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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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 울주군 남창역과 온산역을 잇는 동해선의 지선철도. 총연장은 8.6km이다.
온산산업단지의 화물 처리를 위해 건설된 화물 전용 노선으로, 유류화물을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여객열차는 취급하지 않는다.[1]
2. 온산선 역 목록[편집]
3. 폐선 논란[편집]
1979년 준공이후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체들의 화물운송에 많이 기여했으나, 물류수송체계의 다각화, 광역 도로교통망이 확충되어 화물철도 수송량이 줄어들었다. 지금은 영풍과 에쓰오일이 1일 2회씩 각각 황산과 유류를 수송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2022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온산선을 경유하는 정기열차의 운행 빈도는 다음과 같다(단위: 회/일, 작성기준: 편도, 주중).
그러나 동해선 복선전철 개통된 이후, 10만명의 정주할 수 있는 울주 남부권 신도시 조성에 최대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다. 오죽하면 유류, 황산 등 유독 폭발·위험물질을 수송하는 온산선을 폐선시켜달라고 2022년 6월 울산시의회에서 대정부 건의안[2] 을 통과시켰다.
2023년 2월 철도공사측에서는 선로 신설 및 폐선승인은 국토교통부 소관이고 폐선불가라고 통보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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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때 온산선에 통근열차의 형태로 운행해보려고 온산역에 승강장을 설치하기도 했지만 온산병이 터지면서 온산산업단지 내의 주민들은 거의 다 덕신리와 남창으로 이주되었기 때문에 흐지부지되었다. 대신 덕신리와 온산산업단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동해선 본선상에 망양역이 신설되었다.[2] 울산시의회, '온산선 폐선 촉구 건의안' 대정부 건의[3] 철도공사 “온산선 폐선 불가”…대안 마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