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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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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빵녀 1. 개요[편집]
탑툰의 성인 웹툰 빵녀의 등장인물.
2. 주요 인물[편집]
2.1. 정우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정우진(빵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이보윤[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보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본작의 타이틀 히로인.
2.3. 나찬미[편집]
날카롭고 차가운 원칙주의자인 교도소 보안과장
- 작중 초반, 우진을 자주 갈구는 모습을 보였는데, 사실은 우진을 좋아하고 있었으며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기 위함이었다. 이 때문에 보윤이 입소했을 때 우진이 그녀를 보고 넋놓자 이를 질투해 검신 때 성기검사를 빙자한 성추행을 하다 보윤에게 한 대 맞게 되고, 일부러 준예가 있는 영 질이 좋지 않은 방으로 보내버린다.[4]
- 본인의 지속적인 갈굼에 우진이 사표를 내자 이를 후회하며 취기를 빌려 자신이 왜 이렇게 차가울 수밖에 없는지 설명하게 된다. 과거 신참 시절엔 자기도 원래는 친절하게 빵녀들을 대해주고 싶었으나 당시 보안과장이었던 선배가 입소자 검신 과정에서 사이코패스에게 살해당하면서 성격을 독하게 바꾸게 되었다.[5]
- 과거 얘기를 계기로 우진과 몸을 섞은 뒤론 갈굼 대신 쭉 애정을 보인다. 이에 무리하고 껄끄러운 부탁임을 알고 있어도 최준예에게 콩나물국을 끼얹어 참교육해준 뒤, 보윤을 이감시켜달라는 우진의 부탁을 결국 들어주기도 했다.
- 그러나 우진과 보윤의 관계를 의무실에서 대놓고 보게 되고, 처음에 반쯤은 그를 포기하려고 했으나 보윤과는 사귈 수 없다는 우진의 말을 믿고 그와 관계를 가지면서 다시 희망을 품어보지만 얼마 못가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아 배신감과 질투심에 미쳐 보윤을 마구 폭행, 살해까지 시도하다 결국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버리고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상 직위해제에 미결수로 수감될 것으로 보이며[6] 실형 선고를 받아 기결수가 되어 본인이 근무한 교도소에 수감될 경우 엄청난 보복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7] 일단 현재 미결수 신분으로 청연구치소에 수감되어 정우진과 면회하지만 이보윤에게 미안하거나 후회되거나 하지 않냐는 정우진의 분노에 이보윤을 죽이지 못한것이 후회된다며 오히려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8]
- 원칙주의자라는 소개와 다르게, 자신의 감정을 순간적으로 통제하지 못해 막나갈 때가 너무 자주 있었다. 그것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망친 상황이 되었다.[9]
2.4. 최준예[편집]
날카로운 가시를 가진 장미같은 빵녀들의 여왕
- 본 작품의 메인 빌런 격인 인물, 보윤이 배정된 감방 내 서열 1위로 성격이 매우 더러워 악명이 높은 상태이며 성매매 알선, 범죄집단 결탁혐의로 복역중이다.
- 34화에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상위 1%의 높으신 분들을 상대로 하는 멤버십 전용 룸살롱의 대표로 스폰서나 금수저라는 풍문이 있다. 상위 1%들이 주요 고객으로 막대한 부와 정. 재계 인사들과 인맥을 쌓았으며 부정, 청탁, 뇌물, 성매매 알선등 온갖 범죄에 손을 대다가 문제가 터졌지만 신분이 낮은게 원인이라 결국 버려지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 그렇지만 성매매 알선을 했던 경험을 살려 빵녀들에게 화대를 주고 소장에게 잠자리 시중을 들게 하도록 하는데, 그 대가로 소장에게 술, 담배는 기본에 목욕탕 및 각종 특혜를 누리고 있는데다 박은혜와 같은 빵녀들도 외출이나 돈을 노리고 소장에게 몸을 대주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소장의 비호를 받는데다 몇몇 교도관들에게 뇌물도 주다보니 사실상 청연 여자 교도소의 숨은 실세나 다름없다.
- 자신에게 모욕을 준 나찬미와 자신의 사건과 관련된 이보윤을 싫어해서 비슷하게 우진을 싫어하는 허경식과 결탁해서 셋을 몰아내려 하고 있다.
- 이보윤이 식물인간이 되고 나찬미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철창신세를 당하게 생기자 자기들 세상이 되었다고 자화자찬하며 파티까지 열어 임다경, 허경식에게 술게임에 서로의 성관계를 강요했다. 그러다 차수경 교정관이 불시 감사로 급습하자 자리를 피했지만 뒷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덜미가 잡혀 앞날이 꼬이게 되었고, 결국 신임 교도소장으로 부임한 차수경에 의해 뇌물 받던 교도관들이 전부 징계 처분을 받았으며 그녀 또한 징벌방으로 옮겨지고 징역이 가중되게 되었다.[10]
- 43회에서 정우진을 성노예로 만들어 판을 키울 계획을 세우지만[11] 이보윤의 일로 분노한 정우진의 성격상 엄청난 패착이 되어 역으로 능욕거리에 성노예가 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나 본인이 굉장한 몸매를 가졌지만 메인 빌런이라는 점과 교도소 내 네임드 여성 중 아직까지 정우진과의 성관계 경험이 없는 몇 안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만큼 역으로 성적 결정권을 빼앗기고 성적인 능욕을 당하여 육변기 신세에 개처럼 질질 끌려다니는 신세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12] 하지만 이걸 좋게 말하면 참교육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강간 미화로 비판받을 소지가 있는데다 본인의 성격상 과거의 사회적 지위를 악용해 저항과 회유[13]와 협박할 가능성 또한 있으며[14] 주변에 패거리들이 항상 지키고 있기에[15]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작품의 진행을 좀 더 자세히 지켜봐야 할 듯 하다.[16][17] 또한 잃을 게 없는 나찬미에 비해 본인은 잃을 게 많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자신을 비호하는 전영배 소장이 파면되고 뇌물받은 교도관들마저 징계 처분을 받은 상황에서 미결수로 수감된 나찬미의 반성의 기미가 없는 모습에 더욱 분노한 정우진에 의해 화풀이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
3. 수용자[편집]
3.1. 박은혜[편집]
천진난만한 매력의 전 아이돌 연습생 수용자
- 아이돌 연습생이지만 마약 복용을 했고 블랙박스 영상에 해당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교도소에 들어왔다.[18]
- 감방내 서열 4위라서 아빠보다 늙은 교도소장에게 성접대를 하면서 덕을 보려 하고 있었다. 그러다 자신의 외출 담당이 된 우진의 절륜함에 짝사랑도 상관없다며 그에게 호감을 가졌으며 소장과의 성접대할때도 다른 빵녀를 불러서 3P를 하자 우진이 그립다며 한탄하기도 했다. 또한 우진이 빵녀들에게 인기가 좋아지자 전까진 나만의 아이돌이였는데 점점 인기가 좋아진다며 그러면 나랑 못하는거 아니냐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3.2. 김연정[편집]
- 보윤이 처음 배정받은 방의 일원으로, 보윤이 준예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자 한번 봐달라고 대신 부탁하거나, 담배빵 흉터를 걱정해주는 등 호의적인 인물로 보인다.
- 그러나 복역 전, 자신을 배신한 연인의 집을 찾아가 가족 모두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르는 끔찍한 범행 저질러 사형을 선고받은 사형수라는 특이점이 있다.
- 18화에서 보윤에게 "누군가를 지독하게 사랑하고 빼앗겨 본다면 날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거예요."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는데, 공교롭게도 41화에서 '우진을 지독하게 사랑하다가 보윤에게 빼앗긴 찬미'에 의해 보윤이 식물인간이 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3.3. 강명선[편집]
- 보윤이 처음 배정받은 방의 일원으로, 준예의 오른팔이자 서열 2인자.
3.4. 조희영[편집]
- 보윤이 처음 배정받은 방의 일원으로, 준예의 심복이자 서열 3인자.
- 준예의 목욕 시중을 들거나, 마사지를 해주는 등 주로 하녀와 같은 포지션이다.
3.5. 쌍둥이[편집]
- 27화에서 처음 등장한 쌍둥이 자매. 이름은 현재 불명.
- 평소 우진을 동경하며 나무로 만든 딜도로 본인들끼리 성욕을 풀던 중, 당직 중인 우진이 지나가자 방으로 유혹해 그와 쓰리썸을 가진다. 참고로 동생 쪽은 우진과의 관계가 첫 경험이며 거하게 한판 한뒤 우진이 나무 딜도를 압수하자[19] 그딴거 필요 없다며 다음에 또 오라고 한다.
4. 교도관[편집]
4.1. 차수경[편집]
- 쿨뷰티 스타일의 흑발적안 교도관으로, 치마와 지휘봉이 트레이드마크다.
- 36화에서 우진이 참석한 중간관리자 교육의 강사로 첫 등장했으며, 보윤과 찬미 사이에서 갈등하느라 수업에 집중 못하는 우진에게 날카로운 충고를 하며 강한 첫 인상을 남겼다.[21]
- 이후 42화에서 막장 상태의 청연여자교도소에 불시 감사 담당자로 재등장했고, 44화에서 신임 교도소장으로 부임하며 메인 캐릭터로 정식 합류하였다. 최준예에게 뇌물 받은 교도관들을 징계하고 최준예 패거리를 일망타진했다.
4.2. 안지수[편집]
- 우진과 같은 보안과 소속으로 같은 날 교도소에 발령받은 여자 동기이며, 안경을 쓴 내성적인 모습이다.
- 7화에서 사표를 내려던 우진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그에 대한 짝사랑을 보여준 뒤, 29화에서 우진의 사진을 보며 자위 행위를 하는 등 몰래 사랑을(...) 키워왔다.
- 지수 입장에서 눈엣가시였던 이보윤과 나찬미가 41화를 기점으로 교도소에서 사라지자, 큰 상심에 빠진 우진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위로하며 관계를 발전시키려 한다.[22]
4.3. 전영배[편집]
청연여자교도소의 교도소장.
4.4. 임다경[편집]
- 숏컷의 여자 교도관으로 우진보다 선배이다. 교도관이지만 최준예에게 뇌물을 받고 하수인을 자처하며 여러 일을 도우며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
- 부정한 행적에 비해 기가 약하고 매사에 허둥지둥하는 모습이며, 최준예의 강압에 의해 26화에서 허경식과 성관계를 가졌고, 41화에선 술게임 도중 벌칙으로 술병을 성기에 꽂으라는 충격적인 강압을 받게 된다. 그러다 불시 감사로 급습한 차수경이 발견했고 결국 신임 교도소장 차수경에 의해 3개월 정직을 당하고 보수 마저 삭감되었다.
4.5. 허경식[편집]
- 우진의 맞선임 격 교도관.
[1] 나찬미가 실각한 40화부턴 보안과장 대리[2] 21~22화에서 허경식 수면제 사건을 제압한 것을 계기로 특진.[3] 40화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며 현재 직위 해제.[4] 이는 소장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5] 선배를 살해한 사이코패스는 심신미약의 이유로 징역 6년을 살고 우진이 배정받기 전에 이미 수감생활을 마쳤다.[6] 현행범의 경우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 청구, 발부되면 미결수 신분이 된다. 거기다 고의성은 입증되었고 이보윤에게 영구적인 중상해를 입혀 식물인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상당한 중형을 각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7] 분노한 정우진에게 무시당하거나 자신이 했던 짓을 그대로 돌려받아 빵녀들에게 피떡이 되도록 쳐 맞던지, 아니면 2배 이상으로 보복과 괴롭힘을 당할 확률이 굉장히 높은 상태이다.[8] 이 때 2달도 더 지난 시점이라 머리가 길어져 뒷머리를 묶었는데, 모양새와 분위기가 묘하게 김연정을 닮았다. 잃을 게 없는 자의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일부러 노린 듯 하다.[9] 얄궂게도 이는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 질투와 증오심에 미쳐 살인이란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해 파멸한 김연정과 비슷한 수순을 밟은 셈이 되어버렸다.[10] 이 경우 패거리가 와해되어 각각 독방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11] 일단 신임 교도소장 차수경의 부임으로 일이 꼬이긴 했지만 그녀의 성격상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12] 이런 상황에 실형 선고 받은 나찬미까지 만날 경우 섹스파이트까지 할 가능성이 높다.[13] 주로 금전적 회유를 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다른 교도관들 보다 돈을 더 많이 주겠다고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 이마저도 소용없으면 능욕거리가 되더라도 최소한 성노예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가진 재산을 다 주겠다고 제안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속마음으로 순순히 다 줄 생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14] 이 또한 분노한 정우진한테는 소용없을 가능성이 있다.[15] 다만 이중 이보윤을 해코지한 강명선의 경우에는 능지가 오랑우탄 수준이라 핵심 전력은 못된다고 한다. 이 부분이 약점이 되어 최준예가 능욕거리로 전락할때 이를 막으려다 처참하게 깨질 가능성이 크다.[16] 정우진 입장에서 이보윤과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사이로 발전하여 서로에게 성관계를 가졌다면 이보윤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괴롭힌 메인 빌런 최준예에게는 응징과 능욕을 목적으로 짐승처럼 덮쳐서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성관계를 할 가능성이 있다. 아무리 성격이 더럽고 소장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는 교도소 빵녀들의 여왕이라지만 그녀의 악행을 생각하면 언제 정우진에게 능욕 당해도 이상할게 없다. 거기다 정우진은 이미 6명(이보윤, 나찬미, 박은혜, 쌍둥이 자매, 안지수)과 성관계를 했기에 최준예도 예외일 수 없을 것이다.[17] 스토리 작가 성민의 이전작인 현정의 저택에서의 사례를 보면 작중 운전기사 허준배가 여왕처럼 모시던 사모님 이현정과는 37화를 기점으로 끝내 성관계를 가진 바 있었다. 최준예와 이현정은 여왕처럼 대접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인간성에서는 대단히 차이가 난다.[18] 이후 5화에서 이 사실을 언급하며 우진에게 블박 영상 지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추정] 43화에서 사기꾼 출신이라는 언급이 있다.[19] 최준예를 능욕할때 쓰일 가능성이 있다.[20] 44화에서 전영배가 파면되며 새 소장으로 부임했다.[21] 정우진 앞에서 대놓고 청연여자교도소를 "소장부터 수용자까지, 질서없는 쓰레기장" 이라고 깐다. 여기서 차수경은 5급 교정관이고, 청연여자교도소장은 4급인데, 대놓고 하극상으로 비춰질만한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초임으로 배치되는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간부들은 청연여자교도소를 좌천 장소로 여기는 듯하다. 그리고 다른 교도소에서도 수용자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굳이 소장까지 묶어서 깐 건 상부에서도 최준예의 행각을 알고 있음을 시사한다.[22] 이쪽도 흑화될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다.[23] 44화에서 파면[24] 44회에서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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