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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버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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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경원여객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으로 안산반월공단 - 부천 소풍터미널 구간을 잇는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1998년에 장곡동과 안산역을 잇는 노선으로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2000년경에 50번(부천북부역 ~ 안산역, 반월공단)이 폐선되고 대신 이 노선이 부천남부역으로 가게 되어 부천남부역에서 반월공단까지 운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7년 11월에 부천터미널 소풍으로 연장되어 지금에 이르는 노선으로 노선길이는 편도 38km 정도 되어 경원여객이 가지고 있는 시내버스 노선들 중에서 제일 길다. 같은 회사의 1번과는 달리 부천남부역 이후 부천대학교, 롯데백화점, 부천시청을 경유하여 부천터미널로 간다. 부천터미널로 연장된 이후부터는 1번과 61번 모두 부천남부역 경원여객 차고지에서 출발하지 않으며, 부천남부역에서는 88번 등과 같은 장소에 정차하게 되었다.[4]
부천소방서사거리 구간에선 신흥고가 하단에 정류장이 없었던 관계로 고가상단으로 운행했었으나[5] 2015년 하반기에 정류장(위브더스테이트9단지(부천터미널방향)/루미아트(안산방향))이 신설되면서 더 이상 고가상단을 지나지 않게 되었다.
4. 특징[편집]
안산 버스 101의 시흥시 버전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를 잇는 노선으로 연성지구 사람들의 사실상 제대로 된 유일한 발. 시흥등기소 이북 지역에서는 안산역으로 내려가는 유일한 버스편이다.[6] 이 노선을 이용하지 않고 안산역으로 갈 경우에는 환승이 필요하다.
언뜻 보면 이 노선은 안산과 부천 간 수요를 위한 노선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부천~안산 간을 이용하는 끝에서 끝까지 가는 사람들은 손에 꼽을 정도고[7], 거의 중간에 타서 중간에 내린다. 안산과 부천은 최소한 20km 이상 떨어져 있는 데다 주 생활권도 달라 직접 교류가 많지도 않다. 그나마 이용객이 될 만한 사람들(주로 직장인)도 대개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거나 통근 차량 등으로 대부분 해결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노선의 주 수요는,
1. 중동, 상동 ↔ 부천남부역
2. 부천남부역 ↔ 신천동, 대야동
3. 연성동, 장곡동 ↔ 안산역, 반월공단
이렇게 3개의 구간으로 요약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대체적인 경향일 뿐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부천도 큰 동네다보니 장곡동에서 부천 갈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신천동에서 안산역까지 타고 다니는 사람도 소수지만 있다.
이 노선의 선형은 비교적 직선이지만 시흥등기소 안쪽 동네(시흥고등학교)를 한 바퀴 돌아 나오는 굴곡이 있다는 것과 39번 국도 직통은 하지 않는다는 특이점이 있다.
시흥등기소 굴곡의 경우 하상동에서 부천으로 가는 수요와 시흥고등학교, 연성중학교 통학수요와 연관된 것이다.[8] 동사의 과거 안산 1번이 39번 국도를 따라 운행했으나, 하중동부터 부천역까지는 61번과 어차피 구간이 똑같기 때문에 수요가 많지 않았다.[9]
연성동 쪽에 굴곡이 있는 특징 때문에 굴곡 노선이 많은 경원여객의 특징과 대표이사의 학위[10] 와 연관되어 까인 적이 있었다. 물론 타회사 화영운수 1번의 경우 시흥시 북쪽 신천동과 남쪽 월곶동 약 7km 구간을 서해안로를 경유하여 15분만에 주파한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거나 하지 않고 섣불리 판단하여 생긴 오해의 산물이다. [11] 물론 굴곡을 강요당하여 시간이 걸리는 점은 분명히 있으나, 버스도 승객들이 있어야 다니는 법. 도시구조가 이상한 시흥시[12]의 경우 더욱 절실한 일이다.[13]
이 노선은 배차간격 항목에도 있지만 실제 배차간격이 여기 적은 시간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출퇴근 시간대의 안산역 앞 도로상황은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리고 도일시장 길도 만만치 않다(장날에는 더 한다!). 여우고개도 부천역 방향으로 출근 시간은 물론이고 퇴근시간대에도 무진장 막힌다.[14] 부천역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도 차들 많이 다니는 곳이니. 배차가 안 깨지는 게 이상하다. 그런 이유로 일부 기사님들은 좀더 속도를 내지만, 그래도 마음처럼 쉽지 않으니 문제일 뿐.
운행경로의 각주에도 달려있듯이 이 노선은 상/하행 모두 안산역 앞 정류장과 건너편 정류장 둘 다 정차하므로 탑승하는곳을 파악해두는게 좋다. 도로변 정류장에 정차하는 것은 반월공단 방향이고 내측 정류장에 정차하는 것은 부천터미널 방향이다. 안산역 건너편에서도 동일하다. 그리고 시흥고등학교 루프에서는 방향판을 꼭 확인할 것.
진영정보고~경기예고~(상동)까지 소신여객 23-2번과 겹친다. 중,상동에서 부천역 가는 사람이 23-2번과 함께 자주 이용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구형 NSAC을 고상형 현대 블루시티로 대차했지만 30-2번으로 넘겼다.
서해선이 개통된다면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였으나, 노선이 굴곡진 만큼 전철이 닿지 않는 곳에서 수요를 뽑아내고 있는데다가, 보조노선인 30-7번이 운행중단되면서 그 분담된 수요를 혼자 처리하게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증차되었다. 그러나 이 노선의 급행형 노선이었던 1번은 서해선이 개통되기도 전에 시흥시청으로 단축되어 버렸다.
부천터미널 시종착 차량은 소신여객 춘의동차고지에서 주박한다.
2019년 4월까지 와이파이가 설치된 차량이 운행하였으나(1331, 1510 제외) 6월부로 차돌리기로 인해 와이파이가 미설치된 디젤버스[15]로 전부 교체됐으나, 일부 차량에[16] 재설치되었다. 현재는 12년식 가스차가 있긴 하나 전용예비라 정규차량은 모두 디젤 차량. 차고지에 가스충전소가 있으면서 전차량 디젤 차량인 사례는 남양주 707번, 경기도 광주시 대원고속 9번, 17-1번, 화성시 직행좌석버스 6004번, 제부여객 59번, 하남시 30-1번 노선이다.
5. 연계 철도역[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21:56:40에 나무위키 안산 버스 6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양 방향 모두 안산역 앞 정류장과 건너편 정류장에 정차한다.[2] 양 방향 모두 똑같은 방향으로 순환하니 탑승할 때 행선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3] 쉬는 장소가 터미널 인근 홈플러스 뒤편이기 때문에 부천터미널에서는 하차만 가능하다. 안산 방향은 홈플러스 큰길가 정류장으로 가면 탈 수 있다.[4] 안산방향은 노선 연장하면서 부천역사 건너편 대신증권앞 버스정류장에 정차하게 되었고 부천터미널 방향은 2011년 5월 1일부터 안산방향 정차하는 곳과 정확히 건너편에 위치한 정류장에 서게 되었다. 따라서 시흥시에서 부천남부역 오는 다른 노선들과는 부천남부역 정차장소가 완전히 달라졌다.[5] 단, RH 또는 보수공사등으로 인해 상단이 정체되고 있는 경우엔 하단으로 운행하였다.[6] 시흥등기소에서부터는 30-7번이 61번과 100% 똑같은 코스로 안산역을 갔었다.[7] 이때는 전철을 이용하는 게 낫다. 부천터미널에서는 안산 가는 시외버스를 타는 게 낫다.[8] 31-3번이 능곡동으로 연장하기 전 까지 하상동에서 부천으로 가는 방법은 61번뿐이었다. 그리고, 시흥고등학교 같은 경우도 서울버스 6640번이 있‘었’지만 이는 포동을 경유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렸다.[9] 이는 부천버스 10번이 920번이었을 때 수요가 거의 없던것과 비슷한 경우이다.[10] 민충기 경원여객 사장이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업체와 시흥교통이 까일 때에 종종 비꼬는 의미에서 언급된다.[11] 비슷한 조건의 노선들 중 하나로 대원고속 60번이 있다. 60번 또한 61번과 마찬가지의 굴곡과 선형을 가지고 있고 장거리 수요는 많지 않은 공통점이 있다. 오히려 소요시간은 61번이 60번보다 짧았으면 짧았지 오래 걸리는 일은 절대 없다. 61번은 60번과 공통점이 많은 노선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12] 위에서 언급된 경기도 광주시와 파주시 그리고 남양주시가 시흥시의 도시구조와 흡사하다.[13] 그런데 인천 버스 4번을 보면 61번보다 굴곡이 훨씬 심함을 알 수 있다.[14] 이쪽은 61번 말고도 다른 버스도 많이 다니는데, 겨우 왕복 2차로 도로라 더 심하다.[15] 31-7번, 38번, 예비차 출신이다.[16] 1105 1107 1108 1109 1115 1132 1134 1144 1149 1152 1154 1225 1314 1349 1358 1423 1516 1642 1669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