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MRT 주롱지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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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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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싱가포르 MRT의 한 노선으로 노선색은 청록색이다. 현재 공사중이다.
MRT 주롱 지역선은 분 레이 역, 주롱 이스트 역, 그리고 초아 추캉 역을 연결 해주는 노선이자 싱가포르 난양 공과대학 (NTU), 주롱 산업단지, 주롱웨스트 주거 단지를 연결해주는 철도이다. 원래 이 지역들 중에서 NTU와 주롱공단에는 직접 지하철이 안 닿아 버스 환승이 불가피하며 주롱이스트~초아추캉 사이 남북선은 과포화 상태이다시피 하다. 그리하여 이러한 주롱 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드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초아추캉에서 시작한 뒤 틍가(Tengah)에서 갈리며 2단계는 남서쪽으로는 주롱피어(Jurong Pier)[1] , 남동쪽으로는 판단 저수지가 종점이 된다. 1단계 라인인 북쪽으로는 NTU 캠퍼스 내로 들어가서 펭캉힐(Peng Kang Hill)이 종점이 되어 다소 복잡하다. 기본적으로는 2027년 북쪽 구간을 지나는 1단계가 우선 개통 예정인데 1단계 구간이 NTU와 초아추캉 신도시를 끼고 있어 수요가 많아서이다.
이 노선이 지나는 곳은 주롱 서북부로 초아추캉에서 시작하여 싱가포르 공군의 틍가비행장이 있는 틍가(Tengah)[2] 를 거쳐서 분기해 북쪽 1단계 구간은 NTU로 들어가며 남쪽 2단계 구간은 주롱이스트로 가고 다시 거기서 주롱 타운홀과 판단 저수지 쪽으로 가는 동부 라인과 분레이에서 쭉 내려와 과거 새공원이 있는 주롱힐(Jurong Hill)을 거쳐 주롱공단으로 가서 주롱피어에서 종착하는 서부 라인이 나뉜다.
즉 2단계 동부 라인은 주로 HDB가 늘어선 베드타운들을 지나는 반면 서부 라인은 공단 한복판으로 내려가 신항만으로 간다.
이 노선으로 그간 교통이 불편하던 NTU[3] 가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초아추캉 공동묘지를 찾는 성묘객들과 주롱공단에 근무하는 각 업체 임직원들 및 주롱 신항만 직원들의 교통편의도 예상되고 주롱 지역의 교통난 자체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주롱이스트 역은 2단계 개통 후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듯 하다.
2. 차량[편집]
싱가포르 MRT CJ151형 전동차
3. 노선[편집]
3.1. 본선[편집]
본선과 서부지선은 하나의 운행계통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초아추캉 > 분레이/주롱피어 방면은 직선으로, 이후 반대 방향은 바하정션에서 서부지선을 타고 다시 바하정션으로 돌아온 뒤 초아추캉으로 가는 형태로 운행할 예정이다.
3.2. 서부지선[편집]
본선과 서부지선은 하나의 운행계통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초아추캉 > 분레이/주롱피어 방면은 직선으로, 이후 반대 방향은 바하정션에서 서부지선을 타고 다시 바하정션으로 돌아온 뒤 초아추캉으로 가는 형태로 운행할 예정이다.
3.3. 동부지선[편집]
동부지선은 틍가 - 판단레저보와만을 왕복하는 본선/서부지선과는 완전히 분리된 운행계통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초아추캉 방면과 분레이/주롱피어 방면으로 선로 자체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나, 초아추캉까지의 직통운전 여부는 불확실하며, 후자의 경우 차량기지 연결용 선로로 쓰이는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차후 수요에 따라 서클선 호파빌라역까지 연장할 계획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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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롱 신항만 일대에 있다.[2] 싱가포르의 공동묘지 및 화장터가 있는 초아추캉 묘지가 이 곳에 있다. 이름과 달리 실제로는 초아추캉역보다는 분레이역에서 더 가까운데 원래 이 곳은 림추캉 저수지 근처에 있다.[3] 서클선이 바로 들어오고 동서선 퀸즈타운과 부오나비스타가 가까운 NUS, 도심 한복판으로 여러 지하철역 사이에 있고 브라스 바사 역이 구내에 들어오는 SMU와 달리 유독 교통이 불편했다. 분레이와 파이어니어 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가야 캠퍼스가 나온다. 오죽하면 난양 섬(Nanyang Island)가 별명일 정도로 고립된 곳이었다.[말레이어] A B C D E 별도로 말레이어 역명이 존재하는 역은 거의 없으며, 영문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외인 두 케이스는 주롱피어역(JS12)과 주롱타운홀역(JE6).[미개통] CRL(크로스아일랜드선) 미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