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얀트 오하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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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얀트 오하 국제공항
Buyant-Ukhaa International Airport
Буянт-Ухаа олон улсын нисэх буудал
ᠪᠤᠶᠠᠨᠲᠤ ᠬᠤᠸᠠ ᠣᠯᠠᠨ ᠤᠯᠤᠰ ᠦᠨ ᠨᠢᠰᠬᠦ ᠪᠠᠭᠤᠳᠠᠯ

파일:attachment/ZMUB1.jpg
IATA: ULN / ICAO: ZMUB
개요
국가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위치
몽골 울란바토르
종류
국내공항
소유
민간
운영
몽골 민간항공청
운영시간
24시
개항
1957년 2월 19일
활주로
1활주로 14/32 3100m[1]
2활주로 15/33 2005m [2]
고도
1300m (4364 ft)
좌표
북위 47도 50분 35초
동경 106도 25 분 59초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지도



1. 개요
2. 상세
3. 운항노선
3.1. 국내선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공항으로 본래 이름은 칭기즈 칸 국제공항이었으며, 이름대로 국제선 카운터에는 역대 몽골 제국 칸들의 초상화가 벽화로 그려져 있다. 2021년 7월 4일자로 신 울란바토르 국제공항 (New Ulaanbaatar International Airport, NUBIA)이 개항을 준비하기 위해 이름이 변경되어 보얀트 오하 국제공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


2. 상세[편집]


1957년에 개항했으며, 미아트 몽골항공훈누에어, 에어로 몽골리아가 허브로 삼고 있다. 국제선 노선망은 수요 부족 때문에 다른 나라의 국제공항에 비해 빈약한 상태로, 그나마 같은 몽골인이 사는 내몽골이나 부랴트가 있는 러시아중국 노선이나 역시 왕래가 좀 있는 터키 이스탄불 그리고 몽골의 경제 파트너이자 항구를 빌려 쓰는 홍콩 국제공항 정도가 있다. 홍콩인들도 여름을 틈타 시원하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는 몽골 여행을 즐기고 싱가포르인들도 마찬가지다.[3]

대한민국 노선은 인천국제공항 노선과 제주국제공항, 부산 김해국제공항 노선이 운항했다. 인천행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미아트 몽골항공이 정기편으로 띄웠다. 제주 노선은 훈누에어가, 부산 노선은 처음에는 에어부산이 차터편 형식으로 띄우다가, 2014년에 운수권을 획득해 2016년 6월 24일부터 에어부산이 주 2회 정기편을 취항한 바 있다.

몽골의 개방 이후 대한항공1996년 4월 30일 울란바토르 취항을 개시했고, 미아트 몽골항공은 1999년 3월부터 김포국제공항에 취항하여 공항 이전까지 인천 - 울란바토르 직항을 운항했다.

인천 - 울란바토르 항공편은 비수기에도 좌석 점유율이 매우 높은 노선이며, 성수기에는 점유율 90% 정도를 우습게 넘는 노선이다. 그래서 그런지 거리가 비슷한 다른 항공 노선보다 요금을 비싸게 받고 있어서 원성이 높다. 인천국제공항공사조사 결과에 따르면, 같은 거리의 타 구간에 비해 최고 42%(29만원)까지 더 비싸게 받는다고 한다. 대한항공울란바토르 노선에서만 약 746억 원을 챙겼다고 한다.

따라서 현지 교민들이나 몽골인들도 요금 좀 낮추라고 아우성이지만 쇠귀에 경읽기. 워낙 알짜 노선이다 보니 아시아나항공이 매의 눈으로 울란바토르 취항을 노리고 있으나, 유럽항로나 북극권 대권항로 개선을 위해 이 공항의 관제 시설까지 싹 다 뜯어고쳐 준[4] 대한항공이 막강한 로비력으로 저지하고 있는 상태다.[5] 인천 노선에서 자리가 없다 보니 그나마 새로 운수권을 얻은 부산 노선에서는 대한항공 독점이 아닌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에어부산이 적극적으로 취항을 타진했고, 몇 차례 차터로 운항한 후 김해울란바토르 노선에 정식 취항하게 됐다. 편명은 김해발 BX411, 울란바토르발 BX412이고 기종은 에어부산답게 A321이 투입된다.

2019년 1월 16일 ~ 17일 서울에서 열린 몽골과의 항공 회담 결과 인천 - 울란바토르 운수권을 늘리기로 합의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인천 - 울란바토르 노선의 취항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결국 추가 취항 확정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등 국적사 외에 취항 중인 외항사는 중국국제항공, 터키 항공, 아에로플로트가 있다.

미주 노선은 아예 없다. 수요가 없어서 당연하다. 미아트 몽골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767-300ER(항속거리 11,690km)을 가지고는 스펙상 거리로 따진다면 미국 서부를 포함해 멕시코 티후아나까지 갈 수 있으나, 예비연료 확보 및 서비스 물자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샌프란시스코 정도밖에 못 간다. 미국 동부나 중미 방면으로 노선을 뚫으려면 최소한 밴쿠버헬싱키, 이스탄불 공항, 앙카라 국제공항 등지에서 중간 기착해야 하는데, 미아트 몽골항공이 가진 763ER이 2대밖에 없고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A330-300도 싱가포르항공으로 가서 미주로 가는 데 사용할 기체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미국 항공사들도 수요도 없는[6] 울란바토르로 가는 직항 노선을 뚫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도쿄로 가는 노선도 있긴 하지만 많지 않아서 환승에 애를 먹는다. 따라서 몽골에서 미국으로 가려면 아에로플로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국국제항공, 터키항공을 타고 가야 하며[7], 중남미 방면으로는 인터라인이 불가피하다. 미국 뉴욕까지 1,000달러 내외면 가지만, 멕시코시티까지 인터라이닝을 할 경우 2,000달러대로 뛰어 버리니 몽골에서 멕시코 방향으로 갈 경우에는 2010년대 초반까지는 이스탄불이나 홍콩, 베이징을 경유하는 미국까지의 표를 따로 끊고, 미국 ~ 멕시코 구간은 인테르제트 항공이나 볼라리스 항공 등으로 따로 끊어서 가는 것이 이롭다고 암묵적으로 여길 정도로 몽골 ~ 중남미(멕시코, 브라질 등) 구간의 환승 환경이 굉장히 열악했지만 아에로멕시코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면서 한 번의 환승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몽골발 미주 노선망의 경우 수요 부족에 수년 간 이어져오던 대한항공인천 ~ 울란바토르 독점 요인까지 겹쳐서 비싼 가격을 유지하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그나마 터키 항공미국을 많이 들어가서 다행이다. 그리고 어차피 수요도 없어 굳이 들어갈 이유는 없다.

한 마디로 튀르키예, 대한민국, 러시아, 중국, 홍콩 정도 빼면 수요도 없다. 애초에 울란바토르몽골에서 사람이 많은 도시이지만 울란바토르라는 도시가 있는 외몽골은 인구도 희박한 지역이다.

3. 운항노선[편집]


해당 공항에서는 국내선만 운행하며 국제선은 신공항인 칭기즈 칸 국제공항에서 운행한다. #

국내선은 몽골인들이 거주하는 내몽골자치구부랴티아 등의 다른 몽골 지역으로 가는 노선도 많다. 다만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 수요가 위축되어 2022년 현재는 부정기 항공편만 다니는 신세이다.


3.1. 국내선[편집]


몽골 국내선은 몽골의 주요 교통수단이다. 도로 인프라가 열악하고, 땅이 넓은 데다가 인구가 없다시피한 빈땅이라 비행기가 없으면 이동이 안 된다. 울란바토르 말고는 한국식 고속도로는 커녕 제대로 된 도로조차 찾기 힘들다.
항공사
편명
취항지
미아트 몽골항공
OM
오유 톨고이
훈누에어
MR
알타이, 바잉홍거르, 처이발상, 달란자드가드, 호브드, 무론, 오보트, 타반 톨고이
아에로 몽골리아
M0
알타이, 바잉홍거르, 처이발상, 달란자드가드, 오보트, 을기, 오유 톨고이, 타반 톨고이, 울란곰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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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LS유무 - 있음 활주로 재질 - 아스팔트 [2] ILS유무 - 없음 활주로 재질 - 자갈(gravel)??? [3] 물론 여기서도 싱가포르 관광객들의 클레임 남발 등 추태는 여전하다. 어글리 싱가포리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행패가 심한 편이다.[4] 그래서 캐세이패시픽항공이 대권항로를 이용해 보스턴, 시카고, 뉴어크미국 동부 노선을 대거 뚫을 수 있게 되었다. 2001년 첫 운항 때 칭기즈 칸 국제공항이 관제사들이 영어를 모르고 비상착륙 시설도 미비해 초긴장 상태여서다. 사정은 베이징이나 이르쿠츠크러시아중국도 똑같았다.[5] 반대로 아시아나항공카자흐스탄(아스타나/알마티) 노선을 에어 아스타나와 함께 독점하고 있다. 이 역시 거리에 비해 요금이 비싼 편.[6] 미국인들이 굳이 여기까지 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여기서 오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다. 홍콩이나 터키 등 경유로 땜빵하면 그만이다.[7] 유나이티드 항공도 인터라이닝을 통해 LA에서 울란바토르까지 연결을 베이징 경유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