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나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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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の国 / Land of Light

울트라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행성이자 여러 울트라맨들의 고향. M78 성운 어딘가에 위치해 있으며, 보통 빛의 나라라고 불리우나, 빛의 별이나 울트라의 나라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빛의 나라의 크기는 지구의 약 60배 정도라고 하며, 인구는 총 180억 명.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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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플라즈마 스파크 제작, 울트라맨으로의 진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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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6만 년 전, 빛의 나라의 주민들은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우주인이었으나, 행성에 빛을 주던 태양이 사라지며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빛의 나라의 과학자들은 행성의 궤도를 되돌릴 울트라 타워와 울트라 키를 제작하고, 태양을 대체할 인공 태양 플라즈마 스파크를 가까스로 완성한다.

그때, 두 명의 연구원이 플라즈마 스파크에서 나오는 방사선인 디퍼레이터 광선에 노출되어 거인으로 변해버린다. 과학자들은 거인으로 변한 그들을 조사했지만 이상은 없었고, 오히려 정의를 추구하는 선한 마음이 강해짐과 동시에 강력한 초능력을 얻었다는 것을 알아낸다.

오랜 연구 끝에 디퍼레이터 광선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밝힌 과학자들은 빛의 나라 전체에 플라즈마 스파크의 빛을 비춰 행성의 주민들을 현재의 모습으로 바꾼다.

2.2. 울트라 대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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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스파크 제작 후 23만 년 후,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이 수많은 괴수와 우주인으로 이루어진 대군을 이끌고 빛의 나라를 침략해 울트라 대전쟁을 일으키고,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다.

그러나 울트라맨 켄, 울트라맨 베리알, 조피 등을 포함한 전사들의 분투와 악을 물리치는 울트라 벨의 기적으로 전쟁에서 이긴다. 빛의 나라는 이 전쟁을 계기로 행성의 수호와 우주의 평화를 위한 집단 우주경비대를 창설하고, 전쟁에서 활약한 켄을 대장으로 추앙한다.

2.3. 울트라맨 베리알의 타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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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대전쟁이 끝난 후 어느 날, 전쟁에 참여했던 울트라맨 베리알이 플라즈마 스파크에 손을 대는 사건이 일어나고 만다. 그의 목적은 플라즈마 스파크의 힘으로 더욱 강해지는 것이었으나, 베리알은 플라즈마 스파크의 힘을 감당하지 못했고, 결국 추방당하고 만다.

그런데 그때, 추방당한 베리알에게 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이 기생하게 되면서 베리알은 100체의 괴수를 조종하는 기가 배틀 나이저를 얻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수많은 괴수 군단을 조종해 빛의 나라를 침략한다. 하지만 곧바로 울트라맨 킹에 의해 저지당하면서 감옥에 갇히고, 기가 배틀 나이저는 괴수 묘지에 잠들게 된다.

그리고 몇 만 년 뒤,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에 의해 봉인이 풀린 베리알은 다시 한 번 빛의 나라를 침략하여 플라즈마 스파크를 강탈, 행성을 얼어붙게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이 참사에서 살아남은 울트라맨,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 레오, 아스트라, 울트라맨 뫼비우스, 그리고 울트라맨 제로가 ZAP Spacy와 울트라맨 다이나와 힘을 합쳐 베리알을 쓰러트리고, 빛의 나라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3. 빛의 나라의 종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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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울트라맨(종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우주경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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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우주경비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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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팬덤에서는 울트라 시리즈에서 주역 울트라맨 역을 맡은 배우가 사망했을 때 '빛의 나라로 돌아갔다'는 완곡한 표현을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