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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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트라 시리즈의 네 번째 애니메이션 작품.[1] 울트라맨 USA 이후 두번째로 해외에서 제작된 작품이자[2] 넷플릭스의 두번째 울트라맨 작품이다.
2. 공개 정보[편집]
- 울트라맨 CG 넷플릭스 신작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이 나왔다.#
- 2023년 10월 19일 비주얼 장면을 공개했다.
- 2023년 11월에 개최되는 GEEKED WEEK에서 예고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 PV 내의 간판에서 츠부라야 관련 요소를 집어넣은 이스터 에그가 발견되었다.
- 일본어판 성우 공개.
2.1. 포스터[편집]
2.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The main character in the movie is Sato Ken, a star baseball player and a superhero Ultraman who protects the earth.
After returning to Japan to play the role of Ultraman, Ken is entrusted with the care of the baby monster, the child of his 'old enemy.'
While struggling as a new dad, Ken confronts his ego and estranged father, the rise of the radical monster defense force, and finds out what it really means to be an Ultraman."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야구계의 스타 선수이자 지구를 지키는 슈퍼히어로 울트라맨으로도 활동하는 사토 켄입니다.
울트라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일본으로 귀국한 켄은, '숙적'의 아이인 아기 괴수의 양육을 맡게 됩니다.
초보 아빠로 분투하면서 켄이 자신의 이기심과 소원해진 아버지, 과격한 괴수 방위군의 대두와 마주하며 울트라맨이라는 것의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4. 등장인물[편집]
본작의 주인공. 야구선수이며 미국에 진출해 있을 시절 LA 다저스에서 유명 스타로 활약하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하며 아버지를 대신해 울트라맨 활동을 하기 위해 일본으로 다시금 돌아왔다. 초반에는 다소 이기적이었고 에고가 강한 인물이었으나 육아를 통해 팀워크와 타인을 돌아보게 되며 부자관계까지 점차 회복하는 성장형 주인공. 선대인 아버지가 원래 울트라맨이라 유전적으로 힘을 물려받아서 본인 또한 울트라맨이 될 수 있지만, 감정적으로 흔들린다거나 막중한 책임에 대해 고뇌하기도 한다. 주인공이 야구선수라는 점은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의 아스카 신을 연상케 하며 TV판의 울트라맨 다이나 역시 야구에 관련된 부분이 많았고 아버지 또한 선대의 울트라 히어로라는 점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
기자 출신으로 켄을 인터뷰하면서 인연이 시작된다. 어린 여자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며 육아에 어려움과 고민을 느끼게 된 켄이 허심탄회하게 조언을 요청하는데, 인터뷰 조건을 내걸기는 했으나 그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준다.
- 사토 에미코 - 성우: 토미타 타밀린 / 정유정
켄의 어머니이자 사토 교수의 아내.[10]
본작의 방위조직 KDF의 수장. 하야오와는 젊은 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괴수에게 가족을 잃은 과거가 있어 괴수를 증오하고 있다. 그러나 괴수를 향한 증오심을 표출하면서도 어디까지나 공격해오는 괴수만 사살하거나 최후의 전투에서 부하들을 탈출시키고 혼자 남아 복수를 완수하려는 입체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 다만, 오직 자신의 사람만 챙기고 울트라맨을 비롯한 평범한 타인의 가족들을 죽이는데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는 대단히 잔인하고 이기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13]
자이언츠의 감독. 해외 출신인 켄을 못미더워했지만 그가 팀을 결속시키고 나아가 챔피언쉽 타이틀을 거머쥐도록 공헌하자 켄은 자신이 만난 선수들 중 진정한 거인이 무엇인지 잘보여준 뛰어난 선수라는 극찬과 함께 그를 인정한다.
5. 등장괴수[편집]
작중 과거 회상 뉴스 화면으로 영화 자체가 시작하자마자 가장 먼저 등장한 괴수. 울트라 시리즈 최초의 괴수라는 점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과 같이 푸른색 열선을 뿜으며 시민들을 위협다가 자신을 막으러온 울트라맨과 대치하며 등장 종료.[15]
작중 켄이 처음으로 상대한 괴수. 강력한 피지컬로 울트라맨을 고전시키지만, KDF에게 잡혀버린다. 이후 언급을 보면 다른 괴수들처럼 제거된 듯 하다.
- 기간트론
본작의 오리지널 괴수. 울트라 시리즈 특유의 강호 괴수인 비행형 괴수로, 성체의 디자인 모티브는 초고대룡 메르바로 보인다. 작중에선 암컷 개체들만 나왔다. 작중에서는 일본어 더빙에서조차 자이간트론이라 발음한다.
- 에미
KDF가 확보한 알에서 깨어난 새끼 기간트론. 본작의 괴수 측 주인공. 켄을 부모로 각인해 따른다. 중간에 켄에게 춤을 선보일때,[16] 괴수대전쟁에서 고지라가 춘 셰에에~로 유명한 춤을 춘다.너무 귀엽다
- 메카 기간트론
작중에선 KDF기지에서 제거됨으로 등장한다. 이후 언급으로만 나온다.
고모라와 동일하지만 이쪽은 언급조차 안된다.
- 잠시 동안 나오는 괴수들
켄이 에미를 육아하는 동안에 일어난 일로 이들과 싸우는 장면이 빠르게 지나간다, 기간트론처럼 오리지널 괴수들로 추정된다.
- 디스트로이어
KDF의 비행선이 변형한 쇼크웨이브를 닮은 거대 로봇 병기. 본 작품의 최종 보스로 디자인의 모티브는 인페라이저[18] + 잔보트[19] + 울트로이드 제로[20] 로 추정된다. 최종 보스의 걸맞는 성능으로 4:1의 상황에서도 전원을 압도하나, 기간트론 모녀의 협공으로 오른팔을 잃고 켄의 공격에 레이저 블레이드도 파괴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넷을 죽이기 위해 돌진하나, 끝내 넷의 합체공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배한다. 이후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을 시도하나 그것마저도 켄에게 완전히 저지당한다.
6. 줄거리[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8. 평가[편집]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9. 흥행[편집]
10. 기타[편집]
- 기획 당시 이 작품은 울트라 시리즈와 무관한 울트라맨에서 영감을 받은 거대 히어로물 애니메이션이었으나, ULTRAMAN의 제작을 통해 츠부라야와 접점이 생긴 넷플릭스 측에서 본작의 제작진과 츠부라야 프로덕션을 연결해 주어 직접 울트라맨이 등장하는 울트라 시리즈 작품으로 선회하게 되었다. #1 #2
- 기본적으로 울트라 시리즈 세계관으로 제작되지 않은 울트라맨이라도 이후 본편 세계관에 편입되는 경향이 있는 울트라 시리즈이지만, 완벽하게 별도의 작품으로 존재하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ULTRAMAN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의 울트라맨이 본편 시리즈 세계관에 등장할지는 미지수다. 사이즈 자체가 다른 ULTRAMAN과 달리 거대 히어로라 본편 세계관의 일부로서 기능할 여지는 있지만, 디자인 자체가 초대의 오마주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초대와 잭의 구분에도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 이 울트라맨이 본격적으로 메인 시리즈에 실사화해 등장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22] 만약 실사화 되어 스테이지나 본편 세계관에 등장한다면 똑같이 애니메이션 출신인 울트라맨 조니어스[23] 나 울트라맨 USA# 멤버들의 리파인 수트처럼 수트 컬러나 재질 자체를 달리할 가능성도 있다.
- 사토 켄이 아미와 대화를 나눌 때, 켄의 뒤에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 나오는 아바렌오가 있다. 좀 투박해보이고, 각져 있는걸 빼면 완전히 똑같다. 또한 팩맨은 작중 광고물 입간판으로 가장 분량이 많게 등장하기도 하며, 그 외 작중 등장하는 이스터에그들에 대해서는 링크 참조.
11. 둘러보기[편집]
[1] ①울트라맨 조니어스 ②울트라맨 USA ③ULTRAMAN (※ 컨셉이 다른 키즈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제외한 카운트다)[2] 헛갈릴 수 있는데 울트라맨 리부트는 단독 작품이 아니라 말레이시아의 어린이 프로그램 《우핀 & 이핀(Upin & Ipin)》 속 캐릭터이기 때문에 카운트 하지 않는다.[3]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조 깁켄 / 고카이 블루 역을 맡았다.[4]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세이버의 레지엘, 바하트 / 가면라이더 펄션을, 리바이스의 전한울 / 가면라이더 데몬즈를, 기츠의 이로운 / 가면라이더 타이쿤을 맡았다.[어린시절] 박시윤[5] 켄의 친모와 성우도 동일한데, 작중에서도 육아에 관한 부분 등은 실제 친모의 데이터를 많이 주입했다고 하며 켄의 건강을 챙기는 장면에서는 켄에게 엄마처럼 잔소리할꺼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6]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그레이트 아이 / 그레이트 아이저를,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에서 세라 / 샤크 레인저를 맡았다.[7] 가면라이더, 슈퍼전대를 비롯해 수많은 특촬물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문단 참조[8] 젊었던 시절에는 켄의 울트라맨보다 체형이 울트라맨과 거의 동일하다.[스포일러] 노년의 아버지인 사토 교수가 변신하는 울트라맨 또한 최종장에 등장하는데, 본인의 젊은 시절이나 켄의 울트라맨 형태와는 달리 노년의 특징이 가미된 변신체이며 신장 또한 작게 그려졌다. 울트라의 아버지와 헷갈릴 수 있어서인지 공식적인 명칭은 "Ultradad" 울트라 아빠 정도로 명시되었다. 다만 감독과 각본가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버지의 모티브 자체는 모로보시 단에서 따온 부분이 많다. 은퇴한 이후 다리를 다쳤다는 것이라던가, 쓰는 안경이 울트라 아이와 굉장히 유사한 것, 타는 자동차의 번호판은 대놓고 M78-U7 이다.[9] 이 때문에 가족보다 괴수들을 아낀다며 켄과 갈등이 있었다.[10] 극중 내내 실종되었다고 알려져있지만 엔딩 크레딧이 나오기 전 쿠키영상에서 켄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실제로는 살아있었다. 발신위치는 다름 아닌 M78 성운 [11]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각종 나레이션, 변신 아이템 음성들을 맡았다.[12]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데네브를,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에서 닉 스워드 / 피닉스 솔저를 맡았다.[13] 기간트론의 부활로 자신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대원들을 대피시키고 비행선을 디스트로이어로 변형시켜 기간트론 모녀, 울트라맨 부자와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14]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왕지만, 비스트 키마이라를,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서 불의 마왕 호무라스 역을 맡았다.[15] 2대 울트라맨이 아닌 초대 울트라맨으로 추정되기에 KDF에게 잡히지는 않고 도시에서 쫓아내는 식으로 퇴치를 했을 듯.[16] 42분 가량[17] 사실은 생체 개조가 아닌 겉에다가 갑옷만 입혀놓은 것이라 나중에 정신이 돌아왔을 땐 갑옷을 벗고 초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18] 검은 빛이 도는 묵직한 분위기의 외형.[19] 비행선이 변형하는 점. 날개와 외형도 조금은 닮았다.[20] 인류가 만든 병기라는 부분과 최종 보스격 병기라는 점.[21] 그도 그럴게 국내에서 울트라 시리즈는 토에이에서 제작하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슈퍼전대 시리즈와 달리 인기도 비교적 저조하고 인기가 낮으니 완구 판매량도 낮은게 당연지사, 이로 인해서 더빙판 제작도 안 그래도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 이전 까진 띄엄띄엄 더빙이 되어있었다. 그나마 뉴제네는 긴가 1기를 제외하면 루브까지 쭈욱 더빙되고 있었는데 결국 멈춰버렸다.[22] 비슷한 입장인 울트라맨 리부트의 경우 구체적인 디자인과 소품에서부터 초대나 잭과 큰 차이가 돋보인다.[23] 파일:joneus vs tartarus.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