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리(펜트하우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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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알렉스 리(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1=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전까지는 등장인물 기재를 시즌 2 기준으로 하고\, 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시에는 시즌 3을 기준으로 한다.
, 토론주소2=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2=공식 등장인물 이외의 특별출연과 카메오를 제외한 인물에 대해서는 형식을 통일한 별도 분류로 기재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로건 리의 친형이자 민설아의 큰양오빠로 '(주) 리 코퍼레이션'의 이사회 의장 겸 부동산 업자이다. 시즌 1에서 조호영이 조사한 로건 리의 신상명세서에 형으로 이름이 적혀있었으나 시즌 2에서는 로건 리가 외동아들로 설정이 바뀌어 캐릭터가 삭제되었다고 추측되었다. 그러나 시즌 3 2화에서 모습을 온전히 드러냈다. 전체적으로는 로건 리가 위장했던 구호동을 미국식으로 만든 것 같은 인상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시즌 3[편집]
2.1.1. 2화[편집]
1화가 끝나고 2화 예고편에서 누군가가 심수련을 '수련심'이라고 부르자 로건 리와 목소리가 같기 때문에 로건 리가 부활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나왔으나 본편에서 로건 리의 형인 알렉스 리로 밝혀졌다.
경호원들을 대동하여 펜트하우스를 장악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분명 한국어를 할 줄 알 텐데 의도적으로 영어를 쓰며 심수련을 적대한다.[7]
이후 심수련과 독대하며 로건 리의 죽음에 관여했냐며 캐묻고, 로건 리가 출금시킨 100억 달러(한화로 약 10조원)는 어쨌냐며 노기를 눌러담으며 묻는다.
로건 리의 출국 전, 제임스 리의 명령으로 로건 리의 출국을 막고 있던 경호원들을 물린 자가 이 사람인 것으로 드러났다. 로건 리는 주단태는 여전히 위험한 인물이니 심수련을 돕겠다며 나가려던 중이었고, 알렉스 리는 100억 달러를 출금시킨 것도 그 때문이냐며 묻는다. 그러자 로건 리는 '그건 원래 설아의 몫이었고, 자신은 그걸 돌려줄 뿐'이라며 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가겠다는 이유를 납득하지 못한 알렉스 리는 집안을 이을 후계자인 네가 꿋꿋이 한국에 가겠다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냐며 따지지만 결국엔 설득을 당해 공항으로 보내주게 된다.
그러나 도착한 당일 동생이 폭발에 휘말리자 대노하면서 자신의 부모님은 파양 및 불법 행위로 인해 이미 처벌 받고 있는데, 동생까지 빼앗아가야 속이 시원했냐며 심수련을 압박하고, 동생의 사건에 조금이라도 연루된 사람은 반드시 찾아내 죽일 것이며, 그게 당신이더라도 마찬가지라고 협박하며 펜트하우스를 떠난다.
2.1.2. 5화[편집]
백준기의 회상에서 로건 리와 자신이 대화했을 때의 장면으로 짧게 나왔다.
2.1.3. 8화[편집]
도박장에서 올인을 걸고 승리해 한껏 기분이 도취되어 있던 백준기 옆에 나타났다. 호불호가 강했던 특유의 레게 머리는 구호동처럼 풀고 등장. 백준기는 당장은 "너무 답답해서 숨이나 돌리러 나왔다"고 둘러댔지만 알렉스 리가 믿는 눈치는 아니었다고. 애초에 알렉스 리의 말투가 우연히 마주친 게 아니라 백준기의 뒤를 캐다가 현장을 잡은 듯했다. 이 사실을 자신의 부모에게 알린 것인지 해당 화 말미에 백준기가 포대까지 씌인 채로 끌려간다.
2.1.4. 9화[편집]
로건 리가 주단태에게 테러당하고 천서진에게는 감금당한 후 독극물을 주사당한 걸 알고 엄청나게 분노하여 그들에 대한 살의를 내뿜으며 당장 그것들 죽이겠다고 글록 권총까지 장전하고 돌진하려다[8] 하윤철이 필사적으로 로건 리의 계획대로 가야 한다고 말리면서 겨우 진정한다.
천서진! 주단태! 반드시 죽여 버릴 거야!!
이후 로건 리와 재회해 리 가문에는 본인이 동생의 복수를 하겠다고 말해 둔 뒤 본인의 동생은 물론 심수련, 하윤철을 본인의 별장에 숨겨 보호하고 있다. 평소 동생을 끔찍이도 아끼고 성질머리도 괄괄했던 터라, 알렉스 리가 처형인 역할을 맡자 할머니인 엠마 리조차도 '알렉스가 맡으면 곱게는 안 끝난다'며 범인으로 지목된 둘이 어떻게 됐는지 신경조차 안 쓰고 있다.
2.1.5. 11화[편집]
로건 리에게 백준기와 진분홍의 처우를 묻고, 특히 처절하게 홍비서 손에 끌려나가는 진분홍의 과거를 듣고는 딱하다는 듯 바라본다. 이후 천서진과 만나 범죄에 휘말린다면 계약을 파기하겠다는 조건으로 청아건설 인수 거래를 구두로 합의하나 배로나에 의해 오윤희 사건이 재조명되고 천서진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도 있지만, 처음부터 천서진을 몰락시킬 계획이었던 알렉스 리는 취임식 당일 천서진에게 전화를 걸어 로건 리를 감금하고 고문한 것이 그쪽이었다며 조건을 어겼으니 루머인지 아닌지 확실해질때까지 계약을 보류하겠다는 핑계로 거래를 파기하며 그녀의 취임식이 엎어지는데 크게 기여한다.
자기 동생을 망가뜨린 공범이라서 총까지 들고 죽일 태세가 되었다.
2.1.6. 14화[편집]
자신의 친동생이 옛날부터 앓았던 골수암 때문에 죽었는데도 나타나지 않고, 언급도 되지 않았다.[9] 즉, 11화가 그의 마지막 등장. 동생의 사망으로 동생이 물려받기로 한 사업을 알렉스 리가 대신 물려받을 듯하다.
2.2. 인간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알렉스 리(펜트하우스 시리즈)/인간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능력[편집]
- 재력: 아버지가 자식 사랑이 지극할 것으로 추정되기에 동생 로건 리 못지 않게 재산을 많이 양도해줬을 가능성이 높다. 경호원을 대동하고 다니거나 한국에 별장까지 마련한 것을 보면 이쪽도 엄청난 자산가일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잘 나가는 미국 대부호 집안이니 당연히 웬만한 재력가를 능가할 것이다.
- 무력: 작중 한 번도 무력을 쓰는 것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부각되지 않지만 동생 로건 리가 무력 최강급이기 때문에 절대 약하지는 않을 것이다. 후에 엠마 리가 알렉스 리에게 걸리면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한 것으로 보아 겉모습처럼 엄청난 전투력을 지녔을 가능성이 높다.[10]
- 부하 관리: 자신의 경호원들이 알렉스 리를 잘 따르는 것으로 보아 후하게 대하는걸로 추정. 로건 리, 송희수와 더불어 부하들한테 갑질을 하지 않는다.
- 인성: 로건 리를 해한 사람한테는 철저히 복수를 하지만 로건 리와 사이가 좋았던 사람들한테는 우호적이다. 그래서 로건 리와 우호 관계인 심수련, 하윤철을 자신의 별장으로 대피시켜 주는 걸 보면 적어도 인성은 나쁘지 않다.
4. 평가[편집]
알렉스에게 걸리면 그 누구도 무사하지 못합니다.
- 엠마 리
진정해요! 이러면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어!!!!!
- 하윤철
지금까지 김순옥 작품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평가가 매우 나쁘다. 이런 도플갱어 설정은 이미 시즌 2에서 나애교로 우려먹을 만큼 먹은데다가 외동 아들이라는 설정까지 무시해가며 억지로 극에 넣은 게 이해가 가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그 외에도 작중 최고 수준의 대기업인 리 코퍼레이션의 .이사회 의장이라는 사람 치고는 충격과 공포 수준의 갱스터+힙찔이 패션을 가지고 온 터라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악평을 받았다.[11] 이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선 '원주민 족장이 왜 나오냐?', '구호동 분장은 선녀였다.', '언제부터 펜트하우스의 장르가 코미디 시트콤으로 바뀌었냐?' '박은석이 제작진들에게 잘못한 점이 있으면 빨리 사과해라.' 등등 조롱 섞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으며 외국인들도 알렉스 리의 디자인을 보고 비웃기 바쁘다.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방식도 이렇다 할 떡밥들을 미리 뿌려놓고 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12], 쌩뚱맞게 사실 원래 3살 터울 형이 있었다는 식으로 보여주니 아무리 작가가 작가라지만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 나애교처럼 제3의 인물이 또 있다는 언급이 작중에서 꾸준하게 나타났던 것도 아니고, 아무 언급도 없이, 심지어 설정에서 한번 삭제되었던 인물이 갑작스레 재등장했다는 점에서 대부분 반전이라기보다는 억지라고 여기는 이들이 대다수. 다른 신캐들인 유동필, 백준기, 주혜인[13], 진분홍에 비해 평판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렇다보니 웬만해선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유튜브에서도 상대 배우가 '저런 해괴한 복장을 입고 대화하는데 웃음이 터지지 않은 이지아야말로 대배우다.' '이젠 막장 드라마, 범죄, 서스펜스물이 아니라 그냥 시트콤 같다.' 라는 악평이 대놓고 나오고 있으며, 좋아요: 싫어요 비율이 10:1에 가깝게 나왔다. 보통 일반적인 영상의 좋아요: 싫어요 비율이 10:1은 커녕 100:1에 가깝게 나오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는 셈.[14]
무엇보다 로건 리는 이미 시즌 1에서 구호동으로 1인 다역을 한 상태인데, 또 억지로 캐릭터를 쥐어짜는 방식으로 전개를 하는 게 납득하기가 힘들다. 심지어 로건 리와 알렉스 리는 설정상 일란성 쌍둥이도 아니고, 3살 차이가 나는 형제관계다. 차라리 새로운 배우를 캐스팅하는 식으로 구멍을 메꾸면 모를까, 배우 한 명을 이런 식으로 돌려 쓰는 건 시청자들 입장에서 심각한 뇌절이라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거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방영 직후 터진 인종차별 논란은 국내에서는 의견이 갈리는 정도지만 해외에서는 첫 비주얼 공개 때부터 F WORD를 비롯한 악평이 쏟아져, 작품 내외적으로 모두 까이는 무리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역대 최악의 첫인상을 남겨준 것과는 별개로 그의 등장 자체는 전개상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로건 리의 부모가 범법을 저지르면서까지 차남인 로건 리의 병을 치료하고 로건 리에게 회사와 재산을 물려주려고 했던 것이 납득된다는 반응이 많아졌으며, 로건 리 캐릭터에 '사고뭉치 형을 대신해 집안의 후계자 역할을 하고 있는 의젓한 동생'이라는 서사를 나름 부여해 주었다.
큰 역할과 나름 임팩트 있는 등장에 비해 시청자들의 악평과 외부적 논란으로 인해 차후 등장 여부가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알렉스 리의 역할을 대체라도 하듯이 제임스 리와 스텔라 천, 로건 리의 할머니인 엠마 리까지 한국으로 오게 되어 아예 캐릭터 자체가 삭제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결국 논란의 디자인에서 헤어 스타일을 바꾼 후 다시 재등장하게 되었다.[15]
5. 여담[편집]
- 얼굴까지 문신을 한 점이나 거의 갱스터 수준으로 외형을 꾸민 것으로 보아 모티브는 미국 래퍼 식스나인인 것으로 추정.# 그 밖에도 가죽 재킷, 레게머리 등 힙합 정신을 물씬 풍기는 분위기 때문에 루시우, 에디 골드[16], 혹은 네이버 웹툰 작품 외모지상주의에서 나오는 왕오춘과 비슷하다는 반응도 있다. 특히 레게머리를 버린 8화 시점에서는 정말 왕오춘과 비슷해졌으며 수염을 뗀 구호동 느낌이 되었다.
- 의외로 동생과 같이 하버드 대학교를 나온 엘리트 출신이다.
- 알렉스 리의 자유로운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집안에서 거의 내다 놓은 자식으로 취급 받는 듯 보인다. 로건 리의 행방을 찾아 엠마 리, 제임스 리, 스텔라 천 등 로건 리의 가족이 총출동해 한국으로 왔음에도 그는 두고 다녔다. 다만 8화에서 백준기를 찾아간 것으로 보아 부모님과 동행하지만 않을 뿐 나름대로 로건 리의 행방을 찾아 해매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로건 리가 시즌 1 때 변장했던 구호동의 모습은 원래 본인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었는데, 레게머리를 버렸을 때의 모습이 상당히 구호동과 유사하기 때문에 로건 리가 대충 형의 모습을 모티브로 변장한 게 아니냐는 드립이 돌고 있다(...). 로건 리가 구호동 시절의 신분을 포기한 뒤로 비교적 활약상이 줄었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만약 정말 구호동으로 변장할 때 알렉스 리의 모습을 참고한 거라면 알렉스 리 또한 로건 리 못지 않은, 오히려 로건 리보다 더 강한 힘을 가졌다는 떡밥일 수도.
-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는 있지만 로건 리와 달리 한국어로 말은 못한다. 이런 식으로 듣기는 가능하지만 말하기는 서툰 경우는 드문 일이 아니다.
-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21 Ultra 팬텀 블랙.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21:05:56에 나무위키 알렉스 리(펜트하우스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시즌 3 엔딩시점인 2026년 기준. 로건 리보다 3살 연상으로, 실제 배우보다는 2살 어리다.[2] 시즌 3 7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으며, 친가 쪽인지 외가 쪽인지 불명이나 이름은 제임스 리 역할의 배우 박재완의 SNS를 통해 엠마로 추정된다.[3] 골수암 재발로 2026년 7월 24일 사망.[4] 로건 리의 신상명세서에 나와있다.[5] 1인 3역2역.[6] 사실 구호동은 로건 리가 흉내낸 것이니 동일 인물이다.[7] 심수련은 천서진과 관련된 작업 후 막 돌아온 상황이라 흑인 경호원들이 아이들을 붙잡은 것에 1타, 로건 리와 얼굴이 같은 사람의 등장에 2타, 옆에 있던 홍비서의 발언으로 로건 리의 친형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3타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8] 이야기의 진행을 위한 허구적 허용이겠지만 그럼에도 작위적 전개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는 것이 대한민국은 군인이나 경찰같은 특수 직종이 아니면 각종 법령에 따라 총기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기 때문. 물론 리 가문의 자금력으로 밀반입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총기 불법 나라에서 대놓고 권총을 꺼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물론 주단태 서재나 별장에 산탄총에 소총까지 잔뜩 전시된 걸 보면 이쪽 세계관은 총기 규제가 현실보다는 많이 느슨하다고 볼 수도 있다.[9] 다만, 로건 리가 죽는 장면과 장례식이 열리는 장면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마도 장례식에는 당연히 갔을 것이다. 알렉스 리 본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이니.[10] 그런데 9화에서는 하윤철에게 힘으로 밀렸는데, 그 때는 알렉스가 제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알렉스가 하윤철보다 약하다고 할 수는 없다. 애초에 동생 로건 리도 하윤철을 말리는데 애를 먹기도 했으니........[11] 물론 이런 허접해보이는 외형은 그가 부모에게 찍힌 상태임을 보여주는 장치일 가능성이 높다. 대놓고 알렉스 리가 동생 로건 리에게 "네가 부모님 사업을 물려받기로 했잖아."라는 말을 하는데, 그가 형임에도 동생이 물려받는다는 점에서, 어떤 식으로든 부모와 척을 진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가업을 물려받을 일 따위는 없으니, 상속을 앞두고 말쑥한 양복 차림으로 다니는 동생과는 달리, 옷차림이나 행실 면에서 한결 자유로울 것이다. 그리고 이런 설정이 있다면, 시즌 2에서 로건 리가 자긴 외아들이라고 말한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형이 가업에서 손을 뗀 상황라면 제임스 리 부부에게 있어서 가업을 물려받을 유일한 자식이 자신뿐이니.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경영에 관심이 없는 대기업 이사회 의장이 저런 후줄근한 패션을 하고 다니지는 않는다.[12] 시즌 1에서 등장 떡밥을 뿌리긴 했으나 시즌 2에서 존재가 삭제된 것처럼 보여서 사실상 의미가 없었다.[13] 안타깝게도 다른 3인방에 비해서 출연분량이 적다.[14] 다만 이는 후술할 인종 차별 논란이 영향을 준 듯 하다.[15] 사실 캐릭터 자체가 삭제되었다면 5화 회상 장면에서 아예 안 내보냈을 것이다.[16] 특히 7에서의 기본 복장과 매우 흡사하다.[17] 아니면 아예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