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코리아/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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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포텐터짐 게시판
2.1. 포텐금지 문화
3. 성향
3.1. 커뮤니티의 용광로
3.2. 정치성향
4. 기술적 특징
5. 밈/용어
5.1. 잉여력
5.2. 포도, 용병, 삼겹, 그리고 코코볼
5.3. 와드
5.4. '굳라미'의 어원


1. 개요[편집]


에펨코리아의 성격 및 특징에 대한 문서.


2. 포텐터짐 게시판[편집]


에펨코리아의 게시판은 수십 곳이 넘는데 '정치/시사 게시판' 을 제외한 이런 게시판에서 일정수의 추천을 받은 글들은 모두 '포텐터짐 게시판'(약칭 포텐)에 올라온다. 디시로 치면 실시간 베스트 게시판과 같은 케이스라고 보면 되는데, 포텐게시판은 에펨코리아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일종의 대문, 대표 게시판이다. 따라서 일단 포텐에만 올라오면 기본 몇 만 단위의 조회수와 수십~수백 개의 댓글, 수백 개의 추천이 보장된다. 쉽게 말해서 관심받기에는 최적인 곳. 이러다보니 포텐에 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거나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관심을 구걸하는 유저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방금 전에 포텐에 올라왔던 중복글이 몇 시간 만에, 심지어 몇 분도 지나지 않아 또 올라오는 경우도 흔하다.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될 만한 사건들이 터지면 그 사건에 대한 내용으로 포텐 게시판이 장악된다. 종종 몇년 전 기사나 글이 근황이랍시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문에 붙은 말이 펨코식 근황.

펨코 포텐에 올라온 내용이 나무위키 검색어 순위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1] 논란, 사건 & 사고, 부고 등의 특별한 뉴스가 있거나, 스포츠 경기가 있다거나, 유명 코믹/애니메이션 최신화에 특별한 내용이 나온다거나, 방송이나 유튜브에 게스트로 나오거나 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순위에 올라왔다면 십중팔구 이쪽이다. 2023년 들어서는 거의 펨코 검색엔진처럼 진화, '이건 뭔데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에 있나?' 하고 묻는 광경도 볼 수 있다.

각 게시판마다 포텐에 올라가는 추천컷은 각각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30~40개의 추천을 받으면 포텐에 올라간다. 지나치게 포텐에 자주 올라가거나 문제가 발생하는 게시판의 경우 관리자가 나서서 임의로 추천컷을 조정하곤 한다.

한 가지 웃긴 건, 댓글은 20개가 가까이 되는 상황이면서 정작 추천 버튼은 귀찮다고 안 눌러주는 놀부 심보가 유저들 사이에 만연하다. 심지어 유갤러들이 좋아하는 ㅇㅎ[2]글에서조차 야해서 좋다느니 꼴린다느니 하는 댓글은 손가락으로 일일이 쓰면서 추천은 뒤지게 안 눌러준다.


2.1. 포텐금지 문화[편집]


이런 베스트 게시판에 보통 당연히 등록되어야 좋겠지만, 펨코의 모든 게시판은 기본적으로 '포텐 금지' 옵션이 켜져있다. 이 옵션을 따로 해제해주지 않는 이상 추천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해당 게시판 내의 인기글에만 등재될뿐 사이트 대문인 포텐 게시판에 게시물이 올라가지 않는다. 이런 기현상의 원인은 바로 포텐 게시판은 디씨 혐오종자들에게 점령당해 있기 때문.

펨코가 온갖 혐오 행동들로 악명이 있지만, 유머/이슈 게시판 정도를 제외한 다른 게시판들은 혐오 이슈와는 상관없이 자기 게시판에 맞는 주제를 다루며 노는 분위기가 강하다. 그런데 이런 게시판의 글들이 포텐에 가는 순간 혐오 종자들이 들러붙어서 댓글이 난장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좋은 예시: 원본 글은 디지털 갤러리에서 '스마트폰 ap 성능이 중요한 이유'로 본인이 하는 게임 렉을 줄여줘서 좋다는 소소한 글이었는데, 포텐에 오자마자 댓글에 해당 게임이 중국 게임인 원신이라는 이유로 중국게임을 왜 하냐면서 댓글이 난장판이 되었다.

이 때문에 포텐+유머갤의 혐오발언에 지친 펨코 하위 게시판 유저들은 유갤과 싸우기도 했으나 소 귀에 경읽기고, 결국 대부분의 게시판에선 "포텐+유갤에서 뭔 쇼를 하건 그냥 엮이기 싫다" 는 심정으로 포금을 걸고 본인들 게시판 내부의 인기글 시스템으로 노는 문화가 정착되었다. 포텐을 가도 싸움이 안나겠다는 주제 정도만 '이건 포금 해제 해도 될 것 같은데'라며 댓글에 달린다.


3. 성향[편집]



3.1. 커뮤니티의 용광로[편집]


성장 과정에서 루리웹, 웃긴대학, 인벤 등 타 커뮤 난민을 받아먹으며 성장하긴 했으나 일단 펨코의 뿌리는 디시인사이드이다. 디씨 베이스라는 말 답게, 디씨(특히 야갤)에서 만들어진 유행어와 밈은 재깍재깍 펨코에서도 올라오는 편이다. 각종 군소 갤러리들은 디씨 갤러리들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2017~2018년쯤 점차 사이트의 규모가 커지면서 온갖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유입이 되며 모든 커뮤니티가 중간에서 모이는 화개장터가 되어버렸다. 대표적으로 시사게와 싸우고 이주한 오유 난민들, 남사게 사건으로 이주한 웃대 난민들, 2018년 인벤 대란으로 이주한 인벤 유저들까지, 특히 17~18년에는 대형 사건 사고가 터지면서 망한 커뮤니티가 많았는데 펨코가 대체제로서 반사이익을 제대로 누린 셈이다.[3] 이러한 기묘한 탄생 배경 덕분에 디씨 분위기 + 씹선비 + 선민의식이라는 외부에서 보기엔 뭔가 괴상한 혼종 사이트가 탄생한 것이다. 표현은 독한물이 좀 빠진 대신 정상인 척 하는 디씨가 정확하겠다.

과거엔 디씨, 루리웹 등에서 '급식 사이트'라는 식으로 폄하받는 등 10~20대 유저가 주류였지만 사이트 규모가 커지고, 우파 성향을 띄면서 고연령층의 유입도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트래픽 분석 서비스인 시밀러웹에 따르면 고령화됐다는 소리를 듣는 루리웹보다 18~34세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온다.*

루리웹에서는 각종 야갤식 표현을 쓰면서 혐오를 남발하는 펨코를 싫어하며 '일베저장소 2중대, 펨베'라고 부르고 있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루리웹이 본인들의 게시물을 가지고 즐기다가도 갑자기 뭔가 건수 잡히면 태세를 바꿔서 손절하고 '야갤 똥 왜 퍼옴?'이러며 본인들만 착한척, 올바른 척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루리웹을 평소부터 별로 탐탁치 않게 보고 있었고, 구하라의 자살 당시 추모를 빙자한 유머글들에 비추를 때려박는 상황을 본 한 야갤러가 '쟤네는 축구보는 루리웹이다'라는 평가를 내리면서 '일베 2중대/펨베'와 '축리웹'이라는 상반되는 별명 두 개를 동시에 갖게 된 희한한 커뮤니티 사이트가 되었다. 한가지 웃긴 점은 허구한날 디시에서 축리웹이라고 욕 먹고 폄하 당하지만 펨코는 그런 디시에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선망한다는 것이다.


3.2. 정치성향[편집]


2023년 기준 포텐 및 정치/시사 게시판을 중심으로 한 특징은 반윤석열[4], 친이준석, 반이재명.

원래부터 위의 성향을 가진 것은 아니고 설립 초창기부터 2017년까지 거의 10년 가까이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등의 보수정당에 대한 반감이 극심하여 이명박, 박근혜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다. 이명박근혜 정부 집권 당시에도 간간이 이명박, 박근혜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곤 했었다.##, 그래서인지 박근혜가 탄핵되자 대부분 유저들이 환호하였다 #. 반면 민주당계 정당과 정당의 대표적인 얼굴마담인 노무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들이 많았다. 그래서 19대 대선 당시에는 대부분이 문재인을 지지하였고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는 비토하는 의견이 많았다.# 당연히 정부 초기에는 문재인의 지지율이 높았다.# 이러한 성향의 잔재가 남아서인지 현재까지도 일베 성향의 유저 및 의견, 밈을 극렬히 배척하며, 클리앙이나 오유같은 일베의 맞수로 평가받는 진보성향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비교적 유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반문성향으로 굳어졌다. 2019년 2월 진행된 펨코 내 설문조사에 의하면 펨코 유저의 4%만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88%가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진행한 2019년 2월 2주차 대통령 직무평가에서 20대 남성의 39%가 긍정평가를 내린 것에 비하면 펨코 내의 반문정서가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조국 집회를 갔다 왔다는 인증글도 적지 않다. 전체적으로 보면 반문 반노 성향이 강한 편이다. 또한 문재인 정부 들어 목소리가 커지는 전교조, 민주노총, 페미니즘 등에 대해서는 사회악으로 보며 극도로 부정적인 편이다. 특히 페미니즘 관련해서는 떡밥이 끊이지 않으며, 다른 남초 사이트도 비슷하나 젊은 여성 중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절대 일부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힘을 얻고 있다. 이런 에펨코리아의 정치성향 전환이 현 정권의 지나친 친북 및 여성편향 정책, 경제 실책, 조국 사건 등으로 돌아서 버린 20대 남성의 반 민주당 지지를 대변해준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5] 다만 원래 탄핵을 찬성하기도 했고, 과거 새누리당 시절 청년들에 대해 막말을 했던 것에 대한 기억도 있었고. 자유한국당에 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비판을 내주는 하태경, 이준석 덕에 바른미래당을 지지하는 여론도 상당했다. 자유한국당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커뮤니티 중에는 황교안에 대해서도 우호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있으며 바른미래당 지지층은 민주당 프락치로 몰아가는 경우도 보이나. 펨코에서는 그정도의 견해가 주류는 아니었다.

이 시기부터는 민주당을 지지한다거나 정부를 옹호하는 뉘앙스가 댓글을 달면 개추폭격을 당하는 등의 일이 잦아졌고 중립적 의견 또한 힘을 잃었다. 커뮤니티 전체적으로 대략 이런 느낌의 글들이 주류였다. 대표적인 글

2020년 들어서는 반문성향이 더 강해졌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중국경유자에 대한 입국금지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반발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다만 합당 과정 등에서 미래통합당에 실망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면서 코로나 대응을 욕하는 글이 포텐을 계속 차지하고 민주당 지지자들과 여권을 옹호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댓글반응

21대 총선 이후 일시적으로 반문성향이 살짝 약해지기도 하였다.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것"이라는 주장이 사이트 내에선 힘을 얻었기 때문에 선거일에 가까워질수록 친문 성향이 극심해져 갔고, 우한갤에서 올라온 글들이 자주 포텐에 가거나 조선족 여론조작의 존재를 지지했지만. 민주당이 압승을 하면서 극단적인 반문 유저들이 하루아침에 싹 사라졌다. 그 빈 자리를 강성 보수로 분류되는 친황유저들에 대한 반감을 가졌던 중도층과 유갤, 미갤에 상주하던 비보수층이 채웠으며, 비박 온건 보수층은 잔류하면서 사실상 양당 반감 현상이 일어났다. 정갤도 친황 유저들이 줄어들고 비박, 친문 유저들이 늘었다. 페미니즘 등을 이유로 한 정부비판이 사라진 것은 아니나 총선실패에 대한 미래통합당 비판여론도 강해지면서 조선족 여론조작 의혹을 함께 부채질하던 우한갤한테 대깨문 소리를 듣게 될 정도로 이전의 강성 보수에서는 약간 벗어난 상태로 변했었지만...[6]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반문 보수로 회귀하였다. 그동안 국민들을 비하하던 개돼지란 단어가 '180석'으로 완전히 대체되었고 이후 터졌던 정의연 사태, 북한 도발, 과도한 여성특혜 정책 관련 소식 등등이 들려오면 ' 180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특정 이익집단의 부조리한 행위를 든든하게 지켜주기 때문에 이런 독재, 검열과 같은 탄압을 당해도 무식한 대한민국 사람들은 당해 마땅하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주로 '-180-', '든든'이라는 단어로 축약한다. 이런 논리로 아직 21대 국회가 시작되기 전에 통과한 법안도 180석을 먹은 민주당의 폭정이라고 생각하는 댓글도 많으며, 5.18 40주기날 당시의 사진을 담은 글이 올라오자 어마어마한 비추와 함께 댓글이 분란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댓글이 막히는 등 총선 패배의 후유증인지[7] 오히려 이전보다 더 강성 보수로 돌아섰다.

2021년 6월 조선일보에서 성매매 기사에 조국 전 장관과 그의 민간인 딸 일러스트를 도용한 것에 대해서는 유저들마다 입장이 갈리고 있다. 해당 사태를 소개하며 올라간 포텐글의 댓글을 보면 아무리 조 전 장관이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그것도 성매매 기사에 도용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베스트댓글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대다수의 유저들은 조선일보를 옹호하지는 않지만 조 전 장관이 보수정권에서는 저열한 조롱과 야유와 나체 그림 풍자도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했으면서 자신과 자신의 딸에 대해서는 이중잣대를 들이댄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8] 여기에 조 전 장관을 자살하라고 한 댓글이 베스트댓글이 되는 등 적잖은 유저들이 조국 전 장관을 극단적으로 혐오하고 있다.##

다만, 문재인 정부의 일부 정책에는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주로 병사 월급 인상, 일과시간 이후 핸드폰 사용 허가 등 군인 복지 정책 정도는 긍정평가를 하는 편이고 이 법안을 반대한 보수당을 오히려 비판하고 있다.[9][10] 그리고 전보다 비추를 받긴 해도, 아무리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이라 해도 근거가 너무 빈약한 경우 이를 저격하는 글은 여전히 포텐으로 보내버리기도 한다.

위에서 진보, 보수에 대한 서술은 커뮤니티의 대세적인 정당 지지도를 기준으로 하였으나.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다 공정한 입시 및 이에 기초한 능력주의가 강하고, 고학력자에 대해 우호적이며 이들에 대한 권위에 호소하는 모습을 보인다.[11] 이런 측면은 평균 연령대가 낮은 점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

반중 정서가 강하며. 2018년 이후 생긴 반문정서로 인해 노재팬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정부의 대일정책은 반대하면서도, 책임을 전부 일본 정부에게 돌리는 성향이 강하다.[12] 다만 반일정서보다 훨씬 강한 건 반중정서이며, 미세먼지, 한한령, 한국을 낮춰 말하는 외교적 언사, 최근 들어서는 특히 코로나가 주된 원인들로 보인다. 통제, 독재를 싫어하는 성향도 반일, 반중 정서에 기여한다. 또한 민족주의와 함께 제노포비아적 성향도 적지 않아서 반이민, 보호주의적 성향이 강한 편이다.

이런 측면들로 인해 펨코에서 강한 지지를 받는 국가는 미국이다. 혈맹이고, 민주주의 진영의 지도자이며, 지금 시대의 패권국이기 때문이다. 또한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감을 가진 유저가 많으며, 국가나 지도자를 판단할 때 한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강한 지도자상을 선호하기에 트럼프는 한때 가장 사랑받는 지도자였다. 오바마는 일본에 우호적이고 위안부협정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정치적 올바름을 상대적으로 중시하는 민주당 소속이라는 이유로 평가가 박했다. 트럼프는 2018년까지는 북미회담이나 일본보다 한국에 우호적인 태도 등으로 인해 '트황상'으로 불릴 정도로 사랑을 받았었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는 홍콩시위에 대한 Riot(폭동)발언이나 과도한 방위비 요구 때문에 평가가 전보다는 훨씬 떨어진 편이다. 여전히 지지자는 많지만. 2020년 들어서는 중국에 대해 신속하게 입국금지 조치를 하였기에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하며 칭찬하는 여론이 강했으나, 이후 코로나19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다시 지지세가 꺾였다. 이후 적극적으로 매일 브리핑을 한다는 이유로 다시 트럼프를 띄우는 유저들도 보이나, 지속적으로 트럼프를 비판하는 유저들도 보인다. 과거에 비해 외부 유입이 많아지며 반트럼프 여론을 전달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미국 대선에서는 바이든을 강력하게 지지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입당하자마자 이준석과 갈등을 벌인 윤석열이 아닌 당원이 뽑은 당대표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던 홍준표를 지지했다.

정치 성향과 관련해서는 에펨코리아/비판도 참고 할 것.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옹호하는 의견들이 부상하고 있다. 주로 ‘비리는 있었지만 먹고 살기는 좋았다’는 것이 주된 논리. 최근 서울구치소 코로나19 확진 관련 게시글에 ‘감염되시지 않아 다행이다’는 논지의 댓글들이 베스트를 먹었을 만큼 옹호도가 높다.

홍준표 같은 경우에는 박근혜 탄핵 시절에는 혐오를 하다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에는 윤석열이 이준석과 갈등을 벌이자 홍준표를 밀어주고 친홍이 되었다. 그 예시로 대통령 후보에 윤석열이 당선이 되자 당원 탈퇴를 인증하는게시물들이 여럿 올라왔다.[13] 또한 후보 교체를 주장하는 게시물들이 자주 올라왔었다. 그러나 2022년 1월 초 이준석과 윤석열의 갈등이 봉합한 이후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들고오자 친윤으로 돌아섰다. 얼마 전까지 열렬히 지지하던 홍준표를 버려 버리고는 홍준표가 청년의꿈에서 윤석열을 약하게 비판하거나 선거 운동에 다소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일 때마다 홍산가리라고 부르며 비난했다.

그러나 20대 대선 이후 대깨윤, 윤핵관의 이준석에 대한 성토와 비난이 계속되고 윤석열을 지지하던 가로세로연구소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접대 의혹을 더 적극적으로 쑤시면서 이준석이 결국 징계 절차를 받게 한 것에 대해 친윤계에 대해서는 불만을 가지고 있는 추세이다.

에펨코리아에서는 한 때 윤석열에게는 호의적인 분위기였다. 다만 이준석과 윤석열이 갈등하면 항상 그들은 이준석을 선택해왔으며, 절대적인 이준석 지지세에 비해 그 정도가 약하며 2023년 현재는 윤석열에게 부정적인 유저들이 많다. #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찬반 갈등에서는 배현진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다.

8대 지선 이후로 친윤(소위 윤핵관)세력들의 이준석 대표를 향한 공격으로 인해 윤석열에게서 돌아서는 유저가 점점 늘더니 결국 이 대표의 징계 전후로 민주당 지지자들 버금가는 반윤 성향으로 돌아섰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 것은 이들이 그렇다고 민주당 지지층으로 돌아선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일부 친윤 성향 유튜브나, 인물들은 "윤석열 지지 안할거면 민주당이나 가라!"라며 반윤=민주당 지지층으로 매도해버리고는 하는데 분명히 틀린 이야기다. 국힘이 싫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으로 입당항 사람들은 아니라는 얘기. 윤석열이 직접적으로 이준석을 공격한 건 아니지만 윤석열의 측근이 이준석을 공격하는데도 윤석열 대통령 본인은 계속 그들이 뭐라고 하던지 간에 방임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책임도 있다는 입장.

하지만 모든 정갤러들이 정말 친이준석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사건이 터졌다. 이준석이 몇 몇 책임당원에게 문자를 보내 비공개 모임을 기획했는데, 한 유저가 이 장소가 기록된 오픈챗방과 오픈챗방의 비밀번호를 모두 만천하에 공개해버리며 언론이 이 떡밥을 물어버리고 간담회 당일 죽치고 앉아있는 기자들이 속속 들어 발견되면서 해당 공개자를 색출해내기에 이르렀다.

안 그래도 가세연, 틀딱충 같은 극단주의자들이 2022년 재보선에서 계양 을에 지원유세를 간 이준석에게 성상납 해명하라고 이준석의 유세를 대놓고 방해한 적이 있고, 같은 당의 지지자에게 망치로 머리를 맞은 송영길 피습 사건이 터진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이런 사건이 이준석에게 일어나지 않으리라고는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사건이 터지자 많은 정갤러들이 분노했다.

홍준표이준석을 공격하자, 그가 했던 발언들을 되살려가면서, 홍발정, 홍산가리 등등 여러 멸칭을 만들어내고 있다. 코박홍, 플립홍, 폴더홍 등의 멸칭은 모두 펨코의 정갤이 원조이다.

정의당과 민주당을 비판하지만, 정파를 떠나서 소신 발언을 하는 일부 인사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박창진에 대해서는 어딜 가도 지지해줄 수 있다는 모습을 보이면서, 박창진을 사실상 얼굴마담으로 써먹고 당 해체위기에 놓인 정의당을 비난하기도 했다. 천하람 같은 인사를 민주당 패널이 칭찬하면 긍정평을 하기도 한다. 그게 김성회든 전재수든... 부산권 정치인들은 대개 평이 좋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김해영, 박재호의 이미지도 좋다. 물론 남구 갑의 박수영 의원의 망언이 워낙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올려쳐지는 것도 있는데, 남구에 거주하는 펨붕이들은 죽을 때까지 박재호가 당선될 거라고 말할 정도로 평가가 매우 좋다.

2022년 10월 6일 이준석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더욱 반윤 성향이 강해지며 사실상 윤석열 얼굴에 모자이크까지 하는 등 혐윤에 가까워졌고, 국힘 책당이지만 차기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찍어서라도 국힘을 심판하겠다는 여론이 격하게 나오기 시작했다.[14] 취임덕 문서의 여론조사에서 2030의 완전히 날라가버린 지지율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하지만 2022년 10월 현재에도, 여전히 펨코 게시판을 주도하는 댓글들을 분석해 보면, "윤석열 정부 망해라"라고 할 만큼 윤석열에게 분노를 보이지만 "민주당을 찍지는 못하겠다."는 감정적 앙금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는 상태였기에 펨코가 친민주당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였으나,

윤석열 정권의 최근 제3차 전당대회에서의 행보에 대해서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에 대해 분노하거나, 주 69시간 근무제 에 대한 매우 부정적인 태도,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가해 논란에서 포텐에서 "차라리 민주당을 찍겠다." "대선 때로 돌아간다면 이재명에게 투표할 것이다." 가 대세 여론이 되며, 다시 친이준석이라는 특징을 가진 반윤 성향에 더해 심하게는 친민주당 성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특히나 잼버리 부실 운영 논란 중 전주구장 강탈 관련 논란이 터지면서 사이트의 주축을 차지하던 K리그 팬덤까지 건드리면서 완전한 반윤사이트로 자리잡았다. 물론 반윤 성향과 별개로 여전히 윤석열보다는 이재명을 훨씬 더 혐오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 이유로 최근 이재명의 단식투쟁에 대해서도 당연하게도 큰 조롱거리로 치부되고 있다. 윤석열에 대한 민심이 최악으로 떨어진 시점에서도 이재명보다 윤석열에 더 부정적인 유저들을 발견하면 즉시 찢갈이란 용어를 사용하며 매도하고 있고 심지어 윤석열에 대한 여론이 나락까지 떨어진 현 시점에도 불구 단순히 윤석열 비판글이 많다는 이유로 피아식별못하며 무작정 찢갈이로 몰아 세우는 유저들도 꽤 종종 존재하는 걸 보면 윤석열에 대한 비판과 별개로 아직까지는 기본적으로 친보수 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볼 수 있다.

결론은 친YS, 반윤, 반홍, 친이준석, 친유[15], 반정의당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3.2.1. 안티페미니즘[편집]


에펨코리아에서는 페미니즘일베저장소, 틀딱충 만큼이나 혐오의 대상이다.

때문에 에펨코리아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해 우호적이라면 그 대상이 누구이든 정치 진영에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며 반발한다. 사실상 이들에게 젠더 이슈와 페미니즘은 건드려서는 안되는 역린이나 마찬가지인 셈.

페미니즘=일베저장소라 생각하면서 페미들과 일베를 무인도로 격리시켜 전쟁을 하든 배틀로얄을 하자고 언급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고 이게 포텐을 가는 경우가 많다. 무인도는 무슨 죄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베 자체를 원베로 돌려쓰는 등 일베를 조금이나마 긍정평가를 하면, 폐급 취급 당한다. 어떤 경우에도 지역드립대깨문, 태극기부대급의 구제 불가능 폐급 취급으로 반대 폭탄을 날려버려 매장 때리고 인권 날리고 댓글 다는(일명, 각도기 부수기) 것을 즐기는 편이다.

강력한 반 일베 성향 덕분에 정치성향과 지역감정과는 별개로 현재까지 5.18 민주화운동/왜곡[16]을 비판하고 있다.[17] 에펨코리아의 주 이용층은 2~30대의 젊은 남성들인데, 그들이 주로 활동하던 일베저장소국내야구 갤러리정게할배들의 놀이터가 되면서 그들을 혐오하는 것과 동시에 반 일베 성향이 된 것이다.

가끔 진보 진영에서 "디씨펨코일베좀 그만보세요."라는 실드 댓글이 달리면, "뭐래 웜베새끼가", "스윗한남 어서오고" 같은 조롱조의 비난 댓글이 쉽게 달린다. 당연히 '웜베'는 워마드+일베저장소이다. 쉽게 말해, 워마드나 일베나 똑같은 족속이니 폐급들끼리 알아서 결혼하든 사고 치든 서로 죽이든 배틀로얄을 하자는 얘기가 많다. 알페스 공론화 사건에서 페미니즘 진영이 우결도 알페스라는 역사 왜곡을 하자, 남연갤로 놀러가서 테러 때리는 일도 비일비재 하다.[18]

특히 2021년에 있었던 수많은 페미니즘 관련 사건 사고의 중심에 에펨코리아가 엮이게 되면서 기존 유저들의 안티페미니즘적 성향이 심해졌고, 안티페미니즘 성향 유저들의 유입이 늘어났다.

때문에 여성할당제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품고 있고 여성할당제 폐지를 주장하는 이준석에 대해 호감을 드러낼 정도. 한편 반페미니즘적 여론을 조성하는데 앞장선 에펨코리아 정치게시판에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여성정치 아카데미를 진행# 하는 행보에 대해서는 실력으로 선발하겠다고 발언을 한 것을 이유로 옹호를 하기도 하였다.

에펨코리아의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와 경멸을 잘 보여준 것이 바로 최근 있었던 haha ha 유튜브 댓글 테러 사건. (에펨코리아/사건 사고 참고) 4년 전에 올린 한 영상에서 '남자답게 조신하게'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을 발견하고 분노한 에펨코리아에서 문제점을 지적하며 비판하는 동시에 해당 채널에 좌표를 찍고 몰려가 댓글 테러를 벌였고, 이로 인해 haha ha 채널 팬덤이 에펨코리아와 충돌한 일이 있었다.

인물들의 과거 페미니즘 행적이나 페미니즘과 관련해 무지에 의한 실수까지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나, 과거 페미니즘 관련 논란이 있었던 인물을 옹호하는 입장의 게시글이 다수의 추천을 받는 등 인물에 따라 일관되지 않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예로 반페미조차도 일관성없이 근본없는 미성숙자들의 커뮤니티답게 어떤 중심도, 생각도, 상식도 없다.유튜브채널 핑계고의 '유모차를 유아차라고 바꾼 자막사건'이나 부모를 모부로 부르는 여시의 글에는 분개하지만 최근 박지윤이혼기사에 '1남1녀를 일부러 1녀1남'으로 기재한 여기자의 단어왜곡을 글을 지적한 글에는 "태어난 순서로 1녀1남이 맞다", "발음이 편해서 그런것이다"라고 말하는 관습이해는 물론 기본상식조차 없고 단어조차 모르는 저급지식의 유저들이 즐비하다.이는 이들이 진짜 안티페미가 아닌 주체적 생각없이 타인의 생각에 휘둘리는 그저 상식없고 휩쓸리기 좋아하는 이용자들이 모여서 반페미로 자신을 포장하는 커뮤니티라는 입증이다



3.3. 엘리트주의반지성주의[편집]


기본적으로 능력주의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으며, 국평오로 일컬어지는 평범한 국민들의 행태를 혐오하는 경향도 있다.

직업군에 대한 이미지는 매우 유동적이다. 비판 문서의 4.6 문단처럼 어제는 지지를 받았던 직업군이 오늘은 비추폭격을 맞고 비난받을 수 있을 정도로 극단적인 손바닥 뒤집기 성향을 보인다.

대학 서열화에 의거한 학벌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뻘글이라도 명문대 에타발이면 포텐에 가며[19] OOO 코리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고학력자를 자칭하는 사람이 많다.[20] 그러나 그 극히 일부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대학은 서열질과 조롱의 대상이 된다고 봐도 무방한데, 그런 대학들은 '공부 좀 했으면 XX대는 쳐다도 안 본다' 등으로 비난하기도 한다.

에펨코리아의 극심한 학벌주의 성향을 보여주는 예시로, 해당 게시물에서 "극히 일부 대학"에 포함되지 않는 A대학의 학점 인플레 1위 등극을 조롱하다가 "극히 일부 대학"에 포함되는 B대학이 학점 인플레 2위인 것으로 밝혀지자 태도를 우디르하는 등 인지부조화가 온 모습을 보여준다. #

다만 2023년부터는 이러한 성향도 변화하고 있는데 주69시간 유연근무제도로 중소기업에서는 '최소 100시간' 근무를 하게 될 거라며 분노하거나 한국은 최저임금이 최대임금이라는 둥의 최저임금 노동자를 대변하는 의견이 지지를 받으며#, 예전처럼 "국평오"를 썼다가는 선민의식이라고 욕을 먹기 십상이다. 전통적으로 숭상받던 명문대나 전문직은 이제 일반화해서 혐오하는 게 포텐의 주요 컨텐츠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엘리트주의와 양 극단을 달리는 언더도그마반지성주의도 강해지고 있다.

4. 기술적 특징[편집]


사이트 운영 관련 문제와는 별개로 운영진의 개발력은 굉장히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HTTP/2를 일찍 받아들인 국내 사이트 중 한곳이며, 디도스 공격도 운영진이 자체적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 커뮤니티보다도[21] 사이트 UI 편의성 역시 좋은 편. 이 때문에 사이트 성향은 답이 없는데 시스템 때문에 계속 한다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5. 밈/용어[편집]



5.1. 잉여력[편집]


활동 포인트인 '잉여력'이 오르면 상위 등급인 백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잉여력을 올리기 위한 투쟁이 일어난다. 잉여력을 구걸하는 유저들도 있다. 잉여력 놀이터에서 토토를 하거나 아이콘샵에서 아이콘을 구매하는데 쓸 수 있다.

과거에는 속칭 올드비뉴비를 나누는 특성이 강했는데, 올드비들은 뉴비들을 "뭣도 모른다", "선비다" 하면서 무시하고 뉴비들은 올드비들을 "뒷방 노인네", "할 짓이 얼마나 없으면 펨코에서 올비 하고 있냐"하면서 조롱하며 키배를 떴다. 올드비와 뉴비를 나누는 척도는 잉여력이라는 포인트. 잉여력을 모으는 방법은 글과 댓글을 달면 오르고, 그 글이나 댓글이 추천을 받으면 또 오른다. (반대로 비추를 받으면 떨어진다.) 다만 현재는 각종 경기의 승패에 포인트를 거는 일명 '잉여력 토토'가 생기면서 백곰이 자고 일어나면 알등이가 되는 상황이 매우 자주 벌어져 이런 경향은 많이 사라졌다. 에펨보다도 이 포인트 토토에 몰두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특히 UEFA 챔피언스 리그, EPL 경기가 있는 날이면 모든 갤러리가 잉여력 토토때문에 들썩들썩한다. 죄다 꼬라박고 구걸하는 사람들도 많다.

잉여력은 오를수록 자신의 닉 옆에 있는 ID마크가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알등이, 400포인트부터 조금씩 개죽이의 얼굴이 보여지는 게 개등이/희죽이, 1500포인트를 얻어 완전한 개죽이가 보여지면 개죽이, 5400포인트를 얻으면 개벽이, 그리고 드디어 망토를 단 개죽이로 바뀌면 망개라고 부르고 거기서 업그레이드 된 것이 바로 슈퍼망개다. 마지막으로 10만포를 달성하게 되면 백곰, 25만 포를 얻으면 망곰이 된다. 아이콘 기준표 ID마크 이름 정리 아니, 진짜 뜬금없긴 한데 개죽이에서 백곰[22]이 된다.

사이트의 역사와 함께 잉여력이 쌓이면서 백곰 이후의 계급도 만들어 달라는 요구도 있어서 백곰에 망토를 단 망토백곰(망곰) 계급이 생겼다. 초기에는 백곰에 비해 귀여운 맛이 없어 많은 유저들의 야유를 받았지만 귀여움을 살린 수정본이 나오게 되고 그냥저냥 쓰는 등급이 되었다. 지금도 종종 망토백곰보다는 백곰이 좋아 일부러 부계정에 포를 옮겨놓고 활동하거나 토토에 일부러 꼴아박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역배 적중하면 레전드

ID마크의 경우 특정 기간에는 변경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할로윈 때는 귀신 등 할로윈 컨셉에 맞는 로고로 변경된다. 2020년 3월 중에는 계급에 따라서 기존 ID마크에 마스크가 착용되기도 했다. 초기에는 백곰에게만 KF94 마스크를 지급하였다가, 나머지 유저들의 항의 때문에 개벽이에게 KF80 마스크를 지급하였고. 이후 개죽이에게는 부지포 마스크, 알등이에게는 기저귀 같이 생긴 마스크를 씌워줬다가 부지포 마스크로 변경해 주었다. 펨코에서 시모는 욕을 많이 먹는 편이나, 이 이벤트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이벤트기간 동안 혐오글이 줄어들고 유저들끼리 마스크 관련 드립을 치며 놀았다. 코로나19 감염 관련 이벤트도 잉여력 놀이터 게시판에서 구현하려 했으나, 호불호가 갈려서 금방 철회되었다.

2020년 4월 기준 일부 게시판에는 다른 ID마크가 적용되고 있다. 미갤에는 할로윈 때 적용된 ID마크가, 롤갤에는 롤티어를 구현한 ID마크가 보인다.


5.2. 포도, 용병, 삼겹, 그리고 코코볼[편집]


에펨코리아 사이트 내부에는 통용되는 용어가 있는데, 거짓말을 '포도' 혹은 '용병'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는 포도를 사용한다. 에펨코리아 이외 사이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용어들이다.

포도는 예전에 펨코에 누군가가 '포도를.... 팔고.... 싶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부모님이 재배하신 포도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나중에 보니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생긴 용어이다. 이후 '포도를 팔다' = '거짓말을 하다'로 통용되기 시작했다.

용병은 누군가가 자신이 미국 시민권자이며 미군에서 군복무한 후 해외 용병업체에 취직하여 썰을 풀면서 시작된 사건으로 자세한 설정과 철저한 준비로 초반에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지만 연재글이 쌓이며 설정구멍이 드러나 거짓말이 밝혀져 생긴 용어이다. 이때 함께 생긴 유행어가 Thank you for your service이다. 현재는 비웃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진실은 '삼겹'이라고 부른다. 고기아재라는 고기 고르는 법, 고기 요리법 등을 올려주던 유저가 있었다. 그런데 고기아재가 품질 좋은 냉장육에 칼집까지 손수 넣어서 얼린 후 냉동육이라며 냉장육을 냉동육 가격에 싸게 주는 일이 있었다. 어떤 유저가 "진실은 삼겹이라 하자"고 댓글을 달면서 삼겹은 진실을 의미하는 용어가 되었다.

'포도'와 '용병'은 매우 자주 쓰이지만 '삼겹'은 상대적으로 덜 쓰이는 편이다. 포도만큼 쓰이지 않기도 했고 고기아재 관련 논란이 생기면서 덜 쓰게 된 것도 있다.

그리고 2020년 10월 23일 현재 '코코볼'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고 있다. 이는 '다른 사람의 사진이나 글을 도용해서 추천을 얻으려는 행위를 했다'를 뜻하고 있다. 해당 글에서 유저 A는 자기가 코코볼을 흘렀던 사진을 유저 B가 마치 자기가 흘렸다면서 주작을 하였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글을 통해 펨코 유저들은 주작글에 수많은 비추를 눌렀는데, 그 비추수가 무려 2500개에 달하는 등 펨코 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평소 다른 사람의 글을 도용해서 추천을 얻을려는 현상이 많아왔던 펨코였기에 위와 같은 '코코볼했다'라는 용어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10시 반경에 사실 펨코에서 유저 A가 코코볼을 흘렀다는 사진이 사실 디시의 글을 도용했다는 것을 유저 C가 저격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코코볼의 코코볼이라며 비아냥거리며 대략 2300개의 추천 수가 순식간에 1000개가 되는 엄청난 비추 폭탄을 맞았다. 그런데 유저 A는 이에 대해 해명글여러 인증글을 올리며 어제 사진을 찍고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해당 사진을 어제 올랐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해명글이 올라올 쯤엔 그 저격글은 이미 삭제되어 있었고 알고보니 유저 C는 처음 주작글을 쓴 유저 B가 닉네임을 바꾸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는 자신의 최근 게시물들을 모두 지워버렸다는 공통점에서 처음 근거가 나왔고 유저 C가 직접 인증을 해서 사실이 되었다.


5.3. 와드[편집]


뭔가 저장해둬야 할 글이 올라오면 와드, ㅇㄷ라고 댓글을 쓰는 문화가 있다. 어원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유래된 와드. 펨코에서는 자신이 작성한 댓글을 따로 검색하는 게 가능하므로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 위해 이런 댓글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펨코에는 문서 스크랩 기능이 엄연히 존재한다.[23]와드 댓글 알림을 받기 싫으면 설정에 들어가서 와드 알림을 차단할 수 있다.


5.4. '굳라미'의 어원[편집]


'굳라미라는 말이 탄생한 곳이다. '좋다'라는 뜻의 굳라미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존재하는데,

1. 굳이 라면미역을 넣어먹어야 해? 라는 네이버 지식인의 답변
2. 프랑스 중앙수비수인 '아딜 라미'에서 파생되어 입에 잘붙는 아딜라미 굳라미에서 나왔다는 설
3. 웨일스의 포워드인 크레이그 벨라미에서 나왔다는 설

...등이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에펨코리아의 운영자인 에펨의신2의 말버릇에서 나왔다고 한다. 그는 여기저기에 '라미'라는 어미를 붙이는 특이한 버릇이 있었는데 욕인 시발라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좋다는 의미인 '굳'에 '라미'를 붙여서 굳라미가 탄생하였다. 이 내용은 펨신공인이다. 스샷도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어가 되었다. 하지만 게시글에 추천을 일정 수 이상 받을 경우 게시글 옆에 굳라미ㅋ라고 표시되는 등 흔적을 볼 수 있다.


5.5. 포항항[편집]


: 유튜브와 에브리타임에서 보이는 포항항 밈이 자주 쓰인다. 특히 에펨코리아에서 사용되어 타 사이트에서 사용시 '펨붕이'라며 아는 척을 해오기도 한다.


5.6. 훔바훔바[편집]


:일베 용어 출신이나, 에펨코리아에서는 수시로 베스트 댓글에 오르는 인기있는 밈 중 하나이다. 펨붕이들은 누군가 댓글로 일베충 티를 내면 비추 테러를 가하면서 공격하지마 ㅆㅅㅌㅊ, 훔바훔바와 같은 일베 유행어는 거리낌없이 사용하면서 오조오억과 같은 여초 유행어와 "뻘하게" 같은 루리웹[24] 유행어에는 엄격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5.7. 개축팬들한텐 미안하지만 김학범은 결과로 보여줌[편집]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사용되는 여타 밈과 달리 '빼박 펨코를 한다는 증거(!)'가 될 정도의 내부 밈이다. 지칭 대상을 바꾸며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사용한다.#

[1] 아마도 나무위키 검색 외에도 구글 등 타 사이트에서 관련 키워드 검색 시 나무위키가 있는 것을 보고 클릭해서 들어오는 것도 있는 듯 하다.[2] '약후방주의' 라는 의미로 말 그대로 이런 야시시한 이미지들도 포텐에 자주 간다.[3] 일례로 2017년~2018년 초쯤에는 야갤 유행어로 문재인을 빠는 글들도 자주 올라왔었다.[4] 사실 윤석열/별명 문서의 부정적 별명은 윤짜장/윤춘장을 제외하곤 거의 다 펨코발이다. 항문, 윤종말, 윤두창, 윤무식 등등...[5] 이와 비슷하게 돌아선 곳이 엠팍. 본래 엠팍은 과거 반자유한국당 성향의 게시물이 자주 올라가는 사이트였으나 요즘은 보수당계 정당 성향이 되었다.[6] 다만 디씨는 반문 성향이 강해진 2019년 이후에도 펨코를 대깨문 사이트로 취급했고, 우한갤은 총선 전후로 정게할배들의 놀이터로 변해 본인들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대깨문이라고 주장하는 정치병자들의 집단이 되었다. 우갤을 조롱했다는 이유로 야갤과 수갤을 조선족과 대깨문 소굴이라고 우길 정도로.[7] 대부분의 친문 커뮤니티들 역시 이전까지는 옅은 친민주당 성향이 있는 스마트폰, IT 사이트였으나 당연히 민주당이 승리하리라 예상했던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의 참패 이후로 정치병 환자들이 모인 극성 친민주당 사이트로 변질되었다.[8] 참고로, 조국은 과거에 문재인 정부를 비판한 자영업자의 영업장 위치 좌표를 뿌려 극문들의 테러를 조장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잘한 게 하나도 없다.#[9] 특히, 핸드폰 사용 허가, 외출 허가 때 학원이냐는 드립을 친 공군 병장 출신 김학용은 꼰대 틀딱 등등으로 미친듯이 까였으며, 당나라 군대 얘기한 하태경은 미필이라서 과거 그가 주사파였다는 것 때문에 중공 빨갱이 등등 엄청나게 까였다. 하태경 본인 말에 의하면, 그 발언 이후로 미성년자인 자신의 자녀한테도 욕먹었다고 한다.[10] 심지어, 이명박 정부가 국방 관련 정책으로 저지른 뻘짓거리(아침에 실내점호를 줄이고 실외점호를 늘이기, 사병월급 사실상 동결에 가까운 상승률, 연평해전 전사자 예우에 대한 통수치기.)는 거의 북한 수준으로 욕을 먹고 있다. "미필자 답게 군필자 통수치는거 좋아하는 군알못 미필샛기"라는 악평이 많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북한과의 관계가 지나치게 악화되었고 거의 준전시상황까지 갔던 상황이였으며, 그 당시 여론은 모병제나 군 복지에 대하여 신경을 거의 쓰지 않는 상황이였다. 이러한 경향은 이명박 대통령 개인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 당시 집권여당이였던 한나라당과 국방부 자체의 무능이 더 컸다. 마찬가지로 이명박 정부의 국방 정책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인 박근혜 정부도 찬양받을 수 있었고, 못 하는 게 있다면 신나게 까는 정치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맹목적 지지 보다는 비판적 지지가 훨씬 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하는 것이다.[11] 예를 들어 스누라이프, 고파스, 기타 명문대 대나무숲이나 에타의 글을 인용하면서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고 명문이라 극찬하거나. 특정 오피니언 리더를 맹신하는 경향을 보인다. 보통 당시 펨코 성향에 부합하고 급진적인 주장을 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을 선호한다. 또한 당시 여론에 반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지적이 맞더라도 비추를 주면서도, 고학력을 인증한 사람이나 누가 봐도 전문성이 느껴질 정도의 논리 및 근거를 제시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당시 여론에 반하는 주장이라도 추천을 준다. 구성원이 워낙 다양하기에 종종 명문대생이나 전문직이 인증하고 활동하기도 하고. 자체 컨텐츠 생산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나 유저들이 유입되면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역덕들이 미갤에 유입됐는데, 이들은 본인들이 아는 분야에 대해 포도저격을 자주 하고 저격이 받아들여지는 편이다.[12] 아베나 스가 같은 일본 정치인이나 위안부 할머니들을 욕 보이는 사람들은 "일본인들이 불쌍하다"면서 전범 취급에 가깝게 한다. 자민당에서 야스쿠니 참배나 독도를 일본땅이라 하는 순간 대폭발하는 건 덤.[13] 이들 중에는 아예 민주당으로 넘어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례까지 나왔다.[14] 무효표를 던지면, 기존의 국힘 후보를 지지하는 노년층의 몰표로 국힘 후보가 당선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찍는거라고.[15] 사실 이준석계와 친유는 거의 지지층을 같이하고 있다.[16] 5.18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흔히 폭동이라고 부르는 왜곡설을 비판하는 것이다.[17] 5월 18일, 전두환의 사망,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에 주로 글들이 올라가며 펨코에서는 일베판 방역짤 역할을 하고있다.[18] 참고로 남연갤이 남성혐오 성향이 강하다.[19] 포텐에 학교명+에타 키워드로 검색하면 알 수 있다.[20] 예를 들어 모 대학이 언급될 때는 '자네는 OO가서 먹게' 밈을 사용해서 서열질을 즐겨 한다.[21] 펨코와 비슷한 체급의 커뮤니티들이 전체적으로 폐쇄적이거나, 네이버 카페 등 외부 사이트에 의해 운영되거나, 불친절하고 가독성 낮은 UI로 접근성이 낮은 커뮤니티거나, 매우 부실한 사이트 시스템과 서버를 운영하는 커뮤니티 투성이다.[22] 통상 부르는 명칭. 회원들 대다수가 그러려니하고 있지만 사실 그 동물은 북극여우이다. 막상 이 사실을 알려주면 놀라워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23] 하지만 스크랩 목록은 댓글과 달리 찾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스크랩한 글이 많아 질수록 스크랩한 글을 찾기 힘들어 지지만 댓글은 찾기 기능이 있어 ㅇㄷ를 박는다.[24] 심지어 루리웹 기원조차 아니라 전라도 방언이며 오히려 여초에서 자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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