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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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1월 14일에 개설된 갤러리이다. 맷 스톤, 트레이 파커[1]의 작품인 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다.
2. 개설[편집]
개설된 후 극초기에는 흔한 정전갤이었다. 그 후 잠수를 탄 개설자 대신 새로운 관리자가 생기며 트위터나 픽시브 등지에 범람하던 BL물을 피해 정착한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면서 공식 동성 커플인 트윅 트윅 x 크레이그 터커를 제외하면 BL 관련 글은 더는 올라오지 않는다.
3. 특징[편집]
대부분의 팬픽 혹은 원작 그림체를 심각하게 변형시키는 2차 창작물이 금지이다. 특히 일본 망가 그림체의 팬아트를 씹덕체라고 부르며 꺼린다.[2] 유입이 적었던 2020년도 후반까지는 알아서 눈치껏 하자는 분위기로 큰 터치가 없었지만 점차 갤러리에 상주하는 인원이 늘어나며 모든 갤러들의 취향을 맞춰줄 수가 없게 되자 몇 차례의 토의 끝에 명문화된 가이드라인이 생겨났다. 자세한건 여기를 참고하도록 하자.
공식 연인인 트윅 트윅x크레이그 터커를 제외한 BL팬아트는 금지이며, 야짤을 꺼린다. 아마 대부분의 캐릭터가 초등학생이라...
전체적인 게시물 중 팬아트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폰 디스트로이어, 프랙처드 벗 홀과 같은 게임 관련 게시물도 간간히 나오는 편이다.
4. 분위기[편집]
분위기가 다소 유순한 편으로 국내야구 갤러리나 애니-유럽 마이너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생각하고 갔다가는 많이 놀랄 것이다. 인구 수에 비해 유입 경로가 다양한 곳이니만큼 초창기부터 불필요한 분쟁을 막기 위해 국내 정치와 관련된 떡밥까지 엄금했을 정도로[3] 분위기 유지에 완장들이 적극적으로 개입했었는데 그 영향이 지금까지 미치고 있는 것. 덕분에 디시인사이드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팬들도 이 곳 만큼은 자주 들락날락할 정도이다.[4]
5. 여담[편집]
- 글의 약 30%가 팬아트다. 간단한 그림체도 한몫한 듯.
- 갤주는 지미 발머다. 특유의
노잼개그 덕분에 장난성으로 갤주로 정해졌다. 누군가가 지미의 사진을 올려놓고 개드립을 친 것을 시작으로 아재개그가 이곳의 밈으로까지 발전한 것. 아재개그를 올리는 지미 탭도 존재한다.
- 작품의 주조역 대부분이 초등학생인 것에 비해 오지콤들이 많다. 대상은 주로 스티븐 스타치와 백신 스페셜 에피소드에 등장한 중년 버전의 스탠 마시. 물론 진지하게 좋아하는 건 아니다.
- 만우절에 BL짤을 올리는 문화가 있다.
- 잦은 밭갈이로 인해 사우스 코리안 파크 채널에 관련된 언급은 현재 사실상 금기시 되어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6:46:17에 나무위키 사우스 파크 마이너 갤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해당 갤러리에서는 이 둘을 가리켜 돌쟁반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맷 스톤의 성(스톤=돌)과 트레이 파커의 이름(트레이=쟁반)을 이용한 말장난이다.[2] 동인 감성이 느껴진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것이 싫다는 팬들이 모여 정착한 커뮤니티인만큼 어찌 보면 당연한 반응. 이 때문에 당연히 전부는 아니지만 트위터 등지에서 활동하는 팬들 중에는 사우스 파크 마이너 갤러리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3] 현재는 웃기려고 하는 단순 밈이나 분쟁유발 없는 건전한 토론이라는 전제 하에 제한적 허용. 이 곳은 정치 성향만으로 따지면 빅 텐트로 보는 것이 적절하겠지만 평균적으로는 중도우파, 자유주의 성향에 가까운 편. 돌쟁반이랑 똑같잖아[4] 반대로 디시의 매운맛에 익숙해져있는 사람들은 이 때문에 사우스 파크 마이너 갤러리를 근첩갤이나 비틱갤이라고 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