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역(김해)

향후 개통될 서울 양천구 소재 대장홍대선의 전철역에 대한 내용은 신월역(서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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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산본리에 건설 중인 철도역. 창원중앙역과 장유역 사이의 구간에 진례역을 경유하지 않는 직선형태의 복선을 추가로 깔고 그 중간위치에 위치할 예정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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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주변에 수요 날만한 곳이 없어 원래는 신호장으로써 건설되기로 하였으나 일부 주민들의 요구로 인해 철도역 건립이 확정되었다.

• 국토부에서 신월역 건설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꼭 짓고싶으면 이번에 추가된 사업비 200억 중 80%를 지자체에서 부담하라는 기사가 등장했다.
• 그러다가 국토부가 태도를 바꿔서 신설하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신월역 신설을 위한 타당성 검토에 착수하였으며출처 2017년 8월 신설이 확정되었다.출처 기사에 따르면 예산은 국비 28억원을 뺀 200억 가량을 역세권 개발과 도비 지원을 통해 때워넣어야 한다.
• 2019년 7월, 국토교통부 고시 2019-388호에 의해 정식으로 실시계획에 추가되었다.[1]
  부산-마산 복선전철 실시계획 변경(8차) 승인고시

이러한 건설 추진상의 난항과 명칭상의 이유로 진례면 신안리에 위치한 진례신호소와 혼동되는 경우가 잦다. 일단 현재의 위치는 2005년 주민설명회당시 알려진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지어지며, 2020년 4월 당시 승강장 구조물은 다 만들어 놓았으나 역사는 김해시에서 건설을 하기 때문에 선로는 개통되어도 이 역은 그 이후에 개업하게 될것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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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중소 공장들과 등산로 입구, 그리고 화전, 신월, 산본, 용전마을 등 몇 군데의 전통마을이 있다. 역이 건설된다고 해도 큰 매출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전에도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워서 몇번인가 타당성조사를 통해 백지화 시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지자체와 주민들은 반발을 해왔었다.

명칭은 신월리에서 딴 '신월역'이지만, 정작 역사는 '산본리'에 위치해있다. 신월리 주민에의 철도 소음등에 대한 보상격으로 건설되는데다, 이미 개통된 군포의 산본역이 있기 때문에 신월역으로 역명이 정해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