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현 제5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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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오카야마현의 서부 지역인 카사오카시, 이바라시, 소자시, 타카하시시, 니미시, 마니와시의 옛 호쿠보초 지역, 쿠라시키시의 옛 후나오초, 마비초 지역, 아사쿠치시, 아사쿠치군, 오다군, 카가군의 옛 카요쵸 지역을 관할했던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2022년 공직선거법 개정안(일명 10증10감법)이 통과되면서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 오카야마현 제3구에 통합되어 폐지될 예정이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가토 가쓰노부.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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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쿠 지역의 선거구들과 같이 자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다. 특히 민주당이 압승한 2009년 제45회 총선때도, 이곳만큼은 처음으로 지역구에 출마한 가토 가쓰노부 의원이 승리하면서 소선거구 출범 이후 모든 선거에서 자민당이 전승을 거두었다.

처음 4번의 선거에서는 무라타 요시타카 전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이 당선되었다. 이후 45회 총선에서 무라타가 비례대표로 옮기고, 비례대표로 2번 당선되었던 가토 가쓰노부 의원이 지역구로 옮겨왔다. 무라타와 가토 모두 관료 출신이고, 정치인의 사위가 된 뒤 장인의 비서로 일하다 정계에 입문했다. 무라타는 성을 바꾸지는 않았지만, 가토 가쓰노부는 장인인 가토 무쓰키 전 농림수산대신을 따라 성도 무로사키(室崎)에서 가토로 바꾼 뒤 정계에 입문했다.

가토 가쓰노부는 스가 요시히데 내각에서 내각관방장관을 역임하는 등 거물급 정치인이 되었다.

2022년에 공직선거법 개정안(일명 10증10감법)이 통과되면서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 오카야마현 제3구에 통합되어 폐지될 예정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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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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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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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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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자민당 가토 가쓰노부 의원이 재출마한다. 스가 내각에서 내각관방장관을 지내다가, 선거 직전 제1차 기시다 내각이 출범하면서 장관직에서 내려와 평의원으로 돌아왔다.

한편 입헌민주당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비례대표로 참의원 의원을 지낸 하타 도모코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지난 총선에 출마한 미미 요시아키 후보를 다시 공천했고 호헌파 야권 단일화는 이 지역구에서는 이뤄지지 않았다.

투표 결과, 예상대로 자민당 가토 가쓰노부 후보가 70%를 넘기는 압도적은 득표율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