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프로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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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ISTA

파일:Batista_pro.png
본명
David Michael "Dave" Bautista, Jr.
링네임
Batista
Dave Batista
Deacon Batista
Khan
Leviathan
별칭
The Animal
Evolution's Animal
The Altered Beast
출생
1969년 1월 18일 (55세)
출생지
미국 버지니아 주 알링턴[1]
신장
193cm (6' 4")[2]
체중
138kg (304 lbs)
혈통
그리스, 영국, 덴마크, 필리핀
피니쉬 무브
바티스타 밤[3]
스파인버스터
바티스타 바이트
유형
파워하우스
주요 커리어
OV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E 챔피언 2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2005년 로얄럼블 우승
2014년 로얄럼블 우승
종교
개신교
테마곡
Voodoo (2000 ~ 2002)
Eyes of Righteousness (2002)
Monster (2002 ~ 2005)
Evolve[4] (2003)
Line in the Sand[5] (2003 ~ 2004)
I Walk Alone (2005 ~ 2010, 2014, 2019)



1. 소개
2. 커리어
3. 사용 기술
4. 여담
5. 둘러보기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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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LK ALONE"[6]


"GIVE ME WHAT I WANT!!"

필리핀계 미국인, 그리스계 미국인 혼혈[7]의 전 프로레슬러종합격투기 관련 인물이자 영화배우.

2005년 당시 트리플 H와의 대립을 통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WWE 메인 이벤터로 자리매김했고, 남자답고 잘생긴 외모에 마치 조폭 행동대장같은 거대하고 위압감 넘치는 근육질의 체구, 과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브록 레스너빌 골드버그 이후 이를 대체할 파워리프터 타입의 메인이벤터로 낙점되었으나, 데뷔가 늦었고 겉모습보다 근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다.[8]

현재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드랙스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더욱 알려, 할리우드에서도 꽤 익숙한 배우로 성공적인 전업을 이뤘다. 프로레슬링과 아주 연을 끊은 건 아니라, 간간히 WWE에도 출연하는 파트타임 레슬러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무래도 언더테이커브록 레스너, 드웨인 존슨등 다른 레슬러에 비해 흥행력이 굉장하지는 않은데다가, 경기력이나 반응도 그저 그런데 메인 한자리를 차지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도 공존하고 있다.


2. 커리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이브 바티스타/커리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사용 기술[편집]


기본적으로 과거 WWE 레슬러였던 '얼티밋 워리어'의 역할과 비슷한 모습이 많이 보이며 특히 힘을 낼 때 로프를 잡고 과격하게 흔드는 액션은 워리어의 그것이다[9].

주 피니쉬는 아찔한 높이까지 상대를 들어서 강하게 내리꽂는 '바티스타 밤'(싯아웃 파워 밤)(2004년부터 개명, 이전엔 '데몬 밤'이었다.)

그외에 스피어나 스파인 버스터도 피니시로 쓴다. 상대가 바티스타 밤을 접수 못 하는 과체중 선수일 경우에 한정되지만. 그래서 부상이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스피어를 피니쉬로 밀고 나가기도 한다. 킹 부커랑 싸울 때는 잭 해머를 피니시로 사용한 적도 있다.[10] 하지만 바티스타의 정석은 먼저 벌떡 일어나서 스파인 버스터를 날리고 로프를 흔들고 제스처를 취하면서 바티스타 밤.



다만 스피어는 특유의 저질 시전 때문에 욕을 많이 먹기도 했다. '두피어'라고 불리기도.[11] 다른 일반적인 스피어와 차별화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들이받기 위한 어깨 반대쪽을 사용했는데[12] 원래도 그리 좋지 않던 경기력이 더욱 하락한 이후엔 그것이 독이 되어 스피어가 스피어가 아니게 되어버렸다.

WWE를 떠나기 직전에는 존 시나와의 I QUIT 매치에서 써먹기 위해 서브미션 기술인 시저스암바를 '바티스타 바이트'라는 이름으로 도입한 바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스파인버스터를 날린 후 그 반동을 이용해 용수철마냥 일어선다는 점. 다른 선수들이 같이 넘어지며 기술을 사용하고 일어나는 2차 과정을 거치는 반면 바티스타의 스파인버스터는 성격을 달리한다. 초창기 때를 보면 시원시원하다.




4. 여담[편집]


  • 에볼루션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도 브록 레스너와 붙어본 적도 없었고 아직까지도 그와 단 한 번의 대립도 해본 적이 없었다.[13]

  • 바티스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2011년 WWE에 데뷔한 메이슨 라이언이 바티스타와 너무 닮은 외관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고 팬들로부터 "짭티스타" "바티스투"[14]라는 별명을 얻었다.

  • 2005년 로얄럼블 우승 푸시를 받을 때, 존 시나와 동시에 떨어지는 초대형 방송사고에 휘말렸다. 게다가 우승자로 내정된 바티스타가 먼저 떨어졌다.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PPV기 때문에 백스테이지에서 쇼를 지휘하던 빈스가 직접 링에 등장할 만큼 상황이 심각했다.[15] 결국 두 선수와 빈스까지 합류한 애드립으로 간신히 현장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고 재경기 끝에 바티스타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 블루티스타나 록맨이라는 경기복이 유명한데, 바티스타는 유독 현역시절 경기복에 대해서 단색 깔맞춤을 많이 챙겼다. 그날 트렁크가 흰색이면, 암가드, 부츠, 무릎보호대까지 모두 흰색으로 맞췄고, 붉은색이면 똑같이 다른 의상도 붉은색으로 맞춘다.

  • 막판에는 경기력이 많이 저하되었다. 존 시나도 어느정도의 퀄리티는 보여주지만 바티스타는 맞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스피어 or 스파인버스터 or 바티스타 밤으로 끝내버리기 때문.

  • 전 세계의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을 남겼다.
Hi,I'm WWE superstar batista.
(안녕하세요.전 WWE슈퍼스타 바티스타 입니다.)

I got an important message for all of our fans.
(제가 여러분께 중요한 메세지를 전하겠습니다.)

WWE superstars are professionally trained performers.
(WWE슈퍼스타들은 전문적인 훈련을 한 선수들입니다.)

The moves that we do in the ring take years of practice to perfect and to do safely
(여러 기술은 수년 간 연습해서 링에서 안전하게 사용합니다.)

I urge all of our fans never to try to copy what we do at the ring at home or at school.
(집이나 학교에선 링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 됩니다.)

Stay safe, don't try this.
(안전이 최고입니다!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 입장할 때 특유의 기관총 퍼포먼스와 폭죽은 WWE 역사상 화려한 등장신을 꼽을 때 절대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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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M
바티스타 & 릭 플레어
케인 & 엑스팍
헤드슈링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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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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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위
5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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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 건즈
퀘베커즈
투 쿨
부쉬웨커스
}}}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레슬러
크리스 벤와
(2004)

바티스타
(2005)


존 시나
(2006)
파일:PWI 로고.png PWI 500인 선정 올해의 레슬러
크리스 벤와
(2004)

바티스타
(2005)


존 시나
(2006)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 기량이 가장 발전한 선수
랜디 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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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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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래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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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벤와 vs 숀 마이클스 vs 트리플 H
(2004)

바티스타 vs 트리플 H
(2005)


티토 오티즈 vs 켄 샴락
(2006)
티토 오티즈 vs 켄 샴락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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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제리코 vs 숀 마이클스
(2008)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
제프 제럿
(2005)

바티스타
(2006)


그레이트 칼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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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2005.4.3
레슬매니아 21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H vs 바티스타
2014.4.6
레슬매니아 30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랜디 오턴 vs 바티스타 vs 대니얼 브라이언



[1] 워싱턴 D.C.의 근교 지역이며, 이 때문에 WWE에서 소개할 때도 DC 출신으로 소개한다.[2] WWE에서 활동하던 시절엔 198cm(6피트 6인치)로 소개되었다. 실제신장은 약 193cm.[3] 정식 명칭은 싯다운 파워밤 or 싯아웃 파워밤. OVW에서 레비아탄으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데몬 밤이라는 이름이었다.[4] 에볼루션 활동 당시.[5] 에볼루션 활동 당시 사용한 다른 테마곡. 모터헤드의 곡으로, 앞선 Evolve를 오래 사용하지 않고 이걸 사용해서 에볼루션의 테마곡은 이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6] 바티스타의 테마곡 제목. 바티스타가 자주 사용한 말은 아니지만 혼자 걷는다는 뜻이 바티스타의 기믹과 꽤 잘 어울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깊게 남은 멘트이다.[7] 아버지가 필리핀 이민자의 자손이며, 어머니가 그리스계 이민자의 자손이다. 어렸을때 부모가 이혼했는데, 이는 바티스타의 어머니가 사실 레즈비언이었기 때문이다. 결혼해서 바티스타를 낳았지만, 자신의 성정체성을 무시할 수 없었고 결국 이혼했다고한다. 이때문인지 바티스타는 LGBTQ문제에 상당히 개방적인 태도의 인터뷰를 많이 했다.GQ에서 그를 초청해 그의 몸에 있는 문신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영상을 만들기도 했는데, 바티스타는 왼팔 쪽의 한 문신을 가리키면서 "이것은 내가 예전에 친구로 여기고 올려다보던 사람과 함께 있던 팀의 로고였다. 그런데 보니까 나중에 그 사람이 반동성애적인 발언을 하는 극도의 호모포비아 성향의 사람이더라. 우리 어머니는 레즈비언이시기에, 그 사람을 더는 친구라고 할 수 없어 그 문신을 다른 문신으로 덮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8] 2005년 부상 공백으로 근력 부족은 눈에 띌 정도로 심해졌는데, 이는 부킹과 퍼포먼스 문제 때문에 WWE 프로듀서진과 각본진의 심각한 대외비적 고민으로 은퇴 때까지 남아있었다.[9] 정작 워리어 본인은 바티스타가 내 제스처를 허락없이 사용한다며 불편해한다고 한다. 워리어는 WWE와 사이가 안 좋고, 그 중에서도 바티스타의 친구인 트리플 H와 사이가 좋지 않다. 워리어와 바티스타는 공통점이 꽤 있다. 둘 다 파워형 선수였으며, 잠시나마 그 시대 아이콘의 최대 라이벌로 여겨진 적이 있다. 워리어는 헐크 호건, 바티스타는 존 시나의 라이벌로. 유독 우리나라에 광팬층이 많은 것도 비슷하다.[10] 문제는 바티스타의 힘이 골드버그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잭 해머를 부커에게 시전하면서 하체가 굉장히 후들거렸다. 그리 무거운 선수가 아닌데도 부들부들 떨며 시전하는 모습은 팬들이 비웃는 것은 물론이고 자존심 강한 바티스타 본인에게도 굉장히 굴욕이었을 것이다. 결국 1회성으로 사용하고 다시는 사용하지 않았다.[11] 위 짤은 2014년, 레슬매니아 30 때. 전성기 때도 딱히 좋은 시전이 아니었는데 이 때는 전성기보다 더 폼이 안 좋았던 시점이었다.[12] 위의 움짤에서 처럼 달려오는 대니얼에게 안정적으로 스피어를 넣으려면 바티스타는 왼쪽 어깨로 스피어를 날려야 하지만, 무리하게 오른쪽 어깨로 들이받아 모양이 매우 이상해져버렸다.[13] 단 OVW 시절에 몇번 붙은 적은 있다.[14] 크리스 제리코가 트위터로 붙여줬다.[15] 당시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두 선수 모두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험악한 표정으로 링에 나서는 빈스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또한 링에 들어서자마자 풀썩 주저앉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이미 60줄에 들어선 자기 몸을 생각하지 못하고 링에 허겁지겁 들어서다가 다리에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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