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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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작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상금 456만 달러(약 60억 6천만 원)를 두고 456인이 실제로 경쟁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리얼리티쇼이다.
2. 공개 전 정보[편집]
- 드라마에 나온 게임들과 새로운 게임을 추가하여 진행된다고 한다. 탈락 시 탈락처리될 뿐 실제로 당연히 무사하다.[1]
- 2023년 초부터 영국에서 약 4주 동안 촬영됐으며 10부작이다.
-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총 456명의 참가자를 선발하며, 미국/영국/이외 지역으로 나누어 접수 받는다. 참가 조건은 만 21세 이상의 영어 구사 가능자이다.[2]
- 23년 11월 22일 에피소드 1-5, 11월 29일 6-9, 12월 7일 10 순으로 공개가 된다.
2.1. 포스터[편집]
2.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참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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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6 - 긴 수염을 지닌 예술가 남성 참가자. 최대한 나대지 않고 하루하루씩만 살아남자는 신조로 매 게임마다 생존에 성공하여 파이널3까지 올라서지만 결승 멤버를 결정하는 찍기 게임에서 탈락한다. 독실한 신자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나 본인이 게이인 것을 깨닫고 커밍아웃 했지만 그 때문에 어머니와 의절했다고 한다.
NO.18 - 게임 산업 전문가 여성 참가자. 자신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지능을 가졌고 13살에 멘사 회원이 되었으며 지금도 각종 게임을 굉장히 잘한다는 발언 등으로 본인의 지적 능력에 남다른 자부심을 지녔다. 이런 말을 해놓고 무능한 행보를 보였다면 단순한 허세로 보일 수 있었겠지만, 배틀쉽 게임에서 상대방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해 승리로 이끄는 멋진 모습을 보여 자신의 발언이 지적 허영심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냈다. 이후 무난무난 하게 계속 올라가지만 중간 게임인 주사위 게임에서 숫자 6을 뽑고 탈락한다.
NO.33 - 교사 여성 참가자. 교사답게 여러모로 성숙한 모습을 보였으며, 301번 참가자와 친해지며 '내가 탈락하면 어머니를 부탁한다'라는 말에 당연한 소리를 왜 하냐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배틀쉽 게임에서 본인이 둘보다 먼저 탈락하게 되었다.
NO.97 - 마케팅 코디네이터 여성 참가자. 처음에는 161번이 도시락을 두세개 씩 독식하는 얌체 짓에 대해 비판하지만 198번이 중간 게임의 상으로 받은 음식들을 당당하게 훔쳐먹고 심지어 햄버거 하나를 통째로 독식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432번과 함께 비호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는 중. 결국 구슬 게임에서 탈락하였다.
NO.101 - 고객 서비스 직원 남성 참가자. 레드넥이기도 하고 남부 미국 억양 때문에 멍청하게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자신의 기회를 숨길 수 있을 거라며 자신만만해 한다. 중간 게임으로 134번과 함께 한명을 몰래 지목해 탈락시킬 수 있게 되었고 200번을 탈락시킨다. 하지만 연기력이 그닥 좋지 않은 탓에 200번을 탈락시킨 장본인으로 주변으로부터 의심을 여럿 사게 되었으나 이와 관련없이 허무하게 달고나 게임에서 탈락한다.
NO.134 - 접객업 관리자 여성 참가자. 중간 게임으로 101번과 함께 한명을 몰래 지목해 탈락시킬 수 있게 되었고 200번을 탈락시킨다. 연기력이 그닥 좋지 않았던 101번과 다르게 최대한 몸을 낮추며 자신이 200번을 지목했다는 사실을 잘 숨겼으나 이와 관련없이 허무하게 달고나 게임에서 탈락한다.
NO.141 - 진저 남성 참가자. 달고나 게임을 어려워 하며 바들바들 떨면서 겨우겨우 통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무리의 리더 느낌이지만 크게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던 179번을 위협적으로 느낀다. 이를 겉으로는 표하지 않다가 중간 투표 게임에서 179번에게 저격당한 330번이 179번을 맞저격하자 본인도 179번을 몰래 투표한다. 하지만 동맹을 만들 의도로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떠벌리는 실책을 저질렀고, 결국 본인의 계락이 전부 들통나게 된다. 이 때문에 신뢰를 잃어 공개 저격 투표에서 183번에게 탈락당한다.
NO.161 - 이탈리아 출신의 자산 운영가 남성 참가자. 인터뷰 방송에서 울 재질의 꽃무늬 남방과 벙거지를 입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것을 보면 성소수자로 추정된다. 첫 배식부터 도시락을 몰래 두세개씩 독차지하는 얌체짓을 보이지만 메인 게임에서 모두 승리하며 차근차근히 올라가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평소에도 틱틱대는 말투였던지라 302번 참가자가 사과를 나눠주자 거기서도 틱틱대는 말투를 쓰면서 '그나마 무례한 사람'으로 찍혀 중간 투표 게임에서 302번에게 탈락 후보로 저격당한다. 이에 분노해 본인도 302번을 탈락 후보로 만들었으나 사람들은 먼저 저격당한 161번을 주로 투표하였고 결국 탈락하게 된다.
NO.179 - 수학 교사 여성 참가자. 여기저기 마찰을 일으키는 432번을 보며 그가 무조건 탈락할 것을 직감하고 본인 단체를 이끌기는 하지만 최대한 있는듯 없는듯 존재감을 지우는 전략을 주로 세운다. 참가자들끼리 3명을 탈락시켜야 하는 중간 게임에서 330번이 공평하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며 그를 타겟으로 삼았지만, 다른 이들은 아무도 330번을 지목하지 않자 자신이 총대를 메고 330번을 저격한다. 이에 330번도 179번을 저격하지만 결국 330번이 탈락하게 된다. 141번이 자신을 투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럴줄 알았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전의 활약이 무색하게도 구슬 게임에서 허무하게 탈락한다.
NO.182 - 전직 농구 선수 출신 남성 참가자. 언제나 가족을 떠올리며 혹독한 생활관 생활을 버티는 중이며, 과거에는 총격전에 휘말리는 사건이 있었던 등 암울한 과거를 지녔다. 긍정적이고 재능 넘치는 리더 성향이 짙었던 탓에 역으로 은근히 참가자들에게 찍혀 3명을 투표 탈락 시켜야 하는 중간 게임에서 그를 제거하려는 물밑 작업이 이루어졌으나 운좋게도 302번이 161번을 먼저 저격하면서 생존하게 된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리더 역할을 맡으며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음과 동시에 물밑 견제가 이루어졌고, 특히 287번이 그와 친하게 지내면서도 계속 견제하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182번은 의리 게임에서 287번을 구제해주는 포용력을 보인다. 이에 완전히 감화된 287번은 절대 182번을 배신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된다. 하지만 역시나 언젠가 적으로 만나게 되면 가장 피곤한 존재로 여겨졌기에 결국 징검다리 게임의 선두주자 역할을 떠안게 된다. 반대로 182번은 287번을 유리 징검다리 게임의 마지막 주자로 선정하는 엄청난 의리를 보여준다. 결국 징검다리 게임의 첫번째 구간부터 추락하며 탈락한다.
NO.198 - 432번 참가자와 마찰을 빚은 남성 참가자. 432번을 Frat Boy[3]라는 말로 지칭했다가 "여기서는 널 못 때리지만 나가서 한번 보자"는 협박을 들었다. 그럼에도 꿋꿋이 432번을 Frat Boy라고 지칭하며 인터뷰에서는 정신이 고등학교 일진짓 하던 시절에 갇혀있다며 신랄하게 비판한다. 중간 게임인 전화 게임에서 햄버거 세트를 상품으로 받았으나 다른 참가자들에게 모두 빼앗겨 어이없어 한다. 그럼에도 432번을 어떻게든 떨어뜨릴 찬스를 만들기 위해 전화를 다시 받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전화를 넘기지 못하면 탈락합니다"라는 의외의 미션을 받아 매우 당황하여 "이 전화 받으면 초콜렛 머핀을 준대"라는 말을 뱉었으나 표정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숨길 수 없었기에 모두의 의심을 사고 결국 탈락한다.
NO.229 - 임대 중개인 관리자 여성 참가자. 레즈비언으로서 여성과 결혼을 하였고 힘들게 인공 수정을 통해 아이를 낳았다. 232번을 필두로 한 깐부 클랜을 위협적인 '남성우월적인 집단'으로 보면서 적대하였다. 중간 깜짝박스 게임에서 3명을 탈락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아 부담감에 눈물을 흘렸으나 깜짝박스로 다음 게임 이득권을 얻게 된 130번 참가자, 그리고 계속 마음 속으로 견제 중이던 232번과 243번을 탈락시킨다. 하지만 구슬 치기 게임에서 278번과 게임을 하고 탈락한다. 여담으로 상기된 행보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비호감으로 찍혀 SNS 테러를 당하는 중이라 멘탈이 많이 무너졌기에 다른 참가자들이 그냥 게임 방송일 뿐이니 자제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NO.232 - 의사직에서 은퇴하고 지금은 양봉을 취미삼아 하고 있는 남성 참가자. 69세의 최고령자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첫날에 생일을 맞아 파티를 축하를 받기도 하였다. 특유의 인자함으로 인해 다른 참가자들의 호감을 사 '깐부 클랜'을 결성하고 243번과 절친이 되었으나 오히려 그런 모습이 229번에게 위협적으로 느껴진 나머지 중간 투표 게임에서 지목당해 243번과 함께 탈락하였다.
NO.242 - 243번 참가자의 절친 남성 참가자. 243번이 끝까지 같이 가자고 하였으나 첫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허무하게 탈락하였다.
NO.243 - 배달업체 사장 남성 참가자. 어린 시절 반쯤 노숙 생활을 한 아픈 과거가 있다. 절친인 242번과 함께 참가하였으나 그가 허무하게 탈락하자 혼자가 되고 이후 최고령자인 232번과 붙어다니며 '깐부' 클랜도 만드는 등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그렇게 집단을 이루는 모습이 229번에게 위협적으로 느껴진 탓에 중간 투표 게임에서 지목당해 232번과 함께 탈락한다.
NO.278 - 229번과 항상 함께 행동하던 참가자. 따로 확정적인 발언을 하지는 않았으나 229번처럼 레즈비언으로 추정된다. 229번처럼 남성들이 집단을 이루는 모습을 적대하였고 이후 구슬 치기 게임에서 229번에게 승리하고 후반부 멤버에 올라서게 된다. 하지만 징검다리 게임에서 팀원들끼리 정한 '공평하게 한 주자가 성공하면 뒷 주자가 앞 주자를 추월하여 징검 다리를 건너기' 규칙에 불만을 갖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며 결국 301번이 다리를 세번 건너 탈락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정작 본인 차례가 되어 징검 다리를 한번 건너기에 성공하자 이전 상황의 입을 싹 닫고 팀원들의 규칙을 이행해 자신 대신 뒷사람을 선두로 내세우는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이 때문에 287번에게 불안분자로 찍히고 만다. 결국 중간 주사위 게임에서 287번에게 저격 당해 탈락 위기에 처하지만 운좋게 살아남아 287번과 완전히 적대하게 된다. 이때 287번은 278번에게 이전에 있었던 일을 설명하며 왜 자신이 278번을 저격했는지 해명하지만, 278번은 자신은 정당하게 다리를 건넜다고 하는 뻔뻔함을 보인다. 그러나 결승전 멤버를 정하는 심리 게임에서 451번에게 발각당해 탈락하고 만다. 상기된 행보로 인해 후반부 멤버 중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으로 욕을 많이 얻어먹고 있다.
NO.287 - 이민 심사관 여성 참가자. 베트남 출신으로, 8살 때 베트남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19살 때 혼전임신을 하였으나 상대 남성이 도망치는 등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었지만 이를 모두 이 악물고 참아내며 손자손녀까지 있는 정상적인 가족을 꾸리는 데 성공한 과거를 지녔다. 초반에는 크게 부각이 되지 않던 인물이었으나 상황이 극한으로 몰리자 굉장히 이성적인 판단을 매번 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참가자들 중 가장 리더 성향이 짙던 182번이 자신을 배신할 거라 여기며 물밑 견제를 하고자 하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182번이 각종 의리 게임에서 매번 287번을 구제해주는 포용력을 보이자 이에 완전히 감화되어 287번은 절대 182번을 배신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된다. 그러나 징검다리 게임에서 팀원들끼리 정한 룰을 혼자 어기고 이후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자 그 룰을 지키자고 들먹이는 278번을 경계한다. 결국 중간 주사위 게임에서 278번을 저격하였지만 278번은 운좋게 생존하였고, 이 일로 둘은 완전히 적대 관계가 된다. 하지만 결승 멤버를 정하는 심리 게임에서 이 적대 관계를 이용해 역으로 278번을 저격하지 않는 심리전을 보이고 이는 완전히 성공하여 적들을 성공적으로 제거해내며 결승에 올라선다. 최종 2인을 정하는 운빨 게임에서는 어차피 운에 달린 게임이니 선두에 나서는 대범함도 보인다. 결국 마지막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451번을 꺾고 승리하여 최종 우승해 456만 달러를 얻게 된다.
NO.299 - 엔지니어 남성 참가자.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마마보이 기질이 있었고 자주 울었다고 할 정도로 다소 겁이 많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참가자다. 달고나 게임에서 모양을 정하는 역할의 선봉장에 서게 되자 엄청난 중압감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게 되고, 이것을 빌미로 얕보이기 시작하여 432번을 포함한 다른 참가자들에게 우산 모양을 고르라고 강요당한다. 상황이 본인만 당하는 구도가 되니 발악하는 심정이었는지 '내가 우산을 고르면 대신 내 달고나를 녹일 수 있는 침을 발라줘라'라는 다소 황당한 부탁을 하고 다른 참가자들은 비웃으며 당연히 알겠다고 받아들인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299번과 같은 줄에 있었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우산을 고르게 된 것에 299번을 멍청한 놈이라며 마구 탓하기 시작하고, 결국 엄청난 중압감에 불안과 구토 증세를 보이며 덜덜 떤다. 결국 달고나를 깨트려 절망스러워 하며 탈락한다.
NO.301 - 배달 기사 남성 참가자. 302번인 어머니와 함께 추억을 만드려 참가하였고 게임 내내 어머니를 챙김과 동시에 다른 이들까지 챙겨주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기에 참가자들과 시청자들의 호감을 산 인물이다. 장기가 내려 앉아 죽을 뻔 했으나 당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와 여자친구가 일도 내팽겨둔 채 자신을 하루종일 매일마다 돌봤다는 과거가 있다. 어머니와 끝까지 살아남고 싶어하였으나 네번째 게임이 자신의 파트너와의 구슬놀이로 확정나자 당황해한다. 결국 어머니를 탈락시키고 이후 계속 호감을 쌓으며 단계를 거쳐나갔지만 징검 다리 게임의 3번째 주자로 지목당한다. 301번의 유일한 희망은 팀원들끼리 짜두었던 '공평하게 한 주자가 성공하면 뒷 주자가 앞 주자를 추월하여 징검 다리를 건너기' 규칙이었으나, 자신이 성공한 후에도 뒷 주자인 278번이 규칙을 어기고 추월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의 무사 통과를 위해 3번이나 징검 다리를 건너게 된다. 그러나 3번째 구간에서 결국 추락해 탈락하고 만다.
NO.302 - 전직 농구 선수 여성 참가자. 고령자이지만 301번인 아들과 함께 자신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서 참가했다고 한다. 중간에 사과를 깎아 사람들에게 배식하였으나 161번이 자신은 사과 안 좋아한다며 견제를 하자 '그나마 무례한 사람'으로 찍혔고 결국 중간 투표 게임에서 161번을 지목한다. 이에 161번도 302번을 지목하지만 사람들은 대체로 먼저 지목당한 161번을 투표하였고 결국 살아남는다. 하지만 네번째 게임이 아들과의 구슬 놀이로 확정되며 탈락한다.
NO.330 - 신경과 의사 남성 참가자. 생활관 생활이 척박하다보니 의사인 그에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자연히 무리에서 튀는 존재가 되었다. 세상은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는 평화주의자며, 중간 투표 게임에서 모든 참가자가 3명을 투표해 탈락시켜야 하는 상황이 생기자 모두를 불러세워 따로 게임을 해 3명을 공정하게 뽑자는 제안을 하지만 바로 거절당하고, 오히려 그런 발언 때문에 179번을 비롯한 참가자들에게 잘난 척 나댄다는 이미지로 찍혀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투표당해 탈락한다.
NO.375 - 한국 출신 연예인 남성 참가자. 조엘이다. 굳이 티를 내지 않고 각종 게임을 무난하게 계속 통과하였으나 허무하게도 중간 깜짝박스 게임에서 '꽝'을 뽑아 탈락하였다.
NO.393 - 청각 장애가 있어 다른 사람과 대화하려면 일반인들보다 배로 주의깊게 들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여성 참가자. 최대한 몸을 낮추고 관심을 끌지 않도록 조심하였다. 징검 다리 게임에서 추락해 탈락한다.
NO.432 - 대학교 자퇴생 남성 참가자. 첫등장부터 432라는 번호에 대해 자신이 넘버1이라 이런 번호를 배정받은 거라는 발언을 하고 숙소에서 혼자 새벽동안 뼈빠지게 운동을 하는 등 의욕이 앞서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숙소에서 일진 놀이를 하고 다니며 각종 참가자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다녀 사실상 본 방송의 메인 빌런 역할을 떠안게 되었다. 결국 초반부터 각종 참가자들의 타겟이 되었으나 운좋게 모두 회피하게 되지만 세번째 게임인 배틀쉽에서 탈락한다. 흑인과 백인 혼혈이며, 백인인 어머니와 함께 사는 한부모 가정이라는 아픈 과거가 있고 본인도 나쁜 놈이 되려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자'라는 성향일 뿐인건데 모두가 자기를 미워한다며 속상함을 토로했지만 아무래도 하고 다니는 짓이 중고등학교 일진의 그것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욕을 먹고 있다.
NO.451 - 스쿠버다이빙 강사인 긴 생머리의 남성 참가자. 수입이 크지 않아 게임에 참가했다고 한다. 최대한 나서지 않은 채 무난무난하게 게임을 전부 통과하다보니 결승까지 올라서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게임인 가위바위보에서 탈락하고 456만 달러를 코앞에서 놓치게 된다.
5. 에피소드 목록[편집]
6. 줄거리[편집]
참가자들이 모두 원작 드라마를 보고 와서 룰을 대부분 알고 있다는 걸 감안해서인지 일부 추가되거나 변형된 룰이 생겼다.
설탕 뽑기가 원본과 달라졌는데 줄 맨 앞에 선 사람 4명이 팀장이 돼서 자기 팀이 어느 모양을 할 지 정하게 됐다. 문제는 팀장끼리 합의가 안 되면 팀장들은 전부 탈락한다. 그리고 팀장 뒤에 있던 사람이 팀장이 돼서 다시 합의를 한다. 여러 명 탈락하고 299번이 다른 팀이 자기 팀을 도와준다는 조건을 걸고[4] 어쩔 수 없이 우산을 골랐지만 규칙상 불가능 하다는 방송이 나온다. 그리고 299번을 포함 우산에서 참가자들이 대거 탈락한다.
또한. 3단계 게임은 원작의 줄다리기 게임이 아닌 외국의 유명한 전략 보드게임 배틀쉽을 주제로 했다. 마치 다음 게임이 줄다리기 인것 마냥 벽에 줄다리기를 하는 그림이 있는 등의 뉘앙스를 풍겨놓고 배틀쉽 스테이지를 보여주는 반전 요소가 3화의 백미. 상술된 생활관 일진무리[5]들은 줄다리기인줄 알고 의기양양하게 나갔다가[6] 이게 뭐냐며 당황하는게 백미. 결국 방송의 메인 빌런 취급 당했으며 줄다리기에서 무조건 이길 거라고 계속 의기양양해 하던 432번이 이때 탈락하였다.
7. 음악[편집]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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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흥행[편집]
- 2023년 11월 23일, 미국, 브라질, 영국을 포함한 76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더 크라운: 시즌 6〉을 제치고 플릭스패트롤 TV부문 909점(930점 만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공개 첫날 900점대로 시작하는 TV프로그램은 올해가 처음이다.
- 2023년 11월 24일, 대한민국에서 3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한국에서는 보통 자국 드라마가 강세이다보니 시리즈부문에서는 영어 프로그램이 1위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위쳐: 시즌 2〉이후 약 2년만에 영어 시리즈가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외에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파라과이, 태국, 베트남을 제외하고 87개국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플릭스패트롤 924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10.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 촬영 도중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촬영이 시작되기도 전에 다른 참가자와 교류를 하면 안 된다는 규칙을 어긴 참가자 2명이 탈락 당했다.
- 2023년 2월 3일, 버라이어티 등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참가자 중 일부가 영하의 기온에 장시간 방치되는 등[7]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은 것과 촬영장 안전 위반 등을 이유로 제작사에 대한 소송 제기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콘텐츠가 공개된 후인 2023년 11월 23일 실제로 소송 절차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이뤄졌다. #
- 432번 참가자가 인터뷰에서 밝히길 본인은 달고나를 깨트렸는데도 합격시켜줘서 놀랐다고 하여 게임의 형평성 논란이 생겼다.# 432번 참가자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나 본인이 게임 통과 기준을 착각한 것이 아니라면, 캐릭터가 확실한 432번 참가자를 제작진 측이 방송에 더 이용하고 싶어서 일부러 통과시켜준 것으로 추정된다. [8]
11. 여담[편집]
- 규모 기준으로 공개 당시 기준 세계 최대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0:28:11에 나무위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가자들이 탈락하면 셔츠 안에 입은 특수 조끼에 배치된 검은 잉크가 터진다. [2] 미국은 만 21세부터 음주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3] 사전적으로는 '대학생'이라는 의미지만 정확히는 대학교에 다니면서 양아치짓을 하는 학생들을 지칭하는 안 좋은 뉘앙스의 단어다.[4] 이 다른 팀장인 432번은 생활관 내에서 몸짱들끼리 규합해 일진놀이를 하는 일당의 우두머리였다. 말이 도와준다는 것이었지 반은 억지로 떠넘긴 것.[5] 좁은 공간에 인간군상을 밀어넣다보니 자연스럽게 육체적인 강함으로 서열을 매기고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사람들에게 생억지를 부리고, 으름장을 놓는 등, 말그대로 일진놀이를 한다[6] 게다가 상대 팀은 체력적으로 밀리는 팀이었다.[7] 실제 영상 상으로는 16분만에 종료된 게임이라 체감이 안 되지만, 전해진 바에 따르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출연자들이 몸을 멈출 때마다 카메라맨들이 나타나 개개인의 컷을 일일히 촬영하였고, 456명을 다 찍어야 하는 문제 때문에 촬영 시간이 엄청 길어져 게임 진행 시간이 7~8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 드라마를 그대로 흉내 낸 첫번째 게임의 특성상 탈락자들은 촬영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촬영하는 내내 '죽음 상태'로 바닥에 계속 눕거나 엎드려 있어야 했다. 촬영 시기와 장소는 겨울의 영국 스튜디오.[8] 이 432번 참가자는 초반 생활 내내 심각할 정도로 자기애적인 발언과 행동을 보이고 본인 기준에서 소심한 짓을 하는 참가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마구 내뱉는 등 마찰을 빚으며 본 방송의 빌런으로 비춰진 참가자다. 오죽하면 달고나 게임의 협상 파트를 지켜보던 한 참가자가 대놓고 '악당'이라고 칭할 정도. 제작진진 입장에서는 이런 캐릭터가 초반에 허무하게 탈락하면 극의 재미를 해칠 수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