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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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쿠 지방 국회의원


[ 중의원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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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일본선거구

파일:일본국 내각총리대신 심볼.svg
오카야마현 제2구
岡山県第2区

파일:shuinsen_Okayama2.svg
선거인 수
289,071명 (2021)
상위 도도부현
오카야마현
하위 행정구역
오카야마시 키타구(남동부)/나카구/히가시구(북부 제외)/미나미구(남서・남동부), 타마노시, 세토우치시
국회의원


야마시타 다카시




1. 개요[편집]


오카야마현오카야마시 키타구 일부, 나카구, 히가시구(옛 세토초 지역을 제외한 전역), 미나미구의 코지마 지역 및 옛 나다사키초 지역, 타마노시, 세토우치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야마시타 다카시.


2. 상세[편집]


자민당 약우세 지역이다. 다만 1구보다는 자민당 지지도가 높지는 않다. 이 지역구는 신흥 주택지가 많아 무당파층도 꽤 많고, 또 아이사와 이치로가 탄탄한 가문 배경을 바탕으로 계속 당선되어온 1구와 달리, 자민당 후보가 몇 번 바뀌었다. 이런 영향으로 자민당이 이기더라도 크게 이기지 못해왔다.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때부터 3번 연속 자민당이 주고쿠에서 압승하는 가운데, 야권 후보가 오카야마현 2구와 4구에서 세트로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한편 현직 야마시타 다카시 의원은 검사 출신이다. 3선의원 시절이던 2018년 10월 제4차 아베 개조내각에서 법무대신에 임명되었는데, 2012년 제46회 총선때 처음 당선된 '아베 키즈' 중 최초로 입각했다. 덕분에 정치적 위상이 높아져서 이후 치러진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때는 양자대결임에도 불구하고 아예 상대인 쓰무라 게이스케 전 의원에게 비례대표 부활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승리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오카야마현 제2구
오카야마시 키타구(남동부), 나카구, 히가시구(북부 제외), 미나미구(남서・남동부), 타마노시, 세토우치시
이름
소속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 여부
비고
야마시타 다카시
(山下貴司)

자유민주당
73,150
(51.1%)

1위
당선
공명당 추천
쓰무라 게이스케
(津村啓介)

희망의 당
54,591
(38.2%)
2위
낙선
당선(석패율제)

카키우치 교우미
(垣内京美)

일본 공산당
13,518
(9.5%)
3위
낙선

다나베 유지
(田部雄治)

행복실현당
1,793
(1.2%)
4위
낙선


유효표 수
143,052
투표율 49.84%
유권자 수
293,094

자민당 야마시타 다카시 의원이 3연승했다. 야권의 경우 주고쿠 지방에서는 2012년 제46회 총선때부터 3번 연속으로 이곳의 쓰무라 게이스케 의원과 오카야마 4구의 유노키 미치요시 의원이 사이좋게 세트로 지역구에서 패하고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워낙 주고쿠가 자민당 강세지역인지라 3번 모두 히로시마 6구 빼고는 자민당 혹은 자민당 출신 보수정당/무소속 후보가 석권해왔다.


4.2.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오카야마현 제2구
오카야마시 키타구(남동부), 나카구, 히가시구(북부 제외),
미나미구(남서・남동부), 타마노시, 세토우치시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야마시타 다카시
80,903표
1위


56.4%
당선
파일:입헌민주당(2020년) 로고 하얀색 CDP 포함.svg
쓰무라 게이스케
62,555표
2위


43.6%
낙선

유효표 수
143,458표
투표율
50.42%
선거인 수
289,071인

현역 자민당 야마시타 다카시 의원과 입헌민주당 쓰무라 게이스케 의원이 재대결한다. 쓰무라 게이스케 의원은 희망의 당이 사실상 몰락한 이후, 국민민주당을 거쳐 야권통합때 입헌민주당에 합루했다. 국민민주당 시절에는 당대표에도 도전했지만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에게 패했다.

공산당이 후보를 공천하지 않아 야권이 쓰무라 게이스케 후보로 단일화되었다.

투표 결과, 자민당 야마시타 다카시 후보가 야권 단일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총선의 격차를 유지하며 승리했다. 야권 단일화를 했으나, 이에 불만족한 보수 성향 야권 유권자 표심이 오히려 일부 이탈한 셈이다. 또한 야마시타 후보가 법무대신등을 맡으며 정치적 위상이 오른것도 승리에 도움이 되었다.

반대로 입헌민주당 쓰무라 게이스케 후보는 이번에도 지역구 선거에서 패했다. 게다가 오카야마 4구나 돗토리현 제2구의 입헌민주당 후보들이 1위와의 격차를 줄였지만, 본인은 격차를 줄이는데 실패하며 석패율 순위에서 밀렸다. 결국 이번에는 비례대표로 부활하지 못하고 낙선했다.

4.3.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10증10감법이 통과됨에 따라 오카야마현의 지역구가 1석 감소하게되면서 선거구가 조정되었다. 1구에서 관할하던 오카야마시 미나미구 지역과 이 곳에서 관할하던 키타구 지역을 교환하고 기존 3구에서 관할하던 히가시구 지역이 넘어오며 모든 경계 분할이 해소되었다. 그리고 육로상 두 지역이 뚝 떨어져 있던 것이 이제 연결되게 되었다.

자유민주당 야마시타 다카시 의원과 입헌민주당 쓰무라 게이스케 전 의원이 재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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