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제1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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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이타마현의 북동부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모리타 도시카즈.
2. 상세[편집]
자민당이 약간 우세한 선거구다. 민주당 소속으로 2009년 제45회 총선에서 당선된 혼다 히라나오 의원은 이후 홋카이도 제4구로 지역구를 옮겼다.
노나카 아쓰시 의원이 2012년 제46회 총선에서 처음 당선되고 이후 두번 더 지역구에서 승리했는데, 당선된 세 번의 선거 모두 그리 큰 표 차이로 이기지는 못했다. 첫 선거에서는 자민당 모리타 도시카즈 사이타마현의회 의원이 공천 탈락에 불만을 품고 무소속으로 출마, 비록 선거에서 떨어졌지만 민주당 혼다 히라나오 의원을 제치고 2등을 차지했다.
이후 모리타 도시카즈 후보는 2014년 제47회 총선에서는 극우 정당인 차세대당 후보로 출마했고, 2017년 제48회 총선에서 공천을 받았던 희망의 당을 거쳐 현재는 중도좌파 정당인 입헌민주당 소속이 되었다. 제48회 총선에서 석패율 제도를 통해 당선되면서 3수 끝에 중의원 의원이 되었다. 이후 2021년 제49회 총선에서 드디어 지역구에서 이겼고, 재선 의원이 되었다.
2022년 공직선거법 개정안(일명 10증가10감소법)이 통과됨에 코노스시의 옛 카와사토마치(川里町)를 6구로 넘기고 쿠마가야시의 옛 고난마치(江南町)를 받아와 쿠마가야시, 교다시, 카조시, 하뉴시 전역을 관할하는 선거구가 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민당-무소속-차세대당을 거쳐 희망의당으로 옮긴 모리타 도시카즈 후보가 3번째로 중의원 선거에-도전했다. 드디어 석패율 제도를 통해 당선되었고, 492차 초박빙 승부를 벌였다. 공산당은 차기 총선에서 12구에 후보를 공인하지 않았으므로, 드디어 노나카 아쓰시 후보를 꺾을 가능성이 훨씬 커졌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노나카 아쓰시 의원과, 국민민주당을 거쳐 야권통합과정 중 입헌민주당으로 옮겨온 현역 모리타 도시카즈 의원이 재대결한다. 이번이 두 후보간의 4번째 맞대결이다.
공산당과 유신회등 다른 야당 및 무소속 후보들도 출마하지 않아, 처음으로 노나카 의원과 모리타 의원의 1대1 대결로 선거전이 치러진다.
자연스럽게 야권 단일화가 이뤄지며 입민당의 모리타 후보가 유리하다는 예측이 많았고, 결국 모리타 후보가 4,000여 표 차로 노나카 후보를 따돌리고 지역구에서 처음으로 승리했다. 자민당의 노나카 후보는 석패율제로 부활하긴 했지만, 모테기 도시미쓰, 고노 다로, 고이즈미 신지로 등의 거물들이 지원유세를 왔음에도 패하며 다소 체면을 구기게 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코노스시 북동부 지역을 1구에 넘기고 11구로부터 쿠마가야시 남서부 지역을 받아오며 시 경계 분할 문제를 해소하였다.
3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모리타 도시카즈 의원과 5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노나카 아쓰시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