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대구서부-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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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유 여수행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전라남도 여수시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 광양경유는 경전고속, 남원경유는 전북고속에서 운행한다
3. 역사[편집]
- 코로나19 이전에는 광양경유는 평일 6회, 금토일 8회로 운행하였다. 물론 합천은 경유하지 않았다. 남원경유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 막론 1일 1회였다.
-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광양경유는 평일 4회, 금토일 6회로 감축하였으며, 그 중 2회는 중간에 합천을 경유하는 편으로 변경되었다. 사천, 삼천포 노선과 달리 모든 회차가 합천을 경유하지는 않는다.
4. 특징[편집]
- 광양경유의 경우 날짜에 따라 전회프리미엄인 시간대가 있고 일부 우등이 배차된 시간도 있다. 주말에는 전회프리미엄인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 토요일 대구서부발 첫차와 두번째 차는 인기가 좋다. 2022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첫차는 출발 1주일 전에 예매해도 잔여 좌석수가 한 자리수인 경우가 많고, 출발 5일 전 쯤 되면 매진된다. 그리고 첫차 예매를 못한 승객들이 두번째 차를 예매한다. 첫차를 예매하지 못했는데 여수로 빨리 가야 할경우 남원경유 여수행 시외버스를 이용해 남원에서 다시 여수행 시외버스 표로 발권하거나 남원역으로 가서 09:54에 출발하는 무궁화호, 놓쳤다면 10:26에 출발하는 KTX 이용을 권장한다.
- 광양경유의 경우 여수행의 경우 주로 사천휴게소에서 쉬지만, 대구행의 경우 휴게소 정차를 하지 않는다. 대신 순천터미널과 동광양터미널에서 대기하는 동안 화장실에 다녀올 시간을 준다.
- 순천의 경우에는 동대구로 가는 고속버스를 선택할수 있다. 승차홈이 다르니 본인이 가는 목적지를 확인 잘하고 승차해야된다.
- 하지만 여수나 광양은 대구로 가는버스가 이 노선밖에 없다. 특히 여수의 경우 중간 정차지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대략 3시간 40~50분 정도 걸린다.[3] . 이 정도면 서울까지 가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리는 셈이며 특히 프리미엄은 여수-대구 기준 40,600원이나 든다. 여수-(이순신대교)-동광양/동광양-대구서부로 가면 프리미엄 기준 4,000원+31,600원이 들어 5,000원 정도 아낄 수 있다. 니면 아예 여수 버스 610이나 시청에서 광양 버스 270을 타고 동광양터미널에서 대구서부행 버스를 탈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1,400원+31,600원이 들어 7,600을 아낄 수 있고, 여수터미널에서 610번 타고 동광양으로 가는 시간과 이 버스를 타고 여수-여천-순천-광양-동광양으로 가는 시간[4] 이 비슷하게 걸린다. 특히 08:00 차량을 타기전 구례경유 여수행 버스를 이용해 남원에서 다시 여수행 시외버스 표로 발권만 해도 프리미엄 기준 약 36%를 아낄 수 있으며 특히 시내버스-무궁화 조합으로 가면 약 54%를 아낄 수 있다.
- 광양경유는 대구에서 고령까지 고속도로를 타다가 고령IC부터 서진주IC까지 33번 국도를 타며 서진주부터 옥곡까지는 다시 고속도로를 탄다.
- 과거에는 합천을 2회에 한해 거쳤고 합천에서는 대구-합천간 구간승차 가능, 합천-동광양, 광양, 순천, 여수 방면으로는 승하차불가였다. 하지만 2022년 10월 부터 다시 전회 합천 미경유로 전환되었다.
- 남원-구례경유는 광양은 미운행하고 순천과 여수만 운행한다. 남원경유는 광양경유와 달리 41인승 일반버스로 운행하며, 여수방면만 예매되고 대구방면은 예매가 불가능한 현장발권 시스템이다.
- 대구서부에서는 남원경유 노선은 구례까지 발권되며, 여수에서는 남원경유 노선이 남원까지 발권된다.
4.1.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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