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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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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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흥행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월드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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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전
  •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당시 나쁘지 않았던 평가에 비해 4억 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작품은 전작의 인지도가 있는 상태에서 개봉하기 때문에 전편의 흥행 실패 요인 중 하나였던 애니메이션 영화 및 마일스 모랄레스 스파이더맨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든 상태이므로 보다 높은 흥행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1주 차
  • 개봉 첫주 2억 달러 수익을 올려, 마케팅 비용 등의 부가비용을 제외한 순제작비 기준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였다.

• 2주 차
  • 개봉 11일차에 전작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최종 성적 약 3억 8,400만 달러를 넘은 3억 9,0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였다.
  • 개봉 13일차에 4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 3주 차
  • 개봉 20일차에 5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 5주 차
  • 개봉 31일차에 6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였다.

3.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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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 개봉 전
  • 한국에서는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성적이 좋지 못했기 때문인지 선 개봉했던 전작과 달리 늦게 개봉한다. 또한 〈범죄도시 3〉, 〈엘리멘탈〉, 〈플래시〉, 〈귀공자〉,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등 기대작들과 개봉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큰 흥행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전편 당시보다 애니메이션 영화에 대한 시선이 좋아지기도 하였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당시 보여진 것처럼 국내에서 인지도가 있는 스파이더맨 영상화 시리즈의 인기에 편승한 뒤, 선개봉한 해외에서의 호평을 국내 개봉 후에도 그대로 유지하여 입소문이 좋게 난다면 일정 수준의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특기한 점으로 〈엘리멘탈〉의 북미 사전평이 좋지 않아 이로 인해 흥행이 부진할 경우 그 틈을 타 애니메이션 영화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었으나, 개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을 받으며 흥행 면에서 〈플래시〉를 제치는 성과를 올리고 있어 그 입지를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 개봉 3일전인 6월 18일에 〈귀공자〉, 〈범죄도시 3〉, 〈엘리멘탈〉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성하였다.

• 1주 차
  • 〈플래시〉와 특별관을 교차해서 상영한다.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약 9만 명의 예매 관객 수로 예매율 27.4%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기록하였다. 예매 관객 10만명을 모으며 전주에 개봉한 〈플래시〉도 〈아쿠아맨〉 이후 시작된 DCEU 영화 국내 관객 100만 명 돌파 실패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전작이 70만 명대에 머무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역시 100만 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기 위해서는 입소문이 필요하다. 그러나 극찬에 가까웠던 사전 평가에 비해 개봉 후 평가는 호불호가 갈렸던 〈플래시〉의 경우와 달리 선개봉한 해외에서 호평이 우세한 사전 평가를 개봉 후에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개봉 후에도 호평이 나올 가능성이 커 평가적인 면에서는 보다 유리한 입장이다.
  • 개봉 첫날 약 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도시 3〉에 이어 일일 관객 수 2위를 기록하였다. 같은 애니메이션 영화인 〈엘리멘탈〉보다는 약 1만 명 높은 수치긴 하지만 보다 타겟 관객층이 넓은 〈엘리멘탈〉의 특성상 주말 사이에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아직 안주할 수는 없는 상황이며, 또한 나머지 경쟁작 〈범죄도시 3〉, 〈귀공자〉와 상영횟수 및 관객 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아 혼전이 벌어질 것이 예고되었기 때문에 이후의 경쟁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입소문이 필수적이게 되었다. 즉, 타겟으로 한 스파이더맨 관련 팬들에게 받고 있는 긍정적인 평가를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느냐에 따라 이후의 흥행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 개봉 2일차에 전일 대비 3만 명 줄은 약 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관객 수 4위로 하락하였다. 시리즈물 특성상 개봉 당일에 몰린 관객이 빠진 결과로 추측되며, 이날 〈엘리멘탈〉은 타 경쟁작 대비 1,000~1,500회 적은 상영횟수임에도 1주 차 사이에 난 좋은 입소문에 힘입어 역주행을 할 기미를 보이며 도리어 2위로까지 상승했기에 4파전 양상은 아직 미지수라고 할지라도 두 애니메이션 영화 사이의 경쟁에서는 열세를 띌 가능성이 높아졌다.
  • 개봉 3일차에 〈귀공자〉보다 약 2,000명 많은 5만 명 정도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관객 수 3위로 상승하였다. 100만 명도 채 동원하지 못한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성적과 멀티버스 및 다수의 캐릭터를 다루는 전개로 일반 관객들에게는 난해한 스토리, 이로 인해 관객층이 좁은 와중 대중들에게 더 접근성이 좋은 〈엘리멘탈〉의 흥행 역주행이라는 장벽에 부딪혀 스파이더맨이라는 인지도가 있음에도 개봉 이전 예측보다도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주말인 개봉 4, 5일차, 보다 접근성이 좋은 상위 두 작품을 넘기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바로 아래의 〈귀공자〉와 3위 자리 다툼을 벌인 끝에 일일 관객 수 3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하였다.
  • 개봉 6일차, 주말이 끝나면서 타겟 관객층이 감소한 영향인지 〈귀공자〉에게 다시 역전당하며 일일 관객 수 4위로 하락하였다.
  • 개봉 7일차에도 일일 관객 수 4위를 유지하였으며, 정식 개봉 후 이날까지 같은 기간의 〈귀공자〉보다 2만 여명 많은 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이 주에 진행된 2강 2약 구도의 흥행 4파전을 세번째의 순위로 마무리지었다.

• 2주 차
  • 이 주에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개봉한다. 이미 1주 차에 낮은 인지도라는 한계로 충분한 입소문을 내지 못한 상황에서 더 인지도가 높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라는 명성을 무시할 수 없기에 해당 작품에게 관심이 쏠리며 관객층을 일부 빼앗길 것으로 예측된다.
  • 개봉 8일차,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개봉하였으나 〈귀공자〉가 다시 밀리며 일일 관객 수 4위를 유지하였다. 신작의 개봉에도 오히려 전일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하였는데, 이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현재까지의 흥행 추세 및 이날 기록한 절반 정도의 낙폭을 고려했을 때 전편의 성적과 비슷한 선으로 흥행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 개봉 11일차, 이날 약 5만 7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5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신작들에 관심이 쏠렸던 시기가 지나자 50%에는 미치지 않는 낙폭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전편의 성적인 약 72만 명을 넘길 수 있을 가능성이 생긴 것은 긍정적이나, 한국 문화와는 거리가 있는 연출 기법 등 타 작품에 비해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진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의 한계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어 최종 성적으로는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 3주 차
  • 〈엘리멘탈〉과 교차로 일부 4DX 상영관에서 상영을 재개함와 동시에 IMAX관에서도 상영을 재개한다.
  • 3주 차 첫날인 개봉 15일차, 특별관 상영이 재개되면서 입지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 결과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매우 근소한 차이의 관객 수로 제치며 일일 관객 수 3위로 상승하였으나, 다음날 다시 격차가 벌어지며 일일 관객 수 4위로 다시 하락하였다.
  • 개봉 18일차, 사전 상영을 개시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밀려 일일 관객 수 5위로 하락하였다. 그러나 이날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약 76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전작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기록을 넘기는 데에 성공하였다.
  • 주말 동안 80만 관객을 넘기는데 성공했지만 추세로 보아 100만명을 넘는건 힘들어보인다.

4. 북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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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전
  • 2023년 5월 5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후 3일간 성적을 8,500만~1억 5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2억 2,600만~3억 2,500만 달러로 예측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이후 2개월이란 기간이 지나 개봉하는 대형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점, 그리 나쁘지 않았던 전작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북미 흥행 성적, 전작의 제 91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이력, 높은 사전평, 잠재된 남성 관객층의 수요를 흥행의 요소로 반영했다. 그러나 전주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개봉하고, 6월 중순에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과 DC 확장 유니버스의 〈플래시〉 또한 개봉하며 경쟁이 예정된 점을 불안 요소로 판단했다. #

• 1주 차
  • 목요일 전야제 수입으로 1,7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와[2]
    1위는 〈인크레더블 2〉.
    역대 스파이더맨 영화들[3]
    1위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중 두번째로 높은 전야제 수익이다.
  • 개봉 첫주 3일간 1억 2,05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작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기록한 3,530만 달러보다 3배 이상 높은 성적이며,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 영화 오프닝 성적 중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4]
    이보다 높은 1~6위의 기록은 순서대로 〈인크레더블 2〉의 1억 8,260만 달러,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1억 4,630만 달러, 〈도리를 찾아서〉의 1억 3,500만 달러, 〈겨울왕국 2〉의 1억 3,020만 달러, 〈슈렉 3〉의 1억 2,160만 달러, 〈토이 스토리 4〉의 1억 2,090만 달러다.
    # 또한 2023년 개봉 영화 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보다 높은 2위의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다.[5]
    가오갤3의 북미 오프닝 기록은 1억 1,800만 달러.

• 2주 차
  • 개봉 9일차에 2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작의 최종 성적인 약 1억 9,000만 달러를 넘어 시리즈 최고 성적을 갱신하였다.
  • 개봉 11일차 2억 3,233만 달러를 돌파하며 정확히 일주일 먼저 개봉한 〈인어공주〉의 성적을 최종 추월하였다.

• 4주 차
  • 개봉 22일차 무려 3억 달러를 돌파하며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의 북미 최고 기록를 썼다.

5.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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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8천만 위안(1,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6. 대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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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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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와 함께 개봉하였다. 개봉 첫 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2위에 그쳤다.[6]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8위로 가파르게 추락하였다.

개봉 4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10위로 내려 앉았다.

8. 홍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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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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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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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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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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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스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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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멕시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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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뉴질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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