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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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시적 넘겨주기 아이콘.svg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펜타닐 중독에 증언한 래퍼에 대한 내용은 $ATSUKI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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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tanyl
C22H28N2O
파일:펜타닐.jpg

파일:펜타닐 구조.svg

펜타닐의 구조식

펜타닐 및 기타 마약 중독자의 전후 사진#

1. 개요
2. 역사
3. 효과
4. 위험성
5. 과다투여 치료
6. 현황
6.1. 북미
6.2. 대한민국
7. 여담



1. 개요[편집]


미국 질병관리본부의 새로운 추산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7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으며 펜타닐로 인한 사망자는 그해에만 45%가 증가했다. #

뉴욕 타임즈


펜타닐(Fentanyl)은 강력한 마약진통제의 일종으로, 벨기에의 제약회사인 얀센에서 개발, 특허가 만료된 후로는 많은 업체에서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약물의 위력은 헤로인의 50배에서 100배에 달하며 완전치사량(LD100)은 고작 2 mg 내외[1][2]에 불과하다. 이러한 점 때문에 마약 이외에 살상 목적의 독극물로도 사용된다.

약물의 효과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본래 엄청난 고통으로 희망도 없이 죽을 날만 기다리는 말기 환자나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대형 수술 환자용 진통제로 사용되었으나 한편으로는 제약업체의 로비와 의사의 잘못된 처방으로 수많은 오남용자와 사망자를 낳았다. 여기에 간단한 제법과 중독성에 주목한 중국과 멕시코계 공급업자들이 상업성을 파악하고 미국과 영국, 캐나다의 암시장에 팔아대기 시작했고## 결국 길거리에 약물이 대량으로 나돌기 시작하면서 2010년대 이후 현재까지도 북미를 중심으로 최악의 약물 위기를 일으키고 있다.

한국에서도 의사의 처방하에 유통되고 있으나 오남용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2. 역사[편집]


1959년에 얀센[3]의 창업자 폴 얀센이 펜타닐을 발명한 이후 1960년대부터 강력한 진통 작용을 이용한 주사제로 사용되었다. 이 약물은 당시까지 인류가 찾아 낸 가장 강력한 진통제였다. 1981년에 얀센제약의 특허가 만료되자, 단가가 비교적 싸고 효율적인 이 진통제는 제네릭 의약품으로 풀려 제약회사라면 어디에서나 만들 수 있게 되었다. 2000년대를 전후해서 미국의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이 약물을 팔기 위해 의사에게 로비를 시도했으며 대중들을 겨냥한 광고로 위험성을 축소 발표하기도 했다.

파일:paul janssen.jpg
펜타닐을 최초로 합성한 벨기에의 화학자 폴 얀센(Paul Janssen(1926~2003)).
세계 최초로 펜타닐 중독 문제를 예견한 윌리엄 레너드 피커드(William Leonard Pickard(1945~)).

윌리엄 레너드 피커드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연구원으로 재직하다 미국에서 오피오이드[4]를 몰아내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20억 명이 투약할 수 있는 LSD를 생산해 가석방 없는 2번의 종신형을 받았다. 그는 나중에 2020년 7월 27일, 고령의 나이, 정신상태,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공헌이 인정되어 석방되었다. 그는 펜타닐이 사회에 유통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 예견하였다.

일반 대중들은 펜타닐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약물의 위험성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극소수의 화학, 의학, 중독전문가와 미국 식약청(FDA)뿐이었다. 이들은 TIRF-REMS라는 펜타닐 규제안을 만들었지만 제도의 관리책임을 멕케슨 코퍼레이션(McKesson Corporation)이라는 제약 유통회사에게 맡겼고, 이들은 금전 논리를 중시하여 규제를 경시하였다.

이 때문에 본래 이 진통제를 처방받아야 하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환자나 말기 환자, 절단 환자, 분만 시 등의 무통주사(소량) 등 끔찍한 고통을 겪는 사람들 말고도 가벼운 통증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처방되어 수십만 명의 중독자가 발생하였다.


3. 효과[편집]


* 주요 부작용: 가슴통증; 호흡 불편; 불규칙적 호흡; 현기증; 어지러움 또는 기절; 핏기가 없어진 입술, 손톱, 또는 피부; 극성 근육마비; 불규칙적 심장박동; 부자연스러운 피로감

* 기타 부작용: 피흘림, 물집, 타는듯한 통증, 추위, 피부의 변색, 압박감, 두드러기, 감염, 염증, 가려움, 혹, 무감각, 고통, 발진, 흉터, 뻐근함, 찔리는 듯한 통증, 붓기, 민감한 피부, 저림, 궤양, 침투부위에서 따뜻함; 극성 땀흘리기; 피부의 빨가짐; 구토; 부은 자국


* Side Effects More Common: Chest pain or discomfort; difficult or troubled breathing; irregular, fast or slow, or shallow breathing; lightheadedness, dizziness, or fainting; pale or blue lips, fingernails, or skin; severe muscle stiffness; slow or irregular heartbeat; unusual tiredness

* Side Effects Incidence not known: Bleeding, blistering, burning, coldness, discoloration of the skin, feeling of pressure, hives, infection, inflammation, itching, lumps, numbness, pain, rash, redness, scarring, soreness, stinging, swelling, tenderness, tingling, ulceration, or warmth at the injection site; increased sweating; redness of the skin; vomiting; welts.#


진통효과는 모르핀의 약 200배, 헤로인의 100배 정도로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강력한 진통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가루 또는 패치형태로 유통되기에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도 쉽다. 펜타닐 패치 외에도 액틱같이 사탕처럼 녹여 먹는 스타일도 있는데, 갑자기 심한 통증을 느끼는 환자에게 유용하다. 방송에서 CRPS 환자들이 막대사탕처럼 물고 있는 것은 십중팔구 이 약. 펜타닐이 대단히 강한 진통제라 200~1600 마이크로그람 단위로 제재된다. 이 정도 양도 이미 다른 마약성 진통제를 장복하여 마약성 진통제에 적응된 사람에게 처방된다.[5] 처음부터 펜타닐이 빠른 속도로 구강 점막을 통해 투입될 경우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모르핀이나 헤로인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효과가 월등히 강력한 이유는 분자가 극성이 약하고 지방에 잘 녹기 때문에 뇌와 혈관 사이의 혈뇌장벽을 극성 분자인 모르핀보다 훨씬 빠르고 쉽게 통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샌프란시스코의 펜타닐 중독자. 펜타닐의 효과 중 하나는 빠른 환각상태다. 지난 몇년간 미국의 펜타닐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길거리에서 마약중독자를 쉽게 맞닥뜨리게 되었다.#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힘든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약물이며, 의사의 처방을 통해 처방받고 사용 시에도 지속적인 주의를 요한다. 호스피스 병동에서는 모르핀이나 옥시코돈, 히드로모르폰 같은 모르핀계 약물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마약성 진통제이다. 코데인/트라마돌/타펜타돌 등도 마약성 진통제이긴하지만, 모르핀/옥시코돈/펜타닐보다는 확실히 약한 진통제다. 전에는 사다리요법이라고 해서, 아스피린/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 코데인/트라마돌/타펜타돌 → 모르핀/옥시코돈/펜타닐 순으로 단계를 거쳐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정석처럼 여겨졌으나, 요즘은 당장 환자의 통증 조절을 중요시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처음부터 강한 마약성 진통제를 주기도 한다. 노련한 호스피스 의사가 상재하는 병원에서는 호스피스 환자들의 90%에서 만족할 만한 통증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있다. 병원만 제대로 찾아간다면, 말기 암 환자의 통증 관리가 어렵다는 이야기는 조금 철이 지난 이야기인 것. 옥시코돈, 히드로모르폰도 펜타닐에 비해 매우 약하다. 이 두 약품도 미국에서 적잖은 사망사고를 내지만 말이다. 말기 암 환자들이 적극적 안락사를 요구하는 이유도 이런 초강력 진통제가 없다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펜타닐을 투여받는 거의 모든 암환자들은 변비를 겪는다. 위장 내 분비와 운동성을 떨어트리고 항문 괄약근의 긴장을 증가시켜 변비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 외 구역질, 메스꺼움, 졸음[6], 인지기능 장애, 섬망, 환각, 호흡 억제, 기립성 저혈압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4. 위험성[편집]


펜타닐의 치사량은 사이안화 칼륨(청산가리)의 1%다.[7] 의사가 처방한 적정량이 아닌 패치를 한두 장 더 붙인다 하는 식으로 용법, 용량을 남용했다가는 진통제가 아니라 자살약물로 작용하게 된다고 봐도 될 정도로 위험하다. 불법유통되는 약물의 경우 제품마다 흡수율이 다르고(그것도 시간당 몇 μg 수준의 차이로 제품이 갈리는), 치사량이 매우 작기 때문에 이렇게 제조, 처방되는 약물을 의사의 처방도 없이 사용하다간 정말 쉽게 요단강을 건너게 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간단히 말해 100만분의 15~50 수준의 계량을 마약중독자들이 할 수가 있을 리가 없다. 보통 마약의 사용량이 g 단위로 포장된다면 이쪽은 100만분의 몇g 수준이다. 패치형태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서나 포장지가 없으면 얼만큼 흡수될지 아무도 모른다. 허가된 제약회사에서 제조된 정상적인 의료용 패치는 물에 젖는 걸론 흡수량의 변화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 그렇지만 사우나, 전기장판같은 외부열원은 주의해야 한다.

다른 마약처럼 사용이 불편하지 않은 것도 문제다. 펜타닐은 입에 머금고만 있어도 구강 점막을 통해 빠른 속도로 흡수되어 즉각적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중독자들이 허겁지겁 입에 넣다가 과다투여 하여 입에 약을 머금은 채 그대로 저 세상에 가기도 한다. [8][9]

파일:2mg fen.jpg
1센트 동전과 치사량의 펜타닐(2mg)의 비교. 1센트 동전은 50원 주화보다 약간 작고 신형 10원 주화와 크기가 거의 같다. 참고로 헤로인 1회 사용량이 5mg이다. 링크 이처럼 펜타닐은 극미량을 흡입해도 죽거나 뇌손상으로 영구적인 후유증을 갖는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약물이다. 혹시나 해외에 나가서 펜타닐계 약물을 발견하게 된다면 근처에도 가지 않는 게 좋다.


2022년 6월에는 미국 테네시주에서 길바닥에 떨어진 1달러 지폐에서 펜타닐과 메스암페타민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두 건의 개별적인 사건으로 보고되어 수사당국은 펜타닐 지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출처를 알 수 없는 달러 지폐를 집는 행위를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누군가 지폐에 고의로 펜타닐을 묻혔는지, 혹은 펜타닐을 휴대하기 위해 지폐를 사용했다가 버린 것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상술했듯 펜타닐은 극미량으로도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지폐 겉면에 엷게 묻어 있는 펜타닐을 손으로 잡은 뒤 코나 입의 점막을 훑는 것만으로도 중독되거나 사망할 수 있어 테러에도 쓰일 수 있다. 당국은 "누군가 돈을 마약 운반용 파우치로 사용하다가 적발되면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5. 과다투여 치료[편집]


펜타닐을 과투여하면 신경의 신호 전달을 차단하고 인체의 호흡 기능이 중단되어 질식해 사망한다. 혈중 이산화 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이 신호를 신경을 통해 호흡 중추에 전달해 숨을 쉬도록 해야 하는데 펜타닐은 이 신경을 차단해버린다. 숨을 안 쉬니 마치 물에 빠진 익사자처럼 10-20 분 정도의 단시간에 가 산소부족에 빠져 뇌세포가 손상되어 죽거나 식물인간이 된다. 펜타닐 과다복용에 대한 해독약도 이런 호흡기능을 회복시키는 약물이다.

이 약물을 과다 복용시에 이를 치료하는 해독제는 날록손 (Naloxone, 상표명으론 Narcan) 이라는 아편 길항제를 쓴다. 헤로인 과다복용시에 사용하는 약으로 헤로인으로 인해 마비된 호흡중추를 회복시켜준다. 원래 처방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었지만 캐나다에선 워낙 펜타닐 사고가 급증하다보니 아무나 살 수 있도록 바꾸어서 상습적 펜타닐 중독자 들은 응급대책으로 지니고 다닐 정도. 미국이나 캐나다 구급대원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들고 다니고, 경찰들도 교육받고 차에 한 세트 정도는 넣고 다닌다. 이걸 넣으면 마약 효과에서 강제적으로 깨어난 마약 중독자들이 매우 싫어해서 그렇지 효과는 매우 좋기 때문.

그런데 어이가 없는 것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고 로비하며 공갈해서 펜타닐을 팔았던 그 제약회사들이 치료제인 날록손도 판매한다는 것이다. 세팔론(Cephalon)이나 인시스(Insys)가 그러한 예로 이 제약회사들은 펜타닐 오남용을 주도한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각각 4억 5,000만 달러와 2억 2,500만 달러의 벌금을 냈다. 그러나 이는 지나친 말인데 타진 서방정처럼 옥시코돈과 날록손을 혼합하여 부작용을 줄이는 사례도 있기 때문이다.


6. 현황[편집]



6.1. 북미[편집]




펜타닐은 2000년대 들어 가장 큰 이슈약물이 되었다. 약물은 가격이 싸고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진통으로 인한 쾌락적 효과가 강력하여 따라서 중독 사망사고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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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은 주로 중국에서 제조, 태평양을 건너 북미에서 직접 판매 혹은 멕시코나 캐나다를 통해 유통된다. 한국에서 사용되는 펜타닐도 동일하다.# 미국 의회에서 중국이 고의적으로 펜타닐을 미국 및 서방에 판매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현재 매년 7~8만 명의 미국인이 오피오이드(아편계 마약진통제)로 인해 사망하며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와 총기사고 사망자를 합친 것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는 의사들이 대기업 제약사들의 로비를 받아 지난 수십 년간 하이드로코돈과 옥시코돈 등의 마약성 진통제를 대량으로 처방하여 주었다는 게 드러나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인구 3,000명인 작은 마을에 모든 주민들이 매일 하루 2알씩을 복용할 만한 양의 마약성 진통제를 10년간 처방해왔다고 한다.

또 하나의 문제는 펜타닐과 오피오이드로 인한 연쇄적인 마약중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카운티에서는 오피오이드 진통제 처방 남용 의사들을 압수 수사하자 겁을 먹은 의사들이 진통제 처방을 잘 내어 주지 않자, 그 지역에서 헤로인 사범들이 급증하는 일이 발생했다.보통 일반적인 미국인이 약물로 인생 박살나는 루트가 1.보험 적용되는[10] 아편계 진통제 처방-2.보험회사의 태클로 처방받기 힘들자, 돈으로 대리인을 통해 대리처방받기-3.돈 떨어지면 헤로인-4.인생 막장-5.죽음 테크가 기본인데[11] 펜타닐은 전형적인 루트로 헤로인 중독자를 양성하고 있다.

2019년 미국에서 가장 큰 불법 펜타닐 유통은 원인은 중국 마약상이다. 특정 범죄조직 뿐만이 아니라 민간인들도 펜타닐을 유통하다가 적발됐다. 이들은 펜타닐(Fentanyl)뿐만 아니라 펜타닐보다 10배 더 강력한 서펜타닐(Sufentanil), 100배 더 강력한 카펜타닐(Carfentanil)[12] 등을 생산해 알리 익스프레스나 알리바바 닷컴 등의 쇼핑몰로 미국인들에게 팔아대며 비트코인으로 돈을 받는다.

중국 마약상들이 이렇게 엄청나게 강한 약물들을 팔아댄 것이 미국 길거리에서 펜타닐계 마약들이 가볍고 흔하게 돌아다니게 된 원인으로 제대로 된 펜타닐 위험성 홍보와 규제를 준비하던 미국에게 또다른 새롭고 수많은 펜타닐 중독자를 만드는 대참사를 일으켰다. 거기에 미국 우편 시스템을 이용해서 국제우편료도 내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가 중국에게 완전히 빡돌아있는 이유 중 하나도 이 펜타닐 때문이다.

펜타닐의 별명은 China White인데, 원래는 중국에서 제조한 순수한 헤로인을 가리키는 별명이었으나, 이 헤로인에 펜타닐을 섞어서 파는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는 펜타닐 계통 약물을 통틀어 부르는 별명이 되었다.링크

참고로, 위키피디아에서 China white로 검색하면 알파메틸펜타닐리다이렉트되며, 펜타닐과 매우 유사한 부작용이 있다고 나와 있다.

미국 내 마약상들도 펜타닐을 주요 판매품목으로 삼기 시작했다. 펜타닐은 극미량의 양으로도 도스(Dose, 약에 취할 수 있는 복용량)가 가능하기 때문에 밀반입이 용이하며 가짜 마약이랑 섞어서 헤로인이나 옥시코돈, 또는 헤로인-펜타닐 합성마약이라고 거짓말하고 팔 수도 있다. 시카고,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등 마약상들이 활개치는 도시들을 필두로 계속해서 펜타닐이 적발되고 있으며 최근에 미국 뉴저지에서 126kg이라는 막대한 양의 펜타닐이 경찰에 압수되었는데 가격은 3,000만 달러어치에 무려 3,200만 명을 죽일 수 있는 양이다. 펜타닐 1달러어치면 치사량이란 것.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인 'DOPE'에 출연한 익명의 마약상 또한 요즘 사람들은 헤로인에 펜타닐 들어가있지 않으면 쳐다도 안본다며 당당하게 이야기할 정도다.

값이 싸고 많은 양을 구할 수 있는 데다가 마이크로그램 단위로도 강력한 진통 및 진정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계량이 어려워서 한계치를 넘어 섭취하기 쉽다. 과량 투여되면 진정효과가 호흡중추까지 약효가 미쳐 사망하는 것까지 복합적인 요소가 맞물려 최근은 약물로 누군가 죽었다는 뉴스가 나오면 다 펜타닐 과용 때문이다.

또한 워낙 흔하다 보니 마치 대마초엑스터시, 물뽕으로 알려진 GHB, 수면제 케타민처럼 가볍게 쓸 수 있는 소프트 드러그(Soft Drug) 정도로 알고 집단적 파티나 클럽 등에서 평소에 마약을 하지 않는 중산층들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펜타닐은 헤로인보다도 강해 하드 드러그(Hard Drug) 중에서도 끝장나는 오피오이드로, 쉽게 사용할 약물이 아니다. 이렇게 약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볍게 도스하는 현상으로 인해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하룻밤 파티에 참석자들이 이를 나눠서 쓰다가 수십 명이 한꺼번에 죽거나 병원에 입원하는 대형참사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불특정 다수의 몸에 접촉시켜 중독을 유발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테러에 악용되기도 한다.

전통적으로 사람 죽이는 마약으로 악명이 높은 헤로인의 경우 미국에서만 한해에 약 15,000명이 과다사용으로 사망한다. 펜타닐은 마약으로 유통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 미국에서 한 해 30,000명 정도가 사망하고 있다. 미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에 육박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는 2017년에만 40,000명 정도가 마약과용으로 죽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파티에서 나눠쓴 펜타닐로 인해 하룻밤에 마을주민 17명이 사망하기도 하였다. 하도 사람을 많이 죽이다 보니 자살기도자들이 악용하는 문제까지 왕왕 터지는 중이다. 마약과용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미국 국민들이 술로 인한 사망 때문에 줄어드는 국민평균수명이 7일 정도인데 마약과용으로 인한 죽음으로 줄어드는 국민평균수명이 평균 76일 즉 2.5달이나 될 정도이다.

거기에다 중국에서 밀수된 펜타닐의 양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길거리에서 헤로인, 코카인, MDMA, 메스암페타민 등을 빙자해 펜타닐이 들어간 가짜약물들을 접해 죽는게 이미 뉴스거리도 되지 않는 상황이다. 때문에 정부나 치료기관에서 마약중독자들에게 펜타닐 테스트 스트립(Fentanyl Test Strip)을 구매하여 약물 파우더에 펜타닐이 있는지 없는지 중독자들 스스로가 검사하는 걸 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연하겠지만 길거리 마약에 뭐가 들었는지는 만든 사람과 신밖에 모를 일이고, 길거리에서 마약 파는 시궁창 인생들이 남의 목숨에 신경 쓸 의리가 있을린 없다.


6.2. 대한민국[편집]


한국에서는 아직 펜타닐이라는 약물이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도 말기암 환자 또는 중증 CRPS 환자에게 대부분 펜타닐이 처방되고 있다. 만약 해당 질병으로 인해 통증이 심한 환자가 입원하지 않고 통원치료만 받을 경우 대부분 펜타닐을 처방해준다.[13] 몸에 붙이는 패치 형태와 코 안쪽 점막에 뿌리는 스프레이, 입 속이나 혀밑에 사탕처럼 녹여 섭취하는 '설하정' 형태로 처방되고 있다. 다만 패치의 경우 보일러로 바닥을 데우거나 각종 온열 매트를 침대에 깔아 잠자리를 뜨뜻하게 하고 그 위에 누워 자는 한국인의 생활 습관 때문에 언제든 과흡수될 위험이 있어 문제다. 특히 아픈 환자들일수록 추위를 많이 타고, 보호자들도 환자를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온열제품의 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패치로 인해 펜타닐에 중독되는 경우가 끊이질 않는다.

펜타닐은 지방 읍 단위 병원에서도 처방받을 수 있으나 대부분 저농도만 있어 효과가 적은 경우가 많다. 고농도의 펜타닐을 처방받으려면 대형 병원급으로 가야 한다.

2019년 12월 한 유튜버의 10개월 된 아기가 할아버지가 쓰는 펜타닐 패치를 주워먹고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었다. 영상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약물중독으로 인해 뇌손상을 입었다고 한다. 점차 회복 중이나, 뇌손상 및 발달장애로 인해 재활 치료에 들어갔다.

이렇듯 의료용 펜타닐 또한 심각한 맹독성이기 때문에 소아나 동물이 닿을 수 없는 곳에 두어야 하며 경고문과 자물쇠, 거주자들에게 대한 알림 등의 추가적인 보안조치가 필요하다. 한국의 경우 애완동물도 고통이 심한 질병에 걸렸을 경우 대형 동물병원에서 소견서와 함께 펜타닐 패치를 처방받을 수 있는데, 이러한 병든 애완동물을 위해 처방받은 사람들도 펜타닐의 취급에 극도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관계자들이 펜타닐 완전 금지나 연간 생산량 제한 강화 등 빡빡한 규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데, 이런 진통제를 처방받는 사람들은 약이 없으면 사는 것조차 힘든 사람들이기 때문이기에 이들에게 규제를 이유로 약을 처방하지 않는 것은 인도적으로도 옳지 않으며, 필요한 사람이 약을 처방받지 못하는 상황은 추가적으로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큰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2020년 들어서는 언더그라운드 래퍼를 중심으로 펜타닐 오남용 문제가 알려졌다. 펜타닐 증기를 들이마시는 식의 오남용이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유명 힙합 크루가 펜타닐 판매의 중심에 서있으며 근래 벌어진 몇몇 살인사건이 펜타닐과 연관되어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그와 더불어 펜타닐 오남용 확산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루머가 힙합씬 내에서 떠돌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펜타닐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래퍼들도 많다. 래퍼 비프리가 발매한 앨범 FREE THE BEAST의 수록곡 ‘드라큘라 2020’에서 '내 손엔 은반지 네 손엔 은박지 처럼 열을 받고' 가사로 펜타닐을 하는 사람들을 디스하였다. 또 비프리는 '와리가리 feat.B-Free (prod.King South G)' 곡에서 '넌 팬타닐 하는 최연소 정키'라는 가사로 다시 디스하였다. 퓨처리스틱 스웨버는 컴필레이션 앨범 The Starex Tape의 수록곡 '화났어'에서 펜타닐을 하지 말라는 가사를 썼다. 퓨처리스틱 스웨버비프리의 싱글 신나라는 곡에서 '항정신병 약물 먹고 다른 차원으로 갈 뿐'이라는 가사를 쓴 적이 있다.

그리고 2020년 11월 13일 마침내 래퍼 불리 다 바스타드가 자신의 그간 7년간의 마약류 남용 사실을 토로하며 얼마 전 대마초 흡연으로 자수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펜타닐 투약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자수 당시에는 '마약한게 자랑이냐'라며 오히려 조롱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최근 폭로로 인해 재평가되기도 했다.

2021년 5월 20일에는 명의도용으로 펜타닐 처방을 받아 판매 및 복용한 10대 42명이 무더기 입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14] 쉽게 폐인이 되거나 죽는 약물인데 미성년 투약자들은 중독증세로 인해 매우 긴 시간 동안 부작용이 남을 것이며 중독 치료에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릴지도 미지수일 것이다.


2021년 9월경에는 관련 기사가 기재되었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힙합 커뮤니티에도 폭로글이 올라왔다. 펜타닐을 했다는 유명 래퍼들과 함께 펜타닐을 판매한 래퍼들을 폭로하였다. 의문사한 래퍼 중 펜타닐로 인해 사망한 인물이 있다고 한다. 유명 프로듀서로 추정되는 인물이 폭로글을 작성하기도 하였다. 여러 정황상 대부분이 진실로 받아들여지지만, 진위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기에 맹신할 수는 없다.

한편 2022년 6월 여성 래퍼 사츠키($ATSUKI)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무렵 서울 지역 힙합 래퍼들 사이에서 펜타닐이 빠르게 유행했고, 주변 지인들만 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인천 잠진도 살인사건도 지인들이 연관되었다고 한다. 사츠키 본인도 펜타닐로 시작하여 대마, LSD, 디에타민[15] 등 다른 마약까지 손대는 심각한 중독에 시달렸으나, 천만다행으로 재활치료를 통해 금단증상을 극복하고 마약을 끊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위의 첨부된 영상의 KBS 시사직격 제작진이 지적했듯이 국내 펜타닐 남용 사례가 증가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책임한 의사들이 제대로 된 검사 절차 없이 펜타닐을 처방해주기 때문이다. 과거 필로폰, 헤로인 등의 마약을 구해야 할 경우 불법적인 거래로 인한 상당한 비용과 수고를 들여야 했지만 이제는 기존 마약보다 강력한 마약을 훨씬 싼 가격과 쉽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시사직격 제작진이 펜타닐 성지로 알려진 모 병원에서 펜타닐을 구하려고 시도한 결과, 간단한 문진 몇 마디 후에 펜타닐 처방을 받아 실제로 펜타닐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2021년 11월 대전에서는 제대로 된 문진과 약물 복용이력 확인없이 펜타닐을 처방한 의사 9명등 35명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

중증도 통증질환자를 치료하는 대형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선 웬만해선 펜타닐을 잘 내어주지 않는다. 다른 오피오이드나 주사 치료가 우선된다. 게다가 질병에 따라 보험급여 대상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식으로 제도의 약점을 이용하는 중독자들과 일부 해이한 의사들 때문에 정작 펜타닐이 꼭 필요한 중등 통증질환자들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생기게 되었다.


7. 여담[편집]


  • 진압용 화학무기로도 쓰이는데 2002년 체첸 독립을 주장하는 테러범들이 모스크바의 오페라 극장에서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 사건을 벌였을 때 가스형태로 사용되어 테러범 42명과 인질 850명 중 인질 133명 포함 최소 170명이 사망하고 700명 이상이 다쳤다.[16]
  • 미국에서는 2018년 8월부터 사형용 약물로 펜타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음악가 프린스도 펜타닐 중독으로 죽었다. 다만 남용을 한건 아니고, 수술 후유증 때문에 진통제로 사용하다가 비극을 맞았다.
  • 래퍼 릴 핍, 맥 밀러도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했다.
  •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투수 타일러 스캑스도 펜타닐 때문에 토사물이 역류해 수면 중 질식사했다.
  • 나인 인치 네일스트렌트 레즈너2000년에 유럽 투어 도중 런던에서 펜타닐 계통의 마약을 평소 사용하던 코카인으로 착각하고 흡입했다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흔히 헤로인 흡입으로 알려져 있으나 좀 더 자세한 기사를 보면 China white라고 나와 있다.
앞서 언급되었다시피, 펜타닐은 헤로인보다 효과가 더 강력하다. 따라서 일반적인 헤로인 1회 사용량(0.005g)을 기준으로 사용할 경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치사량을 쓰게 될 수 있다. 게다가 코카인 1회 사용량(0.25g)을 기준으로 한다면 사망이 확정이다. # 펜타닐은 불과 0.002g만으로도 치사량이다.[17]
공교롭게도, 나인 인치 네일스의 명반 The Downward Spiral의 수록곡 'Hurt'는 마약 중독을 다룬 곡인데, 앞서 언급한 마약 과다 복용 사건 일주일 전에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이 곡을 부른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 댓글창을 보면, 병원 진통제에 중독되었다 치료를 받은 팬이 남긴 댓글이 있었다. 헤로인과 성분이 비슷한 진통제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이 팬은 펜타닐에 중독되었다 회복된 것으로 추측된다.
  • 드라마 플래시(드라마)의 아역배우 로건 윌리암스도 16세의 어린나이에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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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수치는 정맥 투여 시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 수 있는 수치"로 사용되고 있다. 즉 이보다 낮은 양을 써도 사망할 수 있으며, 펜타닐에 대한 인간 반수치사량은 알려지지 않았다.[2] 동물실험에서 반수치사량은 동물에 따라 차이가 큰데, 정맥투여 기준으로 쥐 3mg/kg, 고양이 1mg/kg, 개 14mg/kg, 원숭이 0.03mg/kg이다.#[3] 타이레놀니조랄, 코로나19 백신으로 유명한 그 회사이다.[4] 마약성 진통제[5] 미군의 경우 전투시 총상을 입고 수술을 위해 후송될 경우 의무병이 부상병의 입에 이 펜타닐 액틱 구강정(롤리팝이나 츄파츕스처럼 플라스틱 막대에 약재가 결합되어 있고 구연산, 당과 혼합하여 사탕처럼 단맛이 나므로 펜타닐 캔디라고도 불린다.)을 입에 물려준다. [6] 매우 순간적으로 졸음이 오기 때문에 서있다가 졸음이 오면서 픽 쓰러지기도 하며 물이나 음료를 담은 컵을 들고 마시다가 순간 졸음이 오면서 컵을 떨어뜨린다. 걷다가 갑자기 졸리면서 쓰러지기도 한다. CRPS 환자들은 이때 쓰러지면서 부딪히면 통증이 시작되기 때문에 졸리면 바로 자는 것이 낫다. 어차피 통증 때문에 하루 2~3시간 수면도 어려우므로. CRPS 환자이면서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경우 이 수면부족 + 졸음을 이기기 위해 커피를 물처럼 마시게 된다. 외국처럼 중증질환자임을 나타내는 목걸이나 팔찌, 응급호출기가 절실히 필요하다. 진단서를 가지고 다니기는 하나 항상 그럴 수도 없으므로 통증때문에 쓰러지거나 펜타닐 부작용으로 갑자기 쓰러질 경우 119 구급대원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목걸이, 팔찌 등의 표식이 필요하다.[7] 시안화수소로 60~90mg, 시안화칼륨으로 200mg. 중앙응급의료센터[8] 의사 처방의 경우 환자가 느끼는 통증 대비 적은 양을 처방한다. 그리고, 펜타닐 액틱 구강정은 비보험이라서 환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400mcg 1개에 7,500원이므로 매일 1개씩 쓴다면 1개월에 232,500원이다. 역시 비보험 비율이 높은 다른 약들과 치료비까지 합하면 중증질환으로 직업이 없는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 된다. 그러므로, 환자는 어떻게든 참아서 펜타닐 액틱 구강정의 사용을 줄이려고 한다. 진통제 과용을 막고 병을 이기기 위한 최소한의 정신줄은 잡고 있겠다는 뜻이다. CRPS 환자는 펜타닐을 쓰더라도 통증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마약 중독자와 같은 환각 증세를 느끼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필요한 양보다 적으므로.[9] CRPS 때문에 미국과 한국의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본 결과 미국에서는 환자의 통증을 없애주기 위해 투여량이 많으나 한국에서는 통증이 온다고 쉽게 주사를 주지 않고 어느 한도 이상은 절대 투여를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환자가 조금이라도 더 버텨서 통증에 적응이 되어 투여량을 줄이도록 유도한다.[10] 미국의 경우 잦은 병원 방문 자체가 보험 적용해도 돈이 든다. 괜찮은 보험을 적용받는 것도 기본은 되는 사람들이고.[11] 엄마 뱃속에서부터 아편에 노출되어 아편중독자로 태어나는 아기들의 상당수가 불법 마약인 헤로인이 아닌, 합법적인 아편계 진통제가 원인.[12] 이 약물은 같은 양의 헤로인보다 진통효과가 수천 배 강하다. 믿겨지는가? 넷플릭스의 다큐 중독된 도시(Dope)에 따르면 코끼리 마취제로 사용되는 약이라고 한다.[13] 모르핀의 경우 지속적으로 주사기를 꽂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입원해야 처방받을 수 있다.[14] 단 이들은 래퍼와는 무관한 일반인들이다.[15] 성분명 펜터민으로 마약은 아니며 식욕억제를 통한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한다. 하지만 부작용이 심한 편이며 남용 및 오용 사례가 잦은 편이다.[16] 구조된 관객들은 갑자기 무지막지하게 독한 마약성 진통제를 흡입한 것 때문에 수면중이었지만 심한 구토 증세가 시작되었다(이 증세는 여느 마약성 진통제나 똑같다. 하지만 펜타닐은 다른 진통제들로 충분히 적응이 된 환자들이나 투약받는 약이다.). 이때 수면 상태이므로 토사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몸을 옆으로 돌려 눕혀줘야 했는데 군인들이 이를 잘 알지 못해 똑바로 눕혀놓는 바람에 상당수가 자신의 토사물에 질식되어 사망하면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17] 정황상 트렌트 레즈너가 빨았던 약은 헤로인이거나 펜타닐-가짜마약가루를 적당히 혼합한 칵테일을 빨아서 아슬아슬하게 죽지 않았을 것이다. 애초에 china white는 중국에서 제조한 헤로인 계통의 마약을 모두 뜻하는 것이고 만약 순수한 펜타닐을 코카인 빨듯이 빨았으면 기적조차 바랄 수 없는 치사량을 한참 넘어섰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