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시크릿/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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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슈퍼 시크릿 
라인 웹툰 영어권 서비스에서 등장인물 이름이 바뀌었다.[1] 성씨를 뺀 first name, 그리고 성과 이름 표기 순서가 서양식으로 바뀌었고, 성씨 자체는 그대로 한국식이다. 지은호의 경우 'Emma Ji' 로 바뀌는 식이다. 일본어판에선 성과 이름 모두 바뀌었다. 해당 인물 부분에 서술되지 않은 내용은 번역판에서 아직 등장하지 않았거나 원본에도 언급이 없는 경우.
1. 은호네 가족[편집]
우린 벌써 이 애한테 정이 들었다구요. 정 뭐하면 까짓것 개 값을 물어주면 될 거 아니에요.
어리광 부리지 마. 너 아니여도 엄마 충분히 힘들어.
부모님과 오빠가 있지만, 은호를 제외하고 모두 외국에 나가서 살고 있다. 일단은 기러기 가족인데, 가장이 아니라 막내딸이 고국에 있는 기러기 가족이다. 작중 서술로 보면 은호네 오빠는 어릴 때부터 병원에 입원하는 등 아픈 것으로 보이는데, 그 오빠를 치료하기 위해 미국으로 나간 듯하다. 여담으로 아들이 어릴 때부터 치료비를 대왔고 치료를 위해 미국까지 간 점이나 은수가 해외여행을 다니는 것을 보면 상당히 여유있는 집인 것으로 보인다.
1.1. 지은호[편집]
슈퍼 시크릿의 주인공. 게으르고 덜렁대는 여대생으로 친구 견우네집과 주변사람들이 몬스터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은호(슈퍼 시크릿)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은호의 부모님[편집]
과거 회상에서만 등장. 현재 시점에서는 외국에 나가 있는 관계로 등장이 없다.
작중 최악의 무개념 인물들이자 전형적인 막장 부모다. 아들인 은수를 금이야 옥이야 아끼는 것에 비해 은호는 거의 내놓은 자식 취급[2]을 한다. 아끼던 인형을 억지로 뺏어가는 것도 모자라 멋대로 버리지를 않나[3], 중학생인 은호만 혼자 남겨두고 은수의 치료를 위해 외국으로 홀랑 가 버리는 등의 행동은 손찌검만 안 했다 뿐이지 명백한 아동학대이다. 사실 은수한테도 잘 해준다고는 하기 어려운 게, 과거회상을 보면 은수를 돌봐주기는 해도 결국 자기 할 말만 하는 등 정서적으로 많이 신경써주는 모습은 아니다.
게다가 자식한테만 저러는 게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태도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 사례 중 하나로 "개 값" 발언이 있다. 견우가 돌도 채 지나지 않은 아기였을 때 멋대로 집을 나간 적이 있었는데, 은호의 부모님이 동네를 배회하던 견우를 유기견으로 착각하고 데려가 버렸다. 당연히 견우네 집은 발칵 뒤집혔고, 수소문 끝에 은호의 부모님이 견우를 데려갔다는 것을 알아냈다. 여기서 견우를 돌려달라고 좋게 말하던 견우의 부모님 앞에서 내뱉은 주옥같은 망언이 바로 "개 값을 물어주면 되잖아요." 결국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견우의 어머니는 본 모습으로 변신해서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은호가 태어나자마자 데려가겠다고 으름장을 놓고는 돌아갔다. 즉, 입 한 번 잘못 놀렸다가 태어나지도 않은 딸의 인생을 완전히 망칠 뻔한 셈.[4] 이래 놓고선 은수의 치료를 위해 외국으로 갈 때 견우네에 은호를 떠맡기다시피 하고 가 버렸다는 걸 보면 답이 없다. 몸이 아픈 은수를 챙기느라 " 오빠가 저렇게 아픈데 꼭 그렇게 떼를 써야겠니? 오빠가 저렇게 힘든데 은호 너 인형 하나 못 주니? " 라고 항상 은호에게 이해를 강요해서 은호는 남에게 거절을 못하고 소심한 성격이 되는 원인이 되었다.
1.3. 지은수[편집]
은호의 친오빠로 어릴적부터 몸이 약해 치료를 받기 위해 외국에 가있다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은호네로 왔다.
자세한 내용은 지은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견우네 가족[편집]
은호네 옆집에 사는 몬스터 패밀리. 은호는 그 사실을 줄곧 모르고 있다.[5] 은호가 어렸을 때부터 거의 눌러 사는 수준으로 놀러온 덕에 은호를 가족처럼 인식하고 있다. 게다가 은호가 막내인 견우와 동갑인지라 가족 모두가 은호를 매우 귀여워한다. 다만 귀여워하는 시선이 인간이 개나 고양이를 보는 시선에 가깝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단행본에서 가족 구성원 종족이 다른 이유가 나왔다. 순혈끼리 결혼해서 아이를 보면 물론 아이도 부모의 종족을 따라가지만, 아닌 경우엔 부모가 아닌 조부모, 혹은 그 이전 세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격세유전' 비슷한 모양.[6]
2.1. 남견우[편집]
남주인공. 소꿉친구인 은호에게 잔소리를 하면서도 늘상 챙겨주는 엄마같은 존재. 늑대인간이라는 정체를 은호에게 비밀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견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남재연[편집]
견우의 큰누나로 조용한 성격. 정체는 구미호라 성격과는 별개로 인간의 간을 은근히 먹고 싶어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재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남하연[편집]
견우의 둘째 누나로 마녀라서 기억 삭제, 묘약 만들기 등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다. 본인 외모에 자부심이 강하다.
자세한 내용은 남하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남 과장[편집]
삼남매의 아버지. 겉모습은 평범한 중년 의사지만, 정체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근무하는 병원에서의 직책은 몬스터족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M병동 과장. 즉, 꽤 높으신 분이다. 숙직하는 직원들[7]에게 케이크를 사 주는 등 매우 인덕 있는 상사이다. 단행본에서 공개된 설정으로는 자신을 산 채로 해부하면서 의료 분야의 지식을 얻은 듯 하다. 다만 통각은 느끼지 못한다고.
은호는 아기 때부터 보아 와서 그런지 매우 귀여워하고 있다. 다만 귀여워하는 시선이 펫을 보는 시선에 가깝다는 것이 문제. 또한 다정다감하게만 그려져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상당히 강력한 종족인 듯하다. 폭주하는 환자에게 피떡이 돼 돌아온 요한을 타박하던 하연이 "너희 아버지랑 같은 종족이었다" 한 마디에 바로 납득하는 것이 예.[8] 성우는 문지훈이랑 동일한 정의한.
2.5. 최진숙[편집]
삼남매의 어머니. 결혼정보업체에서 일하고 있다. 겉모습은 평범한 중년 아주머니지만, 정체는 선녀. 가족 중 본체 모습이 인간과 제일 비슷한 인물로, 피부 색도 똑같고 의상만 선녀 의상으로 바뀐다. 남편과 마찬가지로 은호를 펫처럼 생각하며 매우 귀여워하고 있다. 성우는 문지민이랑 동일한 송하림.
보통 "선녀" 하면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이 분은 한 번 화가 나면 무지막지한 포스를 내뿜는 무서운 아줌마다. 한 손으로 국자도 가볍게 휘어 버리고, 자동차도 뒤집는 폭풍을 일으키기도 하며, 협회에서 큰딸 재연을 자꾸 괴롭히는걸 넘어 집에 찾아와 재연의 남편 후보 리스트
3. 지민이네 가족[편집]
3.1. 문지민[편집]
은호의 대학동기로 이래저래 몬스터들과 많이 엮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지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문지훈[편집]
문지민의 동생이자 권시우의 소울메이트. 인강강사인 재연의 팬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지훈(슈퍼 시크릿)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승우네 가족[편집]
4.1. 권승우[편집]
은호와 지민이의 학교 선배. 목적을 가지고 은호에게 접근한다.
자세한 내용은 권승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권시우[편집]
승우의 이복동생이자 지훈의 친구. 마찬가지로 주변에 정체를 숨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권시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승우 & 시우의 친조부모[편집]
승우와 시우의 조부모이자 승우와 시우의 아버지의 부모. 승우와 승우,시우의 아버지와 똑같은 순혈.
승우의 어린 시절 회상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두 등장했으나 현재는 할아버지만 모습을 나오는 걸 보아 할머니를 고인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상당한 순혈주의자들로 손주인 승우와 시우 중 순혈인 승우에게만 끔찍히 매달리며 혼혈인 시우는 어떻게 되든 관심도 없고 얼굴도 보지 않는다.
승우의 어린 시절 회상에서 아들이 자신들이 강요한 결혼 후 원하는 대로 아이를 낳았으니 자신의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살겠다며 승우를 이들에게 넘기고 떠나자 아들은 실패작이지만 손자인 승우는 넘겼으니 잘 됐다고 하고, 승우에게 "너는 우리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로 자라달라"면서 승우에게 압박을 가해 학교,진로,취미 등 승우의 사소한 모든 것까지 통제시켰다.
이후 승우가 20대가 되자 혼처를 알아보게 하고 같은 순혈집안의 여자인 서이나를 손주며느리로 찍고 일부러 인간인 처럼 꾸며 진짜 연애를 하며 진심으로 좋아하게 만들어 결혼시키려 했다.[11]
이후 승우와 헤어지게 된 이나가 집착에 못이겨 사랑의 묘약을 이용해 승우가 위험해지자 이를 계기로 이나의 집안과 파혼을 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승우가 사라지자 승우의 두 번째 여자친구였던 은호를 납치해 자신들의 저택에 감금하여 승우가 돌아오기를 하도록 계획했고 계획한 대로 승우가 돌아오게 된다.
5. 견우 관련 인물[편집]
5.1. 과 동기들[편집]
총 2명. 은호가 견우네 과에 갔을때 견우의 은호 사랑에 대한 일화[12]를 은호에게 떨치면서 등장. 은호가 뒤에서 견우가 신경써줬다는 걸 알고 자신도 모르게 울컥해 울자 당황한다. 그리고 견우에게 로우킥을 맞고 파스를 사달라고(...) 하지만 그대로 퇴짜맞는다.
6. 하연 관련 인물[편집]
6.1. 송요한[편집]
은호의 아는 오빠이자 하연의 전남친이자 파트너. 정체는 뱀파이어.
자세한 내용은 송요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마법학교 동기들[편집]
권승우가 입원할때 송요한이랑 만나서 대화하고, 나중에 홀쭉해진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이 잘렸고[13], 성우도 배정되지 않았다.
7. 승우 관련 인물[편집]
7.1. 서이나[편집]
승우의 전여친. 승우에게 정체를 숨기고 뒤에서 할아버지와 각인이야기를 한 걸 보고 배신감과 충격을 받은 승우가 차지만 계속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집착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이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윤 실장[편집]
8. 지훈&시우 관련인물[편집]
8.1. 윤설영[편집]
시우와 지훈의 같은 반 친구. 영어판 이름은 사라(Sarah Yoon), 일본판 이름은 노지마 유키(野島 有希).
시우가 처음 전학와 인간 불신에 가득차 잔뜩 날이 서 있던 고1때도 같은 반이었다. 중2병 포스를 온 몸으로 내뿜던 시절의 시우를 직접 본 탓인지 시우가 얼굴은 잘생겼다고 생각하면서도 이성으로서 그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듯.
스스로 밝힌 바로는 몬스터족과 계약한 인간이라고 한다. 계약 상대는 협회원인 박철수. 문제는 인어족인데 호흡 능력을 나눠가지는 바람에 12시간마다 같이 있어 줘야 한다고.
몬스터족, 혹은 몬스터족과 관련이 있는 인간일 것이라는 복선은 사실 여럿 깔려 있었다. 지훈의 계약자를 찾기 위해 아무나 붙잡고 닥치는 대로 냄새를 맡고 다니던 시우를 꺼림칙하게 보던 것도 그렇고, 몬스터족 협회의 높으신 분인 송 부장과 뒤뜰에서 몰래 얘기를 나누고 있는 장면 등이 그 예. 또한 시우가 지훈에게 정체를 들킨 것 때문에 둘이 잠시 서먹해졌을 때 시우를 "죄 지은 강아지마냥 축 쳐져서 다닌다"라고 했는데, 시우의 정체를 고려하면 진작에 시우의 정체를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작가의 후속작 합격시켜주세용의 영노와 외모가 비슷하다.
9. 협회[편집]
몬스터 구성원을 보호하는 조직. 그러나 그 때문에 인간들을 굉장히 험악하게 다룬다고 한다. 시우의 말에 따르면, 정체를 들키는 등 들키면 안 될 것을 인간이 알게 된 경우, 해당 인간에게 목숨을 담보로 한 강제 계약 또는 세뇌라는 양자택일 선택지를 준다. 그러나 남재연의 경우를 보면 같은 몬스터족 역시 강압적으로 다루는듯하다. 대부분의 협회원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듯 하고, 특수요원들로 추정되며 가벼운 속임수에 속거나 부탁을 들어주는 일도 거의 하지 않는다.
9.1. 한슬기[편집]
안될텐데요, 은호 언니랑은, 각인.
나...너무 미워하지 말아줘요. 호감있는 상대에게 늘 악역이어야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원하던 대로 돼서 속이 다 시원하겠네요! 보름이 아니었어도 계속 고집 부렸겠죠. 선배가 징계 받는다고 은호언니에 대한 처우가 달라지지도 않을 텐데 정말 헛짓거리...
영어판 이름은 케이트(Kate)[14], 일본판 이름은 오기와라 미키(荻原 美樹). 견우네 학과 후배 1학년. 정체는 협회에 소속된 몬스터족 요원이나, 정확히 어떤 종족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귀가 뾰족하게 나오는 장면이 종종 있는 것으로 봐선 엘프류일지도. 견우에게 호감을 가진 듯한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왠지 속을 알 수 없는 부드러운 미소로 은호를 대놓고 무시하며 첫 등장부터 안티 지분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다가 결국 견우에게 자신이 협회 소속임을 밝힘과 동시에 은호와 헤어질 것을 거의 협박조에 가깝게 종용했다. 독자들로부터는 아예 "포도주스"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까이고 있다. 그러나 은호의 뒷목을 쳐서 기절시키고 협회로 끌고 가려다 도리어 견우의 힘을 나눠받은 은호에게 역관광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이를 보아 몬스터족으로서의 힘은 특출나게 강한 편은 아닌 듯. 이후에도 송 부장의 지시를 받아 견우를 협회로 끌고 오고, 은호도 협회로 유인해서 끌고오는 등 협회의 행동대장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승우와 하연의 도움으로 견우와 은호가 협회를 빠져나오고 각인까지 한 후에도 은호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다만 임무와는 별개로 견우에게 품은 마음은 진짜라는 듯한 묘사가 종종 나온다. "사심 품지 말고 데려오라"고 강조한 송 부장의 발언이나 견우가 풀려난 후 견우에게 징계 관련 처리 상황을 말해 주던 중 귓속말을 하는 척 하다 볼에 기습 키스를 한 것 등이 그 예.[15] 은호를 여전히 의심하면서도 별다른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넘어가겠다고 한 것도 견우에 대한 마음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6]
9.2. 송 부장[편집]
몬스터족 협회의 부장으로, 송요한의 아버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송 부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협회에 감금 되었던 어린 남재연을 담당하게되었다. 밥을 먹지 않아 늘 주사(링겔)로 영양을 받는 재연을 불쌍히 여기고 어떻게든 밥을 먹이고자 한다. 그런 그의 노력에 재연은 드디어 식사를 한다. 그러던 어느날 재연의 생일날, 밥을 먹지 않고 케이크가 먹고 싶다는 재연에게 뒤늦게 생일임을 알고 케이크와
이 일은 송 부장 맘 속에 계속 남아 후에 하연에게 큰 약점으로 잡히게되었다... 재연을 거의 딸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다.
9.3. 박철수[편집]
협회원. 영어판 이름은 찰스(Charles). 시우와 지훈의 친구인 윤설영의 계약자로 종족은 인어. 근데 하필 설영에게 나눠준 능력이 물속에서 호흡이 가능하게 해주는 능력이라 12시간마다 같이 있어줘야 한단다.[17]
견우가 멀리 떨어진 섬을 군대 대신 가게 되자 헤어질 위기에 처한 커플을 인어라는 종족 특성 덕분에 도울 수 있어 은호를 정기적으로 섬까지 데려다주는 역할을 한다. 견우와 직녀 동화의 까치 역할인 셈.
인간을 험악하게 다루는 협회의 전반적인 방침과는 달리 순진한 성격의 소유자. 다만 순진한 게 지나쳐 다소 얼빵하게까지 보인다는 건 문제다. 하연이 재연과 지훈이 계약을 진행할 때의 입회인으로 이 사람을 지목했는데, 그 때 했던 말이 "은호 친구 납치하러 온 덜 떨어진 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4:15:54에 나무위키 슈퍼 시크릿/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송요한과 서이나의 경우는 딱히 바뀌지 않았다. 둘 다 영어권에 있는 이름이니까[2] 단행본 4권 특별편에서 견우와 은호의 성장기가 나오는데, 1~8살 때에도 은호를 돌본 사람은 견우 부모님이었다.[3] 더러워서 은수가 병원에서 퇴원할 때 버렸다. 참고로 은호는 오빠가 퇴원하는 날 그 인형만 목빠지게 기다렸다. [4] 다행히도 견우의 부모님이 갓 태어난 은호를 보고 인간 아기의 귀여움에 감화된 덕에 은호를 데려가는 것은 성인이 될 때까지 유보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5] 견우의 실수 등으로 은호가 눈치챌 단서는 있었지만 일반인이라면 소꿉친구가 자신이 본 커다란 늑대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는 것이 정상. 하지만 은호가 협회 일로 엮이는 바람에 123화에서 견우 가족들이 커밍아웃했다.[6] 하지만 단행본에만 실린 내용이다 보니 책이 없거나 책이 있는 사람에게서 전해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이다. 그래서 영어판에서 가족 구성원의 종족이 모두 다른 이유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독자가 많다. 작가도 이정도로 논란이 될 줄은 몰랐는지 '이 당연한걸 모를줄은..'이라는 대사도 있다.[7] 강시, 도깨비, 인어[8] 힘이 센 편인데, 등록된 늑대인간 중 본체 몸집이 가장 큰 견우를 혼자 들어서 옮길 수 있다.[9] 이 얘기를 들은 시우는 쳐맞을만 했다고 혀를찬다.[10] 물론 물리적으로 갈아버렸다는 게 아니다![11] 아무래도 과거에 아들이 정략결혼에 불만을 품고 나가버린 일에 손주도 똑같은 자신들의 실패작이 되는 게 싫어 일부러 속인 걸로 보인다. 문제는 이를 승우가 알아버려 되려 더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게 해 여러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당하기까지 했다.만약의 근원[12] 화장을 잘하고, 음식하나를 잘 만드는 등의 이유들을 말하면서 계속 말끝마다 은호를 붙여댔다.[13] 다만 남견우의 회상속에 권승우를 치료하는 장면에서 보이기는 한다.[14] 번역판에서는 윤설영의 영어판 이름인 Sarah로 쓰는 오역이 자주 보인다.[15] 이 장면을 은호가 보고 말았다. 이는 둘이 얘기하다 은호가 오는 걸 보고 일부러 한 행동으로 추정되지만, 견우와 은호를 갈라 놓으려 한다거나 하는 악의를 가지고 한 행등으로 보기는 힘들 것이다.[16] 139화에서 "호감있는 상대에게 늘 악역이어야 하는 것도 달가운 일은 아니거든요."라는 대사로 확인 사살.[17] 93화에서 문지민을 납치할 때 물풍선 형태로 가둔 것으로 특기가 한번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