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더양평DTR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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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빵과 리저브 커피를 남한강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입니다.
1. 개요[편집]
경기도 양평군의 남한강 변에 위치한 스타벅스의 창립 21주년 기념 플래그십 스토어.
2. 특징[편집]
한국 스타벅스 최초로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는 매장으로, 다른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베이커리, 케이크,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독점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커피 포워드 리저브, 티바나 인스파이어드 전용 바 공간을 갖추고 드라이브 스루까지 가능한 매장이다. 즉, 한국 스타벅스의 모든 것이 들어가 있고, 매장 규모도 국내 최대인 약 1,200㎡ (364평)로 기존 국내 최대 매장이었던 더종로R점[3]보다 더 크다. 따라서, 스타벅스 국내 DT 매장 중에서 최초로 교통유발부담금 과세 대상에 포함되었다.[4]
리버사이드팔당DT점과 마찬가지로 한강 상류를 따라 6번 국도 근처에 위치하고[5] 원래는 그 뿐만 아니라 리저브 매장임과 동시에 DT매장이라는 점도 동일했는데, 리버사이드팔당점이 리모델링과 함께 코어 매장으로 격하되어 두번째 공통점은 사라졌다.
한편, 매장의 위치가 양평읍 초입이라 차량 정체가 이미 극심한 곳인데, 오픈 후 정체가 더욱 심화되었다. 특히 오픈 후 주말에는 매장에 주차하려는 줄이 도로에 늘어서면서 양평 방향 도로가 1차선 도로로 변신하였다. 이에 따라 일부 시간대에는 양평 시내에 진입하기 위해서 덕평리 쪽으로 우회해야 할 수도 있다.
오픈 시기가 여름 휴가시즌과 겹친 덕분에, 오픈빨로 몰린 손님들과 강원도 지역 행락객들이 오가는 길에 들르는 등 손님이 대거 몰리면서 2020년 7월 말 현재 매장에서는 주문을 하기 위해 줄을 매장 바깥까지 서야 하며, 매장 내부에서도 자리를 잡기 힘들다. 이 때문에 포장만 해서 나오는 손님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자리가 상당히 부족한 리버사이드팔당점과 달리 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중.
3. 메뉴[편집]
커피 포워드 리저브 메뉴와 티바나 인스파이어드 메뉴를 판매한다. 다만, 리저브 브루드 커피를 주문할 때에는 추출 기구로 사이폰, 클로버는 선택할 수 없고 POC와 케맥스만 선택 가능하다.
전용 푸드 메뉴는 다음과 같다.
- 독점 베이커리: AOP버터 크루아상, 고메버터 프레첼, 클래식 시나몬 롤, 허니 치즈 월넛 브레드, 쇼콜라 크림 크루아상, 솔티드 카라멜 팔미까레, 바질 롱롱 소시지 페스츄리, 마스카포네 크림 몽블랑
- 독점 케이크: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번트 치즈 케이크, 월넛 초콜릿 퍼지 케이크, 애플파이 &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 유기농 아이스크림
- 독점 샌드위치 & 샐러드: 크루아상 브런치 세트, 브리오슈 브런치 세트, 크로크마담 & 시저샐러드,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샌드위치 & 시저샐러드, 마르게리타 포카치아, 머쉬룸 포카치아
4. 교통편[편집]
4.1. 도로교통[편집]
-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자차로 방문할 경우, 실내 매장을 이용하고 싶다면 돈이 들더라도 주변에 있는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매장 주차장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기 때문. 이미 양평군민회관 주차장에서는 스타벅스 로고 쇼핑백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2021년 하반기부터 매장 내 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을 받는다.[6] 해당 매장이 교통유발부담금 과세 대상이기도 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 차량이 몰려드는 점도 작용한 듯.
4.2. 대중교통[편집]
- 걷기 싫다면 양평역 1번 출구 앞에서 택시를 잡고 양평미술관(양평군민회관) 주차장으로 가달라고 하자. 매장 건너편이므로 내린 뒤 횡단보도를 통해 건너가면 된다. 중앙분리대로 인해 매장 근처에서 유턴이 불가능하고 도로가 매우 혼잡해서 매장 바로 앞으로는 기본요금으로 못 가므로 건너편에서 내린 뒤 횡단보도를 건너는 쪽이 더 편하고 빠르다.
- 양평역 버스정류장에서 매장 건너편 '양평미술관' 간이 정류장까지 버스가 다니긴 하지만, 양평역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도 약 300m 정도로 꽤 되기 때문에 걷는 거리를 겨우 500m 남짓 줄여줄 뿐이다. 게다가 양평시내라곤 해도 매장 앞까지는 버스가 그리 자주 다니지도 않으므로 차라리 걷는 게 더 나을 때가 많을 것이다. 굳이 버스를 타고 싶다면, 양평터미널에서 매장으로 가는 버스는 모두 양평역 정류소를 거쳐가므로 후술할 양평터미널발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 강변역에서 출발할 경우에는 1660번, 잠실역에서는 1670번 · 1700번 버스를 타고 덕소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낫다. 전철로만 가는거보다 비싸긴 하지만 소요시간이 15~20분 정도 줄어든다. 이 중 강변역에서는 동서울터미널로 가서 양평터미널 직행 시외버스를 타는게 더 편할지도..
요금이 6200원이라는게 함정다만 주말 등 6번 국도가 막히는 상황에서는 상기된 모든 버스의 소요시간을 절대 장담할 수 없으므로 기차나 전철을 타는게 훨씬 빠를 것이다.
- 매장 ➡️ 양평역 방면은 시내버스가 걷는 거리를 전혀 줄여주지 못하므로 그냥 걷거나 택시를 타는 것이 낫고, 좀 더 거리가 있는 양평터미널까지 간다면 양평군청 방면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SK아파트(45014)' 정류소에서 터미널행 버스를 타면 된다. 여긴 버스가 비교적 자주 오고, 대부분은 터미널을 간다. 단, 기사에게의 확인을 거치고 탈 것을 권장한다.
- 양평터미널에서 출발한다면 터미널 내 시간표를 보고 매장 건너편 ‘양평미술관(46674)’ 정류장에 정차하는 2000(-1,-2)번, 3(-2,-20,-22,-5)번, 6(-1,-3,-6,-8)번 계열 버스를 이용하자. 카카오맵 등을 통해 해당 정류장을 가는지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담이지만 양평터미널 바로 옆에 다른 스타벅스 코어 매장인 경기양평점과 투썸플레이스가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현타가 올 수도 있다(..)
4.2.1. 시간표[편집]
- 아래 시간표는 순전히 참고용이며, 시간표가 불시에 변경될 수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2:09:26에 나무위키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는 월요일~목요일에 적용되는 기본 영업시간으로, 금요일/토요일은 마감시간이 20:30으로 30분 늦춰지며 토요일/일요일은 개점시간이 08:30으로 30분 앞당겨진다.[2] 단, 금요일/토요일의 경우 마감시간이 20:30으로 30분 늦춰진다.[3] 약 1,100㎡ (332평)[4] 건축 면적 1,000㎡ 이상인 드라이브 스루 건물은 교통유발부담금 과세 대상이다. 이 매장이 생기기 전에는 스타벅스 DT 매장 중에서 1,000㎡ 이상의 건축 면적을 지닌 매장은 없었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DT 매장때문에 차가 막힘에도 세금도 안내며 대책없이 도로 교통을 망치기만 한다는 교통 전문가들의 질타를 받았다.[5] 리버사이드팔당점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한강 상류에, 더양평점은 남한강 변에 위치한다.[6] 30분까지 무료주차, 초과 10분당 300원. 만원 이상 구매시 만원당 1시간 무료.[7] 오빈역에서도 매장 접근이 가능은 하지만, 걷는 거리가 300m 가량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