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제임스(프로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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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본명
Brian Girard James
링네임
B.G. James
Brian Armstrong
The Dark Secret
Jesse James
Jesse James Armstrong
Road Dogg
The Roadie
생년월일
1969년 5월 20일
신장
185cm
체중
109kg
별명
Road Dog
B-Jizzle
출생지
미국 조지아 주 매리에타
주요 커리어
WWF/E 태그팀 챔피언 5회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WWF 하드코어 챔피언 1회
WWF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1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NWA 앨라바마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ACW 태그팀 챔피언 1회
C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CCWA/CWF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FPW 태그팀 챔피언 1회
MCW 태그팀 챔피언 1회
MWF 태그팀 챔피언 1회
TWA 태그팀 챔피언 1회
USWA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USWA 텔레비전 챔피언 2회
USWA 태그팀 챔피언 2회
W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피니쉬 무브
펌프핸들 드롭 슬램
셰이크 래틀 앤 롤
런닝 니 드롭
로프 헝 힙 어택
리바운드 리버스 앨보우
빅 붓

1. 개요
2. 기타
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국의 프로레슬러로 밥 암스트롱의 아들 중 막내.

전형적인 태그팀 스페셜 리스트로 활동을 거의 대부분 빌리 건과 함께 했으며, 임팩트 레슬링에서도 함께 태그팀으로 활동했었는데, TNA에서는 퍼스트 네임과 미들 네임을 이니셜로 줄인 BG 제임스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했었다. 처음에는 제프 제럿의 따까리가방모찌 로디(...)로 데뷔하였다. 'With My Baby Tonight'이라는 곡을 발표한 제프 제럿이 1996년에 WWF를 잠시 떠난 뒤 로디는 '사실 이 곡을 부른건 자신이고 제럿은 립싱크를 했을 뿐'이라며 비난하며 그 곡을 자신의 테마곡으로 사용하면서 또 다른 컨트리 가수인 리얼 더블 J 제시 제임스 기믹으로 활동했지만 동시대의 페이크 디젤, 페이크 레이저 라몬과 더불어 최고의 쓰레기 기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뉴 에이지 아웃로스를 결성하기 전까지 제시 제임스의 암흑기.


이후 빌리 건과 태그팀을 결성하면서 로드 이라는 이름을 쓰고 새로운 기믹으로 정상급 반열에 오른다. 뉴 에이지 아웃로즈의 핵심으로 빌리 건이 부상으로 장기결장했을 때는 엑스-팍과 태그팀을 이루기도 했다.

파일:external/www.oocities.org/RoadDogg3.jpg

전설적인 입담꾼이 넘쳐나던 애티튜드 시대에서도 손꼽히는 마이크웍을 자랑했는데 후우우우우우~ 레이디스 앤 젠틀맨~으로 시작되는 세그멘트는 관중들의 폭발적인 떼창을 받았다. 아예 카메라가 떼창하는 관중들을 찍어줄 정도. 저 위의 뉴에이지 아웃로즈 등장 영상 당시 그들은 악역이었는데 그럼에도 저런 떼창을 받았으니 말 다했다. 거기다 특유의 막나가는 캐릭터성과 빌리 건과의 퓨드로 각종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인지 인기도 엄청나게 많았다.

뛰어난 입담과 캐릭터가 아까워선지 알 트루스 (당시 케이퀵)과 태그 팀 시 래퍼 기믹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갑작스럽게 WWE를 떠나게 되며, 트루스 역시 얼마 안 가 방출되었고 둘은 TNA에서 다시 만난다. 코난과 함께 3-Live Krew로 활동하고, 이후 빌리 건이 TNA에서 활동하자 빌리 건과 함께 부두 킨 마피아 (VKM)[1] 라는 이름으로 태그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당시에는 WWE를 열렬하게 깠지만 결국은 다시 돌아와서 각본진 및 트레이너로 일하는 중. 그 와중에 현 WWE를 비판하는 팬들에게 "ROH나 루차 언더 그라운드를 시청해라"는 망언을 퍼붓는 등 여러모로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시그니쳐 무브는 세번의 펀치를 먹인 다음, 특유의 오도방정 개다리 스텝을 밟은 뒤, 다시 한번 펀치를 날려 마무리하는, '셰이크, 래틀 앤 롤'을 사용했다. 주로 경기의 흥을 돋울 때 사용하였으며 특유의 스텝은 시전할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쉐이크 래틀 앤 롤 이후, 쓰러진 상대에게 곧이어 '댄싱 니 드롭'을 먹여서 핀을 따내는 연계기도 사용했다. 사실상 화려한 기술이 전무하다시피한 그의 밥줄 콤보.

정식 피니쉬 무브는 펌프핸들 드랍. 시전 직전에 그의 캐릭터에 걸맞게 도기 스타일(Doggy Style) 제스쳐를 취해주는 동작이 포인트.



시전 동작이 이렇다보니 아예 대놓고 능욕하기도 했다.(...)

은퇴 이후 2019년까지 라이언 워드와 함께 스맥다운의 작가 팀 총괄로 일했는데 빈스 맥맨이 툭하면 마음에 안 든다고 쇼 시작 전 기존 각본 없애고 날림 각본 만드는 짓을 계속하는 바람에 결국 사임했다고 한다.[2] NXT쪽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트리플 H & 숀 마이클스와 같이 후배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었지만 2022년 1월 5일 퍼포먼스 센터 코치진 대량 방출에 휘말려 방출 당했다.

임팩트 레슬링에서 잠시 프로듀서를 하다가 2022년 8월 트리플 H에 의해 재고용되어 WWE에서 프로듀서 일을 맡고 있다.

인기라던지, 마이크웍을 보면 WWE에서도 1선급 타이틀도 획득할법 했으나, WWE에서는 1선급 타이틀은 획득하지 못했다. 이는 그가 태그팀 활동을 주로 해온 것도 이유겠지만, 경기력에 있어서 기술이 부족했던 것이 크다. 그래도 1선급 타이틀만 획득했으면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 가능했으며, 거기에 US 챔피언까지 획득했다면 그랜드 슬램 등극도 가능했다. 경기력만 좋았다면 트리플 크라운과 그랜드 슬램도 달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2. 기타[편집]


하디 보이즈가 신인이었을때 JBL이 하디즈한테 악질적인 짓들을 하곤 했었는데, 한번은 하디즈의 가방을 쓰레기차에 넣어놓기도 했고, 이를 로드 독이 알려준 덕분에 하디즈가 가방을 찾았던 적도 있었다. 그만큼 JBL이 굉장히 악질적이기도 했고, 로드 독의 인성이 나쁘지 않은 것도 있다. 하디즈한텐 같은 선배 레슬러들인데도 한명은 악질적인 짓을 했고, 다른 한명은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의외의 사실인데 로드 독의 말로는 태그팀 시절때 빌리 건이랑 친한 사이가 아니였다고 한다. 그의 경력에 있어서 빌리 건과의 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외라 볼 여지는 있다.


3. 둘러보기[편집]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악의 기믹
골더스트
(1995)

가짜 디젤
가짜 레이저 라몬
리얼 더블 J
(1996)


디 아티스트 포멀리 노운 애즈 골더스트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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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센트 케네디 맥맨의 이니셜이다.[2] 로드 독이 활용하고 싶어 콜업시킨 NXT 출신 선수들 일부가 처음엔 잘 활용되었지만 변덕이 심한 빈스 맥마흔에 의해 몰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