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파워드(울트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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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78 성운 출신으로, 빛의 나라에서 흉악한 침략 우주인인 발탄 성인을 추격하여 지구에 온 푸른 눈동자를 한 은색 거인.
변신 방법은 "플래시 프리즘"이라는 우주 무늬(파란색과 빨간색과 은색이 뒤섞여 있다.) 캡슐의 스위치를 넣는 것으로 울트라맨 파워드로 변신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울트라맨 파워드[편집]
파워드의 육체는 지구 활동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카이의 마음과 정신에 결코 들어가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지구의 위기를 직감하여 결국 통합(융합)했다. 카이와의 일체화에 의해 변신한 후에는 지구에서 약 3분간의 활동 시간을 얻는다.
그 전력은 단순 계산으로 초대 울트라맨의 약 5배이며 초강력 전투 기술이 있다. 매우 근육질인 신체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POWERD의 이름에 어울리는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주로 백병전을 주체로 적에게 정면으로 도전하여 돌파하는 전법이 특기며 광선 기술과 신체 방법도 매우 강력하고 풍부하게 차례차례로 강적을 섬멸한다.
비행 속도나 주행 속도, 도약력과 같은 신체 능력치도 하이 스펙이며 역대 울트라 전사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힘"을 조종할 수 있는 점에서도 드문 존재이기도 하다. 파워드 아이라고 호칭되는 눈동자 색깔은 보통 깊은 청색이지만 3분이 다 돼 가거나 감정이 고양되면 진홍으로 변색한다.
팔뚝에 장비되어 있는 지느러미 모양의 기관은 전원 안정기라고 호칭되고 단순히 타격이나 참격에서 위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힘"을 작성하여 타격이나 참격, 그리고 광선 기술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기능을 가진다.
파워 컬러 타이머는 과거 울트라 전사의 그것과는 달리 광구 주변의 프레임에 세공이 베풀어진 독특한 형상을 하고있다. 광구 외륜에 장비된 녹색 발광체는 파워 미터라고 호칭되고 에너지가 충전되면 눈부시게 발광하지만 활동 시간의 한계, 또는 체력이 크게 소모하면 광택이 퇴색하고 점멸을 시작한다.
전신의 색상은 초대 울트라맨을 기초로 세부 사항에 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마스크의 뺨 부분은 날카롭게 패여 있어 그것이 파워드의 생물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최종화에서는 드라코 전에서 카이를 손상했다는 것에 책임을 느끼고 일체화하지 않으면 충분한 활동 시간을 얻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카이와 분리하여 젯톤과 대결, 고전 끝에 메가 스페시움 광선 연사로 격파하지만 자신도 타이머의 3분이 모두 지나버리는 바람에 쓰러진다. 그러나 자신의 동료인 두 진홍의 광구에 의해 사이코 발탄 별 사람과 모함이 구축되며 진홍의 광구에게 에너지를 주어 무사히 부활. 카이들에게 이별을 고하고 우주로 귀환했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편집]
빛의 나라 울트라맨들이 울트라맨 베리알에게 맞서면서 파워드는 메가 스페시움 광선을 쏘지만, 베리알이 울트라우먼 베스를 방패로 삼아 실수로 팀킬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로 인해 베리알에게 비웃음 당하기도 하였다.
2.3.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편집]
그레이트와 재등장하여 울트라맨 리부트를 수련 시켜주며 각성한 리부트에게 스프레더 로드를 넘겨준다. 이후 다 같이 맥스를 구하기 위해 최흉수 헬베로스를 쓰러트린다.
2.4. 울트라맨 레굴로스: 퍼스트 미션[편집]
그레이트, USA와 함께 소라와 레굴로스를 도와주기 위해 행성 마이지로 파견된다. 이전 베리알에게 당했던 수모가 컸던 탓인지 레이바토스에게 빙의한 레이블러드 성인에게 "그 녀석에게 받았던 빚을 갚아주겠다!"며 포고를 날리기도 하였다.
3. 주요 사용하는 극중의 능력[편집]
- 메가 스페시움 광선
양팔을 십자형태로 교차해서 팔뚝의 파워드 안정기에 "힘"을 집중시키고 팔 전체에서 발하는 눈부신 창백한 빛의 필살 최강 광선. 에도란도 대장은 "울트라맨 레이저"라고 부르고 있다. 설정에서는 위력은 다이너마이트 200만개 분이며 초대 울트라맨과 울트라 잭이 사용한 스페시움 광선의 5배의 위력이라 한다. 십자가 모양의 광선을 본딴 것도 특징이다. 파괴력은 스페시움 광선의 5배이지만 양팔의 파워드 안정기에 의해 열량이 강화되어 그 온도는 1억 정도에 도달 대상을 즉시 폭파하여 증발시켜 버린다.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는 한손 합장을 한 상태로 에너지 충전 후에 광선을 발사하는 것으로 기술 모션이 변경되었다.[1] 에너지 충전 도중에 들리는 효과음은 파워드의 원전인 초대 울트라맨의 베타 캡슐 발동음이다.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는 한손 합장을 한 상태로 에너지 충전 후에 광선을 발사하는 것으로 기술 모션이 변경되었다.[1] 에너지 충전 도중에 들리는 효과음은 파워드의 원전인 초대 울트라맨의 베타 캡슐 발동음이다.
- 메가 스페시움 광선 일점 집중 방사
메가 스페시움 광선의 개량판으로 일반적 메가 스페시움 광선과 달리 광선의 위치를 가늘게 또는 그대로 적의 약점을 한점에 집중 방사하여 대상을 박살낸다. 튼튼한 장갑 피부를 가진 테레스돈 전에서 최초 사용하여 위에서 설명한대로 스트라이크 비틀 미사일 연사로 손상된 드라코의 상처에 방사하고 격파했다.
- 파워 슬래시
에너지를 둥근 톱니 형식으로 응축하고 내던지는 빛의 커터. 초대 울트라맨의 울트라 슬래시에 비해 약간 짧지만 위력은 역대 울트라 전사보다 매우 강력하고 철탑을 30개정도 모아서 절단하는 능력이 있다. 드라코와 젯톤에게 사용 하였지만 드라코는 한손으로 붙잡히고 젯톤에 흡수되었다.
- 에너지 너클
손바닥에서 발하는 흰색 파괴 광탄. 삼면괴인 다다에게 데미지를 주었다.
- 파워드 봄버
양손으로 발하는 푸른 폭발의 광탄. 드라코에게 사용하였으나 효과가 없었다.
- 파워드 장벽
투명한 벽을 일으키고 드라코의 고주파를 막았다.
- 파워드 아이 빔 (본편 미사용)
투시 광선. 주로 특수 능력을 가진 적에게 대 책으로서 사용된다.
- 텔레파시
괴수와 외계인에 대해 의사 소통한다. 집중하는 때 합장 자세를 취한다. 인간의 삼림 벌채에 대한 분노에서 날뛰는 잔보라에게 텔레파시로 말을 걸어 설득했다.
- 울트라 염력 (화재 진화 능력)
잔보라가 일으킨 산불과 콤비나트의 화재를 염력으로 진정했다.
- 핸드 셧아웃
페스타의 화염을 양손으로 억누르는 듯 받아들였다.
- 에너지 리버스
발탄 성인의 바이오 빔을 양손으로 던지고 반환하여 다다의 암 레이저를 맞받아 쳤다.
- 바디 리바운드
아보라스 용해 거품과 바닐라의 화염을 각각 손바닥으로 막아 냈다.
- 파워 펀치
표준 기술. 적에게 연타하여 1억톤의 파괴력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최대 파괴력면에서는 괴수의 몸을 관통하는 위력을 자랑하게 된다.
- 파워 킥
2억 톤의 파괴력을 가진 강력한 기술로 바닐라와 고모라를 날려버리는 위력을 선보였다.
- 파워드 슬래쉬
태권 등의 수도과 팔뚝의 파워드 안정기를 구사한 강력한 절단기술. 암컷 레드 킹을 일격으로 쓰러뜨리는 위력이 있다.
- 파워드 더블 슬래쉬
파워드 슬래쉬의 변형 버전. 태권 등의 수도와 팔뚝의 파워드 안정기를 구사한 파워드 슬래쉬를 양손으로 박는다.
- 울트라 헤드 패드
강렬한 박치기에 다다를 후퇴시켰다.
- 화염 반사 능력
괴수가 토하는 화염을 양팔로 흡수하고 몇 배의 위력으로 바꾸어 상대에게 도로 밀치는 기술.
- 울트라 파워
온몸의 신경을 모으기 위한 파워를 상승시킨다. 극중에서는 수컷 레드 킹의 돌입을 막았다.
- 자이언트 발생
양팔로 4만 t급 괴수의 몸을 붙잡고 단숨에 500m 이상의 상공까지 집어 던지는 대담한 기술. 대량의 가솔린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넘어뜨리면 위험한 페스타에 사용했다. 이외에 무게 13만 t의 테레스돈를 양팔로 머리 위에 들고 빙글빙글 돌리는 "파워 드리프터"도 존재한다.
[1] 정확히는 1화에서 파워드 발탄 성인에게 쐈던 첫 메가 스페시움 광선 장면의 발사 과정을 오마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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