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우디아라비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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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문화 교류
4. 대사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인도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아라비아 반도 대부분 지역이 19세기~20세기에 영국의 보호령이 되면서 아라비아 반도 동부를 중심으로 영국령 인도 제국 출신 인도인들이 상당수 정착하였다.

1927년 제다 조약의 결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독립하고, 20년 이후 1948년가 인도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이후 양국은 공식 수교하였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여러차례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인도와 사우디는 교류가 많다보니 인도내 무슬림들은 사우디로 성지순례를 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사우디내에도 수많은 인도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양국은 경제적으로도 교류가 활발하다. 다만, 사우디에서 일하는 인도인들이 학대와 차별을 받다보니 양국간에도 갈등이 일부 존재한다. 게다가 종교적으로 차이도 있어서 사우디와 인도는 종교갈등이 존재한다. 또한, 사우디의 와하비즘과 관련된 갈등이 있다.

인도측이 OPEC의 회의에 앞에 증산을 요청하자 사우디측은 인도의 유가 안정 요구를 일축했다.#

인도의 릴라이언스가 사우디의 아람코 투자유치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도 성명을 내고 인도의 샤르마 대변인의 발언이 모욕적이라고 비판하며 신앙과 종교에 대한 존중을 촉구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인도와 사우디는 문화교류도 일부 존재한다. 아랍어의 경우, 인도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어서 아랍어를 배우는 경우도 존재한다. 힌디어는 아랍어, 페르시아어에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양국간에는 문화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4. 대사관[편집]


리야드에 주 사우디 인도 대사관, 뉴델리에 주 인도 사우디 대사관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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