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카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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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웨덴 국적의 SSC 나폴리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외리뤼테 IS[편집]
스웨덴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과 함께 중국 뤄양과 베이징에서 산 경험이 있다. 그래서 중국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예테보리로 돌아온 후에도 축구를 계속해 외리뤼테 IS 소속으로 2016년 10월 17일, 17세에 프로에 데뷔했다.
2.2. FC 미트윌란[편집]
2018년 6월,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미트윌란으로 이적했고 8월 26일, 라네르스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렀다.
2019-20 시즌에는 주로 로테이션 멤버로 나섰으나 상위 스플릿부터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수페르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2020년 10월 21일, 2020-21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아탈란타 BC와의 경기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챔스 무대에 데뷔했으나 홈에서 0:4로 패하며 영 좋지 않은 데뷔전이 되고 말았다.
2.3. 스타드 드 랭스[편집]
2022년 1월 11일 약 €10m의 이적료로 랭스와 4년 계약을 맺었다.
2023년 8월, SSC 나폴리와 링크가 뜨고 있다.
2.4. SSC 나폴리[편집]
카쥐스트의 생일인 2023년 8월 10일, SSC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2M.#
}}} 2.4.1. 2023-24 시즌[편집]
1R 프로시노네 칼초전에 풀핏이 아닌 앙귀사를 대신해서 선발 출장했다. 데뷔전부터 PK를 내주는 등 쉽지 않은 데뷔전을 치루었지만 공격 면에서 좋은 가담을 보이기도 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아버지는 아이티계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스웨덴인이다. 그러한 연유로 미국 대표팀의 그렉 버홀터 감독이 여러번 소집 요청을 했었지만 스웨덴 대표팀을 선택했다. 2020년 11월 12일, 덴마크와의 친선전을 통해 A대표팀에 데뷔하였고 유로 2020을 통해 첫 메이저 대회를 치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로 3선에서 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지만, 전진성이 강한 플레이스타일에 따라서 중앙 미드필더로 뛰는 모습을 보인다. 카쥐스트의 플레이에서는 그의 긴 다리가 돋보이는데, 수비 시에는 자신의 긴 다리를 이용해 파워풀한 태클을 통해 공을 확실하게 끊어낸다. 공격 시에도 긴 다리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드리블을 보여준다. 공을 받을 때에는 한 번의 터치를 통해 턴 동작을 가져간 후 드리블을 시도하는 등 공을 간결하게 다룬다. 패스보다는 드리블의 빈도가 높은 편으로, 패싱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3선에서 공을 받았을 때 전방으로 뿌려주는 롱패스를 종종 시도하기도 한다.
그러나, 긴 다리를 이용한 파워풀한 태클을 시도할 때, 너무 거칠게 태클을 시도하다가 경고나 카드를 자주 수집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상대 팀의 역습을 전개하다가 위험한 태클로 상대방을 다치게 하거나 자신이 카드를 받아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또한, 키가 큰 편임에도 공중볼 경합 승률이 좋은 편이 아니고, 상술한 패스 전개력에 있어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안정적인 숏패스는 곧잘 시도하지만, 파이널 서드로 향하는 공격적인 패스를 기대하기 힘들다. 패스의 정확도 또한 아쉬운 편.
5. 기록[편집]
5.1. 우승[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7살 연하의 스웨덴인 여자친구가 있다.
7. 같이 보기[편집]
[1] 'Cajuste'는 아이티계 미국인 아버지의 성씨로 아이티의 공용어인 프랑스어로 카쥐스트/kaʒyst/로 발음한다. 다만 SSC 나폴리 입단 후 올라온 영상에서는 카유스테로 발음하는 것으로 보인다.#[2] 2023년 11월 2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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