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부산물 아스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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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의 귀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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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릭의 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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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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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칼날의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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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칼날의 우두머리 알렉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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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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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하는 소녀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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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의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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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노룡 그레이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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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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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의 기사 오르도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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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피부의 백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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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피부의 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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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니아의 귀부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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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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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기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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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드러진 나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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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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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꽃 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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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의 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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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결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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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묘지기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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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훔친 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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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사 트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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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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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의례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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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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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꾼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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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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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름 아즈라의 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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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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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사제 에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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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머리 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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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조의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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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조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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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검의 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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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나무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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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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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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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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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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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 란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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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오된 화신의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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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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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 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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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 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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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살갗의 사도
]]
[[썩어가는 엑디키스|{{{#dcdcdc,#222222

썩어가는 엑디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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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는 안개 볼레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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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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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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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의 고드플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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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석룡 스마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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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석룡 아듀라|{{{#dcdcdc,#222222

휘석룡 아듀라
]]




암흑의 부산물 아스테르
暗黒の落とし子、アステール / Astel, Naturalborn of the Void

파일:아스테르 트로피.png
개체명
아스테르
アステール / Astel

이명
암흑의 부산물 아스테르
暗黒の落とし子、アステール / Astel, Naturalborn of the Void

종족
내리는 별
등장 지역
부패의 호수
등급
LEGEND
보상
80,000룬
암흑의 부산물의 추억

BGM


1. 개요
2. 보스전
2.1. 1 페이즈
2.1.1. 패턴
2.2. 2 페이즈
3. 추억
4. 암흑의 별들 아스테르
4.1. 패턴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암흑의 부산물 아스테르.png}}}
엘든 링의 보스. 달의 왕녀 라니의 행적을 쫒아가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에인세르 강의 LEGEND 보스이자 별의 세기 루트의 마지막 관문이다.


2. 보스전[편집]


}}}
1회차 기준 체력은 11,170. 물리 내성이 약간 높으며, 전반적인 속성 저항이 높다. 상태이상 내성 역시 높고 동상은 아예 면역이기 때문에 동상 무기는 집어넣자.

엘든 링보스들 중에서는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거대한 몸집으로 인해 판정이 넓으며 크기에 비해 재빠른 반응속도로 인해 난이도는 쉽지 않다. 특징이 있다면 1페와 2페의 패턴이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근접전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이는 아스테르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패턴이 팔로 휘두르거나 입에서 빔을 발사하는 형태인지라, 팔 안쪽으로 들어가서 때려주면 상당한 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아래 보이는 암흑파 내려찍기 등 근딜러 저격 패턴 대응이 어려운 경우, 중거리에서 위치하며 틈을 보다가[1] 혜자 패턴 때만 진입하는 식의 플레이가 더 효과적일 수 있겠다.

난이도를 낮추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카리아의 기사 세트 등 마력 내성이 높은 방어구와 마력 용 표식의 탈리스만을 착용하고, 기도 마력 방호를 사용하는 것. 마력 방호는 신앙 요구량이 10밖에 되지 않는 주문이기에 근딜 빌드라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주문이며, 아스테르는 대부분의 공격이 마력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이렇게만 해줘도 대부분의 패턴이 훨씬 덜 아파진다. 물론 아스테르 메테오는 여전히 사람 잡기 좋을 정도로 아프니 조심하자.

근거리 무기는 표준, 참격, 타격, 관통까지 모든 형태의 공격이 다 잘 박힌다. 붉은 부패와 독, 출혈이 걸리지만 동상에는 면역이다. 마법과 화염, 벼락, 신성에는 내성이 있으니 주문이나 기도 빌드라면 상당히 힘들어질 수 있다.

2.1. 1 페이즈[편집]


보스방에 입성하게 되면 높은 확률로 아스테르가 빔을 발사하는 패턴으로 시작한다. 만약 들어가자마자 영체를 소환한다면 빔을 피하기 상당히 힘드므로 처음부터 빔을 쏜다 싶으면 일단 구르기로 회피한 후 영체를 소환하자. 이후에는 꼬리로 바닥을 두 번 내리치는 패턴이 들어오는데, 플레이어가 재빨리 뛰거나 좌우로 대충 구르기만 해도 여유롭게 피할 수 있다.

아스테르에게 가까이 접근하게 되면 머리에 달린 거대한 집게로 플레이어를 잡으려고 하는데, 맞아도 커다란 딜이 들어오는 패턴은 아니지만 은근히 짜증나는 패턴이라 피해주거나 방패로 막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끔씩 집게에 보란빛 에너지를 둘러서 공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잡기 패턴이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풀피라고 해도 잡기 한방에 체력이 절반이 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아스테르의 근처에 오래 머물경우, 주위의 중력을 조작해 자신의 주위를 초토화시키는 중력파를 사용한다. 걸리면 플레이어도 공중으로 떠올랐다 땅에 내려찍힌다. 정확한 타이밍에 구르면 걸리지 않을 수 있으나, 패턴의 발동 시점이 난해하고 범위도 넓기 때문에 아스테르의 아래에 있다면 회피가 굉장히 어려우므로, 항상 치고 빠질 타이밍을 잘 계산하도록 하자. 다만 중력파를 아스테르의 근처에서 피했을 경우, 낮은 높이에서 가만히 떠 있으므로 딜 찬스가 생긴다.

추가로 자신의 팔들에 암흑파를 모아 바닥에 내리찍는 패턴도 있는데, 아스테르의 패턴들 중 가장 성가신 패턴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자신의 주위에 있을 때 사용하기 때문에 회피가 어려우며, 그 범위 또한 넓다. 심지어 충격파가 2번씩이나 들어와서 풀피가 순식간에 딸피가 되는 경우도 많다. 당연히 순수 물리공격이 아니므로, 방패로 막았다가는 3대를 온전히 다 맞으며 다운시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받게되니 주의하자.

아스테르는 암흑파 흩뿌리기라는 패턴을 자주 사용하는데, 은하 형상의 에너지를 자신 주위에 흩뿌리는 것이다. 대부분 견제용이며 회피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혜자 패턴이다. 물론 방심하다가 한대라도 제대로 맞으면, 피의 3의 1이 깎여나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옆으로 흩날리지만, 가끔씩 앞으로도 흩뿌린다.

체력의 60%를 깎으면 2 페이즈로 넘어간다.


2.1.1. 패턴[편집]


플레이어가 멀리 있을 경우 사용하는 패턴으로, 거대한 꼬리로 바닥을 두 번 내리친다. 첫번째 공격은 손쉽게 회피가 가능하지만, 두번째 공격은 다소 엇박으로 들어와서 피하는 데에 어려움이 생긴다. 다만 중간중간에 회피만 잘 해준다면 맞을 가능성이 0에 가까운 혜자 패턴 중 하나.

보라빛 은하 형상의 별가루를 주위로 흩뿌리는 패턴으로, 플레이어가 아스테르에게 접근하거나 아스테르가 뒤로 빠질 때 견제용으로 사용한다. 기술을 시전하는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고 에너지 폭발이 한 박자 후에 오기 때문에, 구르기나 거리만 충분히 벌려도 회피가 가능하다. 다만 근접해서 공격할 때 이 패턴을 시전하는 경우가 많기에 생각보다 자주 맞는 패턴이다. 가끔씩 옆이 아니라 앞으로 뿌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앞으로 가면 안 맞기 때문에 훌륭한 딜 타이밍이 된다.

  • 이중 별 구름
별 구름 흩뿌리기를 양손으로 시전한다. 다만 판정 자체는 그냥 별 구름과 차이가 없으니 평소처럼 대처하면 된다. 하지만 근거리에 있을 경우, 범위가 2배로 넓어지고 맞을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늘로 날라오른 다음, 별 구름 흩뿌리기를 사용하는 패턴. 멀리 있으면 회피가 어렵지만, 가까이 있으면 거의 100%의 확률로 맞지 않는다. 만약 공중으로 떠오르면서 이 패턴을 쓰려는 낌새가 보인다면, 곧바로 거리를 좁히도록 하자.

  • 암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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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팔에 에너지를 두른 채로 바닥을 내리찍는 광범위 패턴으로, 순차적으로 충격파 범위가 넓어진다.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서 타이밍에 맞게 구르면 회피할 수 있지만[2], 짤과 같이 멀어지는 방향으로 구르는 경우 타이밍을 맞추더라도 해당 충격파나 다음 충격파에 맞기 십상이다. 근접전 중 몸통쪽에 시점 고정을 해놓는 경우 시전 상황이 잘 보이지 않는 것도 애로점. 파훼법은 패턴 시전을 보자마자 내려찍는 손의 반대방향으로 달리면서 2타째를 피하고 3타째를 타이밍 맞춰 구르는것이 추천된다. 양손에 에너지를 두르고 내려찍을 경우 뒤쪽으로 냅다 달리면 된다.

  • 중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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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주위의 중력을 조작해 모조리 띄워버린 다음, 내리찍는 패턴. 1타부터 맞는 경우 데미지가 몹시 악랄하다. 사용하기 전에 아스테르 주위의 잔해들이 공중으로 올라가는 모션이 있기 때문에, 이 모션이 보인다면 구르기나 달리기로 제빨리 판정 범위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이론상 이 패턴도 피하는게 가능하다. 내부의 중력을 계속 조종하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캐릭터가 붙잡히는 첫 순간에 맞춰서 구르면 중력장 안에서도 움직일수 있다. 이후 떨어지는 바위도 한번 더 피해줘야 함으로 유의. 구르기로 피하는건 가능하지만 이론상 그렇다는거지 이걸 딜타임으로 써먹을려면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3]

보라빛 광선을 발사하는 패턴. 보스전을 시작할 때 한번 사용하며, 이후에도 플레이어와 거리가 좀 있다 싶으면 자주 사용한다. 빔은 즉발은 아니지만 탄속이 매우 빠르고, 정확한 발사 타이밍이 애매하므로 잘 보고 굴러야 한다. 그래도 빔의 공격 판정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당황하지만 않으면 굴러서 쉽게 피할 수 있다. 원거리에 있을 때는 상당히 자주 사용하지만, 근거리에서는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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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근접에서 공격을 넣다 보면, 갑자기 거대한 보라빛 포탈이 생성되어 아스테르가 순간이동하는 패턴. 공격기는 아니지만 근거리 전투중 보스와 붙어있으면 데미지가 들어오며, 결정적인 순간에 텔레포트로 회피해버리니 꽤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패턴이다. 텔레포트를 시도할때 조금만 떨어지면 피해는 들어오지 않는다. 텔레포트로 이동하는 거리는 매번 다르며, 회피하는 것을 넘어서 텔레포트를 한 뒤, 시야밖에서 잡기공격을 시도하는 패턴도 있다. 텔레포트 후 연계 잡기는 흉악한 데미지를 자랑하니 직접적인 공격기가 아니라고 방심하면 안된다.

텔레포트 직후 간헐적으로 들어오는 잡기 공격. 피격될 경우 양손으로 잡아올려 턱으로 플레이어를 씹는다. 시전 속도도 빠른데다 대미지가 매우 흉악하고, 시야 밖에서 들어오는 공격이기 때문에 타이밍이 익숙치 않으면 당황해서 먼저 구르거나 늦게 굴러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회피에 성공하면 상공으로 다시 한번 사라지며, 텔레포트로 다른 위치에서 나타난다.

2.2. 2 페이즈[편집]


대부분 1페이즈와 같으나 패턴이 하나 추가된다.



  • 아스테르 메테오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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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페이즈 시작시 바로 행하는 패턴. 갑자기 아스테르의 주변이 보라빛 에너지로 물들더니, 수많은 포탈들이 동시에 생성되며 우주에서 운석을 소환해 마구잡이로 뿌리는 패턴. 아스테르가 지니고 있는 패턴 중에 가장 광범위한 패턴이다. 범위가 굉장히 넓고 비주얼이 위압감이 넘쳐서 겉보기로는 피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대충 한 방향으로 무식하게 구르기만 해도 안 맞으니 당황하지 말자. 또한 사용한 다음 후딜이 길어서 접근 방향으로 굴렀을 경우 딜을 어느 정도 넣는 것도 가능한 혜자 패턴이다. 그러나 메테오가 아스테르의 후면에서부터 날아와 아스테르의 아래까지도 폭발을 일으키므로, 아스테르를 메테오의 우산삼아 프리딜을 하려는 생각은 접는 것이 좋다.


3. 추억[편집]


파일:암흑의 부산물의 추억.png
암흑의 부산물의 추억황금 나무에 새겨진암흑의 부산물 아스테르에 대한 추억.손가락 읽는 자를 통해 주인의 힘을 얻는다.또한, 사용하여 막대한 룬을 얻을 수도 있다.머나먼 곳, 빛 없는 암흑에서 생긴 별의 이형.과거에 영원한 도읍을 멸망시키고 그들에게서
하늘을 빼앗은 악의를 가진 유성이다.
추억은 철퇴 : 떨어진 별들전회 : 암흑파로 연성할 수 있다. 그냥 사용할 경우 30,000룬을 얻을 수 있다.


4. 암흑의 별들 아스테르[편집]


암흑의 별들 아스테르
暗黒の星々、アステール / Astel, Stars of Darkness

파일:암흑의 별 아스테르.jpg}}}
등장 지역
구별된 설원 - 이엘로 아니스 갱도
등급
ENEMY
보상
120,000룬
아스테르 메테오


구별된 설원의 이엘로 아니스 갱도에서 '암흑의 별들 아스테르'란 이름으로 다시 등장한다. 사실상 지금까지 돌아다니던 갱도, 지하묘지, 동굴 같은 미니던전들의 최종보스[4]. 라니 퀘스트에 보던 때와 다르게 아무래도 최후반 지역인 구별된 설원이다 보니 전보다 오히려 강화된 스펙으로 등장하며,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패턴까지 사용한다. 적정레벨 이상의 스펙으로 부산물을 딜찍누로 쉽게 공략한 유저들이 여기서 굉장히 강해진 스펙에 쩔쩔매는 일이 부지기수. 또한 추억을 주는 메인 보스들 중에선 유이하게 더 강력한 버전이 존재하는 보스다. 죽이면 업적도 나오고 추억도 주는 보스인데 두 번 다시는 안만날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뜬금없이 갱도 보스로 또 나와서 당황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는 비슷한 케이스인 접목의 고드플로어도 마찬가지. 다만 고드플로어는 접목의 고드릭에서 스펙만 높고 2페이즈 패턴을 없앤 마이너 버전이지만, 암흑의 별들 아스테르는 오히려 패턴이 추가된 강화개체라는 점이 다르다.

시작부터 영체를 소환하려고 하면 멀리서 레이저빔을 쏘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한대 맞고 시작한다. 스펙이 높아진 만큼 경량화된 장비를 입고 있거나 고회차라면 말 그대로 체력이 훅 날아가니 주의. 다만 라니때와 다르게 하나 팁이 존재한다. 바닥을 보면 석순들이 이곳 저곳에 나타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의외로 이것도 지형판정이라 레이저빔이 이 석순에 맞으면 석순이 부셔지는 걸로 레이저빔이 상쇄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한 후 바로 영체를 소환하는게 아니라 살짝 이동해 석순 뒤에서 영체를 소환하면 레이저빔을 맞지 않고 안전하게 소환이 가능하다. 석순은 바닥 곳곳에 있으니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마법사로 혜성아줄, 메테오라이트를 써서 여태 공략해왔다면, 아스테르의 높은 체력에 당황하게 될 것이다. 아스테르와 붙게되면 잡기 및 중력파에 취약해지고, 아스테르 자체가 의외로 호리호리해서 메테오라이트와 아줄이 은근히 안 맞아 뎀딜에도 크게 도움이 안될 수 있다.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별똥별로 노충전 연사로 뎀딜하는것을 권장한다.

4.1. 패턴[편집]


  • 아스테르의 분신
{{{#!wiki style="margin: -5px -10px"
}}} ||
유일한 추가 패턴으로, 텔레포트를 사용한 뒤 모든 각도에서 아스테르와 분신들이 플레이어를 잡기 위해 달려든다. 회피 난이도가 기존에 비해 급상승했으며, 대미지 역시 즉사급으로 주기 때문에 여러므로 까다로운 패턴이다. 위 움짤처럼 잡으려는 순간 구르기를 해주면 회피가 가능하다. 온전히 중앙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굳이 회피를 하지 않아도 잡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보스전 필드 중앙은 밝게 빛나고 있으므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패턴은 체력이 50퍼센트 이하로 떨어지면 발생하는것으로 보인다. 50퍼센트 인근의 체력에서 텔레포트를 한다면 즉시 중앙으로 이동하자. 다만, 체력이 50퍼센트 미만이라 하더라도 텔레포트 이후 메테오를 날리거나 레이저빔을 날리는 경우도 많다.


5. 기타[편집]


파일:아스테르.png}}}
전신 모습

  • 아스테르는 머나먼 곳의 암흑에서 생겨난 별의 이형이자 유성으로 구분되는 존재로 지능이 낮은 생물이 아니라 악의, 즉 명백한 의도를 가지고 틈새의 땅에 도래한 존재로 설명된다. 이들은 과거 영원한 도읍이라 불리는 문명을 멸망시키고 땅에 묻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녹스 민족에게 하늘을 빼앗았는데 그들의 마술 아스테르 메테오의 설명을 보면 인게임의 연출과 같이 대량의 운석을 쏟아부어 문자 그대로 도시를 완전히 파괴하였다고 한다.

  • 마술 영원한 암흑에 따르면 영원한 도읍이 해당 마술로 암흑을 발생시키다가 그들의 멸망을 초래하였다고 한다. 영원한 도읍의 멸망자체는 인게임 내에서 두 가지로 설명되는데 녹스 세트의 툴팁 중 과거 거대한 의지의 분노를 사 그들이 멸망하였다는 구절과 부산물의 추억에서 아스테르가 악의를 품고 멸망시켰다는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이를 통해 아스테르의 출현은 거대한 의지의 의도된 공격이며 영원한 암흑이 이들을 도발한 원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
    • 현재로써는 녹스 민족이 거대한 의지를 해칠 수 있는 손가락 죽임의 칼날과 정신지배에 저항하기 위한 녹스의 거울 투구를 만들고 영원한 암흑으로 외부의 마술까지 끌어들이자 크게 분노한 거대한 의지가 아스테르를 보내 이들을 침몰시키고 황금나무 밑바닥으로 군대를 파견하여[5] 협공하였다는 것이 가장 개연성있는 해석이다. 이 경우 마술 영원한 암흑의 순기능과 아스테르의 출현은 다른 것인 만큼 멸망 이후에도 녹스인들이 사리아에서 해당 마술을 부활시킨 것 아스테르가 스스로 도읍을 박살낼 의도를 가진 채 침략해 온 이유를 모두 설명할 수 있다.[6]

  • 모티브는 명주잠자리뱀잠자리로 추정된다. 6개의 다리와 날개, 뒷부분의 꼬리는 잠자리를 닮았고, 내리는 별의 짐승과 닮은 구석이 많은 것으로 보아, 내리는 별의 짐승은 개미귀신이고 더 자라면 아스테르가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천체와 생물이 혼합된 듯한 외형을 띄나 아스테르의 얼굴은 사실 해골이 아니라 해골의 깨진 이마 속으로 언뜻 보이는 눈알이 진짜 얼굴이고, 이 눈알은 짐승의 머리에서도 볼 수 있다. 때문에 앞잡도 이 눈알에 넣는다.

파일:약화된 아스테르.jpg
필드에서의 모습

  • 보스전 이외에도 거꾸로 매달린 개체가 등장한다. 이들은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포탑 몹이며, 패턴도 원거리에서는 돌을 집어들어 뿌리기, 근거리에서는 집게 휘두르기로 두 가지 밖에 없다. 모습도 창백해 보면 어린 개체거나 번데기 비슷한 상태로 보인다. 에인세르 강 우물 루트의 우르의 왕조 지역, 그리고 본류 루트의 또 다른 우르의 왕조 유적에서 한번씩 등장하고, 알터 고원의 알터 갱도와 조향사의 은신 동굴 사이의 협곡에서도 등장한다. 이 개체들은 모두 근접공격이 닿는 곳에 얼굴이 있기 때문에 달려들어서 두들겨 패서 잡아도 되고, 엄폐물을 끼고 들락날락 하면서 활이나 주문으로 잡아도 된다. 보스 개체와 마찬가지로 중독, 붉은 부패, 출혈이 먹히므로 속성 화살을 써도 좋다. 거꾸로 매달려있는 모습과 아스테르가 잠자리를 모티브로 했음을 감안하면 이것들은 그 유충인 수채를 모티브로 전투력과 생김새를 감안하면 저 개체들은 탈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연약한 개체들로 보인다.

  • 몇몇 패턴이 최종보스과 상당히 유사하다. 둘 다 우주에서 온 점에서 볼 때 비슷한 궤의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

  • 일본어판 명칭 아스테:루(アステール)는 테와 루 사이에 장음 부호가 포함되어 R 발음을 의식하고 있고, 아스테르의 설정을 생각해보면 '별', '천체', '우주공간'이라는 뜻의 영어 어근 Aster를 의식한 명칭으로 보이며 보이며 한국어판에서도 이를 '아스테르'라고 번역하였는데, 영어판에서는 L로 끝나는 Astel로 표기한 '공허의 태생 아스텔'이다.
    • 落とし子은 여러 의미를 담고 있어 언어별로 해석이 판이하다. 가령 아스테르의 추억으로 획득하는 철퇴 落とし子の星々은 한국어에서는 떨어진 별들, 영어에서는 사생아의 별들(Bastard's Stars)로 변역되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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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근접 패턴들은 애초에 맞지 않을 위치이며, 중장거리 패턴은 선딜이 길어 대응이 가능.[2] 다만 충격파가 퍼지는 빈도가 가벼운 구르기보다도 빨라 사실상 모두 피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3] 내리는 별의 짐승 성체도 똑같은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그쪽의 특징 또한 이와 똑같다.[4] 구별된 설원에는 갱도, 동굴, 지하묘지가 하나씩 있으며, 각 형태마다 마지막으로 보는 미니던전인 만큼 나오는 적들의 스펙은 굉장히 높다. 다만 지하묘지의 보스인 부패한 묘지기 투사는 일반 묘지기 투사와 패턴이 딱히 다르지 않아 쉬운편이며, 동굴의 보스인 혼종 성기사 역시 황금률의 대검이라는 전설 무기를 쓰긴 하지만 역시 근본은 사자 혼종이라 그리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5] 옛 도읍을 탐색했다고 언급되는 떨어지는 매 병단 그리고 고드프리를 섬기는 도가니의 기사[6] 한마리도 아닌 아스테르들이 모두 외부신들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아스테르에 의해 가라앉은 노크론이 그와 무관한 황금나무 세력의 침략으로 두 번 멸망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한 군락이 여러차례 '멸망'할 수 있다거나 멸망했다고 나오지만 완전히 멸망한 것은 아닐 수 있다는 등 그 주장을 위해 오피셜을 왜곡하면서도 근거가 되는 설명문과 대사는 하나도 없는 뇌피셜 추측이다. 멸망은 사전적 정의상 단순히 피해를 입거나 쇠퇴하여 부흥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망하여 사라졌다는 뜻이므로 그 또한 모순이다. 즉 녹스 세트와 아스테르 메테오에 언급된 멸망은 같은 사건이며 생존한 녹스인들 또한 문명이 멸망했기에 외부에서 도래할 밤의 왕이 밤하늘을 되찾아 주기만을 기다린 것이다.[7] 비슷하게 같은 표현이 등장하는 부패 권속의 환희 탈리스만과 뱀의 양막에서는 각 언어별로 부산물, 원치않는 아이로 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