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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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법정동. 수영구 남천동, 남구 대연동, 남구 용당동 등과 인접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 용호동 해안가 주변으로 2000년대 초반 이후 LG메트로시티가 입주를 하고, 이어서 2000년대 후반에 GS하이츠자이, 오륙도 SK뷰 등 고급 대단지 아파트들과 용호 쌍용예가, 일신-님 Ⅱ, 롯데캐슬 아인스 등 신축 아파트들도 들어서고, 2018년에는 W같은 69층짜리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도 건설되었다. 그렇다보니 LG메트로시티를 거점으로 중산층과 부자들이 용호동의 대단지 아파트로 많이 몰린 것이 사실이다.
2019년에는 용호동에서 가장 낙후된 재개발 구역이던 롯데캐슬 아파트 앞쪽 주택가가 약 1,700세대 규모의 데시앙 해링턴 플레이스 파크시티 아파트가 건설되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많이 건설되며 동네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지만 안쪽에는 재개발 구역이 드문드문 위치하고 있어서 재개발 구역과 고급 아파트들 간의 동 내에서의 빈부 격차가 큰 편이며, 어디까지나 부촌으로써의 용호동은 해안가 쪽에 위치한 중대형 평형대 아파트들이나 근처 고급 단독주택에 극한된 이야기이긴 하다. 남은 재개발 구역들도 재개발을 빨리 추진하면서 안쪽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부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이기대나 오륙도같은 유명 관광지가 용호동에 있으며 부산 해군기지도 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 해군기지에는 한국 해군 해군작전사령부, 주한미군 해군 사령부 본부가 위치해 있으며, 해군 장병과 주한미군의 거주 비율이 높다.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이 용호동 입구에 위치해있으며 도로주행시험코스가 LG메트로시티 주변이다. 부산은 물론이거니와 경남에서 유일하게 대형면허랑 특수면허를 취급하는 면허시험장이기 때문에 대형 면허를 취득하러 이곳으로 많이 시험 보러 온다.
해방이후 용호동 산 1번지에 용호농장이라는 나환자촌이 만들어졌었다. 그래서 한때는 문둥촌이라 불리우며 배척받으며 천대받는 동네였으나 점점 나환자들이 사망하고 떠나면서 재개발이 되어서 오륙도 SK뷰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잊혀진 역사가 되었다.
2. 동 명의 유래[편집]
한 가운데에 작은 호수가 있었고 그 곳에 살던 용이 하늘에 오르지 못해서 용호동(龍湖洞)이 되었다는 말이 있다.[1] 용호동이라는 지명이 처음 확인되는 것은 1904년이고, 한동안은 용호동보다는 분개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다. (용호1동과 용호3동)
원래 이곳은 조선후기에 부산에서 소금을 제일 많이 생산하던 곳이었다. 그래서 이곳은 원래 분개(盆浦)[2]라고 불렀는데, 분개는 소금을 굽는 동이를 뜻하는 '분'에 갯가(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의 물)가 붙은 말이다. 참고로 조선시대에 사람이 많이 살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후 일제강점기 때에 영도 남항동에서 제염사업을 하던 시라이시 우마타로(白石馬太郞)가 본격적으로 이곳을 장악하면서, 시험제염 용호출장소(試驗製鹽 龍湖出張所)가 설치된다. 이 때 용당동의 이름을 참고하여, 염전호수가 있는 곳이라 해서 용호동이라는 이름이 탄생한다.
우마타로는 자신의 형제 시라이시 간지로 (白石漢次郞)와 함께 총독부를 끼고 기존 조선인들의 사업권을 뺏었다. 당연히 시라이시 형제 외에도 부산을 근거로 상당한 부를 모은 호시노 쇼타로(星野政太郞)라는 동양수산신문의 대표도 여기에 끼었다. 이때부터 용호동이라는 명칭이 분개라는 지역을 대체하기 시작한다.[3] 용호동은 한동안 부산 최대의 소금 생산지였고, 해방 이후에도 소금을 생산했다. 하지만 이후 동국제강 등이 세워지면서 바다 앞을 막기 시작하자, 1967년을 마지막으로 소금생산은 중지된다.[4]
3. 관할 행정동[편집]
3.1. 용호1동[편집]
용호동의 가장 대표적인 대단지 아파트인 LG메트로시티가 위치한 곳이며, 광안대교 입구와 인접하고 있다. GS하이츠자이, 일신-님 Ⅱ, 일신프리빌리지, 현대비치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이다 보니, 부산 남구의 행정동중 인구가 가장 많은곳이며, 해안가를 끼고 있고 50평대~90평대의 대형 평수 아파트의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보니 부산 남구에서 가장 부촌인 지역으로 볼 수 있으며, 흔히 부촌 이미지의 용호동은 용호만매립지 지역을 떠올린다.
또 부산에서 학구열이 굉장히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부산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이자 69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인 W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부산 환경공단 남부사업소가 있으며, 환경공단 앞으로 이기대 체육공원이 있으며,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이 이곳에 위치해 있어서 동부산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로 이곳으로 운전면허를 따러 온다.
지금의 LG메트로시티, GS하이츠자이, W가 위치한 용호만매립지 일대는 분포라고도 불리던곳인데, 분포라는 이름은 바닷물을 담을 수 있는 넓은 그릇 모양의 염전이 있는 갯벌이라는 의미를 가진 옛 지명으로 LG메트로시티 단지 안에 위치한 학교들인 분포초등학교, 분포중학교, 분포고등학교 모두 이곳에서 따온 이름이다. 고층 아파트들로 개발된 용호만 매립지 일대 중에도 GS하이츠자이와 힐탑플레이스 바로 옆에는 빈 땅이 조금 있었는데, 메디컬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무산되고 신세계건설이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빌리브 센트로를 건설했다. 또 분포고등학교 맞은편에는 꽤 큰 공터가 있는데 부산시에서 오페라하우스를 추진중인 부지이다.[6]
용문중학교 인근에 SUD라는 회사가 있었으나, 충청남도 천안시로 이사갔다.
과거 용호1동쪽 용호만매립지 아파트 일대 사진은 2009년 쯤으로 추정된다. 2023년 현재는 LG메트로시티 모든 동이 자이를 표방하며 회색으로 재도색 되어있다 그리고 하이츠자이와 LG메트로시티 사이에 힐탑플레이스라는 고층 상가도 생겼으며 W도 건설되었다.
좌측부터 LG메트로시티, W, GS하이츠자이.[7]
3.2. 용호2동[편집]
부산의 관광지로 유명한 오륙도가 이곳에 있다. 주거단지로는 최고 47층짜리 고급 아파트인 오륙도 SK뷰가 건설되어 있다. 오륙도 SK뷰는 한때 남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였다. 이외에도 롯데캐슬 아인스, 오륙도 뜨란채, 벽산아파트 등이 있으며 이 세 아파트 앞으로 낙후된 주택들이 밀집한 재개발 구역이 있었는데, 현재는 1,725세대 규모의 데시앙 해링턴 플레이스 파크시티 아파트가 2022년 12월에 들어섰다.
오륙도 SK뷰 아파트 앞쪽에 있는 부지는 해안 리조트 등이 건설될 씨사이드가 예정되어 있는 부지이다. 그러나 해당 부지에 수영장이 딸린 풀빌라 형태인 분양가만 수십억원대의 초고가 최고급 빌라를 건설한다고 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
용호2동쪽 오륙도와 오륙도 SK뷰 아파트 일대.
3.3. 용호3동[편집]
이기대와 갈맷길의 일부분이며 용호 사거리의 일부분을 차지한다.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가 이곳에 있으며 그 옆으로는 이기대 체육공원과 장어구이와 포장마차촌으로 유명한 섭자리가 있다.
대광아파트 앞쪽으로는 용호2주택재개발구역이 위치하고 있는데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정해져서 푸르지오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3.4. 용호4동[편집]
부산성모병원이 있는곳이며 농협 하나로마트도 이곳에 있다. 용호 5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인해 용호쌍용예가가 건설되어 있으며 용호쌍용예가 뒷편으로 상당이 높은 고바위 지대에 한진아파트, 도시타워아파트 등과 그 옆으로 대형 종합병원인 부산성모병원이 있으며, 또 백운포쪽에 남구국민체육센터와 백운포 체육공원, 부산 해군기지[11]가 있다.
용호4동 용호쌍용예가, 부산성모병원쪽 일대.
4. 아파트[편집]
5. 교통[편집]
러시아워 기준 헬게이트. LG메트로시티, 일신-님 Ⅱ아파트와 현대비치아파트 사이에 있는 용호1동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왕복6차선이나, 용호동 안쪽으로 향하는 이기대 입구부터는 왕복 4차선으로 줄어들며 그나마 도로가쪽으로 불법주차차량이 많아 도로사정이 좋지않다. 특히 출퇴근시간대는 왕복차선에서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이는 용호동 안쪽에 오륙도 SK뷰(3,000세대), 쌍용예가(773세대), 롯데캐슬 아인스(430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중산층 이상의 가구가 많아지며 한집당 보유차량이 늘어난데다가 대단지 아파트덕에 갑작스런 인구증가대비 도로와 교통수단이 받쳐주지 못해 생긴결과로 대중교통수단까지 증편되었지만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다. 거기다 용호동 입구쪽은 출근시간에 LG메트로시티, GS하이츠자이, W 등 1만세대 아파트와 인근 일신님, 현대비치 등에서 엄청난 양들의 차들이 쏟아져 나온다.(...)
쌍용예가 맞은편에 건설된 데시앙 해링턴 플레이스 파크시티(1,725세대) 아파트가 입주를 하면서 교통상황은 더 심각해지고 있다. 출퇴근 시간때에 버스는 용호동을 빠져나오기도전에 항시 만원이 되며 버스로 통학 및 출퇴근하는 학생과 직장인에겐 콩나물 시루에 갇힌느낌을 매일 맛보는 것이다. 시내버스 노선들도 인구대비 굉장히 적은 수준인데다, LG메트로시티 215~229동, 남부면허시험장 쪽은 그나마 덜하지만 이기대입구로 더 들어가는 노선들은 서로 중복도도 심한 편이다.
5.1. 도시철도[편집]
용호동은 인구가 상당하지만 안타깝게도 비역세권 지역이다. 그러나 2019년에 대연동의 경성대·부경대역에서 부터 용호동의 오륙도까지를 잇는 무가선 트램(노면전차)인 오륙도선을 유치하여 먼저 경성대·부경대역 ~ 이기대 까지의 구간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2022년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재정여건을 이유로 실증사업이 축소되어 3개역만, 2025년 개통으로 사업계획이 변경되었다. 자세한건 오륙도선 항목 참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경성대·부경대역과 남천역이 있다. 단, 남천역은 LG메트로시티, GS하이츠자이, W 주민만 해당된다.
5.2. 시내버스[편집]
비역세권 지역인 만큼 대중교통은 버스에 의존하고 있다. 다행히 시민여객 차고지가 용호동 아래 백운포에 있어 서면과 원도심으로 가는 대중교통을 책임지고 있고, 여기에 해운대, 기장으로 가는 39번과 시청과 사직동으로 가는 131번도 용호동 안쪽까지 들어온다. 그럼에도 매 시간대에 헬게이트가 열리며 2019년 20번, 24번, 27번 버스에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하차문이 2개가 달린 버스를 도입했지만 여전히 헬게이트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 외에 용호동을 경유하는 노선으로서는 LG메트로시티 내부를 경유하는 583번과 부산항대교와 광안대교 경유를 위해 잠깐 용호동을 지나가는 1006번과 1011번이 있다.
5.3. 마을버스[편집]
5.3.1. 상세[편집]
주거지 환경은 부산 최상위권인 반면에 시내버스 노선 수는 우암동과 감만동에 비하면 노선이 많아보일지는 몰라도, 인구에 비하면 굉장히 열악한 편이다. 특히 22번, 24번, 27번은 문현교차로까지, 20번, 39번, 131번은 수영역까지 완전히 중복된다. 게다가 용호동을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들 중 583번[13]을 제외하면 죄다 경성대와 부경대를 찍고 지나기때문에 분포로나 신선로를 통해 최단거리로 질러가는 노선이 전무한 실정이며, 131번 노선의 경우에는 백운포사거리에서 신리삼거리까지 20번과 겹치고 거제해맞이역~사직운동장~구서2동까지는 80번과 중복이 심하다. 게다가 모든 시내버스들이 무조건 경성대(수영로)를 경유하고 있다는 점인데, 경성대/수영로의 경우에는 최단거리 구간이 아닌데다가, 출퇴근시간에 정체가 심한 곳이다. 마을버스도 마찬가지인데, 동명불원으로 우회하는 남구9번이 그나마 희망인 반면, 남구2번은 메트로시티 안으로 들어가는 노선이고 남구8번은 용당동 갓골로 돌아가기에 그동안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지만, 2020년 2월 1일에 노선개편때 동명불원으로 직선화되면서 굴곡구간 불만 없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해지긴 했으나, 그 과정에서 수요가 보장되었던 LG메르토시티입구, 용문중학교 정류장을 못가게 된데다 배차간격도 여전히 길어서 여전히 아쉬운 상황이다.
노선들이 서로 중복되지 않고 다양하게 존재하며, 인구 수는 약 1/9에 불과한 옆동네와 사뭇 대조된다. 물론 이는 해안순환도로 관련 노선이 신설된 덕분이며, 부산항대교 개통 이전에는 용호동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었다.
다행인 점은 7:30~8:30, 6:00~7:00 같은 시간대의 출퇴근 시간 혹은 주말이나 공휴일의 일정 시간대에만 정체가 심할 뿐이지 그 이외 시간은 상당히 널널한 편이라 볼수 있으며, 보통 아침 7시나 6시쯤 일찍나와서 출근 하는 사람은 정체가 크게 심하다는 사실을 잘 못느낀다. 자가용를 타고다니는 용호동 안쪽 주민의 경우 보통 정체가 없는 백운포 뒷쪽 도로를 자주 이용하기도 한다.
6. 역사[편집]
부산에 사는 시민들의 기억에서는 용호동은 나환자촌으로의 기억이 제일 첫 시작일 것이다. 해방 이후 용호동 산 1번지에 용호농장이라는 나환자촌이 만들어졌었다. 그래는 한때는 문둥촌이라 불리우며 배척받으며 천대받는 동네였으나 점점 나환자들이 사망하고 떠나면서 재개발이 되어서 용호동 SK 뷰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잊혀진 역사가 되었다.
오륙도를 바라보는 장자등 일대(정확하게는 오륙도 SK뷰 108동과 109동 중간지점에서 바다방향으로 수십m 앞의 지점)에 일제강점기 때 1924년부터 주민들이 강제동원되어 대마도의 토요포대와 함께 대한해협 봉쇄를 위한 포진지가 구축되었다. 한반도 해안에 설치되었던 일본군 포대들 중 가장 큰 구경의 포를 설치했던 곳으로, 원래 아마기급 순양전함으로 건조된 아카기에 탑재되었던 사거리 30km의 구경16.1인치(410mm) 45구경장 함포 2문 1세트인 포탑이 워싱턴 군축조약에 따라 아카기가 항공모함으로 개장되면서 분리되어 통째로 이곳과 대마도에 설치되었다고 전해진다. 혹은 건조중단 및 폐기처리된 토사에서 분리된 거라는 설도 있다. 2차대전이 끝날 무렵 미군의 B-29가 날아와 약 4발의 폭탄을 투하해서 상층부가 날아갔다. 전후 대포 및 시설은 미군이 해체했고, 어렵던 시절 주민들이 파괴된 상층부의 드러난 철근을 뜯어가고 탄약고 등의 공간은 젓갈 및 어구 저장공간으로 쓰다가 현재 장자등의 포대자리에는 SK뷰 아파트가 올라갔고, 나머지 벙커와 시설은 군사구역 내에 묶여 방치상태다. 막사와 탄약고는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 및 보존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상세한 정보는 여기 참조
7. 교육[편집]
용호동의 학군은 부산에서 좋은 편에 속하는데 LG메트로시티, GS하이츠자이, 오륙도 SK뷰 등 부촌인 고급 대단지 아파트가 많다보니 그런 이유도 있고, 대단지 아파트가 많다보니 용호동의 초등학교 7개중 3개는 아파트 단지 내부에 있고 해당 아파트 주민들만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이다. 해당 초등학교들은 학력평가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성적이 상위권에 속할만큼 높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또 부산의 일반 인문계 여고중 최상위권의 성적을 보여주는 예문여자고등학교가 이 곳에 있으며 남녀공학인 분포고등학교 또한 부산의 인문계 고등학교중에선 상위권의 성적을 보여주는 편이다.
7.1. 초등학교[편집]
7.2. 중학교[편집]
7.3. 고등학교[편집]
8. 관련 항목[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3:36:12에 나무위키 용호동(부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A] A B C D E 2023년 10월 주민등록인구[1] 출처 부산역사문화대전[2] 한자음 그대로는 분포라고 읽는다.[3] 현재 분포라는 지명은 분포로나 분포초등학교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4] 출처1. 부산의 옛 고갯길, 일간리더스, 2016-12-07. 출처2. 낙동강문화, 그 원류를 찾아서/배승원 지음/청하/1984』144-148p [5] 용호동 414-47[6] 매립이 한창이던 2010년 전까지는 태종대마냥 조개구이 포장마차가 즐비해 있었으나 이후 철거되었다. 한때 이곳에서 시작되는 광안대교의 또 다른 진출입로가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용호부두의 운영 지장 등을 이유로 무산되었다. 광안대교를 바라보면 광안대교의 회전구간에 기단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7] 사진에서 LG메트로시티는 흐릿하게 보이지만, 세 아파트는 붙어있다.[8] 용호동 517-19[9] 용호동 371-2[10] 용호동 533-23[11] 한국 해군 해군작전사령부와 한국 해군 해군작전사령부, 주한미군 해군 사령부 본부가 주둔하고 있다.[12] 가장 넓은 면적 세대가 펜트하우스일 경우 ph 표시[13] 이 마저도 배차간격이 길고 대연동 대동골 아파트단지로 돌아가기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