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외국인 노동자 문제

덤프버전 :

1. 개요
2. 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국인 노동자 차별
2.1. 사례
3. 외국인 노동자의 문제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국인 노동자에 관한 문제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근로자 차별 및 학대,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가 저지른 사건사고 등을 설명한다.


2. 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국인 노동자 차별[편집]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구는 60%가 사우디 국민이고, 40%는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된다.

이들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들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이다. 특히 인도는 무슬림 출신자가 많은 편이고 이들 출신자들이 주로 사우디아라비아 근로 환경에서 이들 대상으로 차별한다.

나머지는 예멘, 이집트, 수단과 같은 아랍국가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팔, 스리랑카 출신자로 구성되며, 이들을 대상으로도 차별은 적지 않은 편이다.

주로 차별대상은 한국인, 일본인과 서양인 대상인데 동양인과 황인을 비교하여 월급을 더 많이 주거나, 근로시간에서 차별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폭력이나 감금, 여권 탈취와 같은 경우도 종종 있다. [1]

물론 모든 사우디아라비아의 근로시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학대하거나 차별하는것은 아니다. 일부 근로시장에선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노동자에게 대우를 잘해주며, 이들 대상으로 월급도 제대로 주고 근로시간을 철처히 엄수하여 식사와 휴식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사우디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 학대 및 월급 치별을 불법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악습과 근로시장에서 부정부패로 이런 현상이 사라지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2.1. 사례[편집]


사우디아라비아가 후티 조직원에게 패배하는 수준으로 약했던 이유는 사우디 정규군 대다수가 사우디인이 아니라 파키스탄군, 이집트군 용병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남성이 필리핀 출신의 가사도우미 여성에게 표백제를 먹여 체포되었다.#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으며, 방글라데시 출신 여성이 월급을 요구하다가 뜨거운 숟가락으로 손에 화상을 입고 강제 귀국조치 당했다.#


3. 외국인 노동자의 문제[편집]


일자리를 찾기 쉽다는 이유로 불법체류를 하다 잡힌 외국인도 상당히 많다.#

특히 파키스탄과 예멘 근로자인경우 마약 유통으로 인하여 사건사고를 빚는다.

사우디에서 근무하다 적발된 수단인 불법체류자 11,000명이 사우디아라비아에 강제 추방을 당했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4:09:47에 나무위키 사우디아라비아/외국인 노동자 문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우디아라비아 근로시장에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예멘, 이집트, 수단 등 사우디와 같은 수니파 이슬람 출신 근로자를 차별하는 이유는 같은 수니파인데도 사우디는 와하브파 신자가 다수지만, 이들은 와하브파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단자 취급하여 근로자를 차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