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선(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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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耆善, Seong Gi-seon
1919년 9월 2일 ~ 2002년 8월 24일 (향년 82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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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창녕(昌寧)[1].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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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9월 2일 충청남도 아산군(現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 253번지에서 태어나 신창공립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아산군 온양읍 온천리(現 아산시 온천동) 47-5번지에 거주했다. 조부 성낙현(成樂賢, 1868 ~ ?)[2]은 1894년(고종 31) 식년 생원시에 2등 2위로 입격한 뒤 1901년(광무 5) 성균관 박사, 1906년(광무 10) 경리원 문부이정위원(經理院文簿釐整委員), 1907년(광무 11) 제실회계심사위원(帝室會計審査委員) 등을 지낸 인물이다.

8.15 광복 이후 대한청년단에 입단해 아산군 위원장을 맡았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충청남도 아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국민당 이규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1년 대한청년단 아산군단장에 취임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로 충청남도 아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홍순철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1955년 민주당에 입당해 중앙위원에 선출되었고, 1956년에는 아산군당 위원장에 취임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아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이민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아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제5대 국회에서 재무위원을 겸임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아산군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영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고향에서 농장을 경영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청남도 천안시·아산군·천원군 선거구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으나 민주공화당 김종철 후보와 신민당 정재원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02년 8월 24일 새벽 4시 40분에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단국대학교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유해는 아산시 도고면 농은리 선산에 안장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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