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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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스트(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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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캐릭터[편집]
2.1. 기본 정보[편집]
셔우드 숲의 숲지기이자 블랑셰 가의 종자. 이 때문에 히스클리프와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이다. 먹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제일 좋아하는 것은 히스클리프의 어머니가 만들어주는 레몬파이. 고아라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없고 어렸을 때부터 열악한 환경에서 혼자서 살아왔다고 한다. 동시에 숲지기이기에 셔우드 숲을 안내하는 역을 하고 있었다.
소년 마법사들 중 강한 편에 속한다. 어렸을 때부터 힘든 환경에서 혼자 살아오기도 했고 아침마다 레녹스, 카인과 함께 단련하기도 한다. 메인 스토리 1부에서는 혼자서 와이번을 사냥해 카인을 놀라게 하고 1.5부에서는 오즈가 다시는 상대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마물 미노타우르스의 목을 베어버리는 대활약을 한다.
공을 세우고 싶어 한다. 여러 강한 마물들을 퇴치하거나 임무를 완료해 공을 세우고 영웅이 되는 것. 과거 고아였고 고아였을 시절 아무도 시노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 열심히 단련해서 현자의 마법사로서 큰 공을 세워 히스클리프의 자존감을 높여줌과 동시에 히스클리프와 동등한 위치에 서있고 싶어 한다. 그래서 게임 스토리 안에서도 파우스트의 수업을 들을 때마다 필기 수업은 재미없다며 빨리 마물을 퇴치하러 가는 실기 수업을 하러 가자고 조르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마법사는 약속을 어기면 마력을 잃기에 약속을 하지 않지만, 어렸을 때 자신의 스승에게 속아 히스클리프와 서로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했다.[3] 이로 인해 시노와 히스클리프 둘 중에 한 명이 죽는다면 남은 한 명은 마력을 잃게 된다.하지만 시노는 원래부터 히스클리프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높은 편이었기에 약속 같은 것이 없어도 무조건 몸을 바쳐 지켰을 거라고.[스포일러]
여담으로 평소에는 현자에게 반말을 쓰지만 홈 화면에서 로그인하자마자 시노를 터치하면 가끔 현자님 기다렸습니다 하며 존댓말을 쓰는 보이스가 나오고 특정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도 좋은 아침입니다 하면서 존댓말을 사용한다. 히스클리프가 태도에 대해 한 소리 해서 그런 듯.
2.2. 비주얼[편집]
평소에는 천진난만하고 소년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전투에 능한 만큼 적과 싸울 때는 날카로운 얼굴로 자주 묘사된다. 파우스트가 말하기를 보통 건방진 얼굴을 하고 있다고.
흑발에 가까운 어두운 색의 머리색, 붉은 색 눈동자, 그리고 머리의 가르마가 전체적으로 오즈와 똑같이 생겼다는 말이 많기에 예전에는 둘이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현재까지 나온 떡밥은 아무것도 없다.
2.3. 성격[편집]
시노: 너에게 가장 효과적인 호신술은 하나 더 있지만. 나를 부르는 것 말이야. 어디라고 해도 달려가 줄게. 그러니까 언제든지 이름을 부르면 돼. 나는 너의 마법사니까.
시노: 나는 더 강해져야 해. 그렇지 않으면 영웅이 될 수 없으니까.
성격은 말 그대로 당당하고 겁이 없다. 히스클리프와 마찬가지로 파우스트에게 마법을 배우고 있는데 파우스트를 파우스트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스승으로 깍듯이 대하는 히스클리프와는 다르게 잘 대든다거나 파우스트 외에도 오즈에게 요리를 해달라는 둥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히스클리프를 뒤에서 깜짝 놀래킨다던지 장난스러운 면도 있는 편. 히스클리프의 종자이자 친구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히스클리프를 칭찬하면 히스클리프보다 더 기뻐하고 당당해진다.
마력과 전투력은 강한 편에 속하고 전투할 때에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반면, 평소에는 네로에게 레몬 파이를 구워달라고 하거나 무언가에 성공하면 칭찬해 달라며 도야가오를 짓는다. 이러한 점 때문에 네로는 시노를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작은 키에 신경을 쓴다거나 네로가 요리하고 있는 도중 몰래 슬쩍 집어먹는다거나 가끔 그 나이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해서 가끔 방을 자랑하고 싶을 때 본인의 방에 누군가를 부르거나 현자의 마법사와 논다고 한다.
남에게 무언가를 받는 것에 서투른 태도를 보인다. 선물을 받아도 빚이라고 생각하며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현자가 화이트데이 선물로 본인에게 선물을 줬을 때 드물게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선물을 주는 건 시노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고 해도 '내가 기뻐하면 그 녀석들에게 무슨 이득이 있는 거지' 라며 신기해 한다.
3. 현자의 서[편집]
4. 관계 및 호칭[편집]
5. 상세 인물 관계[편집]
다투었던 저녁, 혼자 보낸 밤. ...아침에 눈을 뜨면 너를 만나러 가자. 소중히 간직해둔 꽃다발을 들고.
히스클리프: 진심으로 화낼 거야.
시노: 화내도 상관 없어. 히스를 만나서 행복했어.
시노: 화내도 상관 없어. 히스를 만나서 행복했어.
시노: 내가 지켜주자고 다짐했어. 첫 친구니까. 울보에 응석받이지만 좋은 녀석이야.
소꿉친구이자 주군. 시노가 블랑셰 가에 들어왔을때 히스클리프의 부모님이 마법사인 시노에게 히스클리프도 마법사라며 잘 부탁한다고 둘을 만나게 해줬다. 처음 히스클리프를 만났을 때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는데, 같은 나이의 마법사가 좋은 환경에 잘 살고 있으면서 항상 겁에 질려 벌벌 떨은 것이 이유. 그래서 히스클리프에게 마법을 가르쳐 주려고 했다가 히스클리프가 거절해서 고함을 질러 버리고, 그날 시노는 블랑셰 가에서 쫓겨날까봐 울었다고 한다. 그러나 시노는 쫓겨나지 않았고 히스클리프는 겁쟁이지만 교활하지 않는 아이라고 생각해 시노가 유일하게 얻을 수 있는 꽃을 따 히스클리프 방의 창문으로 날아가 히스클리프에게 전달했더니 고맙고 미안하고 또 놀자면서 웃어준 이후로 그날부터 히스클리프를 제일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또한 어렸을 때 히스클리프의 스승에게 속아 서로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해버려 시노와 히스클리프 둘 중 한 명이 죽어버린다면 남은 한 명은 마력을 잃어버린다. 그러나 시노는 마법사인 자신을 싫어하는 히스클리프를 위해 자신이 죽어버린다면 히스클리프가 동경하던 평범함을 가질 수 있다며 히스클리프를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어렸을 때 히스클리프의 스승에게 속아 서로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해버려 시노와 히스클리프 둘 중 한 명이 죽어버린다면 남은 한 명은 마력을 잃어버린다. 그러나 시노는 마법사인 자신을 싫어하는 히스클리프를 위해 자신이 죽어버린다면 히스클리프가 동경하던 평범함을 가질 수 있다며 히스클리프를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인다.
평소에는 친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나 시노는 신분의 차이가 있어 대등한 관계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시노 또한 블랑셰 가의 하인들에게 무례하다는 꾸중을 들으면서도 히스클리프와 친구로 있고 싶어 했지만, 히스클리프가 멋있는 주군의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가슴 한 켠이 오싹오싹해진다고. 시노가 계속 공적을 원하는 것도 히스클리프에게 부끄럽지 않는 영웅이 되고 싶어서. 평소 겁이 없고 당당한 시노도 히스클리프의 기묘한 상처가 발동되어 흑표범으로 변하면 매우 초조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시노와 히스클리프의 육성을 각각 10번씩 진행하면 '소꿉친구인 두 사람을 길러낸 자' 칭호를 얻는다.
시노: 처음에는 선생님 따위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즈나 쌍둥이, 샤일록에게 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승부를 낼 때가 온다면 목숨을 걸고 엄호할 거다.동쪽 나라의 선생님인 파우스트에게 수업을 받고 있는데, 항상 필기 수업을 하는 파우스트와는 다르게 시노는 실전으로 나가 사냥을 하고 싶어해서 불만이 많은 듯 하다. 그래도 시노의 생일을 알려준 것도 파우스트고, 파우스트가 선생님이라서 다행이라고 하는 시노의 발언을 보아 파우스트에 대해 긍정적이게 생각하고 있는 듯.
시노: 밥이 맛있어. 그리고 '네 몫은 없어' 라고 말하지 않아.히스클리프의 어머니의 레몬 파이를 가장 좋아하는 시노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것이 네로의 레몬 파이. 그 정도로 네로의 음식을 좋아한다. 옛날에 식사할 때는 네 몫은 없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네로는 그런 말을 하지 않고 오히려 시노가 항상 모자르다고 해서 식사량을 늘려주고 있다고. 네로를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6. 스토리[편집]
6.1. 메인 스토리[편집]
3장 1화에서 셔우드 숲의 숲지기 일을 하는 것으로 등장. 동쪽 상인을 안내해주다가 이상한 기척을 느껴 경계하고, 히스클리프를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이후 새로운 현자의 마법사로 뽑혀 새로운 동쪽 나라 마법사 중 한 명이 된다. 그러나 현자의 마법사들의 미팅에서 소꿉친구인 히스클리프와 가벼운 말다툼부터 한다.
중앙 나라에서 열리는 현자의 마법사 퍼레이드에서는 시노보고 귀엽다고 한 중앙 나라의 여자아이에게 손키스를 날리고 반응을 즐긴다. 퍼레이드가 끝나고 중앙 나라 성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가하려고 하나, 마법사인 것을 별로 티내고 싶어 하지 않는 히스클리프를 보고 히스클리프가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하면 시노 자신이 바보 같아진다며 또 말싸움을 한다. 히스클리프와 싸우고 나서 발코니에서 하늘을 날려고 하는데, 현자에 의해 저지당하고 현자에게 자신에게 있어서 블랑셰 가와 히스클리프가 자신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이야기한다. 그만큼 히스클리프를 위해 무엇이든 하고 싶은데 히스클리프가 자신을 부끄러워할 때마다 시노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것 같다며 공을 세워 엄청난 마법사가 된 후 큰 성을 가져서 히스의 친구라고 자칭해 히스클리프가 부끄러워하지 않게 되도록 하고 싶다고 한다. 이후 현자가 시노는 이미 히스클리프의 자랑스러운 친구라고 하자 눈물을 참으며 웃는다. 그리고 파티가 시작되자 시노와 현자를 데리러 온 히스클리프와 함께 손을 잡으며 파티장으로 들어간다.
파티가 끝난 후에는 불안해하며 중얼거리는 메이드에게 다가가[4] 중앙 나라의 탑이 묘지에서 나온 커다란 그림자에 의해 무너졌다는 말을 듣고 동쪽 나라의 마법사, 현자와 함께 묘지로 떠난다. 그리고 파우스트에 의해 누군가가 액재가 다가오는 시기를 노려 의식을 치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음 날 이 상황을 아서에게 보고하는데, 마법 과학 병단장인 니콜라스가 마법사를 비꼬는 발언을 하자 히스클리프가 이에 대해 한 마디하고 히스클리프를 멋있다고 칭찬한다.
이후 오웬이 니콜라스를 죽이려고 했다는 소문이 돌아 다른 마법사들과 함께 마법관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마법관에서 기묘한 상처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오웬이 마법관에 오게 되고, 카인이 이를 쫓으러 갔다가 몇 분 후 기묘한 상처로 인해 어린 아이의 인격이 된 오웬의 눈에다가 안약을 넣어준다. 하지만 오웬은 바로 정신을 차려 어디론가 사라지고 곧 죽은 자들이 살아날 거라는 말을 듣고 히스클리프, 카인과 함께 중앙 나라의 수도로 떠난다.
하지만 중앙 나라의 수도에는 이미 죽은 자들이 되살아났고, 카인과 히스클리프와 함께 전투하나 갑자기 등장한 인간의 인격을 잃은 니콜라스로 인해 히스클리프가 다리에 떨어지게 되어 기묘한 상처로 인해 히스클리프가 흑표범을 변하고 말아 크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차마 히스클리프를 공격할 수 없어 잠재우려고 하지만 히스클리프는 계속 날뛰고 제발 정신 좀 차려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이후 오웬이 자신의 기묘한 상처를 발설하지 말라는 입막음용으로 히스클리프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고, 무사해서 다행이라는 말을 한다.
이후 현자의 힘으로 인해 다시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오즈로 인해 상황이 정리되고, 무사히 다시 개최된 현자의 마법사 퍼레이드를 맞이하고 1부가 끝이 난다.
6.2. 너에게 꽃을, 하늘에 마법을[편집]
7. 요리[편집]
8. 보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노(마법사의 약속)/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카드 [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노(마법사의 약속)/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SD[편집]
11.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9:09:35에 나무위키 시노(마법사의 약속)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matztzāh sudipas. '빵 맛있다'라는 뜻이다. matztzāh는 히브리어로 מצה이며, 유월절에 먹는 발효하지 않은 빵의 이름이다. sudipas는 라틴어로 '맛있다'라는 뜻의 sapidus를 역방향으로 쓴 것.[2] 어느 순간부터 히스클리프를 친구가 아닌 주인의 아들 정도로 대하려고 한다고 한다. 이를 히스클리프는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3] 히스클리프와 시노의 스승은 마력이 낮은 매우 악랄한 사기꾼이었고, 그 정체를 들켰을때 제자 중 한 명만 쓰러뜨리면 남은 한 명은 저절로 마력을 잃어버리니까 사기꾼은 안전하게 도망치고 다른 제자를 모집하는 사기 수법이라고 한다. [스포일러] 메인스토리 2부에서 본인의 의지로 히스를 지키겠다고 다시 약속을 했다.[4] 와중에 메이드의 어머니가 만든 파이가 맛있었다며 천재라고 전해달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