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노 토오루

河原左大臣
822년 ~ 895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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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황족. 일본 제57대 덴노인 사가 덴노의 12남이다. 다른 이름으로 가네라노 사다이진(河原左大臣)이 있다.
문학작품 겐지 이야기의 주인공인 히카루 겐지의 모델이라는 설이 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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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12년(872년)에 좌대신에 올랐다. 조간 18년(878년)엔 우대신으로 있던 후지와라노 모토쓰네(藤原基経)가 요제이 덴노의 섭정자로 내정된 것에 항의상소를 올리고 관직을 버리고 자택에서 칩거했다. 그 후 8년이 지난 후에야 고코 덴노가 즉위하고 나서인 884년에 정무에 복귀했다. 요제이 덴노의 양위 논쟁이 있을 때 미나모토노 토오루는 "어째서 가까운 황윤만 보고, 나는 계속 시중이나 들란 말인가"라며 자신의 위치에 대해 거세게 반발했다. 그러나 겐지라는 이유로 섭정이던 후지와라노 모토쓰네에게 거절을 당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지만, 사실관계는 부족하다.
그의 사후, 그의 저택은 아들 노보루에게 상속되었으나 우다 덴노에게 헌상되었다. 헌상된 후 저택에서 머물던 우다 덴노에게 토오루의 망령이 나타났다는 전설이 있다.

3. 백인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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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번 미나모토노 토오루(河原左大臣)

みちのくの しのぶもぢずり 誰(だれゆゑに みだれそめにし 我(われならなくに

누구 때문에 어지러운 문양처럼 흐트러졌나 어지럽게 물듦 내 탓은 아닐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