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부산광역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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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정보[편집]


파일:북구(부산광역시) CI.svg 부산광역시 북구 국회의원/시의원 선거구
구분
선거구명
지역
북구·강서구 갑
북구 1
구포1동, 구포2동, 구포3동, 덕천2동
북구 2
만덕1동, 만덕2동, 만덕3동, 덕천1동, 덕천3동
북구·강서구 을
북구 3
금곡동, 화명2동
+ 강서구 전역
북구 4
화명1동, 화명3동


2. 개요[편집]


보수정당 지지도가 높은 부산광역시에서 상대적으로 민주당계 정당 지지가 비교적 강한 편이다. 비단 북구 뿐만 아니라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로 이어지는 일명 낙동강 벨트 라인은 부산에서 민주당계 정당 지지율이 높은 곳이라 할 수 있다. 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경쟁하여 43% 가까이 득표해 선전하기도 했다. 2014년 지방선거 결과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구의회 다수당을 차지했다[1]. 또한 민선 6기 부산시장선거에선 1%여 차로 분패한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새누리당 서병수 당선자를 꺾은 몇 안 되는 곳이기도 하다.[2]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을 선거구에 출마해 민주당 계열 후보로는 최다 득표를 기록했으나 지역주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깝게 낙선하였다. 이 낙선을 계기로 동정표를 받아 최초로 노사모가 결성되었으며, 결과적으로 2년 뒤에 있었던 제16대 대통령 선거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쳤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강서구와 묶어서 갑구와 을구로 분리되어 있다. 구포동·덕천동·만덕동은 갑구, 화명동·금곡동은 을구에 속한다. 20대 총선부터 을구에 속했던 덕천2동이 갑구로 옮겨지면서 지역구분이 단순해졌다. 참고로 강서구는 전부 을구에 속하는데, 이 때문에 강서구가 월경지 신세가 됐다(...). 북구 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20대 총선 전까지 3번 모두 이 지역에서 연거푸 낙선했지만, 20대 총선에서는 4수 끝에 박민식 새누리당 후보를 모든 동에서 꺾고 55.92% 득표율, 10,360표 차 압도적 기록으로 당선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을 당선시키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서서히 변해가던 북구의 정치 성향은 거의 친 민주당, 반 새누리당으로 뒤집혔다. 단 한개동(덕천1동)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문재인 후보가 승리를 하면서, 최종 11.1% 격차로 문재인 대통령이 큰 격차로 1위를 했기 때문이다. 홍준표 후보는 당초 여론조사보다 10% 이상 지지도를 끌어올리면서 북구에서도 30%를 넘기는 데에 성공했지만, 41%를 기록한 문재인 후보에게 큰 격차로 패하면서 입지를 잃게 되었다.

만약에 덕천1동까지 넘어왔더라면 올킬을 달성할 수 있었기에 더불어민주당 및 문재인에게는 살짝 아쉬운 결과지만, 부산의 정치 구도를 바꾼 데에 선봉장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아무리 낙동강벨트라 해도 이 지역도 새누리당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이었고, 구포동·덕천동·만덕동과 같이 개발된지 오래된 구도심은 고령화가 심하게 진행된 것은 다른 부산 지역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민주당의 승리를 마냥 낙관할 수만은 없는 곳이었다. 그렇기에 이번 대선의 부산 결과는 민주당의 약진, 보수정당의 몰락을 상징하고, 그 중에서도 북구의 결과가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특히 화명지구 일대에서는 득표율이 45%에 육박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합하면 과반에 가까운 득표율을 얻었다.

이러한 민주당의 강세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이어졌지만, 동남권 신공항의 좌초와 조국 사태, 부동산 문제 등 정부 여당에 대한 민심 이반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탄핵 이전 보수정당 강세 성향으로 회귀하였다. 지난 선거에서 11.9%의 큰 격차로 이긴 전재수 현직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불과 2.0%로 격차가 크게 좁혀진 것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가 여실히 드러났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파일:북구(부산광역시) CI.svg 역대 북구 국회의원 선거 결과

북구 갑[3]
13대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문정수 (재선)
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문정수 (3선)[4]

북구·강서구 갑
북구·강서구 을
15대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정형근 (초선)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한이헌 (초선)
16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정형근 (재선)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허태열 (초선)
17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정형근 (3선)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허태열 (재선)
18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박민식 (초선)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허태열 (3선)
19대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박민식 (재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도읍 (초선)
20대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전재수 (초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도읍 (재선)
21대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전재수 (재선)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도읍 (3선)

파일:북구(부산광역시) CI.svg 역대 북구청장 선거 결과
1995
1998
2002
2006
2010
민주자유당
한나라당
한나라당
권익
배상도
이성식
황재관
2014
2018
2022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황재관
정명희
오태원



주요 후보 득표율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95년
1위: 권익 50.64%
2위: 우주호 31.80%
3위: 김해규 10.23%
1998년
1위: 권익 76.59%
2위: 김해규 23.40%
2002년
1위: 배상도 66.65%
2위: 강인옥 17.75%
3위: 박영림 15.58%
2006년
1위: 이성식 67.19%
2위: 전재수 32.80%
2010년
1위: 황재관 38.55%
2위: 이성식 33.56%
3위: 주우열 27.88%
2014년
1위: 황재관 55.81%
2위: 정진우 32.81%
2018년
1위: 정명희 56.50%
2위: 황재관 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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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정명희 4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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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선[편집]



3.1.1.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정당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후보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득표수
98,842
53,360
5,324
득표율
62.58%
33.78%
3.37%
순위
1위
2위
3위

선거인 수
223,961
투표 수
159,046
무효표 수
1,106
투표율
67.40%

16대 대선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98,842
(62.58%)

53,360
(33.78%)

5,324
(3.37%)

+45,482
(△28.80)

67.40%
구포1동
64.29%
32.45%
2.93%
△31.84
66.30
구포2동
63.22%
33.28%
3.22%
△29.95
69.35
구포3동
61.63%
34.70%
3.52%
△26.93
66.42
금곡동
61.69%
34.72%
3.31%
△26.97
70.77
화명동[5]
62.22%
33.92%
3.70%
△28.30
74.33
덕천1동
64.63%
31.62%
3.53%
△33.01
67.72
덕천2동
61.97%
34.47%
3.35%
△27.50
67.77
덕천3동
64.78%
31.46%
3.46%
△33.32
66.44
만덕1동
65.05%
31.51%
3.16%
△33.54
69.63
만덕2동
66.15%
30.51%
3.11%
△35.64
71.65
만덕3동
67.54%
29.28%
3.07%
38.26
74.73
후보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격차

부재자투표
37.19%
57.92%
3.38%
20.73



3.1.2.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정당





후보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득표수
22,441
84,137
4,895
8,836
32,511
득표율
14.55%
54.56%
3.17%
5.73%
21.08%
순위
3위
1위
5위
4위
2위

선거인 수
247,521
투표 수
154,739
무효표 수
544
투표율
62.52%

17대 대선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2,441
(14.55%)

84,137
(54.56%)

4,895
(3.17%)

8,836
(5.73%)

32,511
(21.08%)

+51,626
(△30.01)

62.52%
구포1동
15.01%
53.77%
2.18%
3.76%
24.40%
△29.37
55.77
구포2동
15.14%
53.16%
3.18%
5.19%
22.42%
△30.74
58.87
구포3동
16.18%
51.80%
3.53%
5.35%
22.19%
△29.61
54.39
금곡동
15.87%
53.27%
3.52%
5.97%
20.40%
△32.87
62.96
화명1동
14.40%
54.90%
3.28%
6.48%
20.26%
△34.64
64.18
화명2동
15.11%
54.17%
3.35%
6.14%
20.34%
△33.83
63.32
화명3동
12.43%
58.94%
2.70%
6.78%
18.66%
40.28
70.41
덕천1동
14.07%
54.44%
3.18%
5.17%
22.28%
△32.16
59.49
덕천2동
14.87%
54.93%
3.37%
4.55%
21.40%
△33.53
58.13
덕천3동
15.23%
53.31%
3.08%
4.66%
22.69%
△30.62
59.72
만덕1동
13.78%
57.15%
2.92%
5.37%
19.84%
△37.31
61.62
만덕2동
13.69%
54.75%
3.15%
5.69%
21.98%
△32.77
61.68
만덕3동
12.26%
57.94%
2.88%
6.05%
20.21%
△37.73
65.96
후보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격차

부재자투표
17.46%
45.57%
4.18%
7.19%
22.51%
△23.06


3.1.3.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정당


후보
박근혜
문재인
득표수
111,611
83,710
득표율
56.96%
42.72%
순위
1위
2위

선거인 수
250,964
투표 수
196,487
무효표 수
566
투표율
78.29%

18대 대선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근혜
문재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11,611
(56.96%)

83,710
(42.72%)

+27,901
(△14.24)

78.29%
구포1동
63.32%
36.34%
△26.98
72.32
구포2동
58.06%
41.67%
△16.39
75.55
구포3동
58.47%
41.31%
△17.16
72.52
덕천1동
60.38%
39.23%
△21.15
75.49
덕천2동
60.25%
39.54%
△20.71
74.79
덕천3동
61.12%
38.56%
△22.56
74.26
만덕1동
57.27%
42.45%
△14.82
77.53
만덕2동
58.01%
41.65%
△16.36
76.68
만덕3동
56.53%
43.17%
△13.36
80.75
금곡동
57.44%
42.29%
△15.15
78.94
화명1동
53.81%
45.94%
△7.87
82.78
화명2동
55.17%
44.46%
△10.71
78.44
화명3동
54.11%
45.66%
△8.45
83.80
후보
박근혜
문재인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37.18%
62.82%
25.64

국내부재자투표
48.0%
51.06%
▼3.06

국회의원 선거구
박근혜
문재인
격차
투표율
북구·강서구 갑[6][7]
58.79%
40.91%
17.88
75.70
북구·강서구 을[8][9]
55.77%
43.97%
11.80
80.38

집권 연장을 꿈꾸는 여당인 새누리당에선 지난 대선 때 현 대통령 이명박과 대권을 놓고 경쟁했던 박근혜가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한편, 제 1 야당인 민주통합당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원한 친구 문재인이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그 밖에 제 3 세력 후보로 안철수, 통합진보당에서 이정희 등이 대선에 출마했지만 결국 모두 중도 사퇴하면서 박근혜 vs 문재인 양자 구도로 정립되었다. 1990년 3당 합당 이후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로서 부산광역시에서 승리한 후보는 단 1명도 없다. 과연 문재인 후보가 그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만일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될 경우 사상구는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실시가 확정된다.

개표 결과 문재인 후보가 매우 선전했지만 정치 경력 1년도 채 안 된 신인이 경력 14년 차 베테랑 정치인인 박근혜의 벽을 넘어서진 못했고 전국 합산 결과 51.55% : 48.02%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득표율 3.53%, 득표 수 108만 496표 차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곳 부산광역시에서도 문 후보가 매우 선전했지만 전국 평균보다 약간 더 크게 벌어져 59.82% : 39.87%로 박근혜 후보가 득표율 19.95%, 득표 수 44만 1,648표 차로 꺾고 승리했다.

이곳 북구에선 그나마 민주당 지지세가 비교적 강한 낙동강 벨트에 속한 곳답게 부산 평균보다는 득표율 차가 조금 좁혀져 박근혜 후보가 56.96% : 42.72%로 득표율 14.24%, 득표 수 27,901표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문재인 후보도 1990년에 3당 합당 이후 대선에 출마한 민주 정당 소속 대선 후보로서는 북구에서 최초로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0년 전 노무현 대통령이 기록한 33.78%를 갱신해 사상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렇게 선전한 만큼 또 한편으로는 여전히 높은 지역주의의 벽도 실감하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별 투표에선 박근혜 후보가 모든 동에서 승리했고 부재자투표에선 문재인 후보가 승리했다. 먼저 동별 결과를 보면 박근혜 후보는 구포 1동에서 2,241표 차, 구포 2동에서 3,023표 차, 구포 3동에서 2,593표 차로 승리했고 덕천 1동에서 2,138표 차, 덕천 2동에서 1,966표 차, 덕천 3동에서 1,896표 차로 승리했으며 만덕 1동에서 1,217표 차, 만덕 2동에서 2,295표 차, 만덕 3동에서 1,947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금곡동에서 3,929표 차, 화명 1동에서 1,848표 차, 화명 2동에서 1,300표 차, 화명 3동에서 1,666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에 2위 문재인 후보는 동별 투표에서는 단 1곳에서도 이기지 못했다. 그저 화명신도시 개발로 인해 청년층 및 외지 출신 인구 유입이 늘어 북구에서도 상대적으로 민주 정당 지지세가 강한 편인 화명 1동에서 45.94% : 53.81%, 화명 3동에서 45.66% : 54.11%로 한 자리 수% 차 석패를 기록했다는 것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오직 국내부재자투표에서 196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162표 차로 박근혜 후보를 이긴 것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주목할 점은 영남권 그 중에서도 낙동강 벨트 지역의 민주당 지지세가 괄목상대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이 낙동강 벨트 지역에서 문재인 후보는 모두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높은 순대로 정리하면 경상남도 김해시(47.49%)>부산광역시 사상구(43.89%)>부산광역시 북구(42.72%)>부산광역시 사하구(41.39%)>경상남도 양산시(40.76%)>부산광역시 강서구(40.05%) 순이었다. 이렇게 낙동강 벨트 지역에서는 6 : 4 구도 내지는 5.5 : 4.5까지도 격차가 좁혀졌다. 그 정도로 민주당의 지지세가 많이 올라왔으며 서서히 지역주의 타파를 기치로 내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박근혜로서는 이겼다고 해서 안심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었고 또 문재인 입장에서도 졌다고 실망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다는 뜻이다.

3.1.4.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정당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득표수
83,611
61,175
32,712
14,567
9,862
득표율
41.22%
30.16%
16.13%
7.18%
4.86%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선거인 수
258,693
투표 수
203,689
무효표 수
893
투표율
78.74%

19대 대선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83,611
(41.22%)

61,175
(30.16%)

32,712
(16.13%)

14,567
(7.18%)

9,862
(4.86%)

+22,436
(△11.06)

78.74%
구포1동
36.76%
36.45%
15.60%
6.15%
4.50%
△0.31
70.62
구포2동
39.43%
33.29%
15.63%
6.54%
4.68%
△6.14
72.30
구포3동
38.66%
33.06%
16.08%
6.36%
5.39%
△5.60
68.79
금곡동
40.0%
31.74%
16.55%
6.88%
4.24%
△8.26
78.01
화명1동
43.90%
27.13%
16.30%
7.85%
4.53%
△16.77
82.99
화명2동
40.61%
30.74%
15.18%
7.55%
5.32%
△9.87
78.03
화명3동
44.79%
26.09%
16.59%
7.68%
4.56%
18.70
85.28
덕천1동
35.72%
36.62%
16.31%
5.98%
4.86%
0.90
72.83
덕천2동
38.43%
34.21%
14.96%
6.58%
5.41%
△4.22
71.89
덕천3동
35.68%
35.19%
17.40%
6.29%
4.85%
△0.46
70.65
만덕1동
37.63%
36.53%
15.12%
6.65%
3.67%
△1.10
77.71
만덕2동
41.36%
30.44%
16.01%
7.02%
4.85%
△10.92
77.69
만덕3동
39.49%
32.47%
16.23%
7.28%
4.32%
△7.02
79.54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38.84%
19.58%
28.09%
7.06%
3.85%
△10.75

관외사전투표
48.17%
19.90%
16.09%
9.0%
6.40%
△28.27

재외투표
61.15%
7.58%
14.83%
4.91%
11.21%
46.32

국회의원 선거구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북구·강서구 갑[10][11]
38.62%
33.67%
15.94%
6.60%
4.76%
4.95
73.65%
북구·강서구 을[12][13]
42.47%
28.79%
16.30%
7.47%
4.56%
13.68
81.2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대통령 박근혜가 파면된 이후 치러진 조기 대선이다. 제 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지난 대선 때 박근혜와 불과 3.53% 차 접전을 벌였다가 석패했던 문재인 후보가 경선을 뚫고 최종 후보가 되었다. 한편, 정권을 연장해야 할 자유한국당에선 전 경상남도지사 홍준표가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그 밖에 동교동계친안철수계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갈라져 나가 창당한 국민의당에선 안철수가 최종 후보로 출마했으며 새누리당에서 비박계가 갈라져 나가 창당한 바른정당에선 유승민이 최종 후보로 출마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당에선 심상정이 최종 후보로 출마했다.

현재까지 이곳 북구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가 승리한 것은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 당시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가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를 상대로 54.63% : 31.67%로 승리했던 것이 마지막이었다. 과연 문재인 후보가 30년 만에 그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곳 북구는 1년 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구포동, 덕천동, 만덕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를 상대로 모두 승리하고 당선되었고 화명동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정진우 후보와 국민의당 정규룡 후보의 득표율 합이 새누리당 김도읍 후보 득표율보다 더 높았기 때문에 사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부터 부산 북구의 민심은 김도읍 의원이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던 금곡동을 제외하고는 민주당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었다. 이것이 과연 대선에까지 반영될지 지켜봐야할 것이다. 즉,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발발 이전부터 이곳의 민심은 보수 정당에서 꽤 많이 이반되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개표 결과 전국에선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08% : 24.03%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득표율 17.05%, 득표 수 557만 951표 차라는 역대 최다 표 차로 당선되었다. 이곳 부산광역시 또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8.71% : 31.98%로 득표율 6.73%, 득표 수 15만 1,643표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가 부산광역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 이후 무려 30년 만의 일이었다. 반대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 이후 무려 30년 만에 부산에서 패배한 보수 정당 소속 대선 후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이곳 북구는 낙동강 벨트에 속한 곳답게 부산 평균보다 조금 더 벌어져서 41.22% : 30.16%로 문재인 후보가 득표율 11.06%, 득표 수 22,436표 차로 홍준표 후보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문재인 후보는 옆 동네 사상구와 마찬가지로 덕천 1동 1곳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문재인 후보는 구포 1동에서 단 29표 차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구포 2동에서 959표 차, 구포 3동에서 707표 차로 승리했고 금곡동에서 2,110표 차로 승리했으며 화명 1동에선 무려 4,412표 차, 화명 2동에선 1,075표 차, 화명 3동에서도 무려 3,685표 차로 승리했다. 이렇게 문재인 후보는 화명신도시에서만 총합 9,172표 차 압승을 거두었다. 그 외에 덕천 2동에서 340표 차, 덕천 3동에서 단 35표 차로 승리했으며 만덕 1동에서 68표 차, 만덕 2동에서 1,932표 차, 만덕 3동에서 901표 차로 승리했다. 보면 알 수 있듯이 문 후보와 같은 당 소속인 전재수 의원 지역구에 속한 동보다 오히려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 지역구에 속한 동에서 문 후보의 득표율이 더 높았고 격차도 더 컸음을 알 수 있다. 그 외에 문 후보는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120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무려 5,647표 차로 승리했으며 국외부재자투표 역시 502표 차로 승리했다.

한편, 2위 홍준표 후보는 덕천 1동 단 1곳에서만 승리하는 데 그쳤다. 그나마 압승도 아니고 고작 85표 차 신승에 그쳤다. 그 정도로 홍준표 후보는 부산에서 큰 힘을 쓰지 못했다. 보면 알 수 있듯이 문 후보와 같은 정당 소속인 전재수 의원 지역구에 속한 구포동, 덕천동, 만덕동에서보다 오히려 홍 후보 본인과 같은 정당 소속인 김도읍 의원 지역구에 속한 화명동과 금곡동에서 더 큰 격차로 패배했다. 즉, 홍 후보는 지역구 프리미엄을 전혀 누리지 못한 것이다. 그 외에 사전투표에서도 모조리 큰 격차로 패배했으며 특히 거소 및 선상투표에선 안철수에게 밀리며 3위에 그쳤고 국외부재자투표에선 안철수는 물론이고 심상정에게까지 밀리며 4위에 그쳤다.

3위 안철수 후보는 같은 민주당계 정당에서 갈라져 나온 국민의당 소속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동에서 16% 정도 득표율에 그치며 3위에 그쳤다. 이로서 낙동강 벨트친노-친문 계파의 성지임이 다시금 입증되었다. 오로지 거소 및 선상투표와 국외부재자투표에서만 2위를 기록했지만 그나마도 1위 문재인 후보를 상대로는 각각 67표 차, 434표 차로 압도적인 격차로 밀리며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그 밖에 유승민과 심상정 또한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각각 4위, 5위에 그쳤다.


3.1.5.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정당


후보
이재명
윤석열
득표수
74,560
105,576
득표율
39.84%
56.35%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246,904
투표 수
189,125
무효표 수
1,768
투표율
76.59%

20대 대선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4,560
(39.84%)

105,576
(56.35%)

-31,016
(▼16.51)

76.59%
구포1동
36.82%
59.30%
▼22.48
72.19
구포2동
38.49%
57.68%
▼19.19
70.65
구포3동
40.14%
55.67%
▼15.53
66.42
덕천1동
35.79%
60.19%
▼24.40
70.90
덕천2동
36.69%
59.21%
▼22.52
71.55
덕천3동
37.30%
58.70%
▼21.40
69.70
만덕1동
40.40%
56.05%
▼15.65
77.80
만덕2동[* 상록한신휴플러스에 위치한 5투표소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37표차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40.82%
55.66%
▼14.84
73.73
만덕3동
38.31%
58.32%
▼20.01
76.28
금곡동
40.69%
55.45%
▼14.76
74.65
화명1동
38.93%
57.68%
▼18.95
78.76
화명2동
40.80%
55.31%
▼14.51
74.98
화명3동
41.14%
55.30%
▼14.16
81.36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36.10%
55.79%
19.69

관외사전투표
43.71%
51.74%
▼8.03

재외투표
56.68%
40.33%
△16.35

국회의원 선거구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북구·강서구 갑[14][15]
38.64%
57.58%
18.94
72.34%
북구·강서구 을[16][17]
40.27%
56.10%
15.83
77.58%

3.2. 지방선거[편집]



3.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1.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1.2. 북구청장 선거[편집]



3.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2.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2.2. 북구청장 선거[편집]



3.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3.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3.2. 북구청장 선거[편집]



3.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4.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4.2. 북구청장 선거[편집]



3.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5.1. 부산광역시장[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정당


후보
허남식
김정길
득표수
62,561
57,857
득표율
51.95%
48.04%
순위
1위
2위

선거인 수
243,993
투표 수
121,921
무효표 수
1,503
투표율
49.97%

5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허남식
김정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2,561
(51.95%)

57,857
(48.04%)

+4,704
(△3.91)

49.97%
구포1동
54.65%
45.35%
△9.30
42.82
구포2동
50.63%
49.37%
△1.26
44.91
구포3동
50.04%
49.96%
△0.08[18]
40.48
덕천1동
54.44%
45.56%
△8.88
47.91
덕천2동
54.58%
45.42%
△9.16
45.07
덕천3동
54.08%
45.92%
△8.16
46.61
만덕1동
56.04%
43.96%
12.08
50.15
만덕2동
51.96%
48.04%
△3.92
50.33
만덕3동
51.49%
48.51%
△2.98
52.09
금곡동
51.63%
48.37%
△3.26
50.49
화명1동
48.48%
51.52%
3.04
52.33
화명2동
50.18%
49.82%
△0.36[19]
49.89
화명3동
50.35%
49.65%
△0.70[20]
57.78
후보
허남식
김정길
격차

부재자투표
57.99%
42.01%
△17.98

한나라당에선 현역 부산광역시장허남식이 단수 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했다. 한편, 민주당에선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에 2차례 부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셨던 오거돈해양수산부 장관 대신 1992년에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20년 가까이 야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던 김정길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다. 다른 당에선 공천을 하지 않으면서 여야 후보 1 : 1 단판 승부가 펼쳐지게 되었다. 아직 부산광역시장에선 민주당 소속 민선 시장이 당선된 사례가 없는데 과연 김정길 전 의원이 그 징크스를 깨고 20년 가까이 야인 신세였던 본인의 설움까지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되었다.

선거 3개월 전 천안함 피격 사건이 터지면서 여당에 유리하게 되는 듯 했으나 1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불어 닥친 노풍이 끝내 북풍을 이겨내고 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부산광역시는 아직도 보수세가 건재했고 김정길 후보가 선전했으나 55.42% : 44.57%로 득표율 10.85%, 득표 수 15만 942표 차로 허남식 후보가 승리하여 3선에 성공했다. 이곳 북구에선 부산 평균보다 더 치열한 접전이 전개되었으나 51.95% : 48.04%로 득표율 3.91%, 득표 수 4,704표 차로 허남식 후보가 승리했다. 그러나 김정길 후보가 기록한 득표율은 5번의 부산광역시장 선거 중 민주당 소속 후보 중 최고 기록이었고 북구의 득표율은 부산 내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이었다.

허남식 후보로서도 지난 지방선거 때엔 열린우리당 오거돈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석준 후보 간 표 분산이 있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무려 65.54% 득표율을 올려 24.12% 득표에 그친 2위 오거돈 후보를 무려 41.42% 차로 크게 이겼다. 그러나 이번엔 그 격차가 대폭 좁혀져 5.5 : 4.5까지 따라잡힌 것이다. 그만큼 부산에서도 민주당의 지지율이 많이 상승했음을 말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김정길 후보는 낙선했지만 그 이후로도 민주당 후보들은 점차 보수 정당 후보와의 격차를 꾸준히 좁혀 나갔고 결국 7회 지선에서 결실을 맺게 되었다.[21]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허남식 후보는 화명 1동을 제외한 북구 내 모든 동에서 승리하였다. 동별 결과에서 허남식 후보는 구포 1동에서 457표 차, 구포 2동에서 136표 차로 승리했고, 덕천 1동에서 662표 차, 덕천 2동에서 529표 차, 덕천 3동에서 434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만덕 1동에서 739표 차, 만덕 2동에서 358표 차, 만덕 3동에서 281표 차로 승리했으며 금곡동에서 541표 차로 이겼다. 다만 구포 3동에선 단 7표 차, 화명 2동에선 27표 차, 화명 3동에선 97표 차 초접전 끝에 간신히 이겼다. 그 밖에 부재자투표에서 801표 차로 승리했다.

한편, 2위 김정길 후보는 화명 1동에서 320표 차로 승리하는데 그치며 결국 화명동에서만 도합 196표 차로 승리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모든 동에서 500표 차 내외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음을 알 수 있다. 김정길 후보는 화명동에서만 한 끗 차 승리를 거두었고 허남식 후보는 화명동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동에서 한 끗 차로 승리하여 북구 전체 합산 결과에서 허 후보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3.2.5.2. 북구청장[편집]


3.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6.1. 부산광역시장[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정당


후보
서병수
오거돈
득표수
65,060
69,774
득표율
48.25%
51.74%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251,760
투표 수
139,860
무효표 수
5,026
투표율
55.55%

6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병수
오거돈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5,060
(48.25%)

69,774
(51.74%)

-4,714
(▼3.49)

54.76%
구포1동
57.65%
42.35%
15.30
46.94
구포2동
50.75%
49.25%
△1.50
49.78
구포3동
51.05%
48.95%
△2.10
44.39
금곡동
50.53%
49.46%
△1.07
55.37
화명1동
42.32%
57.68%
▼15.36
58.50
화명2동
46.08%
53.92%
▼7.84
53.49
화명3동
42.30%
57.70%
15.40
61.66
덕천1동
53.81%
46.19%
△7.62
51.92
덕천2동
52.92%
47.08%
△5.84
47.77
덕천3동
55.23%
44.77%
△10.49
50.87
만덕1동
50.38%
49.62%
△0.76
55.93
만덕2동
49.98%
50.02%
▼0.04
53.28
만덕3동
47.72%
52.28%
▼4.56
56.56
후보
서병수
오거돈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60.66%
39.34%
21.32

관외사전투표
41.59%
58.41%
16.82

현임 부산광역시장이었던 허남식은 3선 연임을 만료했기에 더 이상 출마가 불가능해졌다. 새누리당에선 해운대구·기장군 갑 국회의원이었던 서병수가 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선 2년 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부산진구 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3% 차이로 아깝게 낙선했던 김영춘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그 밖에 무소속으로 2차례 부산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던 오거돈해양수산부 장관이 다시 도전했다. 야권 표가 분산되었기에 이대로 가면 절망적인 상황이었기에 결국 김영춘-오거돈 두 후보 간 단일화가 논의되었고 결국 오거돈 전 해수부 장관이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개표 결과 부산 전역에서의 결과는 치열한 접전 끝에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50.65% : 49.34%로 야권 단일 무소속 오거돈 후보를 불과 득표율 1.31%, 득표 수 20,701표 차로 간신히 꺾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북구에서는 48.25% : 51.74%로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득표율 3.49%, 득표 수 4,714표 차로 서병수 후보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북구 이외에 오거돈 후보가 1위를 차지한 지역은 사상구, 기장군, 강서구, 연제구가 있다. 이 중 연제구와 기장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상대적으로 부산 내에서 야권 지지세가 강한 서부산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별 투표에서 당선자 서병수 후보는 구포 1동에서 769표 차, 구포 2동에서 172표 차, 구포 3동에서 183표 차로 승리했고 금곡동에서 186표 차, 덕천 1동에서 542표 차, 덕천 2동에서 329표 차, 덕천 3동에서 563표 차로 승리했으며 마지막으로 만덕 1동에서 38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에 2위 오거돈 후보는 화명 1동에서 2,790표 차, 화명 2동에서 613표 차, 화명 3동에서 2,191표 차로 승리했고 만덕 2동에서 단 4표 차, 만덕 3동에선 443표 차로 승리했다. 이긴 동의 개수는 서병수 후보가 8개, 오거돈 후보가 5개로 서 후보가 더 많았지만 화명신도시 개발로 인해 북구 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화명동에서 오거돈 후보가 총합 5,594표 차로 이겼고 그에 반해 서병수 후보가 이긴 곳의 표차를 모두 더해도 고작 2,782표 차에 불과해 화명 1동에서 발생한 표 차에도 못 미쳤다. 그 밖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서병수 후보가 110표 차로 이겼고 관외사전투표에선 오거돈 후보가 1,567표 차로 승리했다.

보시다시피 서병수 후보는 북구 구도심 지역인 구포동, 덕천동, 금곡동 지역에서 우세를 보인 반면에 오거돈 후보는 인구가 많은 신도시 지역인 화명동에서 우세를 보였다.

3.2.6.2. 북구청장[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황재관(黃在寬)
76,607
1위

55.81%
당선
2
정진우(鄭鎭宇)
45,033
2위

32.81%
낙선
3
유병국(兪炳國)
5,015
4위

3.65%
낙선
4
신오동(申五同)
10,598
3위

7.72%
낙선

선거인 수
251,760
투표율
55.55%
투표 수
139,856
무효표 수
2,603

6회 지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황재관
정진우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6,607
(55.81%)

45,033
(32.81%)

+31,574
(△23.0)

55.55%
구포1동
63.21%
26.68%
36.53
46.92
구포2동
57.15%
31.75%
△25.40
49.76
구포3동
57.16%
31.14%
△26.02
44.39
금곡동
56.02%
31.88%
△24.14
55.34
화명1동
52.43%
36.14%
△16.29
58.48
화명2동
54.06%
33.89%
△20.17
53.50
화명3동
52.49%
37.04%
△15.45
61.65
덕천1동
61.29%
27.40%
△33.89
51.95
덕천2동
59.01%
28.31%
△20.70
47.75
덕천3동
61.45%
27.01%
△34.44
50.88
만덕1동
57.97%
31.16%
△26.81
55.94
만덕2동
58.59%
30.86%
△27.73
53.29
만덕3동
56.88%
32.95%
△23.93
56.55
후보
황재관
정진우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56.57%
23.64%
△32.93

관외사전투표
46.54%
40.17%
△6.37


3.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7.1. 부산광역시장[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정당





후보
오거돈
서병수
이성권
박주미
이종혁
득표수
85,791
53,265
5,742
3,296
2,034
득표율
57.14%
35.47%
3.82%
2.19%
1.35%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선거인 수
253,907
투표 수
152,125
무효표 수
1,997
투표율
59.91%

7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오거돈
서병수
이성권
박주미
이종혁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85,791
(57.14%)

53,265
(35.47%)

5,742
(3.82%)

3,296
(2.19%)

2,034
(1.35%)

+32,526
(△21.67)

59.91%
구포1동
53.50%
39.58%
3.82%
1.76%
1.33%
△13.92
50.93
구포2동
54.31%
38.45%
3.37%
2.33%
1.54%
△15.86
52.37
구포3동
55.82%
36.73%
3.52%
2.59%
1.34%
△19.09
48.55
금곡동
55.90%
36.42%
4.18%
2.03%
1.47%
△13.85
56.82
화명1동
58.89%
34.02%
3.79%
2.16%
1.14%
△24.87
61.65
화명2동
58.03%
34.89%
3.61%
2.28%
1.19%
△23.14
57.79
화명3동
59.27%
33.28%
3.99%
2.35%
1.10%
25.99
65.10
덕천1동
50.79%
42.21%
3.59%
1.95%
1.45%
△8.58
54.52
덕천2동
52.40%
39.87%
4.08%
2.23%
1.41%
△12.53
51.29
덕천3동
51.21%
41.75%
3.41%
1.96%
1.67%
△9.46
52.31
만덕1동
54.27%
39.53%
3.26%
1.82%
1.12%
△14.74
59.83
만덕2동
58.41%
34.98%
3.47%
1.94%
1.19%
△23.43
58.88
만덕3동
55.56%
37.65%
3.60%
2.02%
1.17%
△17.91
60.80
후보
오거돈
서병수
이성권
박주미
이종혁
격차

거소·선상투표
46.65%
35.48%
11.41%
3.47%
2.98%
△11.17

관외사전투표
67.15%
23.69%
4.53%
2.77%
1.86%
43.46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여파와 2018 남북정상회담2018 북미정상회담 등 남북관계 훈풍 덕에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70~80%를 오르내릴 정도로 하늘을 찌르고 있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역시 50% 내외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자유한국당과 최대 5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우위에 있었다. 그런데다 현역 부산광역시장서병수광주광역시장 윤장현과 더불어 시정평가에서 꼴찌 다툼을 하고 있어 사실상 선거 이전부터 서병수의 재선 실패가 강하게 예측되었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도 서병수는 부산 시내 어느 곳에서도 오거돈 후보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결국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55.23% : 37.16%로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를 득표율 18.07%, 득표 수 30만 7,663표 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이 곳 북구에서도 57.14% : 35.47%로 서병수 후보를 상대로 득표율 21.67%, 득표 수로 무려 32,526표라는 엄청난 격차로 깨버리고 1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오거돈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조차도 1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덕천 1동에서도 승리하며 싹쓸이에 성공했으며 모든 동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구포 1동에서 932표 차, 구포 2동에서 1,836표 차, 구포 3동에서 1,704표 차로 승리했고 금곡동에서 3,917표 차로 승리했으며 화명 1동에선 무려 5,040표 차, 화명 2동에선 1,757표 차, 화명 3동에서도 3,930표 차로 승리해 화명동에서만 표차가 무려 10,727표나 났다. 특히 화명동의 득표율을 보면 58~59%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그리고 덕천 1동에서 602표 차, 덕천 2동에서 691표 차, 덕천 3동에서 482표 차로 승리했고 만덕 1동에서 697표 차, 만덕 2동에서 3,122표 차, 만덕 3동에서 1,778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도 오거돈 후보가 45표 차로 승리했고 관외사전투표에서 무려 5,993표 차로 승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2위 서병수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오거돈 후보에게 대패하며 '부산광역시장 선거에서 사상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보에게 패배한 보수 정당 후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었을 뿐 아니라 지난 지선에 이어 또 북구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직후에 선거에 출마했던 홍준표도 그나마 덕천 1동에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서병수는 모든 동에서 다 패배했고 거소 및 선상투표와 관외사전투표까지도 퍼펙트하게 깨져 나갔다. 그만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켰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무리 북구가 낙동강 벨트에 속해 있어서 민주당 지지세가 부산 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해도 엄연히 영남권인만큼 보수 정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잡혀 있는데 그것도 깨졌다는 걸 보여주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박근혜 탓만 하기도 어려운 것이 부산 북구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전재수 의원의 당선과 정진우 후보의 선전 등으로 이미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표심이 기울어 있었다. 그런데다 박근혜 이전에 이미 서병수의 시정 평가가 워낙 나빴기 때문에 마냥 박근혜 탓만 하기도 어렵다.

3.2.7.2. 북구청장[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명희(鄭明姬)
84,363
1위

56.50%
당선
2
황재관(黃在寬)
58,947
2위

39.47%
낙선
4
신오동(申珸同)
6,004
3위

4.02%
낙선

선거인 수
253,907
투표율
59.91%
투표 수
152,109
무효표 수
2,795

7회 지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정명희
황재관
신오동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84,363
(56.50%)

58,947
(39.47%)

6,004
(4.02%)

+25,416
(△17.03)

59.91%
구포1동
53.15%
42.14%
4.71%
△11.01
50.79
구포2동
53.77%
42.14%
4.09%
△11.63
52.34
구포3동
53.50%
41.88%
4.62%
△11.62
48.48
금곡동
54.78%
40.56%
4.66%
△14.22
60.38
화명1동
59.15%
37.40%
3.45%
△21.75
61.59
화명2동
56.95%
39.21%
3.84%
△17.74
57.75
화명3동
59.68%
37.18%
3.14%
22.50
65.04
덕천1동
49.35%
46.21%
4.44%
△3.14
54.48
덕천2동
51.17%
42.48%
6.35%
△8.69
51.27
덕천3동
49.44%
45.51%
5.05%
△3.93
52.19
만덕1동
51.88%
44.86%
3.26%
△7.02
59.69
만덕2동
57.87%
38.73%
3.40%
△19.14
58.84
만덕3동
53.81%
42.59%
3.60%
△11.22
60.73
후보
정명희
황재관
신오동
격차

거소·선상투표
54.14%
37.34%
8.52%
△16.80

관외사전투표
67.89%
28.38%
3.73%
39.51

자유한국당에선 현역 구청장인 황재관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선 총선, 지선 포함하여 총 4번 출마해 4번 모두 낙선하여 만년 2위 이미지가 강했던 정진우 대신 부산시의원 비례대표 초선 출신의 정명희 후보를 공천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다 못해 하늘을 찌르고 있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 1 야당인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최대 5배 가량 격차가 날 정도로[22] 어마어마했기에 선거 전 분위기는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었다. 그러나 정치 경력이 고작 초선 비례대표 시의원에 불과한 정명희 후보가 과연 재선 구청장을 지낸 황재관 후보의 상대가 될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기우에 불과했다. 현역 구청장인 황재관의 평이 굉장히 나빴는지 아랫 동네와 다르게 교차 투표가 일어나지 않으면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와 비슷하게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후보가 56.5% : 39.47%로 득표율 17.03%, 득표 수 25,416표 차라는 엄청난 차이로 현역 구청장 황재관 후보를 발라버리고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북구에서 민주당 출신의 구청장이 당선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었다. 황재관 후보의 낙선으로 인해 4대 연속 지역 학교인 구포초등학교 졸업생들이 북구청장을 연임하던 징크스는 결국 이번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정명희 후보는 북구 내 모든 동은 물론이고 사전투표까지도 황재관 후보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 아울러 북구에서 가장 보수적인 덕천 1동과 덕천 3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동별 결과를 살펴보면 구포 1동에서 932표 차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구포 2동에서 1,836표 차, 구포 3동에서 1,704표 차로 승리했고 금곡동에서 3,917표 차로 승리했으며 북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이자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화명동에선 득표율이 거의 60%에 육박했다. 화명 1동에서 5,040표 차, 화명 2동에서 1,757표 차, 화명 3동에서 3,930표 차로 크게 승리했다. 그리고 덕천 1동에서 602표 차, 덕천 2동에서 691표 차, 덕천 3동에서 482표 차로 승리했으며 마지막으로 만덕 1동에서 697표 차, 만덕 2동에서 3,122표 차, 만덕 3동에서 1,778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45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5,993표 차로 완승을 거두었다.

한편, 황재관 후보는 현역 프리미엄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무려 17% 차로 대패하며 체면을 구기고 말았다. 모든 동에서 완패한 것은 물론이요 사전투표까지도 완벽하게 패배하며 사상 최초로 민주당 후보에게 패배한 보수 정당 구청장이란 불명예를 안게 되고 말았다. 더군다나 이 결과는 황재관 후보에게 있어서도 상당히 치욕적인 결과인데 황 후보는 엄연히 북구에서 나고 자란 북구 토박이였다. 반면에 상대 당 정명희 후보는 부산광역시 출신도 아니고 경상북도 경주시 출신이었으며 본래 그녀가 주로 활동했던 곳도 북구가 아니라 중구여서 완벽한 뜨내기였다. 북구 토박이인 황재관 후보가 뜨내기 정명희 후보에게 패배했으니 속담 그대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 격이 아닐 수 없다.'

3.2.8. 2021년 재보궐선거[편집]



3.2.8.1. 부산광역시장[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정당


후보
김영춘
박형준
득표수
46,860
80,183
득표율
35.84%
61.32%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245,759
투표 수
131,810
무효표 수
1,063
투표율
53.63%

2021년 재보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영춘
박형준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6,860
(35.84%)

80,183
(61.32%)

-33,323
(▼25.48)

53.63%
구포1동
32.97%
64.71%
▼31.74
49.43
구포2동
33.87%
63.51%
▼29.64
47.51
구포3동
34.79%
62.57%
▼27.78
43.82
덕천1동
31.80%
65.82%
34.02
50.14
덕천2동
34.10%
63.10%
▼29.0
48.46
덕천3동
33.52%
63.87%
▼30.35
48.24
만덕1동
36.75%
60.57%
▼23.82
55.55
만덕2동
37.46%
60.14%
▼22.68
53.16
만덕3동
34.75%
62.89%
▼28.14
55.48
금곡동
35.94%
61.30%
▼25.36
53.34
화명1동
35.91%
61.25%
▼25.34
55.61
화명2동
36.47%
60.58%
▼24.11
51.81
화명3동
37.86%
59.31%
▼21.45
58.77
후보
김영춘
박형준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35.54%
50.11%
14.57

관외사전투표
43.81%
53.22%
▼9.41


3.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9.1. 부산광역시장[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정당


후보
변성완
박형준
득표수
42,927
80,065
득표율
34.45%
64.26%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245,787
투표 수
125,984
무효표 수
1,394
투표율
51.25%

8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변성완
박형준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2,927
(34.45%)

80,065
(64.26%)

-37,138
(▼29.81)

51.25%
구포1동
31.84%
66.90%
▼35.06
46.91
구포2동
32.13%
66.57%
▼34.44
44.58
구포3동
32.23%
66.40%
▼34.47
41.02
덕천1동
29.12%
69.52%
▼40.40
47.84
덕천2동
31.32%
67.31%
▼35.99
44.92
덕천3동
30.04%
68.73%
▼38.69
44.19
만덕1동
36.65%
62.36%
▼25.71
52.32
만덕2동
35.43%
63.47%
▼28.04
50.13
만덕3동
33.46%
65.71%
▼32.25
52.20
금곡동
33.34%
64.95%
▼31.61
50.43
화명1동
34.71%
64.20%
▼29.49
50.61
화명2동
34.81%
63.84%
▼29.03
46.82
화명3동
36.59%
62.23%
▼25.64
55.04
후보
변성완
박형준
격차

거소투표
36.14%
60.54%
▼24.40

관외사전투표
41.39%
56.80%
▼15.41


3.2.9.2. 북구청장[편집]

북구
북구 일원[부산북구][B]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명희(鄭明姬)
53,140
2위

42.96%
낙선
2
오태원(吳泰杬)
70,535
1위

57.03%
당선

선거인 수
245,787
투표율
51.25%
투표 수
125,978
무효표 수
2,303

8회 지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정명희
오태원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3,140
(42.96%)

70,535
(57.03%)

-17,395
(▼14.07)

51.25%
구포1동
39.71%
60.28%
▼20.57
46.92
구포2동
39.63%
60.36%
▼20.73
44.59
구포3동
40.38%
59.61%
▼19.23
41.05
덕천1동
37.45%
62.54%
▼25.09
47.86
덕천2동
38.38%
61.61%
▼23.23
44.91
덕천3동
37.53%
62.46%
▼24.93
44.19
만덕1동
46.43%
53.56%
▼7.13
52.33
만덕2동
45.25%
54.74%
▼9.49
50.13
만덕3동
42.34%
57.65%
▼15.31
52.22
금곡동
41.40%
58.59%
▼17.19
50.45
화명1동
43.92%
56.07%
▼12.15
50.60
화명2동
43.16%
56.83%
▼13.67
46.84
화명3동
46.17%
53.82%
▼7.65
55.07
후보
정명희
오태원
격차

거소투표
44.37%
55.62%
▼11.25

관외사전투표
48.70%
51.29%
▼2.59


3.3. 총선[편집]



3.3.1. 북구·강서구 갑 / 북구·강서구 을 (15대~)[편집]




21대 총선 북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북구·강서구 갑)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전재수
박민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8,733
(50.58%)

46,795
(48.57%)

+ 1,938
(△2.01)

97,195
(68.51%)

[ 펼치기 · 접기 ]
구포1동
48.77%
50.27%
▼1.49
64.01
구포2동
49.77%
49.38%
△0.39
64.87
구포3동
49.51%
49.42%
△0.09
62.17
덕천1동
45.99%
53.13%
▼7.14
65.74
덕천2동
48.17%
50.64%
▼2.47
63.78
덕천3동
47.37%
51.67%
▼4.30
64.46
만덕1동
52.96%
46.28%
△6.68
71.83
만덕2동
52.05%
47.30%
△4.74
70.21
만덕3동
49.93%
49.53%
△0.39
72.47
후보
전재수
박민식
격차

거소·선상투표
51.89%
44.69%
△7.20

관외사전투표
60.55%
38.66%
△21.90

재외투표
72.72%
26.13%
△46.59


국회의원 선거 (북구·강서구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최지은
김도읍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0,189
(42.13%)

38,260
(53.39%)

- 8,071
(▼11.26)

72,288
(70.78%)

[ 펼치기 · 접기 ]
화명1동
42.78%
52.83%
▼10.05
72.00
화명2동
41.97%
52.88%
▼10.92
67.96
화명3동
44.58%
51.30%
▼6.72
73.97
금곡동
39.60%
55.82%
▼16.22
68.39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68,093
(42.12%)

49,241
(30.46%)

12,370
(7.65%)

9,451
(5.84%)

6,948
(4.29%)

+ 18,852
(△11.66)

169,498
(69.45%)

[ 펼치기 · 접기 ]
구포1동
45.15%
30.57%
5.67%
4.38%
3.72%
△14.58
64.01
구포2동
44.26%
30.60%
6.94%
5.33%
3.15%
△13.66
64.87
구포3동
42.76%
31.83%
6.81%
3.88%
3.68%
△10.93
62.17
덕천1동
46.05%
29.38%
6.18%
4.56%
3.49%
△16.67
65.76
덕천2동
45.04%
29.31%
6.29%
4.65%
3.66%
△15.73
63.78
덕천3동
44.33%
30.25%
6.46%
5.05%
3.38%
△14.08
64.46
만덕1동
41.93%
30.47%
7.89%
5.82%
4.35%
△11.46
71.86
만덕2동
41.72%
31.78%
7.48%
5.86%
4.38%
△9.94
70.22
만덕3동
44.18%
30.75%
7.11%
5.28%
4.01%
△13.43
72.48
화명1동
41.61%
29.74%
8.31%
7.42%
4.60%
△11.87
72.01
화명2동
41.39%
29.09%
8.54%
5.88%
4.30%
△12.30
67.97
화명3동
39.72%
30.02%
9.08%
8.01%
5.63%
△9.71
73.98
금곡동
41.93%
29.68%
7.93%
5.50%
4.12%
△12.26
68.39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거소·선상투표
35.12%
29.33%
4.95%
10.74%
2.06%
△5.79

관외사전투표
32.50%
34.57%
9.66%
5.86%
6.67%
▼2.07

재외투표
23.91%
34.78%
14.13%
6.52%
10.86%
▼10.87







[1] 3인을 선출하는 마 선거구에서 2명을 공천했고, 통합진보당 후보까지 입후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천자 전원이 당선되면서 과반수가 될 수 있었다.[2] 나머지는 강서구, 연제구, 기장군, 사상구. 참고로 부산진구가 왜 포함이 안되었냐면 그쪽은 당감동, 부암동, 개금동만 민주당 지지율이 강세이기 때문이다.[3] 13대, 14대 국회에서 북구 을은 지금의 사상구, 강서구 영역이다.[4] 95.06.07. 의원직 사퇴(부산광역시장 출마). 잔여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부산북구] A B C D E F G H I J K L M 구포 1동, 구포 2동, 구포 3동, 덕천 1동, 덕천 2동, 덕천 3동, 만덕 1동, 만덕 2동, 만덕 3동, 화명 1동, 화명 2동, 화명 3동, 금곡동[B] A B C D E F G H I J K L M 화명동과 금곡동은 총선 선거구는 북구·강서구 을 소속이지만 편의상 이곳에 함께 기록하기로 한다.[5] 아직 이 때는 화명신도시가 건설 중이었다.[6] 지역구 국회의원 : 새누리당 박민식[7] 관할 동 : 구포1동, 구포2동, 구포3동, 덕천1동, 덕천3동, 만덕1동, 만덕2동, 만덕3동[8] 지역구 국회의원 : 새누리당 김도읍[9] 관할 동 : 덕천2동, 금곡동, 화명1동, 화명2동, 화명3동. 강서구 지역 제외.[10] 지역구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11] 관할 동 : 구포1동, 구포2동, 구포3동, 덕천1동, 덕천2동, 덕천3동, 만덕1동, 만덕2동, 만덕3동[12] 지역구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김도읍[13] 관할 동 : 금곡동, 화명1동, 화명2동, 화명3동. 강서구 지역 제외.[14] 지역구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15] 관할 동 : 구포1동, 구포2동, 구포3동, 덕천1동, 덕천2동, 덕천3동, 만덕1동, 만덕2동, 만덕3동[16] 지역구 국회의원 : 국민의힘 김도읍[17] 관할 동 : 금곡동, 화명1동, 화명2동, 화명3동. 강서구 지역 제외.[18] 불과 7표 차이였다.[19] 불과 27표 차였다.[20] 불과 97표 차였다.[21] 그러나 그렇게 민주당 소속 후보로서 부산광역시장에 최초로 당선된 기쁨을 누렸던 오거돈 시장은 성추행 추문에 휩싸이며 취임하고 1년 10개월 만에 불명예스럽게 하차하고 말았다.[22] 선거 직전인 한국갤럽 2018년 5월 5주 차 여론조사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무려 53%였던데 반해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고작 1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