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툐몹스크에서 넘어왔습니다.
바흐무트
덤프버전 :
<^|1><bgcolor=#fff,#1f2023><color=#373a3c,#ddd><height=32> {{{#!wiki style="margin: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 <-7>
[ 지도 보기 ] - #!end}}}||}}}}}}}}} ||}}}
1. 개요[편집]
아르툐몹스크는 러시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도시이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산하에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쓰인 명칭인 바흐무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 역사[편집]
1571년에 설립되었고, 1783년에 도시가 되었다. 바흐무트(Бахмут)라는 이름의 기원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이 지역에 영향력을 미쳤던 크림 칸국과 같은 이슬람계 이름인 마흐무트(Mahmud)[1] 또는 마흐메트(Mahmet)에서 유래했다고 추정한다. 대북방전쟁이 벌어졌던 1705년에는 콘드라티 불라빈(Кондра́тий Афана́сьевич Була́вин 1667~1708)이 일으킨 반란의 중심지 중 하나였으나 곧 표트르 대제에게 진압당했다. 러시아 제국 시대에는 예카테리노슬라프 현(Екатеринославская губерния)에 속했다.
1919년 12월 27일에 우크라이나 SSR의 도시로 편입되었고, 1920년부터 1925년까지 도네츠현의 행정 중심지였다. 1924년에는 아르툠(Артём)이라 불렸던 표도르 세르게예프(Фёдор Андре́евич Сергéeв 1883~1921)의 이름을 따 아르툐몹스크(Артёмовск)[2] 로 불렸으나 2016년에 우크라이나 정부의 탈소련화 정책에 따라 아르툐몹스크에서 바흐무트로 변경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1941년 10월 31일에서 1943년 5월 9일까지 독일 국방군에게 점령당했다.
돈바스 전쟁(아르테미우스크 전투) 당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아르툐몹스크를 잠시 점령했으나 2014년 7월 7일에 우크라이나가 도시를 탈환했다.
2.1.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흐무트 전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20230522_204152.jpg
2023년 5월 21일 함락된 바흐무트와 그 주변의 상황
2022년 8월부터 바흐무트 전투로 인해 도시의 인구는 급격히 감소했으며 도시는 사실상 폐허가 되었는데 2023년 1월 말 기준 위성 사진으로만 약 20%의 건물이 심각히 손상되거나 파괴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23년 초 기준으로 약 4천여 명의 바흐무트 주민이 대피하지 않고 도시 인근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2023년 5월 20일, 바흐무트 전역이 점령되었다.
2023년 6월 9일, 데니스 푸실린 임시 수반은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이 중단될 만큼 전선이 이동하면 아르툐몹스크 행정부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 아르툐몹스크 행정 업무는 샤흐툐르스크 관할이다. #
3. 주민[편집]
우크라이나인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러시아인들도 일부 거주하며 벨라루스인, 아르메니아인 등도 소수 거주한다.
4.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7:04:56에 나무위키 바흐무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