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기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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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치기현의 카누마시, 닛코시, 사쿠라시, 우츠노미야시의 옛 카미카와치마치, 카와치마치 지역, 시오야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후쿠다 아키오.
2. 상세[편집]
자유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는 도치기현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그나마 경합 우세를 보이는 곳이다. 44회 총선부터 출마한 민주당 후쿠다 아키오 의원이 도치기현 지사를 역임한 거물인 점도 크게 작용했다.
민주당이 참패한 선거 중 하나인 47회 총선에서 민주당 후쿠다 후보가 불과 199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후쿠다의 경쟁력도 높지만, 상대 후보이자 자민당 현역 의원인 니시카와 고야가 농림수산성 장관을 지내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터지는 바람에 인기를 많이 잃었다.
48회 총선 때는 후쿠다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격차를 더 벌리며 과반 이상 득표하여 당선, 이후 입헌민주당에 입당했다. 자민당의 니시카와 고야 후보는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73세 정년에 걸리며 비례대표로 중복 입후보도 못하고 출마, 석패율 제도를 통한 부활 기회가 없이 그냥 낙선해버렸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입헌민주당 후쿠다 아키오 의원이 재출마한다.
올해 만 78세인 자민당 니시카와 고야 전 중의원의원은, 고령을 이유로 불출마 선언을 했다. 자민당 공천을 놓고 이가라시 기요시 의원과 니시카와 야스오 의원등 두 명의 도치기현의회 의원이 경쟁하고 있다. 니시카와 야스오는 니시카와 고야의 장남이다.
10월 2일, 자민당 도치기련은 이가라시 기요시 현의회 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니시카와 야스오 후보는 기타간토 블록에 비례대표 후보로 단독출마하는것으로 조정되었다. 입헌민주당 외 다른 야권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으면서, 지난 총선과 마찬가지로 이번 선거도 후쿠다 의원과 자민당 후보의 1대1 대결로 치러진다.
투표결과, 입헌민주당 후쿠다 아키오 후보가 승리했다. 놀랍게도 자민당이 후보를 교체했지만, 지난 총선과 비교했을때 두 후보의 득표율(53.4% vs 46.6%)이 정확하게 일치한다. 후쿠다는 여러 선거구에 퍼진 다선 및 고령 의원에 대한 교체 바람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기에 더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는 평가가 있다.[7]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도치기시 북부의 옛 니시카타마치 지역을 5구로 넘겨주며 도치기시의 분할을 해소하였다.
7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후쿠다 아키오 의원과 재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이가라시 기요시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1] 당선 이후 입헌민주당 입당.[2] 추천[3] 추천[4] , , 도치기현 총지부 추천, 도치기현 위원회 지지[5] 추천[6] 추천[7] 만 73세이고, 5선이라 일본 정치 특성상 다선은 아니지만 이전에 시장 및 도치기현지사까지 지냈기에 정치 경력은 꽤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