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라 전차

이스라엘의 엘빗 시스템즈가 개발한 경전차에 대한 내용은 ASCOD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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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방위산업체로 유명한 IMI에서 제작한 M60 전차의 개조키트로 Mk.1, Mk.2, Mk.3가 있으며 후술된 튀르키예군 M60T는 사브라 Mk.2 사양이다.

현재 운용 중인 최강의 M60 개량형. 튀르키예군 M60T의 경우에는 이스라엘제 120mm 활강포를 탑재, 전차장용 독립 열상(CITV)를 설치하고 포탑 전체에 복합장갑과 차체 전면에 반응장갑을 둘러처 3세대 전차로 마개조한 물품이다.

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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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형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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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Mk.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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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제작한 120mm 활강포, 차체와 포탑에 적용된 증가장갑, 우르단 큐폴라[1], 새로운 싱글핀 블록방식의 궤도, 엘빗과 엘롭에서 만든 디지털 방식의 새로운 사격통제장치(Knight), 출력이 강화된 파워팩 (콘티넨탈 AVDS-1790-5A)이 탑재되었다.

3.2. Mk.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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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군은 M60-2000의 채택 포기 이후 기존 M60 전차를 그대로 운용하기로 했으나 현대전장에서 운용하기에는 여전히 성능이 부족하고 차기 전차의 도입시기가 늦어지는 것이 확실시되자 120mm 활강포 탑재 전차의 조기 확보를 위해 도입을 결정하였다.

사브라 M60T의 원형은 사브라 Mk.2를 기반으로 주포와 사격통제장치를 튀르키예군의 요구사양으로 교체하고 차장조준경을 장착해 강화한 것으로, 이스라엘군은 정작 사브라 개조키트를 도입하지 않았으나 도리어 튀르키예에 제안하여 개조계약 체결을 성사시킨 것. M60-2000에 비해 딱히 낫다고 할 건 없지만 K-9 자주포와 같은 MTU의 신형파워팩(1,000hp) MB881 엔진과 전진 4단 후진 2단 렝크 변속기를 탑재, 기동력의 저하를 어느 정도 상쇄시키고 전차장용 열상 CITV와 이스라엘제 반응장갑 등 전반적인 전투성능(공격, 방어, 기동)이 향상되었다. 다만 튀르키예군만 운용하고 있기에 사브라 Mk.1와는 다르게 우르단 큐폴라 대신 M85 총탑이 그대로 유지중이다.

튀르키예군이 170대 개조를 발주, 현재 운용 중이다.



쿠르드족 진압작전에 참가하여 AT-14 9K135 코넷을 맞아 관통되었으나 운 좋게 전투실은 빗겨가는 일이 있었지만, 결국 레오파르트 2와 함께 다수가 격파당했다.

3.3. Mk.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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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3는 제안으로만 남아있으며 Mk.2 사양을 기본으로 이스라엘제 RWS와 메르카바 Mk.4에서 채택된 신형궤도, 레이더 경보장치와 적외선 경보장치를 탑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튀르키예의 IS 진압작전이 격화되면서 MK.3에 준하는 개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IS 진압작전에서 상당수의 사브라 전차가 대전차 미사일에 피격돼 격파되면서 한계를 실감했기 때문이다. 당장 위에 서술된 코넷을 막은 차량도 장갑이 가장 두꺼운 전면부가 피격돼서 막은거지 다른 곳에 피격된 사브라들은 얄짤없이 격파되었고 사실 전면부 방어에 성공한 차량도 메탈제트가 운좋게 터렛내부의 전투실을 빗겨간거지 장갑자체는 관통 되었다고 한다.
[2]

이 때문에 방어력의 한계를 느낀 튀르키예군은 Mk.3에선 여러가지 미사일 경보장치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4. 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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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아머드 워페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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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티어 프리미엄 전차다. 차체는 원래 5티어인 M60A3급에서 약간의 추가장갑만 달려 허벌창 그 자체지만 관통력이 거의 10티어급이라 탱디로서 활약이 가능하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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