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갑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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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甲麟
1909년 2월 21일 ~ 2000년 3월 11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09년 한성부(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신간회 대의원,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했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창립위원, 반탁투쟁 국민총동원위원, 미소공동위원회단체대표, 대한노동총연맹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노동총연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장연송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부산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전진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정당 전국구 국회의원 제18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그러다가 1967년 6월 26일민정당 소속으로 전국구 국회의원 제15번이었던 임차주 의원이 신민당을 탈당하면서 그의 국회의원직을 승계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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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임기는 단 5일(1967년 6월 26일 ~ 6월 30일)에 불과했기에 5.16 군사정변 등의 외압으로 인한 경우를 제외하면 최단기로 국회의원직을 승계한 기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