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모병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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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232번길 25-14 (용호동)에 위치한 종합병원. 1951년 부산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2]의 자선병원인 성 분도병원으로 출발하여[3] 1975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하였다. 1988년 부산 성 베네딕토 수녀회가 천주교 부산교구에 무상헌정하여 경영권이 이전되었고, 2006년에 병원을 현 위치로 이전함과 동시에 성 분도병원에서 부산성모병원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현재는 26개 진료과에 375병상 규모를 가진 종합병원이다.

2.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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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건물이 지하3층~10층의 규모이며, 장례식장 건물이 따로 위치하고 있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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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바로 앞에 위치한 용호 쌍용예가 아파트 103동, 104동과 병원 건물 사이의 거리가 50m 정도밖에 되지 않다보니 병실에서 쌍용예가 아파트 103동, 104동 안이 보이고 쌍용예가 아파트에서 성모병원 병실 안이 보인다.(...)
• 이름이 성모병원이다 보니 가끔씩 가톨릭대학교나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하의 대학병원으로 아는 사람도 있는데, 부산성모병원은 대학병원이 아니다. 다만 부산가톨릭대학교, 메리놀병원과 같은 천주교 부산교구 소속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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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지정 병원이다.
병무청 지정 병원 보기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와 상당히 가깝다. 도보로는 언덕길이라 그런지 15~20분 정도 걸리지만, 차량을 이용하면 3분이면 된다. 해당 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이라면 외출, 외박, 휴가 등으로 부대를 빠져나와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크면서도 신뢰할만한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영내 의무대가 미덥지 못하면서도 시급한 질병이나 증상이 아니라면 휴가 등의 사유로 영내에서 나왔을 때 간편하게 이용하기 좋다. 물론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지 당장 위급한데 군 의료기관이 싫다고 버티는 미련한 짓은 지양해야 한다. 양심있는 군의관들은 위급한 상황인데 자기 선에서 안될 거 같으면 부산성모병원이 아닌 더 크고 좋은 상급종합병원으로 보내버리고, 지휘관들도 그런 성향이 있으면 군의관에게 가서 진료의뢰서를 쓰도록 압박하여 해당 장병을 상급종합병원으로 보내버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5.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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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부산 버스 20, 부산 버스 22, 부산 버스 24, 부산 버스 27, 부산 버스 39, 부산 버스 131, 부산 버스 남구2, 부산 버스 남구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