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노 다다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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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原忠通
1097년 ~ 1164년
1. 개요[편집]
헤이안 시대 후기의 공경이다. 종일위·섭정·관백·태정대신으로, 통칭은 홋쇼지 관백(法性寺關白)이다. 섭정·관백·태정대신을 역임한 후지와라노 다다자네(藤原忠實)의 장남이고 후지와라의 17세손이다.
12세기 중엽의 복잡한 정치 함수 관계 속에서 어느 쪽으로 갈까 고민한 끝에 고시라카와 덴노를 지지하였다. 결국 호겐의 난이 일어나 승리자로 인정받고 후지와라 집안의 당주 자리도 확보하였다. 고셋케의 시조로 이후 모든 섭정과 중간에 도요토미가에서 역임한 시절을 제외한 모든 관백직은 그의 직계후손들이 독점하였다.[1]
2. 창작물[편집]
2.1. 백인일수[편집]
제76번 후지와라노 다다미치(藤原忠通)
わたの
原 こぎいでてみれば久方 の雲 ゐにまがふ沖 つ白波 넓은 바다로 배 저어 나가보니 흰 구름인가 하얗게 일렁이는 저 멀리 흰 파도
2.2. 기타[편집]
- 2012년에 방영한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 <타이라노 키요모리>에서 등장한다. 배우는 호리베 케이스케. 초반에는 아버지 타다자네(쿠니무라 준 분), 남동생 요리나가(야마모토 코지 분)와 함께 엄청난 권세를 구가하며 주인공 타이라노 키요모리(마츠야마 켄이치 분)의 집안을 핍박하기도 하나, 호겐의 난 이후 키요모리의 힘이 강력해지면서 그의 위세에 굴복하여 사돈 관계를 맺고 협조적 태도를 유지한다. 극중 아들 모토자네에게 칸파쿠 직을 넘기면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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