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축구 국가대표팀
덤프버전 :
}}}||
1. 개요[편집]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의 축구 국가대표팀. 홈구장은 아노스 베일 스타디움이며 감독은 켄데일 머큐리이다.
여타 카리브해의 소국들보다는 조금 더 나은 축구실력을 가지고 있는 대표팀이다. 1994 미국 월드컵 지역예선에 처음으로 참가해 8개국이 겨루는 2차 예선까지 진출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후 1998 프랑스 월드컵부터 2006 독일 월드컵 지역예선까지 3회 연속으로 12개국이 치르는 3차 조별예선까지 진출하는 나름의 꾸준함을 보였다. 비록 2002 월드컵 예선까지는 3차예선에서 모조리 전패를 기록했지만, 2006 월드컵 예선에서 드디어 2승을 수확한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전력이 많이 약해져 그 이후 2010 월드컵, 2014 월드컵 조기 탈락을 맛봤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오랫만에 12개국이 겨루는 4차 지역예선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미국, 트리니다드 토바고, 과테말라와 묶여 6전 전패로 마감. 고로 아직까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없다.
골드컵에서는 1996년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그 이후 지금까지 지역예선 통과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일단 카리브해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골드컵 본선에 나갈 수 있는데, 골드컵 카리브 지역예선 격 대회인 카리브컵에서 요 근래 매우 부진하다.
신설된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첫 시즌 리그 B에 배정받아 3승 2무 1패로 수리남에 이어 D조 2위를 기록해 다음 시즌 리그 잔류와 함께 2021 골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해 있는 상태다.
현재 대표팀 에이스로는 핀란드 베이카우스리가, 미국 MLS 경력을 가지고 있는 공격수 코닐리어스 스튜어트가 꼽히고 있다. 현재 A매치 49경기 18골로 현역 선수 중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2. 역대전적[편집]
2.1. FIFA 월드컵[편집]
2.2. 골드컵[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4:08:28에 나무위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