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제15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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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이타마현의 사이타마시 일부등 도쿄와 인접한 베드타운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2002년에 사이타마현의 인구 증가에 따라 신설되었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다나카 료세이.
2. 상세[편집]
자민당이 약간 우세한 선거구다. 2012년 제46회 총선부터는 자민당이 야권의 분열 덕분에 꽤 손쉽게 선거에서 이기고 있다. 야당 후보인 다카야마 사토시는 2003년 만33세의 젊은 나이로 초선 의원이 된 뒤 이후 세번 연속 당선되었는데,[1] 2012년부터는 선거구에서 3번 연속으로 패배하고 석패율 제도 당선되는 데에도 모두 실패했다. 제47회, 제48회 총선에서는 공산당의 득표율도 꽤 높게 나왔다.
세습 선거구는 아니지만 현직 다나카 료세이 의원의 아버지는 지역구에 속한 와라비시 시장을 무려 32년이나 역임했기에, 가문의 탄탄한 지역기반 덕도 많이 봤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다나카 료세이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기타칸토 블록 비례대표 후보로 처음 당선된 다카키 렌타로 의원이을 공천했다. 지난 총선까지 야권 후보로 3번 연속 낙선한 다카야마 사토시 전 의원(3선)은 낙선 직후 정계에서 은퇴했고, 이번 총선은 당연히 불출마한다.
일본 유신회는 사와다 료 전 참의원의원 비서가 공천했다. 지난 총선에서 거의 20%를 득표하며 선전한 공산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으며, 야권단일화의 일환으로 입헌민주당 다카키 후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투표 결과, 자민당 다나카 료세이 후보가 승리했다. 입헌민주당 다카키 렌타로 후보는 야권표를 본인에게 충분히 결집시키지 못하고 낙선했다. 오히려 유신회 사와다 료 후보가 3자대결에서도 득표율 20%를 넘기며 선전을 했고, 덕분에 석패율제를 통한 비레대표로 당선되었다.
4.8.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기존 15구에 속해있던 가와구치시의 일부를 모두 2구로 넘기며 구 경계 분할을 해소했다.
자민당에서는 다나카 료세이 의원의 6선 도전이 예상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다카키 렌타로 전 의원이 낙선 이후 계속 지부장직을 맡으며 재선 및 중의원 복귀를 준비하고 있고, 유신회에서는 사와다 료 의원의 재선 도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