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육성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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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

1. 개요
2. 출신 및 스테이터스
2.1. 거대한 룬
3. 공격 속성
3.1. 물리
3.2. 마력
3.3. 화염
3.4. 벼락
3.5. 신성
4. 상태이상
4.1. 독
4.1.1. 맹독
4.2. 붉은 부패
4.3. 수면
4.4. 발광
4.5. 출혈
4.6. 동상
4.7. 죽음
5. 추억과 영묘
6. 팁


1. 개요[편집]



2. 출신 및 스테이터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엘든 링/출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거대한 룬[편집]


거대한 룬은 파편의 군주 보스를 쓰러뜨리고 해당 데미갓과 연관된 신수탑 최상층에서 활성화해야 장착할 수 있다. 장착한 상태에서 룬의 호를 사용하여 장비한 룬에 따라 보너스를 받는다.[1] 룬의 호를 이용해 거대한 룬을 한 번 발동하면 반드시 죽거나 거대한 룬을 바꿔야만 해제된다.

간혹 초보들이 룬의 호를 너무 아까워한 나머지 거대한 룬을 발동시키지 않고 룬의 호를 모아두는 경우가 있는데, 스토리만 잘 진행해도 충분할 정도로 많이 모이는데다 멀티 플레이를 즐긴다면 넘칠 정도로 많아지므로 괜히 아끼지 말고 얻자마자 바로바로 발동하는게 좋다.

  • 접목의 고드릭 : 모든 능력치가 5레벨 증가한다. 단순 효율로만 따지면 무려 40레벨업의 파워를 보여준다. 초중반에는 가장 유용하고, 주력 스탯 대부분이 하드캡이 넘어가는 후반에는 힘이 많이 빠지지만 그래도 무난하다. 초반 보스인 고드릭의 전리품인데다 신수탑도 스톰빌 성 바로 옆이어서 활성화도 편하고, 효과도 모든 거대한 룬 중 초반에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초보자를 위해 안배된 룬이다.

  • 별 부수는 라단 : HP / FP / 스태미나 최대치가 15% 증가한다. 하드캡 이후의 후반에 전투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하면 나쁘지 않다. 마법사도 FP 확보 차원에서 나쁘지 않고, 가드 중심의 전사도 스태미너가 증가하기 때문에 꽤 좋다. 다만 초중반엔 어느 클래스던 간에 고드릭의 룬이 훨씬 더 좋다.

  •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 : 적 처치 시 소량의 HP를 회복한다. 던전이 너무 어려워 성배병 사용량이 감당이 안 된다면 약탈의 카메오 탈리스만과 함께 써주면 유지력이 상승한다. 보스전에는 완벽하게 무쓸모이므로 진입 전에 바꿔주자.

  • 축복의 모르고트 : HP 최대치가 25% 증가한다. 라단의 룬과 마찬가지로 후반 생존력 극대화를 위해 쓰면 좋다. FP 소모가 별로 없는 개스탭 근접 계열이면 라단의 룬보다 이 쪽이 더 좋다.

  • 피의 군주 모그 : 영체가 적을 처치하는 경우 소량의 HP를 회복한다. 영체의 호전성도 증가한다. 또한 다른 세계에 침입을 하면, 주변 몹의 호전성을 강화하는 아이템을 소량 획득한다.



3. 공격 속성[편집]


복합 속성은 해당하는 속성의 감소율을 각각 계산하므로 공격력이 동일하다면 단일 속성을을 지닌 무기에 비해서 실질적인 피해량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각각의 지역이나 적 개체에 따라 내성이 다르고 속성에 따라 대미지 편차도 크기에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속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1. 물리[편집]


물리 속성은 다시 네 가지로 나뉜다.

  • 표준: 직검처럼 적당히 예리한 칼날 공격이 주로 해당된다. 물리 속성 자체에 방어력이 높은 경우 정도만 빼면 대부분의 유형의 적에게 무난한 피해를 주기에 범용성이 높다. 직검, 대검, 특대검, 도끼, 도끼창 등의 무기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참격: 곡검이나 도처럼 매우 예리한 칼날 공격이 주로 해당된다. 피부가 드러나 있거나 얇은 방어구를 입은 적에게 효과적인 편이다. 반대로 중갑이나 비늘 등 단단한 몸을 가진 적 상대로는 대미지가 상당히 덜 들어간다. 단검, 곡검, 도 등의 무기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관통: 창처럼 뾰족한 끝으로 찌르는 공격이 주로 해당된다. 표준과 비슷하지만 관통만의 특권으로 카운터[2]에 성공하면 피해량이 더욱 강해진다. 그냥 찌르기만 하면 해당되는 공격속성이라 무기의 무브셋에 따라 부가적인 느낌으로 함께 표기돼있는 경우가 많다. 자검, 창, 도끼창 등의 무기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타격: 망치처럼 뭉툭한 부위로 때리는 공격이 주로 해당된다. 결정인, 광부 해골 등 단단한 신체로 무장한 적들에게 효과적이다.[3] 충격력도 높기에 적을 쉽게 경직, 그로기로 만들수 있다. 대신에 말랑한 적은 타격 경감률이 높고, 한방 대미지는 높지만 DPS는 다른 유형 무기에 비해 살짝 낮은 경향이 있다. 망치 등의 무기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3.2. 마력[편집]


마술사가 주로 사용하는 속성.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대미지를 주며 마술이 약점인 적도 강점인 적도 별로 없다. 마술사 계열이거나 휘석과 관련있는 적은 대체로 마력에 대한 저항력이 높으며, 반대로 골렘이나 임프, 가고일같이 돌덩이로 된 적들은 대게 마력 감소율이 낮다.


3.3. 화염[편집]


갑옷을 걸치지 않은 적이나 짐승류, 황금 나무의 화신 같은 나무, 병든 꽃 미란다 같은 식물은 화염 내성이 낮아 큰 피해를 입는다. 하지만 비가 오고 있거나 물 안쪽에 있는 등의 이유로 젖어있는 상태의 적에게는 대미지가 감소한다. 그리고 화산관의 적들 몇몇은 화염에 아예 면역이니 조심하자.

특수 기믹으로 손가락벌레들은 불에 맞으면 미친듯이 구르며 지속 피해를 받고, 거대 미란다플라워는 불을 붙이면 고통스러워하며 긴 시간동안 경직된다. 의외로 땅잃은 기사들을 제외한 덩치가 작은 기사계열 적들도 화염속성의 무기 공격을 받으면 몸을 흔들면서 평소보다 조금 더 긴 경직에 걸린다. 성이나 요새, 갱도 등을 공략 시 종종 보이는 붉은색 화약통은 화염 계열 공격을 받으면 폭발한다.


3.4. 벼락[편집]


중갑을 장비한 적은 대부분 벼락 내성이 낮은 편이다. 특히 땅 잃은 기사는 벼락에 아주 쥐약이다. 또한 비가 올 때나 물에 들어가 있는 등 젖어있는 상태라면 벼락에 추가 대미지를 받는다. 벼락 내성이 높은 적도 얼마 없어 대부분의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도읍 로데일의 적들과 란삭스 같은 고룡들, 용인병같이 벼락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적들은 벼락 내성도 높다.


3.5. 신성[편집]


언데드류 적에게 매우 큰 대미지를 입힌다. 그러나 다크 소울 1의 신성, 다크 소울 3의 축복과는 달리 신성 대미지만으로는 해골의 부활을 저지하는 효과는 없다. 물론 '언데드에 특히 효과적'이라는 설명이 붙은 일부 신성 무기 및 주문, 버프는 부활 없이 바로 쓰러뜨릴 수 있다.[4]

본작의 메인 에너미인 데미갓들은 모두 신성을 지닌 존재들이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의 주요 보스들을 상대로 신성 대미지는 보통 40%에 심하면 80%까지도 감소해 보스전에선 입지가 매우 좁다. 대신 필드에선 신성에 강한 적이 딱히 없고 각지에서 자주 만나는 언데드 계열 적들에겐 타 속성의 2배 이상 강하기 때문에 필드 진행 및 소형 던전 탐험시엔 유용하다.

신성 대미지를 올려주는 신앙스탯은 화염 대미지도 같이 올려주기 때문에 보스전, 특히 데미갓 상대로는 모독의 성검이나 용암도와 같은 화염 대미지를 주로 하는 무기를 들어주면 화염내성이 높은 모그를 제외한 다른 데미갓들에게 유용하니 서브 무기, 주문을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


4. 상태이상[편집]


상태이상 축적치를 내성치 이상으로 누적 시 발생한다. 상태이상에 걸릴수록 해당 내성치가 최대 6회까지 증가해 전투가 길어지면 자주 걸기는 힘들어진다. 또한 쌍수 무브셋, 일부 차지 강공격 같이 조작 한 번에 여러 번 타격하는 공격은 타격당 상태이상치가 70%만 적용되는 역보정이 있다.

무기의 상태이상 축적치는 해당 무기가 지닌 신비 보정치의 영향을 받는다.

전회의 속성변질에 대해서는 전회문서에 서술되어 있다.

4.1. 독[편집]


파일:엘든 링 독.png

90초 동안 소량의 대미지를 입는다. 대미지는 틱당 최대 체력의 0.07% + 7. 면역 내성에 영향을 받는다.

독과 부패는 해당 상태이상을 축적시키는 늪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이다. 그나마 일반 필드에서는 토렌트를 타고 다니는 동안에는 게이지가 축적되지 않지만[5] 던전 등 토렌트 소환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늪 자체의 이동 저해 효과까지 더해져 여러모로 골치아픈 편이다.

초기 지역인 림그레이브 서쪽에서 독을 해독하는 아이템인 독 이끼약의 제조법을 구할 수 있고, 원탁에서도 독을 치유하는 독의 치유 기적을 구매할 수 있으며, 리에니에 동쪽의 불의 승병 주둔지에서도 붉은 부패까지 해독하는 불의 치유여 기적을 얻을 수 있다. 독을 거는 적은 은근히 많으니 어떤 것이건 미리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붉은 부패의 하위호환에 가깝기 때문에 PVP에서 플레이어가 쓰는 일은 잘 없다.


4.1.1. 맹독[편집]


독보다 강화된 상태이상. 지속 시간 30초에 틱당 최대 체력의 0.14% + 14 대미지를 입고, 다른 적들이 거는 맹독의 경우 피해량은 틱당 최대 체력의 0.42% + 18로 높다.

독의 일종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같으며, 이미 독에 걸려있는 상태라면 맹독에 걸리지 않는다. 대변 항아리나 뱀 뼈의 도, 독사의 이빨, 똬리방패, 독나방은 두 번 춤춘다가 아니면 걸 방법이 없다. 이 때문에 PVE만 한다면 죽음만큼 보기드문 상태이상. 그나마 필드에서 적이 직접적으로 쓰는 건 왕족의 망령이 내뱉는 독이 맹독이다.


4.2. 붉은 부패[편집]


파일:엘든 링 부패.png

독과 맹독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주는 상태이상. 마찬가지로 면역 내성에 영향을 받는다.
  • 기본 버전은 지속 시간 90초에 대미지 최대 체력의 틱당 0.18% + 15, 총 1350 + 최대 체력 16.2%.
  • 강화 버전은 지속 시간 90초에 대미지 최대 체력의 틱당 0.33% + 13, 총 1170 + 최대 체력 29.7%.
일반 붉은 부패는 붉은 부패가 달린 무기나 아이템 등으로 걸 수 있으며 강화 붉은 부패는 '부패 브레스' 같은 공격형 부패 기도로만 걸 수 있다.

맹독보다 대미지가 강하다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엘든 링에서 강력한 지속 대미지의 대표격으로 통하며 그만큼 매우 강력하다. 당연히 플레이어도 걸 수 있는데, 초반부의 체력 낮은 보스들의 경우엔 부패의 기본 대미지만으로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부패를 거는 '썩은 들개' 같은 영체를 불러두고 도망만 다녀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런 날먹 전술은 초회차 + 초반 지역 보스 정도밖에 먹히지 않지만[6], 붉은 부패 자체가 워낙 대미지가 강력하고 내성을 가진 적들도 많지 않아서 양념용으로만 써도 충분히 절륜하다. 그래서인지 플레이어가 부패를 걸 수 있는 수단은 꽤나 한정되어있다.

틈새의 땅 곳곳에서 걸릴 수 있는 골치아픈 상태이상이지만 사후 대처가 '불의 치유여' 기도 외에는 마땅치 않다. 붉은 부패 이끼약은 수량이 한정적이며 재료도 희귀하고, 상태 이상을 치료해주는 영약의 재료는 게임 중후반부에나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불의 치유가 여러모로 부담없이 쓸 수 있는 기도인 것이 다행인 점.

말레니아의 부패는 강화형이며 플레이어는 사용할수 없다.


4.3. 수면[편집]


파일:엘든 링 수면.png

이성 내성에 영향을 받는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태이상은 아니며 적용 대상에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PVE에서는 60초간 공격받기 전까지 그 자리에서 잠들어 치명 공격이 가능해진다. 신의 살갗의 두 명를 제외하면 보스급 적들은 잠깐 비틀거리는 경직 효과만 낸다. 수면에 면역인 적도 있긴 있으나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PVP에서는 잠시 경직에 빠지고 FP를 최대 FP의 0.1% + 30만큼 소실한다.


4.4. 발광[편집]


파일:엘든 링 발광.png

최대 HP의 15% + 100만큼, FP가 최대 FP의 10% + 30만큼 깎이고 눈을 가리며 고통스러워 하며 잠시동안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때 모든 감소율이 10~15%가 감소한다. 이성 내성에 영향을 받는다.

즉발 효과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피해는 없지만, 순간적으로 HP피해에 더해 전기, 주문을 활용할 FP까지 날려먹기 때문에 행동폭이 크게 제한된다. 또한 발광 효과가 발생하면 플레이어는 상당히 긴 시간 동안 경직된다.

발광 효과는 빛바랜 자에게만 통한다. 즉, 플레이어 캐릭터와 플레이어형 NPC, 보스에게만 유효하며 그밖의 적이나 보스에게는 발동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미친 '불'에 의한 상태이상이므로, 불에 경직을 일으키는 적들은 발광 공격에도 동일한 반응을 보인다. 또한 발광 상태 이상을 유발하는 미친 불 계열의 기도는 적 뿐만 아니라 시전자 자신에게도 발광 게이지를 대량으로 축적시키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4.5. 출혈[편집]


파일:엘든 링 출혈.png

최대 체력에 기반한 즉발성 피해를 가한다. 피해량은 무기에 따라 최대 체력의 15% + (100 ~ 200)이며 보스 상대로는 체력 기반 피해가 10.5%, 특정 보스는 7.5%로 감소한다.

출혈이니 만큼 무생물이나 시체인 적에게는 당연히 효과가 없고 중갑을 입었거나 단단한 적은 비교적 출혈 내성이 높다. 출혈 내성은 강건 내성에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를 포함한 적은 출혈 상태이상 발동 시 강제적으로 짧은 경직이 걸린다.

상당한 양의 최대체력 비례 대미지에, 딜레이 없는 축적 때문에 PVE, PVP를 가리지 않고 굉장히 유용하다. 특히 순식간에 여러 번 타격하는 무기들과 찰떡궁합이다. 주로 쌍수 곡검, 쌍수 쌍날검, 쌍수 도 등이 쓰이며 쌍수 곡검과 쌍수 쌍날검은 특정 무브셋으로 한 번에 4번을 타격할 수 있어 매우 강력하다. 도의 경우는 대부분의 도가 출혈치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시산혈하 같이 출혈에 특화된 무기도 있는 등 역시 강력하지만 쌍수 무브셋 자체는 타수가 적은 단점이 있다. 공격 속도가 낮고 대미지로 승부를 보는 무기들은 행동 속도가 느린 만큼 피 변질 시의 출혈치가 상당히 높게 잡히기 때문에 피 변질을 하는 이상 PvE에서 그렇게 약한 무기는 거의 없다.

종합적으론 본작의 메인보스 대부분이 출혈에 면역이 없는 적들인 데다, 출혈에 면역인 최종보스 같은 경우라 해도 출혈무기 대미지 자체가 일반무기에 비해 크게 낮은게 아니기 때문에[7] 1.04 기준 가장 강력한 상태이상으로 평가된다.


4.6. 동상[편집]


파일:엘든 링 동상.png

최대 체력의 10% + 30의 피해를 주며 상대를 경직시키고, 이후 30초 동안 받는 피해를 20%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디버프의 지속시간 동안에는 동상 수치는 쌓이지 않으며, 화염 속성 대미지를 입으면 즉시 해제된다. 보스는 최대 체력의 7% + 30 피해만 입으며 강건 내성에 영향을 받는다. 다른 상태이상 피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출혈과 더불어 굉장히 좋은 상태 이상으로 손꼽힌다. 동상 디버프를 화염으로 해제시켜서 동상을 계속 터트리는 플레이는 보통 피해량 증가를 포기하고 즉발 대미지와 상태이상 경직을 더 자주 걸기 위한 전략으로 쓰인다. 이 경우 기도 '불의 대죄'가 매우 유용하다. 출혈처럼 상태이상 경직이 있기 때문에 이 경직으로 패턴을 끊는 공략도 있다.

전회를 활용하면 더 좋다. 무기에 냉기 변질을 해서 터뜨리는 것은 냉기 변질 자체의 공격력&보정 패널티도 있고 30초간 다시 동상을 못 거는 쿨타임도 있어서 손해보는 감이 있다. 그러니 '냉기 안개' 같은 냉기 전회를 사용해서 동상을 걸고 변질은 깡딜을 높혀준 후 동상 디버프로 딜 증가를 노리는편이 더 대미지가 잘 나온다.[8]

백금의 사람, 거인들의 산령에서 등장하는 하얀 트롤은 동상에 내성이 높다.


4.7. 죽음[편집]


파일:엘든 링 죽음.png

즉사계 상태이상. 죽음 상태가 축적되면 캐릭터의 몸 여기저기서 가시가 돋아나다가 등 뒤에서 돋아난 큰 가시에 가슴을 꿰뚫려 사망한다. 플레이어나 플레이어형 NPC, 보스에게만 적용되고 보스에게는 걸리지 않기 때문에 사용한다면 PVP에서 주로 사용하는 상태 이상. 바실리스크, 지렁이 얼굴 등 일부 적이 사용한다.

죽음 상태이상을 늦출 수 있는 항사 내성은 다른 내성과 달리 스탯을 찍어서 올릴 수 없고, 레벨을 올리거나 특정 방어구, 방패를 장착하는 것으로만 올라간다.


5. 추억과 영묘[편집]


데미갓이나 데미갓급 강적들의 경우 소울 시리즈의 고유 소울과 같은 추억을 드랍한다. 이 추억을 손가락을 읽는 엔야에게 가져가면 해당 보스와 관련된 무기나 주문, 전회 등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각각 2가지씩 교환이 가능한데 비해 한 회차 내에서 획득 가능한 추억은 하나씩 뿐인데, 이를 보완하는 것이 영묘이다. 그리고 해당 회차에서 잡은 보스들의 추억만 복사 가능하다. 다음 회차로 넘어가면 복사 불가.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했던, 등에 건물을 짊어진 거대한 사족보행 개체가 바로 영묘. 일정 지역을 돌아다니는 적으로, 종이 있는 개체들은 근방만 가도 존재를 알 수 있다. 영묘를 일부 뒤덮은 해골무늬 점막같은 것을 제거하면 무릎을 꿇고 쓰러져 영구적으로 진입 가능한 상태가 된다.

추억 복제는 영묘당 1회 제한이며, 데미갓의 추억들은 종이 달린 영묘에서만 복제할 수 있다.[9] 또한, 추억을 복제한다고 해도 한 품목당 교환은 회차당 1회 제한이므로 한 회차에 같은 장비를 둘 연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추억 자체의 복제는 제한이 없다. 이미 교환한 추억도 복제 하는것이 가능하다.

  • 종이 있는 영묘
    • 림그레이브 흐느낌의 반도 영묘 들판
    • 리에니에 레아 루카리아 결정 갱도 앞
    • 깊은 뿌리 밑바닥 이름없는 영원한 도읍
    • 소르 성채 앞
    • 구별된 설원 기교의 폐옥

  • 종이 없는 영묘
    • 리에니에 황금 나무 서쪽의 '영묘 무리' 와 '유적 미로' 사이에 2개체가 있다.


6. 팁[편집]


  • 늪과 용암은 2회차부터 이동방해 효과가 없다.

  • 게임이 발매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연구가 이루어져 다양한 빌드가 생겼다. 게임 발매 초기에는 명도 월은 기반의 마검사 빌드가 유행했으나, 1.03버전 패치 이후 스텟 보정이 작동하지 않던 출혈계 장비들의 신비 보정이 제대로 적용되며 출혈 빌드가 최상위권으로 부상했다. 근접 딜에서는 과반수 이상이 출혈 세팅을 상정하고 있을 정도. 이 외에는 사냥개 스텝을 이용한 쌍 특대무기 등이 상위권에 위치한다.

  • 다른 RPG처럼 태생(직업)에 따라 장비나 스킬을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거나 총 육성 포인트가 한정되어 있지 않은데다, 1회차에 9~10회[10][11] 나 능력치를 초기화 할 수 있기에[12] 흔히 "망캐"가 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전작인 다크 소울 3에서는 회차당 단 5번[13]으로 제한됐던 것에 비하면 2~3배가 늘어난 셈.

  • 전작인 다크소울3은 비공식 1회차 적정레벨 겸 PVP 적정레벨이 120로 널리 알려 있었는데, 엘든 링에서는 이보다 30 오른 150레벨이 보편적인 적정레벨로 유저들 사이에 언급되곤 한다. 실제로 최종지역중 말레니아가 있는 성수 에브레펠 지역에선 약 140 미만으로는 순식간에 레벨업 룬이 모일정도로 룬 획득량이 높으며 최종보스, 말레니아, 피의 군주 모그 등 최종 컨텐츠 급의 보스들은 처치시 50만 가까이되는 룬을 지급하는데 이는 150~160대에도 못해도 2~3레벨을 올릴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이는 전작에서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근접 빌드들이 정신력을 전혀 찍지 않던 것에 반해, FP 소모처가 많아진 만큼 정신력에 20~30점을 온전히 투자해 100 후반 ~ 200 초중반의 FP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짜여진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는 +12 푸른 성배병의 FP 회복량이 220점인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 적정레벨이 비공식인 만큼 강제되거나 특별하게 규정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닌 만큼 이 적정레벨보다 높게 올린다고 문제가 될 것은 없다. 어디까지나 쾌적한 멀티플레이를 위해 상주하는 유저층의 밀도가 높은 구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쌍수 무브셋, 일부 차지 강공격 같이 조작 한 번에 여러 번 타격하는 공격은 타격당 상태이상치가 70%만 적용되는 역보정이 있다.

  • 점프 강공격은 공격이 끝날 시점에선 몸을 숙이는 모션이라 적의 횡방향 공격을 피하기 쉽다. 예를 들면 피의 군주 모그가 셈하는 저주를 시전하자마자 점프 강공을 하면 모그가 휘두르는 창을 맞지 않게된다. 황금률 라다곤의 경우 점프 강공하는 도중에만 맞지 않는다면 일단 공격이 들어간 후딜 타이밍에 들어오는 후속 타격은 거의 무조건 회피하는 정도로 실전성이 높은 테크닉. 점프 강공격 외에도 몸은 낮추는 모션은 다 해당되며 그외에도 몸을 살짝 비트는 모션은 찌르기 패턴을 피하기도 한다.

  • 본인이 NPC 살해에 거리낌이 없다면 방랑 민족 상인은 보이는 대로 다 죽여도 무방하다. 대화를 해 보면 마치 하나만 적대 상태로 들어가도 모든 방랑 상인이 적으로 돌변할 것 같이 말하지만 전혀 아니다. 그래서 상인들을 죽이고 난 뒤 그 방울들을 모아 원탁의 쌍둥이 노파에게 몽땅 주면 특정 아이템을 파는 상인을 찾으러 드넓은 필드를 누빌 필요가 없게 된다. 다만 이건 해당 회차에만 적용된다. 방랑 상인을 포함한 NPC들의 방울은 회차를 넘기면 리셋된다.

  • 출혈 관련 변질은 피 변질과 신비 변질로 나뉜다.
    • 피 변질은 출혈이 있든 없든 높은 출혈치를 부여하고 무기에 약간의 신비 보정치도 붙여준다. 그 대신 변질을 아예 안 했을 때보다 기본 대미지, 스탯 보정치가 약간씩 감소한다. 이 출혈치는 무기 강화에 크게 영향을 받고 신비 스탯에도 조금 영향을 받는다.[14]
    • 신비 변질은 무기에 높은 신비 보정치를 추가하는 대신 기본 대미지와 다른 스탯 보정치를 비교적 많이 깎는다. 또한 출혈이 기본으로 달려있는 무기를 변질할 경우 출혈치도 신비 스탯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이 출혈치는 피 변질과는 반대로 신비에 크게 영향을 받고 무기 강화에 조금 영향을 받는다.
보통은 피변질이 신비변질보다 출혈치도 높고 공격력 차이도 얼마 나지 않아서 출혈을 주력으로 쓰고자 할 경우 피 변질이 추천된다. 근/기 올인 상질 빌드와 비교해보면 2개 스탯 하드캡이 한계인 중반부 정도엔 상질의 깡딜이 압도적이지만, 근/기/신 3개 스탯의 하드캡이 가능한 후반에 다다르면 깡딜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 출혈까지 터뜨려주는 피 변질이 상질 빌드보다 여러모로 좋아진다. 게다가 피 변질이던 신비 변질이던, 타 속성 변질과 달리 기본 데미지는 오직 물리 공격력 뿐이라 2중 속성으로 인한 패널티를 안 받는다는 것도 장점.
신비 변질은 신비에 투자할수록 깡딜만큼은 피변질보다 앞서기 때문에 신비 캐릭터가 출혈에 면역인 보스를 상대할 때 들고 가는 편이다.[15] 다만 아예 처음부터 신비를 주력으로 올린게 아니라면 되려 피 변질보다 데미지가 낮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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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대한 룬을 장착하지 않아도 HP 최대치가 10% 늘어나지만 매우 미미해서 의미가 없을 정도이다.[2] 카운터란 공격/회피 모션 중에 피격되는 것이다. 모든 공격이 행해질 때 순간적으로 관통 한정으로 방어력이 감소한다. 갑옷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15~20% 정도. 파고들기나 참기를 써도 그 순간 감소율은 전부 동일하게 올라가지만 잠시 후에 버프가 떨어질 때는 관통 내성이 순간적으로 내려간다. 여전히 공격 모션 판정이기 때문. 몬스터 기준 30%가 감소한다.[3] 특히 스켈레톤들은 특대형 둔기로 때리면 몸체가 산산조각 나는 경직에 걸린다.[4] 모든 언데드 특화 장비는 황금률 원리주의에 속해 있다. 이는 황금률이 성립되면서 죽음이 배제되었기 때문. 현재 언데드에 효과적인 것은 무기 중에서는 직검인 황금 묘비, 대검인 황금률의 대검나뉘지 않는 쌍생아의 검이 있다. 주문 중에서는 성률죽음을 바로잡는 성률이 있고, 전회 중에서는 성률성률 공유, 그리고 신성한 칼날이 있다. 황금 묘비는 미켈라고드윈이 완전히 죽어 안식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검이고, 나뉘지 않는 쌍생아의 검은 황금률 원리주의 학파 소속의 죽음을 사냥하는 자 D의 무기이다. 황금률의 대검은 아예 황금률 라다곤이 만든 황금률 원리주의를 상징하는 대검이다. 성률, 성률 공유, 죽음을 바로잡는 성률은 모두 황금률 원리주의 기도이거나 황금률 원리주의 기도를 전회로 개량한 것이고, 신성한 칼날은 나뉘지 않는 쌍생아의 검의 전투 기술이다.[5] 별도의 게이지가 보이지 않을 뿐, 토렌트도 별도의 저항치를 지닌다. 플레이어 캐릭터보다는 저항치가 매우 높지만 지나치게 오래 방치하면 독이나 부패에 걸린다. 다만, 기승 자체가 맵을 빠르게 가로지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걱정할 수준까지는 아니다.[6] 스톰빌 성까지가 한계라고 한다.[7] 신비 보정을 추가로 받는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중후/예리/상질 변질보다 깡딜이 더 쎈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그레이트 소드.[8] 냉기안개는 전기 사용 효과로 무기에 동상 인챈트가 남기 때문에 전기는 한방만 맞히고 이후 평타질을 해도 동상걸기에 충분하다.[9] 종 없는 영묘는 말 그대로 데미갓만 제외다보니 오히려 데미갓보다 격이 높은 엘데의 짐승의 추억은 복제가 가능하다.[10] 해당 아이템을 찾아다니지 않고 퀘스트 라인만 다 따라간다고 쳤을때, 자잘하게 까지 모으면 15개 이상 모인다.[11] PC판의 경우 일종의 꼼수로 능력치의 재분배 후 최종결정할때 E와 ALT + F4를 동시에 눌러 강종시키면 물방울 유생을 소모하지 않고 재분배 할 수 있다.[12] 특히 라니 퀘스트 라인을 진행하다보면 초기화 아이템인 물방울 유생을 얻을 기회가 많다.[13] 그나마도 커스터마이징 횟수와 공유했었던 것에 비해, 엘든 링에서는 커스터마이징 수정은 노코스트로 언제든지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오로지 스텟 재설정에만 물방울 유생이 소모된다.[14] 무기마다 다르지만 무기 18강 때 신비 1 스탯당 출혈치 +0.8 정도[15] 그러나 대부분의 스탯이 하드캡을 넘는 초고레벨로 갈수록 신비변질이 깎아먹는 보정치가 크게 작용하여 피변질과 대미지 차이가 역전되기도 하고, 출혈치 또한 피변질이 많이 앞서게 된다. 따라서 신비변질은 레벨대가 적당히 높을수록 효율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