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VP와 구분되는 협동 모드 스킬셋 및 능력치가 적용되는 모드엔 ☆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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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계전기 파괴하기 / 접속 카드 획득하기
9.6. 부름에 응답하거나 팀을 돕기 (선택받은 자 전용 목표)
이 협력 임무에서 남극에 도사리는 공포의 존재를 추적하세요.
- 플레이어: 4인
- 전장: 남극
- 사용 가능한 영웅
- 잠긴 영웅도 사용 가능
오버워치 2 9시즌 이벤트 한정 모드이다.
테마가
코즈믹 호러인 만큼 스토리 전개는 적에 맞서 싸운다기보단 저항하면서 탈출하는 게 목적이다. 적은 일반
널 섹터 병력들이 나오지만, 대신 새로운 방해물이나 새로운 기믹 등이 나와 심심함은 없다. 이 기믹들을 재밌게 짜놔서 다시 플레이할 가치는 충분하다. 물론 많이 하면 금방 질린다.
새로운 협동 임무 '미지의 공포'를 소개합니다. 이 뒤틀린 현실 속에서 기괴한 괴물을 무찔러 보세요. 여러분은 다른 3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흉측한 널 섹터 병력의 공세를 막아내는 한편, 함선을 수리하여 탐사 기지: 남극 폐허를 탈출해야 합니다. 팀원이 무사한지 수시로 확인하세요… 어둠 속에 도사리는 고대의 존재가 공격할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탐사 기지: 남극을 점령한 고대 신 '미지의
약탈자'와 그 하수인들인
널 섹터를 상대하며, 불시착한 함선에 보충할 배터리를 수집해 탈출하는 내용이다.
지하 세계 PvE에서 나온 아이템으로, 역시나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가 있다. 작은 건 이동기나 생존기를 써도 떨어뜨리지 않지만, 큰 것은 들고 있는 동안 느려지고 이동기나 생존기를 못 쓴다. 큰 배터리를 든 팀원을 라이프위버가 구원의 손길로 끌어당겨도 강제로 떨어뜨린다.
반대쪽 연구 기지까지 간다면 키 카드 목표나 계전기 목표 중 하나가 나온다. 키 카드 임무가 나온다면 정예 도약자와 돌격병을 3마리 잡아 각각의 키 카드를 획득한 상태로 패널과 상호작용해야 한다.
파일:쌓인 눈.png게임 시작 시 소전이 함선의 코어 온도가 너무 낮다고 말하면 나오는 오브젝트. 문옆에 3개를 상호작용해 제설하면 된다. 거리도 엄청 가깝기에 바로 클리어할 수 있다. 메이의 눈싸움 대작전용 오브젝트를 재활용했다.
파일:화재.png게임 시작 시 소전이 함선의 코어 온도가 너무 높다고 말하면 나오는 오브젝트. 마찬가지로 가까이 다가가서 불을 끄면 된다. 쌓인 눈과는 달리 2개가 함선 천장에 있기에 함선 뒤쪽의 돌을 밟아서 천장을 타거나 영웅의 이동기를 이용해야 한다.
파일:약탈자 아귀.png초반 목표인 눈 제설이나 화재 진압을 끝나고서 전장 중앙에 가면 컷신이 나오면서 이 오브젝트가 등장한다. 주변에는 약탈자의 거대한 눈이 보이는데 공격하면 눈을 감게 만들 수 있지만 배경 장식일 뿐이다. 노란색 범위에 들어서게 되면 아귀가 빨아들여 플레이어를 떨어뜨려 전투 불능으로 만든다. 선택받은 플레이어 한정으론 배터리 목표 때
[1] 그 전에 떨어지면 그냥 낙사로 끝난다. 약탈자가 참 열성적이라고 칭찬하지만(...) 일단은 저들을 도우라고 명령한다.
에 저곳으로 떨어지면 팀을 배신해 팀의 탈출을 방해할 수 있다. 특이하게 널 섹터 병력도 떨어지면 낙사당한다. 하늘을 나는 유닛들은 아니지만. 배터리는 아귀 근처에 떨어져서 크게 방해는 되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배신 이전이든 이후든 배신자가 아니든 여기 닿으면 죽어서 배신 이후에도 아귀에 또 빠져서 또 죽기도 한다. 배신 직후 아귀에 또 빠지면 일행 옆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한데, 그냥 걸어갈 수도 있어서 어느 쪽이 더 편할지 선택하면 된다.
반대쪽 연구 기지까지 간다면 키 카드 목표나 계전기 목표 중 하나가 나온다. 키 카드 목표가 나온다면 정예 널 섹터 병력을 처리하고서 떨구는 키 카드를 주운 다음 패널 앞에 가서 하나씩 상호작용 시켜줘야 된다. 패널에 상호작용을 안하면 다음 키 카드가 나오지 않으니 유의.
파일:널 섹터 계전기.png반대쪽 연구 기지까지 간다면 키 카드 목표나 계전기 목표 중 하나가 나온다. 계전기 목표가 나온다면 저항 때 나온 계전기가 문의 시스템을 제어하고 있다 하며 총 3개를 부숴야 한다. 체력이 보이는 것과는 달리 상당히 많거나 보호막이 빨리차기에 2명 이상이 붙어서 때려야 빨리 부서진다. 내구도는 400(보호막 200).
적군들은 기존 널 섹터 병력을 그대로 가져왔다. 한 가지 눈에 띄는 부분이라면, 신체 부위가 파괴되면 그곳에 촉수가 돋아난다. 그 촉수로 뭔가를 하진 않고 테마에 맞는 연출일 뿐이다.
상세한 적의 능력치나 설명은
오버워치 2/임무 문서를 참고.
기존 PvE와 마찬가지로 잡몹들이다. 낮은 난이도에선 위협조차 안 된다. 접근하면 강력한 근거리 공격을 하는 건 그대로니 주의.
카드 키 임무가 나올 경우 나타난다. 포격기와 돌격투사랑 함께 등장하며 화력이 강력해 빠른 처리가 필요하다.
기존 PvE와 마찬가지로 잡몹들이다. 낮은 난이도에선 위협조차 안된다. 접근하면 강력한 근거리 공격을 하며 공중으로 도약해 폭격하는 기술은 그대로니 주의.
카드 키 임무가 나올 경우 나타난다. 폭격과 점착 폭탄 패턴이 위협적이지만 등장할 때 점사해 죽이는 게 일반적이라 빨리 잡으면 별 문제는 없다.
플레이어를 광선으로 붙잡고 끌고와 난도질하는 패턴이 그대로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약한 넉백에는 취소되지 않아 CC기로 패턴을 끊는 게 정석이다. 시그마의 강착, 로드호그의 사슬 갈고리, 아나의 수면총으로 끊으면 된다. 메이의 빙벽, 급속 동결로 광선을 가로막거나 라이프위버의 생명의 손길로 구조하는 방법도 있다. 발견 시 빠른 점사는 필수.
화력도 무지막지하고 피통도 무식하게 많아 빡딜로 제거해야 한다. 낭떠러지로 돌진하게 유도하는 법도 있긴 한데 추천하지는 않는다.
화력도 무지막지하고 피통도 무식하게 많아 빡딜로 제거해야 한다. 시즈모드를 박으면 밀치기에 면역이 생기고 폭격을 박는다. 양 포신을 파괴하면 폭격은 하지 않지만 굳이 포신을 부수려 하진 말고 점사로 죽이는 게 베스트다.
침투기가 비행선에 접근할 경우 자폭해 비행선의 체력을 감소시킨다. 다리를 파괴하면 즉사하는 특징이 있어 다리 점사를 추천하며, 자폭 시도 시 CC기나 넉백으로 끊는 것이 좋다.
파일:약탈자 촉수.png||생명력 : 40
공격력 : 밀치기 - 60
공허 독기 - 초당 20||
연구 시설까지 간 뒤에 계전기 목표나 키 카드 목표가 나올 때 등장하는 방해물. 곳곳에 있는 구멍에서 약탈자의 커다란 촉수가 나오며 접근시 촉수를 휘둘러 밀침과 동시에 60의 피해를 준다. 체력은 근접공격 한방에도 나가 떨어지지만 넓은 범위의 공허 독기를 뿜어 초당 20의 피해를 주는 도트딜을 준다. 사실 생명력이고 뭐고 어느 난이도든 톡 치면 바로 죽어버리기에 피가 낮을때는 함부로 접근하지 말자. 배신자도 이 촉수를 공격할 수 있다.
파일:공허 독기.png공허 독기는 약 6초간 지속되며, 6초가 되면 다시 약탈자 촉수가 나온다. 웬만하면 건들지 않는게 좋지만 너무 커서 시야를 가리는데다 근접하면 때리기 까지하니 그냥 독기를 무시하면서 싸우는게 더 편하다. 밀쳐지는게 은근히 빠르게 이동할때 도움이 되어서 일부러 가는 방향쪽으로 맞아서 빨리가는 전법이 가능하다.
촉수는 배신한 플레이어는 공격하지 않으며, 배신한 플레이어도 촉수를 공격해서 공허 독기를 생성할 수 있다. 배신자는 공허 독기 내에 있어도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4인의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비행선에서 나오자마자 소전의 대사가 끝나면 약탈자(라마트라)의 속삭임을 받고, 배터리 목표 때 전장 중앙에 있는 약탈자 아귀에 들어가면 약탈자의 사도가 되어서 아군을 배신하게 된다. 배신은 선택적인 거라 배신을 하지 않으면 밑의 2명이 대타로 나오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웅' 항목을 참조.
파일:이교도 젠야타.png
| 생명력 : 750(보호막 45)
사용 능력 : 파괴의 구슬(좌클릭/우클릭), 조화의 구슬, 부조화의 구슬, 근접 공격, 밀어차기(지속 능력), 초월(궁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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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에게 조화의 구슬을 붙이고, 부조화의 구슬을 가까이에 있는 대상에게 붙인다. 궁극기 차는 속도가 제법 빨라서, 빨리 죽이지 않으면 초월을 켜서 널 섹터 병력들과 적 캐서디의 체력을 순식간에 채워버리는 요주의 대상이다.
착용 스킨은 할로윈때 나온 이교도 스킨이다.
파일:널 섹터 하수인3.png
| 생명력 : 625
사용 능력 : 피스키퍼(좌클릭/우클릭), 구르기, 자력 수류탄, 근접 공격, 황야의 무법자(궁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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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공격을 하기에 최대한 가까이 붙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적 젠야타가 당연히 부조화를 꽂고 견제를 하기에 생각없이 접근하면 낭패를 본다. 젠야타와는 달리 궁극기 차는 속도는 엄청 빠르진 않지만 너무 방치하면 석양을 발동해 전멸당할 수 있으니, 캐서디를 만약 바로 죽일 수 없는 구도라면 엄폐물에 숨거나 시그마 방벽에 의존해야 한다. 고난도에서는 안 그래도 방벽이 순식간에 뚫리는데 궁까지 막아줄 여유는 없으므로 메이가 잘 활약해야 한다.
착용 스킨은 널 섹터 테마 스킨인 C-455 명사수 스킨이다.
해당 아케이드에선 선택받은 플레이어 중 한 명이 아군을 배신하고 약탈자 편에 서서 널 섹터 병력과 같이 플레이어를 방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3명을 전부 무력화에 성공한다면 배신한 플레이어는 승리로 뜬다. 당연하지만 한번 배신하면 다시 원래 팀으로 돌아갈 수 없다.
사망하더라도 11초의 부활 시간 후 다시 일어나는데, 11초 동안 투명해져서 기습으로 나타나서 공격할 수 있다.
배신은 선택 사항이며, 함선 방어 단계에 진입하면 배신을 하려 해도 안 된다. 선택받은 자가 배신을 하지 않으면 함선 방어 중반에 공허 수도자와 널 섹터 하수인이 대타로 등장해 공격한다.
배신 후 승리가 미션에 있기 때문에 배신을 하면 최선을 다해 괴롭혀야 한다. 승리 조건은 몰살 혹은 비행선 파괴이며, 낮은 난이도보다는 높은 난이도에서 배신하는 게 훨씬 승리 가능성이 높다. 만약 배신 이벤트가 발생하면 아군 몰살 시 모든 난이도에서 재도전 기회 없이 바로 배신자의 승리로 끝난다.
전설 난이도 기준 배신 후 파트에서 돌격투사와 포격기, 약탈자의 사도들이 스폰되지 않고[2] 다수의 돌격병과 소수의 도약자, 2대의 침투기만 스폰되는 적 NPC 구성 하향 조절되는 점도 있어, 이를 이용해 파티원들이 후반 전설 난이도를 쉽게 깨는 데 도움주기용으로 배신 후 가만히 있는 꼼수 배신 플레이도 간혹 볼 수 있다. 단, 너무 오래 아무 것도 안 하면 자동퇴출 카운트가 뜨기에, 아군이 된 널을 살짝 치료하거나 적이 된 파티원을 낮은 딜로 약하게 치는 등으로 방지할 수 있다.
돌격 영웅들은 시그마와 로드호그가 다수 전으로 상당히 강한 영웅이라 이들이 배신을 때린다면 그판은 돌격 영웅이 가져간다 봐도 무방하다.
[소전] 로드호그… 뭐, 괴물을 상대할 땐 괴물이 되어야 하지. 안 그래?
자힐 능력 덕에 아군이 부활할 때까지 버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덫과 갈고리로 폭탄 로봇을 방해할 수 있고, 마지막에 적들을 궁으로 다 밀치거나 네임드를 빠르게 녹이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적극적으로 적의 낙사도 유도할 수 있으며, 특히 포격기나 돌격투사 같이 강적을 순식간에 낙사시키고 궁극기 게이지를 꽉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배신자를 갈고리로 끌고와 부활할 때마다 곧바로 원콤으로 죽여버리는 짓도 가능하다.
- 배신 - 피돼지긴 하지만 딜 2명을 단신으로 뚫기는 역부족이니 힐러를 먼저 끌어서 죽여버리고 널 섹터 병력을 이용해 딜러진들을 천천히 갉아먹어야 한다. 적들의 부활 쿨이 10초 가량으로 짧아지지만 갈고리로 부활을 방해할 수 있다.
[소전] 시그마, 더 깊은 암흑으로 빠져들지 마. 우린 당신이 필요해.
방어 능력이 뛰어나고, 공격 능력도 높은 만능 딜탱. 적이 키네틱 손아귀를 켜도 공격을 멈추질 않아 많은 추가 체력을 빵빵하게 얻을 수 있어, 방벽 체력이 없을 때 키네틱 손아귀를 켠 후 몸빵으로 버텨서 방벽을 채울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다. 궁극기는 체력이 높은 널 섹터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있고, 돌격투사도 띄워져 큰 피해를 줄 수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포격기가 바닥에 시즈모드를 박으면 띄울 수 없다. 범위 내에 있다면 띄워올릴 때의 50 대미지를 받긴 하지만 띄워지지는 않고 내려찍기 또한 안 통한다.
- 배신 - 배신을 하든 안 하든 꽤나 쓸만하다. 방벽으로 침투기를 보호할 수 있고, 중력 붕괴로 적을 띄워 아군 돌격병의 집중 포화를 유도할 수 있다. 강착으로 부활을 끊을 수도 있고, 좁은 곳에서는 이리저리 튀는 좌클릭을 맞추기도 쉬우며 눈먼 좌클릭에 맞아죽기도 한다.
공격 영웅은 애매하다. 공격 영웅 그 자체로선 널 섹터들의 지원이 있긴 하지만 배신한 영웅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거나 지켜주려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돌격과 지원과는 달리 배신하게 된다면 궁극기 한방을 제대로 노려야 한다.
[소전] 메이, 복귀 생활을 잘 견디길 바라. 힘에 겨울 때면 팀에 얘기해 주고.
빙결을 통한 지원으로 네임드를 무력화하는 지원이 가능하다. 빙벽으로 죽어가거나 쓰러진 아군을 보호하고 되살리기 쉽고, 자체 생존력도 shift 덕에 탁월한 편이다. 여러모로 다재다능하지만, 다른 딜러 2명에 비하면 애매모호한 딜량을 자랑한다. 대신 이런 특성 덕에 고난도에서는 할만한 편이다.
- 배신 - 일단 궁 한 방이 제대로 들어가면 그 판은 그냥 메이가 먹게 된다. 특히 저 멀찍이서 궁을 던지면 아무리 시그마라도 손아귀로 먹는게 힘든 편. 궁을 쓰다가 죽어서 허무하게 게이지 낭비를 하지만 않으면 괜찮은 픽이다.
[소전] 솔져: 76. 무슨 거래를 했건… 일단은 제쳐둬. 아직 영웅이 될 수 있어.
지속 화력으로는 따라올 자가 없다. 자힐도 있어서 중간중간 쉬어가며 엄폐물 뒤에서 힐을 해주면 힐러가 배신한 판에도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로켓으로 폭탄 로봇을 밀칠 수 있고, 궁을 통해 빠르게 배신자를 녹여버릴 수 있어서 나쁘진 않다.
- 배신 - 엄폐물을 잘 활용해야 한다. 탱커에게 잡혀서 원콤이 나면 그냥 무의미하고, 궁극기를 통해서 빠르게 적들을 녹일 순 있지만 평소보다 엄폐물도 많고 탱커가 시그마의 경우 HP로 전환하며 로드호그는 원샷의 위험성이 여전한지라 그렇게 순탄하지는 않다. 더불어 생체장은 지원가와는 달리 널 섹터 병력에게 힐을 못 주기에 자신을 위해서만 쓰자.
[소전] 위도우 메이커, 이번엔 그 투시경을 좋은 일에 쓸 수 있겠나?
옴닉의 반란,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에서 보여줬듯 PvE에서의 위도우메이커는 최악의 픽이며 여기선 헤드를 풀차지로 쏜다 해도 한방컷이 나질 않는다. 궁극기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
- 배신 - 마찬가지로 배신해도 나머지 셋에게 별 지장이 없다.
[소전] 토르비욘, 아직 듣고 있지? 널 괴물 놈들을 상대할 최고의 무기가 필요해.
아군이 놓치는 적들을 쓸어담기 좋은 캐릭터. 궁극기로 네임드를 갈아마실 수 있고, 마지막 수비를 할 때 정말 패왕 수준으로 혼자서 다 할 수 있다. 폭탄 로봇 방해를 못하는 건 아쉽지만, 옆으로 새는 녀석들은 포탑이 지원 사격을 해주니 다른 영웅들보다는 한결 편하다. 성능 외 단점으로는 게임 중 상호작용 키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 괜한 포탑을 터트려버릴 수도 있고 과부하 사용 시 배터리를 떨어트린다는 점이 있다.
- 배신 - 뒤에서 포탑을 깔고 소모전을 펼치기 좋지만, 포탑이 그렇게 단단한 편도 아니고 한 번 눕는 순간 급격하게 승률이 폭락한다. 뚜벅이 주제에 포탑도 잘 깔아봤자 깔린 곳에 포화 3초만 쏟아주면 바로 터지기 때문. 용광로와 과부하 우클의 파괴력을 노리자.
지원 영웅은 배신을 하게 될시 약탈자 촉수를 제외한 널 섹터 병력들을 치료하거나 스킬 상호작용을 해서 널 섹터 병력을 도울 수 있다. 다만, 신체 파괴가 이미 되어버린 널 섹터 병력은 체력만 회복시킬 뿐 신체 파괴를 되돌릴 순 없다. 아군 플레이어 입장에선 힐러를 잃는다는 것 그 자체로도 손실이라 사리겠지만, 역으로 솔저: 76이 있다면 배신해야 할지 심사숙고해야 한다. 잘못하면 공격 역할마냥 얻어맞는 것 말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소전] 라이프위버, 네 선견지명 덕에 팀이 여기까지 왔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다중치유가 궁극기로만 가능하고 평상시에는 개인에게만 힐을 줄 수 있으므로 타 팀원들이 엄폐를 잘해야 한다. 생명의 나무는 임시 엄폐물로 쓸 수 있으며, 추적자의 끌어당기기를 구원의 손길과 생명의 나무로 저지할 수 있다. 자체 화력도 준수하여 화력 보조도 좋다.
- 배신 - 어지간해서는 배신을 안 하는 편이 신상에 이롭다. 라이프위버가 할 수 있는 건 힐뿐이고, 우클도 간지러운 수준이다. 구원의 손길이나 연꽃 단상 역시 사실상 의미가 없어진다. 예능이긴 하지만 폭탄 로봇을 빠르게 끌고 올 순 있다. 물론 그 전에 막강한 화력에 의해 벌집이 되거나 폭탄 로봇이 터질 준비를 하다 갈고리, 로켓, 빙벽등에 의해 저지당할 수 있어서 문제일 뿐.
[소전] 모이라, 동료가 먼저다. 네 잘난 실험이 아니라. 명심해.
뛰어난 생존 능력 덕에 기존 PvE에서도 캐리를 자주 보여주었듯, 이번에도 꽤나 유용하다. 힐 구슬과 HPS가 높은 좌클, 융화 전부 유효하며, 자잘하게 피가 남은 적은 함께 피를 빨아 처리할 수 있다. 위급하면 소멸을 통해 생존도 가능하다. 반면 약한 화력 때문에 배신자 처리에는 취약하니 아군을 케어하는 데에 더 몰두하자.
- 배신 - 딜 구슬이 꽤나 거슬리는 편이고 잡몹들도 공격 속도가 느릿느린해서 흔히 말하는 딜 모이라를 하는 게 편하다. 다만 순간 화력이 약해서 함부로 나섰다가 그 자리에서 녹을 확률이 더 높다. 서로가 서로에게 거슬리게 만드는 느낌인 데다 상대는 버티는 전략도 유효해서 생각만큼 방해를 못 하고 끝날 수도 있다.
[소전] 아나, 긴장을 놓지 마. 복수심은 힘을 주었지만 당신을 집어삼킬 수도 있으니까.
수도자를 제외하면 힐 하는 적이 없어 힐밴을 자힐 도시락으로 쓰는게 좋다. 배신자가 힐이 있다면 던지는 것도 고려할 수 있고, 배신자가 없다면 야타가 힐을 못하게 딸피 캐서디에게 던질 수 있다. 석양을 수면총으로 막을 수 있으며 궁극기도 나노 세이브로 주거나 로드호그/솔저/토르비욘과 궁합이 잘 맞는다. 픽이 가능한 캐릭터 중에는 솔저도 있어 만약 솔저도 데려간다면 생존의 부담이 덜하다.
- 배신 - 돌격투사나 포격기에게 나노 강화제를 투여해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갈아마실 수 있으며, 폭탄에 나노 강화제를 투여하면 절대로 안 박살나는 폭탄 로봇이 탄생한다. 로드호그와 솔저가 있다면 힐밴 한 방에 급격하게 무너져내릴 수 있는 등, 힐러들 중 배신각을 재기 제일 편하다.
[소전] 일리아리, 이전 팀이 공허에 잠식되었다고 했지. 이번에는 막아 봐.
우클 치유는 불안정하고 태양석은 금방 깨지지만, 적이 뭉쳤을 때 궁을 갈겨주면 연쇄 폭발이 꽤 세며 평타도 딜러에게 지지 않을 수준이다. 전설 난이도에서도 궁각을 잘 재면 적들이 종잇장처럼 찢겨나가기도 한다. 밀치기를 통해 낙사나 거리 벌리기도 가능하기에 힐 수단만 넉넉하다면 고려해 볼만하다.
- 배신 - 아군 치유보다는 딜러처럼 딜 위주로 운용해야 한다. 부활을 밀치기로 끊을 순 있지만 거리가 짧아서 시간 끌기밖에 안 되며, 궁을 쓰더라도 각을 잘못 재면 로드호그나 시그마, 솔저에게 갈려죽는다.
[소전] 이 폐허에서 초자연적 이상 현상이 감지되고 있어.
[소전] 그냥 잡음일 수도 있겠지만, 확인은 해 봐야지.
[소전] 모두... 조심해. 전에 이리로 보냈던 함선은 돌아오지 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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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시작)
[소전] 함선에 문제가 생겼다. 신호가 끊기고 있어, 잠시 기다려--
[소전] 충돌한다! 정신 잃지 마.
(인트로 끝)
[소전] 팀, 내 말 들리나? 큰일날 뻔했어.
[소전] 밖으로 나가서 함선을 살펴봐.
[소전] 꼭 붙어 다니는 것 잊지 말고. 혼자는 자살행위나 다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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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화재 진압하기 / 쌓인 눈 제설하기[편집]
[소전] 함선의 코어 온도가 급상승했어. 불을 최대한 끄도록 해. 널 섹터 조심하는 것 잊지 말고.
[약탈자] 연약한 존재여... 내 목소리를 따라 잠재력을 깨워라.
[약탈자] 내 너를 다시 부를지니, 응답하라. 그리하면 무궁무진한 힘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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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함선의 코어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졌어. 눈을 최대한 치우도록 해. 널 섹터 조심하는 것 잊지 말고.
[약탈자] 연약한 존재여... 내 목소리를 따라 잠재력을 깨워라.
[약탈자] 내 너를 다시 부를지니, 응답하라. 그리하면 무궁무진한 힘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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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자는 소전의 목소리 뒤에 약탈자의 목소리를 따로 듣게 되며, 전체 화면의 테두리가 보라색 아우라로 둘러싸이게 된다.
[소전] 지원도 없이 약탈자와 싸우는 건 무모해. 지금은 함선이 먼저야. 거리를 두면 놈도 해치지 못해.
[약탈자] 널 속박하는 이성을 버려라. 내 선물을, 자유를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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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쪽을 가면 밑에 두개의 임무중 하나를 배정 받는다.
9.4. 계전기 파괴하기 / 접속 카드 획득하기[편집]
[소전] 약탈자가 전력을 곳곳의 계전기로 돌리고 있어. 연구실을 열려면 그 계전기들을 찾아서 꺼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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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그놈들을 해치우고 접속 카드를 입수해 연구실을 열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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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전기 파괴 임무는 각 사이드에 한개씩 배치되어 있어서 번거롭다. 접속 카드 임무는 제때 제때 정예적만 처리하면 빠르게 깰 수 잇다.
9.5. 함선으로 배터리 가져오기[편집]
[소전] 모두 잘했어. 이제 안으로 들어가 배터리를 최대한 챙겨서 함선으로 가져가자고.
[소전] 약탈자가 계속해서 탈출을 방해할 테니 방심하면 안 돼.
[약탈자] 때가 왔노라. 땅 속의 구덩이로 돌아가 몸을 던져라. 이 몸의 힘을 선사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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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부름에 응답하거나 팀을 돕기 (선택받은 자 전용 목표)[편집]
[약탈자] 가늠할 수 없는 힘이 네 앞에 놓여있다. 내게 모든 걸 맡기고 널이 되어라.
[소전] 시작이 좋네. 하지만 이륙하려면 동력이 더 많이 필요해.
[소전] 이제 극저온 연구실이 열렸을 거야. 배터리를 최대한 챙겨서 함선으로 가져가.
[약탈자] 서둘러라! 어둠의 부름에 응답해 나의 심연으로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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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그거면 됐어. 함선의 전원이 들어왔으니 수리 시퀀스를 시작한다.
[소전] 함선이 이륙을 준비하는 동안 널 섹터를 막아.
[약탈자] 건방진 것! 잘못된 선택을 했구나.
[약탈자] 고통을 보여주마. 네놈, 그리고 무한한 종말을 막는 모두에게!
[약탈자] 나를 거부한 자들은 보아라. 이 힘은 너희 것이 될 수도 있었다.
[약탈자] 내 전사들이 너희의 몰락을 초래하고, 약탈자의 의지에 반하는 모두에게 고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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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함선 이륙 준비됐어. 모두 탑승해!
[소전] 약탈자는 멈추지 않아... 악몽 같은 놈이지. 훗날 돌아와서 처리해 주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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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용
|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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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용사
| 미지의 공포 이벤트 도전과제 12개 완료
| 프로필 카드 - 미지의 약탈자, 5000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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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공포: 조정 마스터
| 미지의 공포의 모든 조정 승리
| 플레이어 칭호 미지의 약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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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공포 투사
| 아무 난이도로 미지의 공포 승리
| 스프레이 미지의 약탈자, 250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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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미지의 공포 투사
| 고수 난이도로 미지의 공포 승리
| 플레이어 아이콘 미지의 약탈자, 250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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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 미지의 공포 투사
| 초고수 난이도로 미지의 공포 승리
| 모이라 대사 창조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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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미지의 공포 투사
| 전설 난이도 미지의 공포 승리
| 플레이어 칭호 공포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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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공포: 미사일 투사
| 미지의 공포: 하늘에서 죽음이 승리
| 스프레이 미지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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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공포: 용암 투사
| 미지의 공포: 초고열 용암 승리
| 토르비욘 대사 배가 흔들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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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공포: 천둥폭풍 투사
| 미지의 공포: 천둥폭풍 승리
| 메이 대사 정말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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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옹성
| 수송선 피해 없이 남극 탈출
| 스프레이 추락 지점, 250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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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도살자
| 돌격투사를 파괴하기 전에 부속지 3개 절단
| 로드호그 대사 징그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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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자의 부름
| 미지의 약탈자에게 복종하고 미지의 공포 승리
| 시그마 대사 어둡고 차가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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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직한 요원
| 미지의 약탈자를 부정하고 미지의 공포 승리
| 아나 대사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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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을 뚫고
| 팀원이 배신한 후 미지의 공포 승리
| 일리아리 대사 홀로 떠도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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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맞서 싸우기
| 게임 10회 완료 (승리시 2배)
| 250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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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살아남기
| 게임 20회 완료 (승리시 2배)
| 250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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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와 마주하기
| 게임 30회 완료 (승리시 2배)
| 250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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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깨기
| 게임 40회 완료 (승리시 2배)
| 무기 장식품 약탈자 초밥, 250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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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난이도에서 수송선으로 다가오는 폭탄 로봇만 잘 잡으면 쉽게 깰 수 있다.
중수 모드에서도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봇들이 약하다보니 초고수 정도의 높은 난이도에서 약탈자의 부름을 받은 채로 약탈자가 부르는 중반 타이밍에 맛있는 간식거리가 되면 깨기 쉬워진다. 물론 혼자서 다 잡을 수도 있겠지만 아군이 된 봇들이랑 같이 공격하면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약탈자의 선택을 받은 플레이어가 부름을 무시하고 원래 하던 일만 하면 된다.
약탈자의 선택을 받은 다른 플레이어가 약탈자의 간식거리가 된 채로 남은 3명이 승리해야 한다. 이건 중수 난이도가 제일 쉽다. 그래서 중수에서는 거의 아무도 배신하지 않는다.
돌격 투사의 파괴 부위인 머리, 팔, 다리를 파괴하고 돌격 투사를 잡으면 깨진다.
배신하고 승리해도 생존한 것으로 인정해주기에, 고난도를 선택하고 파티를 짠 후 빠르게 배신해서 적들을 죽여도 인정된다. 즉, 어느 난이도에서든 배신자가 나오면 두 팀 중 한 쪽은 반드시 이 업적이 깨진다. 그래서 다른 PvE 전설 난이도 업적보다 훨씬 깨기 쉽다.
- 다른 PvE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짧고 난이도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 아마 선택받은 플레이어가 고난이도에서 배신을 할 경우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기에 난이도를 쉽게 조절한 듯.
- 약탈자의 성우는 라마트라의 성우다. 라마트라가 약탈자 유닛이라는 걸 고려한듯.
- 시스템상 문제인지는 모르나, 배신 후에도 배신전 아군이 할만한 대사가 나온다든가, 시스템상으로는 타 팀으로 배정되지만[3]
리플레이 관람시 배신 후에 팀 2로 배정된다.
- 플레이 가능한 모든 영웅은 9시즌의 '기괴한 공포' 테마에 맞는 스킨을 받았으며 그 스킨을 착용한 채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아나운서로 나오는 소전은 그대로 기본 스킨이라 위화감이 있다는 것이 흠.
- 공포의 호그 로드호그 (전설 스킨, 프리미엄 배틀 패스)
- 주시자 시그마 (전설 스킨, 상점)
- 저주받은 선지자 메이 (특급 스킨, 프리미엄 배틀 패스)
- 생존자: 76 (전설 스킨, 프리미엄 배틀 패스)
- 무한한 시야 위도우메이커 (특급 스킨, 무료 배틀 패스)
- 공포의 촉수 토르비욘 (전설 스킨, 프리미엄 배틀 패스)
- 사도 라이프위버 (전설 스킨, 상점)
- 고대 소환사 모이라 (신화 스킨, 프리미엄 배틀 패스)
- 핏빛 저주 아나 (특급 스킨, 상점)
- 어둠의 후손 일리아리 (특급 스킨, 무료 배틀 패스)
- 그동안의 오버워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기믹인 배신 시스템은 호평이 많지만, 배신을 하게 되어도 능력치 상승이나 전용 능력 부여 특혜 같은 게 없기에 배신할 때의 동기나 메리트가 부족하여 반복 플레이를 하는 재미가 반감된다는 의견이 많다.
- 난이도가 높을수록 안전한 진행을 위해 무작정 빠른 이동보단 이동 중 주변에 스폰되는 적들이 출현하면 왔던 길로 조금 되돌아가 엄폐하며 먼저 전부 다 정리하며 천천히 이동하는 것을 추천. 무작정 나아가다간 먼저 스폰 된 적과 이후 스폰 된 적들 사이에 포위 당해 사방에서 십자포화를 받아 전멸 당할 위기에 처하거나 전멸하는 경우가 많다. 힐러는 1명 뿐이라 힐량이 따라가기도 힘들다.
- 배신자 없는 전설 난이도 기준 스폰된 적들을 다 정리한 후 배터리를 다 옮긴 뒤인 "함선 방어하기" 파트에서 함선 입구로 들어갈 때 기준 왼쪽 날개 엔진 뒤에서 엄폐하며 농성하는 것을 추천. 농성 하기 전 사전 준비로 2번째 배터리를 가져왔던 곳인 "극저온 연구실"에서 2대의 침투기(자폭) 중 하나가 스폰 되는데 그것을 미리 빠르게 처리하여 리스폰 쿨을 돌게 만들고 이후 엔진 뒤에서 농성 시작하여 접근하는 2번째 침투기를 포함한 입구 쪽으로 순차적으로 접근하는 침투기들만 계속 처리하며 버티다 탑승이 뜨면 빠르게 탑승하면 수월해진다. 침투기를 방해할 아나와 호그는 필수[4]
느리게하는 텇과 농성지로 끌어당겨 이동거리를 만드는 갈고리가 있는 호그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기에 다른 영웅은 몰라도 호그는 필수 조건이다.
입구 근처에 도착하여 자폭을 준비하는 때에 엔진 뒤편으로 길게 끌어당기는 것을 추천한다. 끌어당기기 쉽게 하기 위해 엄폐 밖으로 나가 끌어당기면 오히려 침투기를 목표인 입구 근처로 옯겨주는 트롤짓이 되어버린다. 엔진 뒤편으로 끌어당기면 운이 좋을 경우 탑승문 옆에 다리가 끼어서 자폭 준비를 못하는 버그가 걸려 편하게 제거하기 좋게도 된다.
- 최악의 농성 지역은 함선 내부다. 엄폐할 곳도 없는 3면이 벽이라 탄은 있는대로 얻어 맞고 접근중인 침투기를 사전에 발견하여 안전하게 재거하기도 힘들다. 거기다 적들이 함선 내부 사격하기 좋은 곳으로 점점 모여 화력이 집중되는 곳이라 독 안에 든 쥐꼴로 벌집되어 빠른 전멸의 지름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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