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뮤즈 마이너 갤러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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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뮤즈 마이너 갤러리는 2016년 1월에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 큰 혼란이 발생하였을 때에 대피소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4월 28일 이전까지만 해도 뮤즈 파이널 라이브 카운트나 세는 갤러리였지만 4월 28일부터 사람이 증가하여 글리젠이 상당히 올라간 상태.

그러나 2022년 들어선 꾸준글과 생일글을 제외하면 하루에 글 1개도 겨우 올라오는 정전갤이 되어버렸다.

2.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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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구성원이 대부분 러브라이브 갤러리 출신이기 때문에 성향과 문화는 과거 러브라이브 갤러리의 분위기로 정착되었다. 친목질이 성행하는 럽갤도 싫고, 그렇다고 Aqours 관련 위주로 돌아가는 선갤도 가기 싫은 성향의 럽갤러들이 μ's 이야기를 하기 위해 정착해서 갤러리를 꾸려나가고 있다. 덕분에 친목질로 악명 높던 갤러가 구경 오자마자 욕을 바가지로 먹고 쫓겨나는 풍경도 볼 수 있었다. 다른 커뮤니티들은 죄다 타 그룹 이야기가 섞여있는 탓에 μ's 이야기만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편.

주요 화젯거리는 이름대로 μ's 관련 이야기. μ's 관련 정보 및 2차 창작 게시물 등이 올라오며, 가끔씩 μ's 라이브 썰을 풀기도 한다.

파이널 라이브등으로 인한 일련의 사태들 때문에 공식과의 관계는 최악. 주로 파이널 라이브 이후 소외된 뮤즈의 취급에 대한 울분을 토하는 글들이 많았고, 스쿠스타가 처음 공개되며 뮤즈 복귀가 확정되었을 때도 '솔직히 돈 더 받아먹으려는 수작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라는 비관론이 많았다. 스쿠스타 발매 이후에는 너무 어두운 분위기는 자제하자며 나름 분위기를 밝게 유지하려고 하나. '뮤즈가 있었기에 러브라이브가 지금 수준으로 흥할 수 있었던 건데, 공식은 이래도 돈이 된다고 생각하니 타 그룹에만 힘을 실어주고 뮤즈는 배경 재탕등 홀대가 일상이다.' 라는 비난글이 올라오곤 한다.

3. 뮤즈 외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대한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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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ours 언급만 해도 ㅅㄱㄹ(선갤로 라는 뜻.)나 이런 글 쓰지 말라고 하면 그나마 낫다. 심지어 뮤즈 관련 글을 써도 Aqours 관련 닉네임이면 욕을 먹기도 했다.[1]

갤러 대다수가 럽갤 출신인 만큼 Aqours에 별 감정이 없더라도 선갤러들이 싫은 사람들 위주로 모인 곳이기 때문인데, 선갤에 있다가 뮤갤의 존재를 알고 왔다'고 하는 글을 올리자 욕을 먹기도 했다. 물론 거친 대응을 자제하자는 사람들도 많지만 Aqours 관련 떡밥이 나오기만 하면 높은 확률로 심한 싸움이 나기 때문에 그 때 마다 매니저가 제재하고 있다. 선갤 버리고 여기 왔다고 하면 다들 환영해준다.

그렇다고 해서 혐오 자체가 주제인 갤러리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뮤즈 이야기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타 그룹에 대한 시선도 곱지 않을 뿐. 소위 '환승'을 비롯하여 공식의 방침 등을 까는 글들은 간간이 올라오고 간혹 개념글에 가는 경우는 있다.

2017년 3월 3일에 부매니저가 직접 '선갤 출신 갤러들의 고정 닉네임을 달고 올 시 뮤갤 활동을 금지한다. 선갤러들은 이 갤러리에서 활동하고 싶으면 유동닉이나 전용 아이디를 따로 파라'는 뉘앙스의 경고글을 공지했다. 링크 A 선갤러를 저격하는 글이 올라오거나 어그로성 글이 나올 때마다 분쟁이 생기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아쿠아 관련 언급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는 아니지만, '출신 갤러리(선갤)에 따라 유입을 가려서 받겠다'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선갤에 대한 적대감과 배타성을 띈다.

뮤즈와 아쿠아 모두 등장하는 공식 영상 또는 2차 창작에서 아쿠아를 지우고 업로드하는 정성(?)을 들인다.[2] 이러한 행동은 갤 내에서 지지를 받는다.

Aqours만큼은 아니지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를 보는 시선도 좋지 않다. 2018년 1월 28일 스쿠페스 특별방송 출연진 소개 영상이 나오자 ㅇㅋㅇ와 ㄴㅈ 지운 영상은 언제 나오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갤러리 내에서 관련 떡밥이 돌면 '별 관심 없는데 자꾸 츄라이츄라이 하는 게 짜증난다' 등의 의견이 나오며, 스쿠스타 발매 후에도 뮤즈 이외엔 언급 금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