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방글라데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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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근세
2.2. 20세기
2.3. 21세기
2.3.1. 2000년대
2.3.2. 2010년대
3. 상호 교류
4. 문화 교류
5. 교통 교류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방글라데시의 관계.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경제 사정이 좋지 못한 방글라데시 특성상 많은 방글라데시인 다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외국인 근로자로 일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고용주들은 이러한 방글라데시 근로자들을 학대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슬람 경전에서도 알라 신과 지도자 이맘 밑에 있는 모든 무슬림은 평등하며, 근로자의 품삯은 평등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으나 많은 고용주들은 방글라데시 근로자들을 감금시켜 노예로 부려먹거나 월급을 제때 주지않거나 월급을 삭감하는 등, 경전을 왜곡하여 자신 멋대로 부려먹고 있는게 실상이며 2020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외국인 근로자 학대 금지법안도 만들었지만 여전히 고용주의 부정부패는 사라지지 않아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근세[편집]


벵골 지역이 이슬람화된 후 벵골 술탄국이 건국되었고, 벵골 술탄국의 역대 술탄들 중 일부는 헤자즈에서 마드라사들을 짓는데 후원하기도 했었다.


2.2. 20세기[편집]


본격적인 외교관계는 방글라데시 독립 이후인 1975년 또는 1976년에 외교가 수립되었다.

1997년 10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방글라데시 출신의 불법취업자 1만여명들을 체포, 추방시켰다. #

2.3. 21세기[편집]



2.3.1. 2000년대[편집]


2001년 5월 10일을 기준으로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에 취업중인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지에서 온 아시아계 이민자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분의 2를 차지했다. #

2003년 6월 기준으로 방글라데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서아시아 및 북아프리카(중동)에서 170만여명이 일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

2003년 8월 16일, 사우디아라비아는 테러용의자 21명을 체포했으며 10명은 사우디인들이었고 11명은 방글라데시인으로 밝혀졌다. #

2004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조류독감이 퍼졌다. #

2005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10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에게 국적을 부여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집트, 예멘,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출신 체류자들은 지원 서류를 하려고 주요 도시의 출입국 사무소에 몰려들었다. #

2006년 10월 방글라데시의 루팔리은행이 3억 3천만달러에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에 최종 낙찰되었다. #

2007년 4월 22일 방글라데시 정부는 영국에 머물던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에게 방글라데시로 못 오도록 명령을 내렸으며, 베굼 할레다 지아 전 방글라데시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하려고 했다. #

2007년 11월 19일 방글라데시에서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자 사우디아라비아는 1억달러 지원을 선언했다. #, #, #

2.3.2. 2010년대[편집]


2015년 2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는 매월 방글라데시 노동자를 신규 고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

3. 상호 교류[편집]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주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하기도 하며, 사우디아라비아에는 250만 명의 방글라데시인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방글라데시 출신 무슬림들이 메카로 성지순례를 하러 가는 경우도 많다.


4. 문화 교류[편집]


2001년 2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는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방글라데시를 이겼다. #

5. 교통 교류[편집]


두 나라들을 잇는 항공 노선들이 존재하며 많은 방글라데시인들이 사우디로 성지순례를 가거나 외국인 근로자로 일하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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