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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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아이유 
1. 개요[편집]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 관한 문서.
2. 특징 및 평가[편집]
콘서트 후기가 정말 좋은 편이다.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후기가 차고 넘친다. 비단 팬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쓴 블로그 등 웬만한 후기글에서 콘서트에 대한 비판은 정말로 한 마디도 찾기 힘든 수준이다. 그냥 아이유 노래가 좋아서 노래만 열심히 듣던 사람이 열성 팬으로 바뀌는 사실상의 가장 빈번한 계기 중 하나다.
아이유의 음악에 있어 가장 큰 강점 중 하나가 바로 곡 해석력인데 콘서트와 같은 라이브는 이러한 강점이 여과없이 발휘되는 곳이다. 2017년 이후부터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자비로운 공연 시간 등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며 팬덤 외 대중들에게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고, 2018년에는 KSPO 돔(前 올림픽체조경기장)에 입성하며 콘서트 자체의 유명세가 붙으며 더욱 대중화 되었다. 어지간하면 음이탈이 일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라이브 기복이 거의 없으며, 음원 초월급의 라이브를 선보이는 일이 허다하다. 특히 2019년에는 아이유의 공식 첫 자작곡인 <내 손을 잡아>의 라이브 영상이 대박나며 발매된 지 약 10년 만에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재진입한 바 있다.
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이유에는 아이유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라는 사실도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시 말해 팬덤만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아닌 대중들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라는 것이다. 사실 아이유가 히트곡 부자라는 사실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지만, 음원이 공개될 때마다 1위는 물론이고 앨범 단위일 경우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듣는 리스너층이 매우 단단하여 각종 음원차트에서 줄 세우기를 밥 먹듯이 하다 보니 널리 알려진 곡이 엄청나게 많은 편이다. 따라서 일반 대중들이 알 만한 곡들이 많아 공연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2016년부터 해외 콘서트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1] 2016년, 전국 투어 일정에 홍콩과 대만을 포함시키더니 이후 매년 투어 일정에 해외를 포함시키며 활동 무대를 끊임없이 넓혀가는 중이다. 2018년 〈이 지금 dlwlrma〉 투어에선 5회, 2019년 〈Love, Poem〉 투어에선 무려 9회의 해외 콘서트를 소화했다. 참고로 〈Love, Poem〉 투어 콘서트는 국내외 10개 도시에서 총 15회의 공연을 진행했는데, 해당 콘서트에 동원된 관객 수만 무려 9만여 명이었다.
2017년부터 팬클럽이 개설되어 팬클럽 회원 상대로 풀리는 선예매 예약이 따로 생겼다. 그래도 2017년까지는 일반 예매도 할 만했다는 얘기가 많지만, 매년 팬클럽 회원수의 기하급수적 증가로 인해[2] 2019년 이후로 일반 예매는 피켓팅이란 무엇인지 몸소 체험을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콘서트에 가려면 사실상 팬클럽 가입은 필수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2019년 〈Love, Poem〉 서울 공연의 티켓팅에선 일반 예매 대기열이 13만 명에 육박했고,[3] 2022년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때는 일반 예매의 대기열이 무려 44만 명을 돌파하며 티켓팅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마침내 2023년 <I+UN1VER5E> 때는 오직 선예매 만으로 단 10분만에 양일이 모두 매진되는 현상이 발생되어 콘서트에 가려면 팬클럽 가입이 필수라는 말이 사실이 되었다.
팬클럽 개설 이후 공식 응원봉을 포함한 콘서트 굿즈(MD) 판매가 매우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2019년 〈Love, Poem〉의 첫 공연이었던 광주 토요일 공연에서 6회의 국내 공연을 위해 준비한 예상 물량의 50%를 풀었는데, 모두 매진되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을 정도다.[4] 공연장만 가보더라도 공식 응원봉인 아이크를 든 관객 비율이 해마다 급증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굿즈가 없어도 충분히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니 억지로 살 필요까진 없다.
2.1. 규모[편집]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가 불가능했던 2020~2021년을 제외하면, 2012년 이래 매년 단독 콘서트를 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 전국 및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하고 있다는 것도 의미가 큰데, 전국적으로 하지 않고 서울에서만 공연을 진행했던 2014년[5]과 2016년을 제외하면 모든 해에 국내 콘서트 관객 수만 최소 1만 명 이상이었다.[6]
매년 콘서트 규모가 대체로 점점 커지다가 2018년과 2019년에는 전국 투어 중 서울 공연을 1회에 1만 4천 명에 달하는 KSPO 돔(前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이틀씩 진행했다. 한국 여성 솔로 가수로는 패티김, BMK, 인순이에 이어 네 번째 입성이라는 금자탑을 세웠으며, 확장 및 보수공사를 통한 리모델링 이후로 한정한다면 내외국인을 통틀어 처음으로 공연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였다. 더욱이 2019년 〈Love, Poem〉 서울 공연은 이틀간 360도 개방 공연으로 진행했는데,[7] 이는 한국 여자 가수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이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콘서트를 개최하지 않았는데, 후일 밝혀진 바로는 데뷔 13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가장 큰 공연장인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추진하려 했다고 한다. 대중가수로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하는 것은 비단 가수에게만 의미있는 일이 아닌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긋는 일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다 마침내 2022년 9월,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하며 '한국 여자 가수 최초 입성'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8] 1회에 4만 4천여 명을 동원하는 콘서트로, 당연히 〈Love, Poem〉 서울 공연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 여자 가수 중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 기록을 갈아치우며 본인이 세운 기록을 본인이 경신하는 일이 벌어졌다.
2.2. 다양한 분위기의 무대[편집]
다수의 댄서를 동원하는 것은 물론, 불꽃놀이나 폭죽 등을 이용한 다채로운 시각적 연출이 포함된 화려한 무대부터 음악회에 온 것 같이 조용한 분위기에서 가수의 목소리만 부각시켜 서정성을 극대화 한 무대까지, 모든 콘셉트의 무대를 볼 수 있다. 관객들 역시 전자의 경우[9]는 열렬한 떼창과 응원으로, 후자의 경우[10]는 정숙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화답한다. 이는 사실 콘서트 주최 측의 노력 이전에 본래 아이유가 광범위한 장르를 소화해 내는 만능형 뮤지션이라는 것에 기인하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데뷔 이후 발표한 곡 수만 해도 어마어마하며, 곡의 장르 역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시각적 연출이 가장 화려했던 콘서트는 단연 2022년 9월에 개최되었던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다. 9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무대에 함께 섰을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불꽃놀이, 드론, 열기구, 응원봉 연출 등을 동원하여 화려하다 못해 놀이동산을 관람하러 온 듯했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특히 드론쇼의 경우 올림픽 개막식을 연상시킬 정도로 그 규모와 구성이 엄청났다.
2.3. 장시간의 앵콜[편집]
앵콜을 굉장히 길게 하는 혜자 콘서트로 유명하다. 아이유 콘서트에선 보통 본 무대 다음에 '앵콜'까지는 계획된 셋리스트 안에 있는 음악을, '앵앵콜'은 관객들이 요청하는 노래들을 불러주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초기 콘서트에선 끝까지 나가지 않고 남아 있던 소수의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는데, 점차 입소문이 퍼져서 이젠 앵앵콜이 다 끝나기 전까지 아무도 나가지 않는다.
'앵앵콜' 덕분에 공연의 러닝타임이 무지하게 길다. 티켓에서 적혀 있는 공식적인 공연 시간은 2시간 30분이지만, 국내 공연은 보통 3시간 반에서 4시간 이상을 한다. 특히 2017년 콘서트 〈팔레트〉의 서울 일요일 공연은 5시간, 2018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 dlwlrma〉의 서울 일요일 공연은 무려 5시간 반 동안 진행했다.[11][12] 그래서 앵콜계의 또 다른 거장과 함께 거론되곤 한다.
2.4. 공연 감독과의 인터뷰[편집]
2017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아이유 콘서트의 연출을 맡고 있는 조현우 감독과의 인터뷰 영상이 집콕시그널에 업로드되었다.[13]
3. 단독 콘서트[편집]
3.1. Real Fantasy[편집]
3.2. Modern Times[편집]
3.3. 딱 한발짝...그 만큼만 더[편집]
3.4. CHAT-SHIRE[편집]
3.5. 스물네 걸음 : 하나 둘 셋 넷[편집]
3.6. 팔레트[편집]
3.7. 이 지금 dlwlrma[편집]
3.8. Love, Poem[편집]
3.9.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편집]
3.10. 역대 콘서트 세트리스트[편집]
3.11. 밴드 멤버[편집]
최정상급 드러머 김승호, 핫한 건반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홍소진, 최고의 재즈 베이시스트로 알려진 최인성 등과 함께하고 있으며 밴드 세션 라인업이 화려하기로 유명하며 연주력이 엄청난 것으로 유명하다.
4. 팬 콘서트[편집]
4.1. I+UN1VER5E[편집]
5. 합동 콘서트[편집]
5.1. 러블리 피크닉[편집]
2010년 5월, 서울 올림픽공원 88수변무대에서 성진환, V.O.S의 최현준과 함께 한 콘서트로 아이유의 데뷔 이래 첫 콘서트였다. 콘셉트가 피크닉이라서 그랬는지 관람객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줬다. 공연 둘째 날에는 비가 내려서 천막 아래에서 공연을 했다.
5.2. 8월의 Someday[편집]
2014년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바이브와 함께 한 합동 콘서트로, 아이유는 1부를 맡았다.
6. 여담[편집]
- 2015년 〈CHAT-SHIRE〉 부산 공연에서 아이유가 "살이 쪘다"고 이야기하자 한 여성 관객이 "뭐가 살쪄!!"라고 크게 소리쳤다. 이때 그 목소리가 매우 크고 앙칼져서 현장에 있던 아이유와 관객들은 다 같이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아이유가 "혹시 저 말고 마이크 갖고 계신 분 있나요?"라고 하자 또 다시 웃음바다가 되었다. 유애나 사이에선 레전드급 해프닝으로 취급되는데, 워낙 유명한 일화라서 해당 영상의 조회수 또한 엄청나고, 검색창에 '뭐'만 쳐도 연관 검색어 가장 상단에 '뭐가살쪄'가 등장한다. 영상 2022년 11월, 1000만 뷰를 넘었다.
- 2019년 팬미팅에서 아이유가 기분이 우울할 때 그 영상을 자주 찾아 본다고 밝혔다. 팬미팅을 온 팬들에게 꼭 돌아가는 길에 한 번씩 보라고 숙제를 내주기도 했다. 이후 2020년 '본인등판'에 출연하여 해당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아이유는 이 분이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아직 본인의 팬인지 등 궁금한 점이 너무 많다며 잘 살고 계시는지 궁금하다고 언급했다. 영상
- 그런데 "뭐가살쪄"의 주인공이 댓글에 본인등판을 했다. 2020년 5월에 작성된 이 댓글은 해당 영상의 고정 댓글이 되었고, 그녀의 말에 따르면 〈CHAT-SHIRE〉 콘서트 이후로도 꾸준히 콘서트를 다니고 있는 유애나라고 한다. 또한 '뭐가살쪄'라는 채널명으로 채널도 개설되어 있고, 영상이 소수나마 존재한다.[18]
- 정규 1집 수록곡 중 하나인 <있잖아 (Rock Ver.)>는 타이틀곡이 아님에도 2018년까지 콘서트 세트리스트에 항상 있던 곡인데, 이 곡을 부를 때 공연장을 뛰어다니며 팬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특히 2018년 〈이 지금 dlwlrma〉 서울 공연 때는 약 14,000석에 달하는 KSPO 돔(前 올림픽체조경기장)을 뛰어다니며 노래를 했고, 2층도 휩쓸고 다니며 노래가 거의 끝날 때까지 달리다가 겨우 겨우 무대에 도착했다. 영상을 보면 길을 잘못 들기도 하고,[19] 노래하랴 뛰어다니랴 정신 없는 와중에도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마이크를 넘기는 등 팬 서비스도 놓치지 않았다.
- 2019년부터는 이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더 이상 뛰어다닐래야 뛰어다닐 수 없는 거대 규모의 공연장이기도 하고 불러야할 히트곡도 너무 많다 보니, 아이유가 직접 말하진 않았지만 앞으로 이 이벤트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 2023년, 첫 팬콘서트인 <I+UN1VER5E>에서 다시 한 번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카트를 타고 돌아다녔다.
- 응원법의 레전드는 단연 <너랑 나>의 "아이유 참 좋다". 아이유가 가장 좋아하는 응원이기도 하며, 대다수 팬들이 알기 때문에 콘서트 전체에서 가장 큰 떼창(?)을 들을 수 있는 부분이다. <너랑 나>는 2022년까지 세트리스트에서 한 번도 빠진 적 없었을 뿐더러 향후 최소 10년은 빠지는 일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20]
- 매 콘서트마다 의자에 비치되어 있는 방석은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런데 아이유의 어머니가 콘서트를 보러 온 관객들을 위해 사비로 방석을 만들어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선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공연장에 입장하면 모든 자리에 방석이 깔려 있어 관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으며, 콘서트가 끝나고 가져가도 된다. 2018년엔 콘서트가 끝나고 밤늦게 지하철에서 보라색 방석을 안고 가는 무리들을 봤다는 후문이 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모전여전이다"라는 찬사를 보냈다. 기사 또한 2019년에는 콘서트마다 방석 색상을 다르게 하여 콘서트에 여러 번 오는 팬들을 배려하기까지 했다. 올콘 뛰고 방석 6개를 다 모았다는 열성 팬의 후기도 찾아볼 수 있다.
- 2019년 〈Love, Poem〉 서울 공연 일반 예매 당시 대기열이 6만 번까지 등장했다. 약 2만 8천 명을 수용한 2회의 〈Love, Poem〉 서울 공연 관람객의 2배가 훌쩍 넘는 수치다. 그런데 이 6만 명이 넘는 대기자 중 한 명은 아이유[21]였다는 것이 영상을 통해 밝혀졌다.[22]
- 2020년 9월 1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100분 단독 편성을 받아 미니 콘서트를 진행했는데, 방영 직후 당초 계획은 이날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이틀간 콘서트를 진행하려 했다는 것을 밝혔다. 대관까지 마친 상황이었지만, 나아지지 않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결국 취소했다고. 만약 계획대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을 진행했다면,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공연하는 기록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이다.[23] 서울올림픽주경기장 입성은 가수한테 엄청난 의미를 지니는 것뿐만 아니라, 공연계 역사에도 한 획을 긋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2020년 11월 12일, 아이유 밴드의 퍼커셔니스트 조재범이 유튜브-팟빵 보이는 라디오 매불쇼에 출연하여 아이유가 크리스마스 공연이 끝나고 연주자 모두에게 손편지와 함께 금일봉을 보너스로 선물했다는 미담을 밝혔다.
- IU TV에 매년 올라오는 콘서트 메이킹 영상을 보면, 유난히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 공연은 2017년 〈팔레트〉 때부터 쭉 이곳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이곳에서 이틀간 공연을 진행했다.
- 2020년에 코로나 19로 인해 하지 못했던 서울올림픽주경기장 콘서트를 2022년 봄에 진행하려 했으나 또 다시 연기가 되었다. 2022년 하반기에 예정된 리모델링 일정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며, 아이유의 콘서트를 기다린 팬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리모델링 착수 이전인 2022년 9월에 이르러 마침내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성사시켰고, 대한민국 여자 가수 최초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 참고.
7. 콘서트 게스트 참여 이력[편집]
[1] 단독 콘서트는 2016년이 최초였고, 그 전까지 해외에서는 쇼케이스 형태로 소소하게 해외 공연을 했다. 한편, 중간에 활동국의 전향이 있었다. 2013년까지 대부분의 해외 활동은 일본을 향해 있었던 반면, 2015년 이후로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방향을 틀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유/해외 활동 문서 참고.[2] 회원 수 집계를 정식 공개하진 않고 아이유가 팬미팅 등에서 회원 수를 대략 밝히는데, 1기(2017년) 10,000명 이상, 2기(2018년) 18,000명 이상, 3기(2019년) 37,000명 이상, 4기(2020~2021년) 50,301명이라고 밝혔다.[3] #[4] 그래도 남은 5회의 국내 공연에선 팬들의 성화에 따라 소속사에서 충분한 MD 비치를 해두어 마지막 공연이었던 서울 일요일 공연 때까지 똑같은 사태는 없었다.[5] 이때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와 걸맞는 소극장에서 소규모로 공연을 하는 콘셉트로 진행했다.[6] 2022년 역시 서울에서만 공연을 하긴 했는데, 이 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서트장인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하여 이틀간 약 8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연하며 국내 콘서트 합산 관객 수 기준으로는 오히려 최고치를 경신했다.[7] 해당 방식의 공연은 역대 박효신 다음 두 번째로 진행한 것이며, 여성 가수로서는 최초로 선보인 공연이다.[8] 국내외를 모두 포함하면 레이디 가가 이후 역대 두 번째 여자 가수인데, 레이디 가가는 2012년에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1회 공연을 진행했다.[9] 대부분의 타이틀 곡 및 신나는 댄스 곡[10] 서정적인 발라드 곡[11] 보통 국내 투어의 마지막 공연에서 가장 긴 러닝타임을 보여주는데, 2017년 이후의 콘서트의 경우 서울 일요일 공연이 국내 막콘이기 때문에 가장 길게 하는 편이다.[12] 2019년에는 국내 투어의 모든 공연을 4시간에서 4시간 40분 사이로 진행하여 최다 기록을 경신하진 않았다. 당연히 이것도 다른 콘서트와 비교하면 충분히 자비로운 수준의 러닝타임이다. 2022년에는 '골든 아워'라는 콘서트 제목에 맞춰 저녁 7시에 공연을 시작하여 불가피하게 3시간대 초반 정도로 다시 짧아지긴 했다.[13] 2020년 영상이므로 2019년까지의 콘서트 감독을 바탕으로 인터뷰다.[E] A B C D E 앵콜 콘서트[14] 약 6년간 아이유 밴드의 기타 세션으로 활동했던 적재가 2020년 《유희열의 스케치북》 509회 아이유 특집을 마지막으로 밴드를 그만두었다.[15] 아이유의 유튜브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서 하우스 밴드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유의 유튜브 라이브 클립에서 기타 연주를 맡기도 한다. 다만 꿈빛 파티시엘 라이브 클립에서는 정석훈이 아닌 기타리스트 김동민이 함께 했다.[16] 최근 열렸던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와 I+UN1VER5E에서는 정석훈이 아닌 기타리스트 김동민이 함께 했다.[17] 가장 멀리서 온 관객분께 꽃갈피 싸인 CD와 싸인 포스터를 주는 이벤트였다. 관객 중 외국인이 있다면 외국인 관객에게 돌아가게 된다.[18] 2022년 11월 기준 2개만 볼 수 있다. 다른 영상도 업로드됐었는데,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지우는 영상이 많은 듯하다.[19] 길치 모먼트를 제대로 보여준다. 익숙하다는듯 아이유가 달리는 방향을 꺾는 경호실장님의 모습도 킬링 포인트.[20] <I+UN1VER5E> 막콘에서 아이유와 유애나가 서로 노래와 응원법의 위치를 바꾸어 불렀는데, 아이유가 유애나 참 좋다로 원래 응원법을 바꾸어 불렀다.[21] 엄밀히 따지자면 유튜버 '이지금'이다.[22] 영상을 보면 이지금은 아이유 콘서트 티켓팅을 하려는 사람치고 굉장히 여유를 부리거나 날짜를 고른 후에도 무려 새로고침을 누르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해선 절대 아이유 콘서트를 보러 갈 수 없다.[23] 해외 여자 가수로는 2012년에 레이디 가가가 공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