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제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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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홋카이도의 삿포로시 니시구 일부, 테이네구, 이시카리시, 오타루시 등 시리베시 종합진흥국 산하 행정구역들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나카무라 히로유키.
2. 상세[편집]
자민당과 민주당이 번갈아가며 차지하는 경합 지역이다. 삿포로와 오타루에서는 민주당이, 나머지 농어촌지역에서는 자민당이 우세해서 경합이 벌어지는 곳이다. 2003년 43회 총선을 기점으로 민주당이 차지하다가, 46회 총선을 기점으로는 자민당이 다시 차지하고 있다. 47회 총선부터는 자민당과 민주당 계열 후보간의 표차가 5% 내외를 기록하는 경합을 보이고 있다.
현직 의원인 나카무라 히로유키는 중의원으로 당선되기 전에 홋카이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나카무라 의원에게 지역구에서 패했으나 석패율로 당선되었던 입헌민주당 혼다 히라나오 전 의원은 과거에 사이타마 12구에서 당선된 적이 있다. 니시무라 지나미 의원의 남편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7월 초까지만해도 두 현역 의원인 자민당 나카무라 히로유키와 입헌민주당 혼다 히라나오의 재대결이 예상되었다. 일단 나카무라 의원은 자민당의 공천을 받았다.
그러나 입헌민주당 혼다 의원이 성인과 14세간 성관계는 문제 없다는 발언을 해 당에서 당원권 1년 정지처분을 받았다. 처분이 너무 과하다는 의견이 많아 번복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결국 혼다 의원은 스스로 의원직 사퇴와 입헌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혼다 의원의 사퇴 이후, 입헌민주당은 오쓰키 구레하 전 후지 TV 기자를 공천했다. 일본 공산당에서도 혼다 의원이 사퇴한 직후 마쓰이 마미코 후보를 공천했다. 이후 10월 12일 3구・9구와 함께 자당의 입후보를 철회하고 입헌민주당 후보로 단일화하겠다는 방침을 입헌민주당 측에 전달했다는 NHK의 보도가 있었다. 이에 따라 공산당은 후보 공천을 철회했다.
처음으로 자민당과 야당의 1대1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 총선에서 희망의 당 다카하시 미호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들이 이번에 어떤 선택을 할지가 주목된다.
개표결과 자민당 나카무라 히로유키 후보가 50.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세부지표를 보면 오쓰키 후보는 고향인 오타루시를 비롯해 삿포로 도시지역에서 5~7%가량 이겨 1만표를 앞섰으나 나머지 대부분의 농어촌 정,촌에서 20% 이상 뒤지며 나카무라 의원에 696표차로(0.4%)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출신지인 오타루시에서 10% 이상의 격차가 났으면 결과가 뒤집힐 수도 있었으나 그렇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또한 지난 총선과 비교하면, 희망의 당 후보를 지지한 표심이 전부 입헌민주당으로 오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오쓰키 후보는 홋카이도 3구나 6구의 신인 입헌민주당 후보보다는 높은 득표율을 얻었기에, 낙선자 중 1순위로 비례 당선을 따내면서 초선 의원이 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인접 5구의 인구가 상한선에 근접했기에 이시카리시를 5구로부터 넘겨받다.
5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나카무라 히로유키 의원과 재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오쓰키 구레하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1] 원래 지역구는 홋카이도 제8구였으나 옮겨 왔다.[2] 추천[3] 추천[4] 추천[5] , 추천[6] 추천[7] 홋카이도 연합 지지[8] 핫사무, 핫사무키타, 하치켄, 하치켄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