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로 자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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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국적의 SSC 나폴리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카르피에서 태어나 2018년까지 카르피 FC의 유스클럽에서 뛰었으며, 이후 SSC 나폴리의 아카데미 매니저인 잔루카 그라바의 눈에 띈 자놀리는 150만 유로라는 비싼 이적료로 나폴리에 합류하게 된다.
2.1. SSC 나폴리[편집]
2.1.1. 2021-22 시즌[편집]
}}} 2021-22 시즌을 앞두고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눈에 띈 자놀리는 1군으로 콜업된다. 현재 계약 만료까지 1년 남은 상황인데, 재계약을 할 것이라 한다.
현재 나폴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유스이다. 다음 시즌 스팔레티 감독의 계획에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세리에 A 4R 우디네세전 86분 경, 4-0으로 크게 앞서는 상황에서 마리우 후이와 교체되어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렀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4차전 레기아 바르샤바전, 3-1로 앞서는 상황이던 83분 경에 교체 투입되어 유럽 대항전에 데뷔했다.
2021년 11월 21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R 유벤투스전, 후반 추가시간에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와 교체되며 복귀전을 치렀다.
31R 아탈란타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조반니 디로렌초를 대신해 1군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다. 전반 14분만에 과감한 전진 드리블에 이은 스루패스를 보여주면서 드리스 메르텐스가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데 한몫했다. 그 외에도 좋은 피지컬을 활용한 등지는 플레이나 과감한 치고달리기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1-3 승리에 기여한다.
이후의 모습은 조금 아쉬웠지만 나폴리팬들은 다음 시즌 자놀리의 모습을 기대하게 되었다.
시즌 초반에는 제대로 출전할 수는 있을까 했지만, 케빈 말퀴를 제치고 디로렌초의 서브 차리를 꿰차게 되었다. 다음 시즌에 말퀴의 방출이 예상됨에 따라 디로렌초의 백업으로 1군에서 계속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2021-22 시즌 : 13경기(선발 5경기)
세리에 A : 12경기(5)
유로파 리그 : 1경기(0)
2.1.2. 2022-23 시즌[편집]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AFC 아약스 원정 후반 84분경, 조반니 디로렌초 대신 교체로 투입되며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측면에서 빠른 속도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탕귀 은돔벨레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출장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철강왕 디로렌초로 인해 출전시간이 크게 제한되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이며, UC 삼프도리아의 풀백인 바르토시 베레신스키와 단기 맞임대가 유력하다.
2.1.2.1. UC 삼프도리아 (임대)[편집]
2023년 1월 7일, UC 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했다. 삼프도리아로 합류하기전, 나폴리와의 계약기간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했다.#
이적 후 바로 다음 날, 세리에 A 17R 원소속팀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교체 출장했다.
22R 인터 밀란전, 3-4-1-2 포메이션의 우측 윙백으로 선발 출장해 약 84분을 소화했다. 경기는 0-0 무승부.
23R 볼로냐전,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되어 후반전을 소화했다. 우측면에서 돌파 후 컷백으로 상대의 핸들링 반칙을 유도해 PK를 얻어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압델하미드 사비리의 킥이 우카시 스코룹스키 골키퍼에게 막혔고, 경기도 2-1로 패배했다.
26R 유벤투스 원정에서 빠른 발로 다닐루를 공략하며 필립 주리치치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자놀리의 1부 리그 첫 공격포인트.
27R 베로나와의 홈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넣으면서 1부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경기는 3-1 승리.
35R 엠폴리전, 파비오 콸리아렐라의 크로스를 발리 슈팅으로 골문에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2.1.3. 2023-24 시즌[편집]
프리시즌 디로렌초의 백업 선수로 뛰게 된 것에 대해 언해피를 띄웠다. 뤼디 가르시아 감독은 적극적으로 차놀리를 붙잡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다른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지 않고 2022년 5월에 처음으로 이탈리아 U-21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4. 대회 기록[편집]
4.1. 우승[편집]
5. 플레이스타일[편집]
풀백치고 커다란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상회하는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우측면에서 치고 달리는 것을 자주 시도하는데, 치달 후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공급한다. 또한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등지고 버텨주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경험이 부족해 판단의 실수가 종종 나온다.
6. 여담[편집]
- 외모가 매우 잘생겼다.
- 롤모델은 다니엘 카르바할이라고 한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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