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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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역대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RE BOOT

1. 시즌 전
2. 선수단
3. 2020-21 시즌 달라진 점
3.1. 코칭 스태프
3.2. 국내 선수
3.3. 외국인 선수
4. 정규시즌
5. 시즌 종료 후
6. 둘러보기 틀


1. 시즌 전[편집]


현대모비스는 2020년 FA 시장에서 양동근오용준, 박경상, 김수찬, 손홍준, 남영길, 천재민, 최지훈까지 총 8명의 선수가 FA로 풀리게 되었다. 팀의 주장이자 간판 스타 양동근은 은퇴를 선언했다. 오용준은 현역 연장의 의지를 보이며, 부산 kt로 이적했으며, 박경상은 창원 LG로 이적했다. 김수찬, 손홍준, 남영길, 천재민, 최지훈은 구단 측에서 잡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모비스는 은퇴한 양동근을 제외한 내부 FA 선수 7명 모두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대신 2020년 5월 11일 FA 최대어로 꼽힌 고양 오리온장재석을 5년 보수 총액 5억 2,000만원에 영입했다. 함지훈, 이종현이라는 스타급 빅맨이 있지만, 함지훈의 나이와 이종현이 많이 뛸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장재석을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한국 나이로 38살인 이현민 또한 1년 보수 총액 7,000만원으로 오리온에서 데려왔다. 여기에 원주 DB에서 김민구를 2년 2억 3,000만원에 영입했으며, 안양 KGC기승호를 2년 1억 9,000만원에 영입한다. 이른바 리빌딩이 아닌 리툴링으로 다른 팀 선수들로 팀을 재정비할 계획인 듯 하다.

한편 지난 시즌 전주 KCC와의 빅딜로 현대모비스에 온 박지훈은 사실 1년 임대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승호를 영입한 이유는 박지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박지훈은 2020년 11월 10일까지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있다가 11월 11일부터 다시 원래 소속팀인 KCC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지난 시즌 성적이 8위에 그쳤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자격을 계속 유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관례에 따라[1] 이번 시즌에도 타이틀 스폰서를 계속 맡게 되었다.


2. 선수단[편집]


2020-21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선수단
감독
유재학
수석코치
조동현
코치
성준모, 박구영, 아이라 클라크

가드
1.김영현 2.이현민 7.서명진 5.권혁준 23.김민구
포워드
3.김국찬 9.이진석 12.함지훈 13.기승호 17.전준범. 24.박준은 22.버논 맥클린 37.최진수
센터
21.숀 롱 31.장재석
군입대
정성호 (2021년 1월 11일 전역)
강병현 (2021년 3월 전역 예정)


3. 2020-21 시즌 달라진 점[편집]



3.1. 코칭 스태프[편집]


유재학 감독이 3년 재계약에 합의함으로써 2004년부터 2023년까지 19년 동안 현대모비스를 이끌게 됐다.


3.2. 국내 선수[편집]



우연하게도 이현민, 장재석, 최진수 등 오리온 출신 선수들이 대거 영입되었다. 여기에 아래에 후술할 외국인 선수도 오리온에서 활약한 버논 맥클린이 오면서 오리온 출신 선수들이 활약할때마다 "울산 오리온"이라고 팀 명을 바꿔 부른다.


3.3. 외국인 선수[편집]




2020년 5월 3일.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는데, NBA 출신 숀 롱을 영입했다.

2020년 6월 1일. 자키넌 간트의 영입을 확정하면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2020년 12월 28일. 자키넌 간트의 대체선수로 버논 맥클린을 영입했다.


3.4.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편집]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결과
지명 라운드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1라운드

이우석
고려대학교
가드
2라운드

-
-
-
3라운드

김형진
고려대학교
가드
4라운드

-
-
-

2020년 11월 11일. 고양 오리온과의 트레이드로 1라운드 스왑 지명권을 획득하였다. 현대모비스가 1라운드 지명에서 오리온의 지명권까지 행사하는 건 아니고, 오리온이 현대모비스보다 지명순위가 높게 나올 경우,[2] 현대모비스가 오리온의 지명권을 대신 행사하는 것이며, 반대로 현대모비스가 오리온보다 지명권이 높게 나올 경우, 그냥 없던 일이 된다.

그리고 현대모비스가 3순위, 고양 오리온이 7순위가 나오면서 지명권 스왑딜은 없던 일로 끝났다.

1순위 삼성이 차민석, 2순위 kt가 박지원을 지명하면서 예상대로 고려대 가드 이우석을 지명하였다. 이후 2라운드를 건너뛰고 3라운드에 고려대 가드 김형진을 지명하였다. 가드 포지션의 선수 2명을 지명하면서 현재 상대적으로 부실한 가드 자원을 보충했다.


4. 정규시즌[편집]


2020-21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정규리그 성적
순위


승률
승패마진
2
32
22
0.593
+10


4.1.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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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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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3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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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4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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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5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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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6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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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상대 전적[편집]


2020-21 시즌 정규리그 상대 전적
상대 팀
전적
승률
승패 마진
잔여 경기
우열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6승
1.000
+6
0
압도[3]
창원 LG 세이커스
5승 1패
0.833
+4
0
절대우세[4]
서울 삼성 썬더스
4승 2패
0.666
+2
0
우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4승 2패
0.666
+2
0
우세
부산 kt 소닉붐
4승 2패
0.666
+2
0
우세
원주 DB 프로미
3승 3패
0.500
±0
0
백중세
안양 KGC인삼공사
2승 4패
0.333
-2
0
열세[5]
전주 KCC 이지스
2승 4패
0.333
-2
0
열세
서울 SK 나이츠
2승 4패
0.333
-2
0
열세[6]

  • 남색은 압도(.850 ≤ 승률, 6전 전승)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700 ≤ 승률<.850, 5승 이상)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70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00 ≤ 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150 ≤ 승률<.300, 5패 이상)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 = .000, 6전 전패)을 뜻한다.


5. 시즌 종료 후[편집]


양동근의 은퇴로 팀을 재정비하는 시즌이었으나, 정규리그 2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플레이오프에 대한 내용은 한국프로농구/2020-21 시즌 플레이오프/4강 문서 참조.

그러나...

4강 플레이오프에서 KGC에게 0: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시즌을 끝마쳤다. 하지만 애초에 성적을 기대했던 시즌이 아니었던 만큼 졌지만 잘 싸웠다 분위기로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시즌을 마치는 듯 했었으나...

4월 29일. 팀 회식 자리에서 기승호가 술에 취해 후배인 장재석, 전준범, 이우석을 폭행하는 대형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특히 장재석은 안와골절로 수술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여기에 회식 자리 자체가 5인 이상 집합 금지의 코로나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항이 되면서 구단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를 남긴 시즌으로 마무리 되었다.

결국 가해자인 기승호는 KBL로부터 영구제명 당했고, 현대모비스 구단은 공식 사과문을 기재했으며, KBL로부터 방역수칙 위반 및 소속 선수 관리 소홀로 벌금 1,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여기에 현대모비스 구단은 자체적으로 구단 관계자 및 코칭 스태프의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구단장을 헤임했으며, 유재학 감독은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7] 기승호는 당연히 계약 해지.

현대모비스 팬들은 물론 모든 스포츠 팬들은 경악했다. 멀리 갈 것 도 없이 겨울스포츠 경쟁리그인 V리그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 송명근-심경섭-배홍희 학교폭력 논란으로 피바다가 됐었고, 사회적으로도 폭력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던 시점에서 결국 농구계마저도 폭력 사태로 물들고 말았다.


6. 둘러보기 틀[편집]


}}} ||


[1]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의 모기업이 차기 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게 KBL의 관례이다.[2] 예를 들면 오리온이 1순위가 나오고, 현대모비스가 6순위가 나오면 오리온의 1순위 지명권을 현대모비스가 행사한다.[3] 3시즌 연속 상대전적 우세.[4] 4시즌 연속 상대전적 우세.[5] 2시즌 연속 상대전적 열세.[6] 2시즌 연속 상대전적 열세.[7] 유재학 감독 및 구단 관계자들은 회식에 없었다고 하지만, 구단 소속 선수 관리에 대한 책임은 얼마든지 물을 수 있는 사항이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유재학 감독의 징계가 감봉 1개월에 그친 것이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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