지게 되었다. 둘 다 그렇게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7.5. M90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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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Imperial Navy" 업데이트 (19년 5월 29일)로 추가된 비행대 장비다.

7월 스쿼드론 점수 이벤트 보상 장비들 중 하나로 M113 차체에 I-TOW 발사대를 올린 미사일 차량이다.

생김새 때문에 별명은 월-E.

발사대에 2발의 미사일이 적재되며, 발사대가 차체보다 한참 높은 위치에 있는 데다가 무려 30도라는 워 썬더 최고의 부각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지형에서든 사격이 가능하다. 바위나 능선 뒤에 숨어서 발사대만 내놓고 빼꼼샷을 날릴 수 있는데다가 이 상태에서 피격되더라도 발사대만 파손되기 때문에 수리하면 그만이다.[11]

단점이라면 M113 차체 특유의 저질 등판력과 기동성.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 오르막도 못 올라가기도 한다. 궤도형 차량이라 차륜형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면 오산이다. 인게임 모든 지상군 장비중 최악의 등판력을 가진 M113이다.[12]또한 오직 헐다운에만 치중한 디자인 때문에 시가전에서는 써먹기 힘들다.

이동할 시 발사대가 뒤로 돌아가 아래로 접히는 기믹이 있다. M113 차체라 방어력도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동 중 적과 마주쳤다면 살아남기 어렵다.
New power 업데이트로 25km/h 이하의 저속 주행중 발사대가 접히지 않는다! 다만 발사는 여전히 정차 후에만 가능하다.

1세대 열상이 있다.

7.6. XM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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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만우절 조립 이벤트로 추가된 경전차.

105mm 주포를 탑재했으며, 21발들이 자동장전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5초마다 사격이 가능하다. 교범 상 M1128과 동일한 M900 날탄을 받아야 하나 어째서인지 M833도, M774도 아니고 사용한 적도 없는 C76A1[13]이 최종탄이라 관통력은 아쉬운 편. 그래도 XM-1보다는 사정이 나아서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다.

5초만에 장전을 끊는 자동장전장치 덕에 사격이 아주 쾌적하며, 승무원이 한 쪽에 몰려 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장전수가 타는 자리는 맞아도 피해가 거의 없다. 또한 포탑에 탄약을 적재하지 않아서 헐다운을 하다 피탄당해도 유폭 걱정은 없다.

추중비가 32 정도로 아주 높아서 경전차다운 날렵하고 쾌적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뛰어난 기동성과 부각, 빠른 장전속도를 살려 우회와 기습 플레이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차폭이 좁은 탓인지 기동중 좌우 선회시 좌우로 엄청 출렁거리며 속도가 쭉쭉 빠진다. 세세하게 컨트롤 하여 출렁임이 심하지 않게 조절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또한 전후 출렁거림도 심하고 조금만 굴곡이 있어도 서스팬션이 약한건지 앞쪽 장갑이 바닥에 부딫혀 속도가 0이 되기도 한다.

열상은 1세대 포수 열상만 장비하고 있으며, 탄약을 22발만 챙기면 포탑링 인근 자동장전장치 탄약고에만 탄약이 적재된다. CITV가 없다는 경전차로서 소소한 단점이 있다.

장갑은 아주 얇다. 전면은 그나마 각이 좋아서 대부분의 면적이 중기관총까지는 막지만, 조종수 관측창 부근은 50구경에 관통되기 때문에 약실을 부숴놓은 적의 발악에도 승무원이 어이없게 죽어나갈 수 있으며 지원포격이나 헬기의 로켓도 재수없게 맞으면 바로 죽는다.

연구를 통해 Level 3 증가장갑을 장착할 수 있다. 장착하면 두꺼운 복합장갑 블럭을 전방위로 설치해서 대탄 방호력이 상당히 좋아진다. 기관포탄과 소구경 날대탄 정도는 막을 수 있게 되지만 조종수 관측창 등 장갑에 틈새가 많아서 썩 믿음직한 방어력도 아니고, 화학탄 방어용 장갑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날탄은 막을 수 없다. 거기에 무게가 6톤이나 증가해서 추중비가 23 정도로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장점인 기동성에 악영향이 심해서 추천되지는 않는다.[14]

당연히 포신 안정기도 있고 포탑 선회 속도와 포신 부앙 속도도 빠른 편이지만, 차체가 좁고 전고가 높아서 이동할 때 차체가 전후좌우로 기우뚱거리며 조준선이 흔들릴 때가 많아서 기동 간 사격은 쉽지 않다. 굴곡이 심한 지형에서는 포신이 마구 휘적거려서 기동사격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 또한 무게가 가벼워서 측면으로 포탑을 돌리고 발포하면 차체 흔들림이 꽤나 심한 것이 단점.

전체적으로는 아주 정석적인 경전차로, 기동성을 살린 우회와 정찰, 헐다운 플레이가 중요한 차량이다. 현재도 종합적인 성능은 우수한 편인데 추후 고증탄(M900)을 받고 버프될 여지도 있어서 전망도 나쁘지 않다.

8. 7랭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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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M1128 울프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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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Predators" 업데이트 (22년 12월 20일)으로 등장한 미국 프리미엄 경전차.

정규트리의 M1128의 최종탄을 M900 대신 M833로 교체하고 랭크를 6랭크로, BR을 9.7로 내린 프리미엄 차량이다. 정규와 달리 멋진 장식용 위장포와 스노우체인[15]을 장착하고 있고, 슬랫아머를 장착할 수 없다는 차이가 있다.

무인포탑, 적절한 성능의 날탄, 훌륭한 열상으로 XM-1보다는 제대로 된 골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근접 난전이 어려운 초보가 잡아도 헐 다운 포지션만 잘 잡으면 저격하면서 1인분은 할 수 있다.

추후 예정된 BR변경에 10.0으로 상승시키면서 M833탄을 M900으로 교체하여 정규 스트라이커와 성능상의 차이는 탈착 업데이트 이후 아무도 안 쓰는 슬랫아머 외에는 차이가 없어지게 되었다.

8.2. AG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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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M AGS 소개 페이지
작전명 W.I.N.T.E.R (2021년 12월 17일-2022년 1월 10일) 이벤트 최종 보상 차량.

XM8과 동일하게 C76A1 날탄을 사용했던 경전차이다. 낮은 차체에 M1128과 유사한 무인포탑을 달고 있어서 출시 전부터 성능으로 기대를 모았고, 실제로도 심한 패악질을 부리다가 9.7로 너프되었고 한번더 10.3으로 너프되었다. 너프되면서 M774로 날탄이 변경되었다. 같은 무인포탑이지만 전차장 기관총 방탄판 등을 이것저것 많이 달고있어서 부피가 꽤 큰 스트라이커 MGS의 포탑과는 다르게 AGS의 경우 정면에서 볼 경우 포신만 겨우 보이는 수준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헐다운을 한다면 찾아내기가 어렵고, 차체는 실루엣도 낮고 상판 경사가 굉장히 급해서 날탄도 자주 도탄시키기 때문에 얇은 장갑과 다르게 생존성이 상당히 괜찮다.

뒤로 쭉 빠진 포탑 구조물 내부가 얼핏보면 전부 약실로 들어차 있을것처럼 보이지만 내부 모델링상으로 AGS의 약실은 매우 짧게 모델링되어 있다. 이것을 모르는 유저들이 종종 AGS의 약실을 부수겠다고 아무것도 없는 포탑구조물의 뒤쪽을 치고 반격당해서 죽는경우가 있다.

동일한 BR, 비슷한 오버헤드 포탑을 사용하는 M1128과 비교하면

• 무한궤도차량이라 피벗 턴을 비롯해 기동, 조작이 편하다. 궤도차만 타다 스트라이커 회전반경을 경험해보면 정말 답답하다.
• 크기가 작아서 위장/엄폐 효율이 좋다.
• 휴행 탄수가 많다.
• 준비탄 보충 속도가 느리다.
• 최종탄이 M774라 M900을 쓰는 스트라이커보다 관통력에서 밀린다.
• 차체 높이가 낮고 부각도 더 좋아서(-5도, -10도) 헐 다운이 가능한 위치가 더 많다. 앙각은 15도, 16도로 비슷하다.
• 포장도로에서 최고속도가 느리다.
• 야지기동성이 좋다.
• 둘 다 자동장전이지만, AGS의 장전속도가 5초로 훨씬 빠르다. 스트라이커는 7.5초로 상당히 답답한 편.
• 스트라이커는 3세대 포수, 차장 열상을 가지고 있으며 시야각도 넓지만, AGS는 차장열상 없이 1세대 포수 열상만 있으며 배율도 8배 고정으로 시야가 답답한 편이다.

스트라이커는 저격자리가 한정된 대신 손쉬운 색적과 강력한 관통력을, AGS는 관통력이 딸리는 대신 여기저기 쏘다니고 저격 자리 잡기가 더 편하다.

AGS는 부각이 비교적 낮고 앙각은 어지간한 소련 전차보다 낮다. 내리막길에서 적을 마주쳤는데 앙각이 낮아서 포를 올리지 못하고 죽는일도 종종 생길 정도이다. 포탑 회전속도와 주포 부앙각조절도 느리다. 경전차답게 빠릿빠릿한 조작성을 기대하면 안 된다.

일반적인 경전차처럼 몰면 쉽게 죽을 것이다. 차체가 노출된 AGS는 화력이 부실하고 굼뜬 경전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AGS의 진가는 엄폐물에 숨어서 포탑만 내놓고 일방적인 딜교를 강요하는 상황에서 나온다. 굳이 그럴듯한 엄폐물을 찾을 필요 없이 차체만 겨우 가리는 작은 구조물에 숨어도 적은 AGS를 쏘지 못한다.

8.3. CCV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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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M1 KV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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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KVT - War Thunder Wiki
La Royale 업데이트로 추가된 프리미엄 차량. 통칭 대항브나 KVT로 불리며 정규 트리의 기본 에이브람스와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훈련 대항군 역할을 하기 위해 가짜 연료통, 가짜 반응장갑, 가짜 탐조등, 가짜 도저와 표식이 붙어있으며, 사이드 스커트가 제거되어있다. 이는 부품으로 취급되어 탈착이 가능하며 부품 탈거시 보통 M1 에이브람스와 다를 게 없다. 대항군 부품이 장착되어있을경우 후방에 가짜 드럼통이 있는 부분은 주포 부각이 제한된다. 안 그래도 후방 부각이 제한되는 에이브람스에서 후방 연료통이 있는 부분을 피해서 주포가 가동하게 된다.
부품창에서 대항군 세트와 ESS를 제거하면 연료통을 안 피하고 포탑이 돌아간다.
대항군 세트만 제거할 경우 일반 에이브가 되지만 떨어진 가짜 드럼통 자리를 인식하고 포를 올려 버리니 불편하다면 ESS를 꼭 때버리자

고증상 실제 대항군 사양 에이브람스는 M1A1이나, 프리미엄 전차 밸런스를 위해 M1으로 출시되었다.

어디 모난 데 없는 무난한 성능에 뛰어난 기동성으로 스트라이커보다 더 제대로 된 프리미엄 장비라는 평가가 많다.

8.5. M1A1 AI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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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Danger Zone"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행대 장비. 호주 육군 사양이며[16] 때문에 기본 도색에도 호주 육군 라운델이 붙어있다. 인게임 M60 AMBT가 사용하는 수출용 M829A1 날탄인 KE-W[17]를 사용한다.

인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에이브람스 계열 전차 중에서 M1A2 SEP와 함께 유일하게 2세대 열상을 가진 차량이다.

1차 데브에는 M1A1과 비슷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2차 데브에서 고증화가 이루어져 M1A2에 준하는 장갑을 가지게 되었다.

유저들에게 주로 에임브 호주브 등으로 불린다.

미국 7랭크 MBT들의 고질적인 고화질 열상 가뭄 때문에 이 전차를 보유한 유저들은 대부분 정규 끝자락의 M1A2을 제치고 이 녀석을 첫 타자로 내보내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포수 2세대 열상의 메리트가 상당한 편이라 이 녀석이 등장한 이후 M1A2는 졸지에 자신보다 낮은 BR의 전차의 백업 역할을 도맡게 되었다. 수리비는 M1A1 HC 보다 700SL 비싼 8,000정도.

여담으로 워 썬더 커뮤니티에서는 예전부터 이 발언에서 비롯된 '공짜 에이브람스(Free abrams)'라는 밈[18]이 있었는데 진짜로 현질 없이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에이브람스가 추가되면서 한동안 이 밈이 흥하기도 했다.

8.6. M60 AMB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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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0 AMBT 소개 페이지, 한글 번역
일명 암브트. "Starfighters" 업데이트, 한글 번역 (20년 5월 26일)에서 세계 대전 시즌: “Road to the West”, 한글 번역 (20년 7월 1일~7월 20일) 이벤트 최종 보상으로 업적 10개중 8개를 완수하거나 소대플레이로 일정 순위 이상까지 도달하면 주어지는 차량이다. 터키의 StandartBio사가 개발한 M60 전차의 현대화 개량형으로, 장갑 이외의 현대 전장에 필요한 개수는 다 받은 M60이라 보면 된다. AMBT는 Affordable Main Battle Tank로 저렴한 주력전차라는 뜻이다. 기본형 60튼에 달리는 750마력짜리 터보차저 디젤엔진을 베이스로 마개조한 1200마력 디젤 엔진과 120 mm 주포, 사통장치, 3세대 포수, 차장 열상(인게임 해상도는 둘 다 2세대)가 장착되었으며 그 외 보조무장으로 25mm LW25 고속유탄발사기가 부착되었다.

상기했듯 주포는 M1A1과 동일한 M258 120 mm 주포로 기본탄은 480 mm 관통력의 날대탄이다. 스톡일 때는 화력을 체감하기 어려우니 날탄을 빨리 연구하는 것이 좋다. 이 KE-W 날탄[19]은 AMBT의 의의라 할 수 있는 물건으로 관통력이 무려 583 mm에 달한다. 이는 동 BR대 전차들 중에서는 물론, 미국 지상군 전체 날탄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였다. 105 mm 에이브람스로 약점사격하느라 고생했던 사람이라면 뭐든 시원하게 뚫어버리는 화력에 크게 만족할 것이다.

이렇게 우수한 화력과 색적능력을 얻었으나 근본적으로 패튼이라는 한계가 있다. 패튼 차체에 얇은 철판 몇개 덧대어놓은게 다고 반응장갑도 없어 스톡 HEAT에도 뚫리는 수준으로 9.7 BR대에서 방호력을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도 T-62 T-55 업탄 정도는 덧대진 부분으로 막는다. 가끔 가다 만나서 막아내면 정규 트리 패튼 시리즈를 타던 사람들은 격세지감을 느껴볼 수 있다. 전형적인 유리대포형 전차로 우수한 열상을 이용해 최대한 저격 위주로만 운용해야 한다.

신뢰의 패튼 시리즈 답게 포탑에 탄약이 적재되지 않기 때문에 방호를 못할 뿐이지 헐다운 도중에 뚫려도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 덕분에 관통 후 생존성은 정면에서 뚫리면 버슬 탄약고가 터질 위험이 있는 에이브람스 시리즈보다도 좋은 편이다. 다만 차체에 탄약고가 빽빽히 차있어 탄을 어느 정도 빼놓았더라도 차체를 피격 당하면 십중팔구는 유폭이다.

1.101 패치로 M60 패튼들의 포방패가 대폭 상향되면서 105mm 날탄은 자주 튕기는 수준의 포탑장갑은 얻게 되었다. 포탑링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같이 버프된 M60 시리즈들 보다 단단해 날탄을 사용하는 기관포도 방호해 낼 수 있을 정도로 생존성이 좋아졌다.

보조무장인 유탄발사기가 상당히 유용한 편으로 탄속이 너프당해서 대공은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장애물 제거는 물론, 연사력이 빨라서 모듈파괴도 수월하다. 포신장갑 버프이후 주포를 부수는건 어려워졌지만 궤도는 굉장히 쉽게 끊는다. 이전에는 순수 고폭탄띠라서 BMP-2M의 유탄발사기같이 구조물 철거용으로밖에 못 쓰던 무장이었으나 패치로 탄종이 이중목적고폭탄으로 바뀌어서 36mm의 관통력을 얻었다. 경전차나 대공차량을 상대하는데 제격이다. 작약량이 상당해서 몇발만 관통시켜도 피떡을 만들어버릴 수 있다.

실 차량은 원래 M60A3 SLEP[20]이라는 레이시온이라는 군수업체에서 개발한 60 패튼의 수명 연장 사업을 터키가 가로채서 25mm 기관포와 1200마력 디젤엔진을 따로 덧붙이는 개량을 한 것으로 사실상 레이시온이 만든 것이나 알타이 전차도 본인들이 만들었다고 우기는 터키 답게 포럼 등지에서 AMBT는 터키가 개발한 M60 개조 키트라는 식으로 설명한다. 실제로는 그냥 M60A3 SLEP에 엔진 새로 올린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 배경이 있어서인지 초기에는 명칭 표기가 일정하지 않았다. 첫 소개 당시에는 M60A3 AMBT로, 인게임은 M60A3 SLEP로, 경기 중 볼 수 있는 약칭은 그냥 M60A3 였으나 현재는 M60 AMBT로 통일되었다.

1.101 패치에서 포탑링이 반쯤 뽑혀있던 모델링 버그가 수정됨과 동시에 2세대 차장 열상을 받음으로서 9.7 MBT 중 최강의 관통력과 색적능력을 모두 가지게 되었다.

이 전차가 사용하는 KE-W라는 날탄은 앞서 말했듯 M829A1 날탄의 텅스텐 탄자 수출형인데, 원본인 M829A1은 이 전차가 추가되고 한참 지나서야 2020년 11월에 "NEW POWER" 업데이트로 실현되었다.

이벤트로 풀린 물량은 적지 않으나, 그냥 이벤트를 달성한 사람에게는 장비로 바로 주어졌고 소대로 일정 순위 이상을 달성한 사람에게만 판매 가능한 쿠폰 형태로 지급되었기 때문에 마켓 물량은 매우 적으며 가격도 아주 높다. 후일 클랜전 상위 3위 보상으로 한 번 더 주어졌고, 상자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뽑을 수 있게 추가되었으나, 그래도 얻을 수 있는 물량이 아주 아주 적기 때문에 여전히 높은 가격을 차지하고 있다.

8.7. ✡︎메르카바 Mk.3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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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바 Mk.3D 소개 페이지, 한글 번역
"Rainning Fire" 업데이트, 한글 번역 (20년 9월 2일)에서 워 게임 "Strategist", 한글 번역 (20년 9월 24일~10월 5일) 조립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주력전차이다.

기존의 메르카바 Mk.1 및 메르카바 Mk.2B 전차와 비교하였을 때 메르카바 Mk.3D는 120mm IMI MG251 활강포를 탑재하여 주포 화력을 극대화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최대 589mm 관통력을 갖춘 M322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을 사용할 수 있다.[21] 대신 장전속도는 에이스 6.7초, 전문가 7.1초로 꽤나 느리며, 6발 준비탄을 다 쓰면 장전속도가 약 9초 가량으로 증가해서 아주 답답해진다.[22]

독일연방군의 레오파르트 2A6 전차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워썬더 최강의 날탄을 사용하는 전차 중 하나였지만, 레오파르트 2A6가 653mm 관통력의 120mm DM53을 가지고 나왔으며 M322의 관통력이 625mm에서 589mm로 고증화되면서 지금은 관통력 순위가 꽤 떨어졌다. 그래도 여전히 BR 대비 최상급 포탄이며 각이 좋다면 소련 전차의 차체 전면도 관통할 수 있다.

M339 시한신관 고폭탄을 장전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고폭탄처럼 표면에서 터지는 충격신관이 아니라 목표에 충격하고 잠시 뒤 터지는 지연신관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관통력이 65mm로 일반적인 고폭탄 대비 꽤 높은 편이다. 때문에 경장갑 전차에 쏘면 내부로 뚫고 들어가서 터지고, 혹시라도 장갑을 관통하지 못해도 표면에서 폭발하기 때문에 거의 확실한 킬을 보장하며, 잘만 쏘면 서방제 MBT의 측면도 관통할 수 있다. 또한 VT신관 유사하게 사용할 수도 있어서 헬리콥터를 원거리에서 저격할 수도 있다.[23]

시가전에서 게릴라들을 주로 상대하던 이스라엘군의 전법에 맞게 RPG는 잘 막을 것 같은 장갑으로 인겜 MBT들을 상대로는 숭숭 뚫린다. 차체에는 복합장갑이 없지만, 엔진과 내부 격벽의 방호력이 상당해서 전면에서 차체 중-하단을 맞으면 대부분 엔진에서 탄자가 멈춘다. 그러나 차체 상단을 맞으면 승무원이 몰살당하며, 소화기가 2개 뿐이고 재보급도 안 되는 게임이라 전면을 대주다간 화재로 구워지게 되므로 승무원은 살려도 전차는 죽이는 차체 전면은 절대로 내밀어선 안 된다. 포탑은 유효방어력이 300이 안 되는 부분이 대부분이라 맞으면 보통 관통되기는 하나 각도가 매우 날카롭기 때문에 차체를 가리고 헐다운을 하면 생각보다 탄을 잘 막는 편이며, 포수가 차체 깊숙히 들어가 있어서 포탑이 뚫려도 포수는 잘 죽지 않는다.

메르카바의 운용전략은 소련 MBT 차체 전면 상부도 가뿐하게 뚫어버리는 고관통 날탄을 이용한 장거리 저격이나 헐다운에 적합하다. 일선에 나서기나 우회를 하기에는 거대한 몸집과 얇은 장갑, 둔한 기동성이 발목을 잡는다. 차체는 맞으면 무조건 뚫리고 엔진이나 조종수 둘 중 하나 이상이 확실하게 퍼지며 높은 확률로 화재도 나는데 전방포탑이라 코너를 돌 때 무조건 엔진룸 먼저 나가고 한참 뒤에야 포탑이 나오게 되므로 시가전이나 근접전에선 일일이 코너체크를 하고 선진입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차체 측면도 연료탱크 있는 상단 부분만 복합장갑이 들어있고 아래쪽은 아무것도 없다. 게다가 준비탄 탄약고도 복합장갑 보호를 못 받고 그대로 드러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차체 중단에 피격당하면 한방에 유폭도 잘 나서 측면 맞고 살 가능성이 낮으니까 그냥 차체를 아예 내밀지 않는게 좋다.

인게임에 구현된 차량은 고증 면에서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수준이다. 실 차량의 변속기는 전진 4단에 후진 3단으로 후진 속도는 일단 10km/h보다는 훨씬 빠르며, 차장과 포수 모두 2세대 이상의 열상을 가지고 있고, 차체에는 메르카바 MK.4에 사용된것과 동일한[24] 복합장갑재가 삽입되기 때문에 망고탄 정도는 주장갑대로 막는 방어력이 나온다. 현재 한국인 가이진 스탭이 실 차량 정보를 구해 가이진 본사에 수정 요청을 넣은 상태라# 후진속도와 방어력, 전차장과 포수 열상 등 여러 부분에서 개선될 가능성이 높지만 언제 개선될지 기약은 없는 상태다.2년째 미적용중이다

8.8. 🏆M1A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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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진행된 The War Thunder YouTube Cup 토너먼트 보상 장비로 정규 장비와 성능의 차이가 없다.

8.9. LOS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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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특수 병기" 조립 이벤트로 추가된 장비. 운동에너지 철갑탄 미사일을 CCVL 차체 위에 올린 무기이다.

운동에너지라는 말 답게 탄두가 쌩철갑작약이 없는 그냥 금속덩이이며, 당연히 관통력 판정도 KE이다. 로켓 모터를 단 투사체이기 때문에 로켓 모터 연소가 끝날 때 까지 가속 이루어지며, 이에 따라 근거리에서는 관통력이 낮고 어느정도 나아가야 관통력이 확보가 된다. 코앞에서는 70mm라는 말도 못할 관통력이 나오지만, 1000m까지 나아가서 속도가 붙었을 때 775mm라는 엄청난 물리 관통력을 보여준다. 이는 조건만 맞을 경우 인게임 거의 모든 전차의 전면을 앞부터 뒤까지 꼬챙이로 만들 수 있는 수치이다.[25] 또한 투사체 자체의 크기(판정)가 날탄, 일반 철갑탄과 다르게 매우 크기 때문에, 파편이 적게 나와도 각 모듈에 데미지를 입힐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래도 3~500미터정도만 떨어져도 어느정도 관통력이 나오기 때문에 차체만 잘 노려도 전면 격파를 노릴 수 있다.

열상은 2세대 열상이라 동BR 백내장 에이브람스들에 비하면 꽤나 쾌적한 편.

부앙각이 0도, 즉 위아래로 움직이지 않는지라 지형에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으며, 이전의 미사일 탄도 패치, 결정적으로 핑 때문에 탄도 예측이 어려워 어느정도 근거리거나 지형이 울퉁불통한 곳에서는 다루기가 어렵다.

탄 수는 12발이며, 여분의 탄약은 없다. 12발을 모두 쓰면 거점에서 재보급을 받아야 하는데, 보급도 오래 걸리고 보급받은 이후 장전하는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린다. 그런데 탄도가 불안정한지라 익숙하지 않은 경우 한발만 맞추면 찢어버릴 수 있는 상대에게 3~4발을 낭비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미사일이 와리가리 하기도 하지만 거리만 맞으면 어딜 쏴도 거의 뚫리므로 가급적 표적의 중앙을 노리는 것이 좋다.

기동력은 509마력, 19.5톤으로 최고속도 69km/h가 나오며 나쁘지 않은 편.

어려운 운용과 지형을 잘 타는 특성을 감안하고 평지에 잘 배치되면 사신으로 군림할 수 있는 예능전차라는 평가가 많다.

여담으로 관통 화면에서 기존 관통 탄두들과 다르게 전봇대엄청난 크기의 탄두가 지나가면서 모듈을 박살내는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