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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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ylisopropylacetylurea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요소 또는 아프로날은 1926년에 로슈가 만든 최면진정제이다.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어,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사용이 중단되었다.
한국에서는 단일제의 경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나 판매중인 단일제는 없으며, 복합제로서 "EVE QUICK"(이브퀵)이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인 일본 의약품과 완전히 동일한 조합의 제네릭이 생리통 완화 용도로 시판되고 있다.
1. 효과[편집]
바르비투르산(바비츄레이트 barbiturate) 계열은 아니나 바르비투르산과 구조적으로 유사하고 기전 또한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부작용[편집]
통상 용량에서는 혈소판감소성자반증이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혈소판 감소와 관련된 부작용의 발생빈도가 높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는 1938년 이후로 사용이 중지되었다. 한편, 유럽에서도 이와 유사한 부작용 발생으로 1942년 이후로 대체 성분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현재는 시판 제품이 없다.
이 성분은 바르비투르산과 유사한 기전을 갖기 때문에 대량 투여 후 중추 신경 억제로 인해 사망한 사례가 있다. 또한 이 약의 기전과 대부분의 복합제가 함유하는 카페인으로 인해 반복적 사용시 의존성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중추신경을 억제하고 진정시키는 작용을하기에 졸음이 올수있다.
이 성분은 1950년대 이후로 유럽 및 미국에서 사용이 중지되었기 때문에 다른 약물에 비해 부작용 보고가 적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이후 부작용 보고는 대부분 일본에서 이루어졌다. 여전히 이 성분을 사용한 제품이 널리 시판되고 있는 것이 일본 뿐이므로[1] .
이 약의 반수치사량은 래트 경구투여시 1050mg/kg이다.
2.1. 기타 정보[편집]
에스에스제약 'EVE A' 의약품 상세정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경동제약 '그날엔정' 의약품 상세정보 (상기 'EVE A' 제품과 성분 구성 및 비율이 완전히 동일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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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에서도 판매는 하고 있으나 일본만큼 널리 사용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